도요타자동차는 미국 시장에서 리콜 차량을 수리할 때 고객의 교통비를 전액 회사 측이 부담키로 했다고 밝혔다.리콜 대상인 도요타 차량의 보유자는 차량의 수리를 위해 딜러점에 직접 찾아갈 필요가 없으며 딜러 측이 직접 차량을 인수해 수리를 끝낸 후 집까지 직접 갖다주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또 차량을 직접 딜러점에 몰고 갈 경우 교통비를 현금으로 받게 되며, 수리기간중 렌터카를 제공받는다.AP통신은 도요타자동차가 뉴욕주의 앤드루 쿠오모 검찰총장과 이러한 내용에 합의했다고 24일 보도했다.미 하원 감독.정부개혁위원회의 청문회에 출석한 이나바 요시미 도요타 북미법인 사장은 이러한 서비스가 뉴욕주에 한해서만 적용되는 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미국 전역에서 이러한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답했다.
GM이 18일 대규모 투자계획을 공개했다. GM은 우선 토나완다 엔진공장에 4억2천500만 달러를 투자, 연간 37만대의 실린더 4개 짜리 에코텍 차세대 엔진을 생산키로 했다. GM은 또 오하이오주의 디파이언스 블록 공장 설비개선을 위해 5천900만 달러를 투자키로 했으며 미시간주의 베이시티 공장에도 1천만 달러를 투자, 커넥팅 로드를 생산키로 했다. 디파이언스 공장과 베이시티 공장 투자로 각각 80개와 17개의 일자리가 만들어 진다. GM은 이런 투자계획을 한때 직원수가 4천350명에 달했으나 작년 2개 생산 라인을 폐쇄한 후 지금은 650명으로 줄어든 토나완다 공장에서 발표하며 부활의지를 다졌다. 회사측은 차세대 에코텍 엔진 생산계획을 밝히면서 4 실린더 엔진에 대한 투자는 배기량이 큰 엔진을 콤팩트하고 진보된 엔진으로 대체하겠다는 GM의 의지를 보여주는 또다른 사례라고 강조했다. 현재 연료직접분사 방식의 배기량 2천400cc 에코텍 엔진은 뷰익 라크로스, 시보레 에퀴녹스, GMC테레인 등에 쓰이며 2012년부터 생산되는 차세대 에코텍 엔진은 새로운 기술을 통해 연료효율과 성능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자신했다. 앞서 GM은 지난 1월 전자 모터
일본의 이스즈자동차도 연료 누출로 화재 위험이 있는 트럭 4천대 이상을 리콜하기로 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18일 이스즈자동차가 19일부터 일본 내에서 총 4천286대에 달하는 천연가스 동력식 트럭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도요타의 리콜사태와 안전문제로 타격을 받은 일본 자동차산업이 이스즈의 이번 조치로 한층 시련에 직면할 전망이다. 국토교통성은 리콜 대상인 이스즈 트럭이 차량 내부로 천연가스 연료가 유출돼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결함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요타 자동차가 터키에서도 자사 제품 5만7천300대를 리콜했다. 도요타 터키법인은 15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자사 자동차 제품의 가속 페달 결함과 관련한 리콜의 일환으로 이번 조치를 취했다면서 고객들에게 딜러상점을 방문, 30분정도 소요되는 수리를 받도록 했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해당 모델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으나 언론들은 지난 2005~2010년산 오리스, 베르소, 코롤라와 야리스 차종을 언급했다. 한편 일본의 교도 통신은 이날 도요타가 빠르면 이번 주 일본내의 렉서스 HS250h 및 사이(Sai) 등 하이브리드차 모델에 대해 수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도요타는 렉서스 HS250h와 사이의 일본내 생산을 중단했으나 리콜 수리가 시작되는 대로 생산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도요타자동차는 13일 미국에서 2010년형 타코마 픽업 트럭 8,000대를 리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제가 된 프로페러축은 다나 홀딩이라는 부품업체가 제조한 것으로 리콜 대상은 2009년 12월 중순부터 올 2월초까지 생산된 타코마 픽업 트럭 8,000대다. 도요타는 미국내 딜러들에 보낸 문서에서 2010년형 전륜 구동 타코마 트럭의 프로펠러축 결합 부분에 균열이 있는 부품이 있을 수 있다면서 이런 문제는 프로펠러를 이탈시켜 운전자가 차량 제어를 못하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요타는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지난 11일 리콜 계획을 통보했다고 이 문서는 밝히고 있다. 도요타는 미국에서만 지난해 11만2천대의 타코마 트럭을 판매했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11일 도요타자동차의 도요다 아키오(豊田章男) 사장이 3월 초순 미국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도요다 사장은 도요타차 대량 리콜과 관련한 대응 방침을 미 정부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소비자들에게 사죄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다 사장은 그동안 대량 리콜과 관련 일본 국내에서 두 차례 기자회견을 열어 고객들에게 사죄하고, 대책을 설명했으나 최대 수출국인 미국 소비자들의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다. 미국 하원은 도요다 사장이 이달 24일과 25일 이틀간 워싱턴에서 열리는 청문회에 출석해 리콜 상황과 대책을 설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폭스바겐이 브라질에서 뒷바퀴 베어링 결함이 발견된 차량 19만여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폭스바겐 브라질 법인은 10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2009~2010년형 뉴 골(New Gol)과 보이지(Voyage) 모델 가운데 결함이 발견된 19만3천620대를 11일부터 리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리콜 대상 차량 소유자는 브라질 내 모든 폴크스바겐 매장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이상이 발견되면 부품을 교체해 줄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브라질에서는 ▲푸조 시트로앵이 지난 1일 2008~2009년형 307 모델 가운데 외부 전조등에서 결함이 발견된 1만3천739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했으며 이어 ▲혼다가 지난 5일 2003~2008년 생산된 피트(Fit) 모델 가운데 창문 스위치 결함이 드러난 18만6천902대를 리콜했다.
일본의 혼다차도 에어백 결함으로 대규모 리콜에 나섰다. 혼다자동차는 에어백 결함으로 전 세계에서 43만7천대의 차량에 대한 리콜을 추가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혼다자동차는 운전석 측면 에어백 인플레이터의 압력이 너무 높아 인플레이터 용기가 터질 가능성이 있다며 인플레이터를 교체해 주는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은 2001∼2002년에 제작된 어코드, 시빅, 오디세이, CR-V 등과 2002년 생산된 일부 어큐라 TL 등 미국에서 7개 차종, 일본에서는 인스파이어를 비롯한 3개 차종 등이다. 지역별 리콜 규모는 ▲미국에서 37만8천758대, ▲캐나다에서 4만1천685대, ▲일본에서 4천42대, ▲기타 지역에서 1만3천278대다. 혼다차의 인플레이터 문제와 관련된 사고는 지금까지 1명 사망사고를 포함해 12건이 신고됐으나 이번 리콜 대상 차량에서는 사고 보고가 없었다고 혼다는 설명했다. 혼다차는 지난달부터 창문으로 물이 새들어가 파워윈도 장치가 과열되는 결함 때문에 이미 64만6천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 중이다. ▶도요타 캠리 2010년형 7,300대 리콜 도요타자동차는 미국 시장의 주력 승용차인 캠리의 2010년형 모델 가운데
도요타자동차가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프리우스와 동일한 브레이크 시스템을 채택한 사이(SAI)와 렉서스 HS250h 모델에 대해서도 이달 중 리콜을 실시한다. 일본의 요미우리(讀賣)신문은 8일 렉서스와 사이의 리콜 대상은 국내외를 합쳐서 총 2만6천800대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사이는 일본 국내 전용으로 지난해 12월에 발매됐고 HS250h는 지난해 7월 발매돼 일본 국내는 물론 미국 등 외국에서도 판매됐다. 아울러 프리우스 차량을 기본으로 해 가정용 전원으로도 충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지난해 12월부터 판매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100대 안팎도 리콜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도요타는 이들 차량의 브레이크가 구조상 결함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도 차세대 자동차로서 자사 성장 전략의 핵심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리콜을 조기에 실시함으로써 고객의 불안 해소 및 신뢰 회복을 도모, 대규모 리콜사태로 인한 충격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프리우스의 경우 미국과 일본 등 전 세계 60개 국가.지역에서 30만대 이상이 리콜 대상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렉서스 HS250h와 사이의 경우에 대해서도 브레이크 시스템 수정 소프트웨어가 나오게 되는 대로
일본 정부가 도요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프리우스의 제동장치 작동 불량과 관련한 사고 5건을 실제로 확인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일본 도쿄신문은 6일 국토교통성이 이달 들어 프리우스 최신형 모델의 제동장치 고장에 관한 민원 80여건을 접수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국토교통성은 접수받은 민원 가운데 5건이 제동장치 작동 불량 때문에 실제 충돌 사고로 이어졌다는 것을 확인하고 도요타에 조사를 지시했다. 도쿄신문이 보도한 내용의 사실 여부는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도요타자동차는 문제가 불거진 프리우스 모델에 대해 공식 리콜을 미뤄 세계 각국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혼다 브라질 법인이 2003~2008년 생산된 피트(Fit) 모델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혼다 브라질 법인은 이날 2003~2008년 생산된 피트 모델 가운데 창문 스위치 결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난 18만6천902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혼다 브라질 법인은 이어 리콜 대상차량은 오는 10일부터 8월 10일 사이에 무료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혼다는 앞서 지난달 말 2007년과 2008년 사이 제작된 차량의 운전석 파워윈도우 스위치에 물이 스며들어 합선 사고가 발생하는 사례가 확인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64만6천여대를 리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브라질에서는 푸조 시트로앵이 지난 1일 2008~2009년 307 모델 가운데 외부 전조등에서 결함이 발견된 1만3천739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했다.
대규모 리콜문제로 고전하고있는 도요타가 이번에는 일본과 미국에 판매한 프리우스 약 27만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5일 보도했다. 이에앞서 일본과 미국 정부는 도요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의 제동장치 결함을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이 신문은 이어 도요타가 곧 일본 국토교통성과 미국 교통부에 프리우스 리콜에 관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날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프리우스의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다는 잇따른 제보와 관련해 조사를 명령했고 일본 국토교통성도 프리우스의 제동장치 결함에 대한 조사 지시와 함께 리콜 검토를 주문했다. 도요타는 프리우스가 특정한 조건에서는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는다는 소비자들의 진정이 접수돼 온 만큼 원인으로 추정되는 ABS(미끄럼 방지 자동제어장치) 소프트웨어를 수정할 방침이다. 도요타는 프리우스의 제동장치에 대한 민원은 구조상의 결함과 무관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문제가 장기화할 경우 매출 및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리콜에 나서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지적했다. ▶일본 17만6천대, 미국서 10만대 전후 대상 소비자들이
도요타 자동차의 대규모 리콜사태로 자동차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ABC뉴스 인터넷판은 3일 미국 소비자 전문 간행물 컨슈머 리포트 및 고속도로안전보험연구소(IIHS)가 실시한 안전성 시험과 자동차 안전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종합해 가장 안전한 차 5종을 소비자 유형별로 선정했다. 지출을 절약할 필요가 없는 여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안전성면에서 최고라고 평가받아온 볼보자동차의 S80이 추천됐다. 가장 흔한 자동차 사고인 정면 충돌 때 살아남을 확률을 높이려면 물리학의 법칙에 따라 차 크기가 가장 중요한 데, 볼보 S80은 IIHS가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안전한 대형 차량 4종에 포함됐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소비자들에게는 일본 자동차 업체 스바루의 소형 왜건 임프레자 아웃백 스포트이 추천할 만하다. 임프레자 아웃백 스포트의 일부 버전은 가격이 2만 달러도 안 되지만, 컨슈머 리포트와 IIHS의 가장 안전한 차 리스트에 모두 오른 두 차량 가운데 하나다. 연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라면 혼다 시빅이 적당하다. 혼다 시빅은 연비 측면에서는 최고며, IIHS의 안전성 시험에서도 소형 차량 부문 최상위권에 들었다. 픽업트럭을 몰아야 하는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리콜 규모가 눈 덩이처럼 불어나고있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만 800만대에 달하고 있으며 세계 전체로는 1천만대를 넘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들이 29일 보도했다. 도요타는 전날 가속페달이 바닥매트에 걸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에서 판매된 5개 차종 109만3천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리콜 대상 모델은 2009-2010년형 코롤라.벤자.매트릭스와 2008-2010년형 하이랜더, 2009-2010년형 폰티액 바이브 등이다. 이는 작년에 리콜한 426만대와 같은 모델들로, 이렇게되면 가속페달 결함으로 리콜하는 차량은 모두 535만대로 늘어난다. 도요타는 지난 21일에도 가속페달 잠김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에서 판매된 8개 차종 230만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혔고 캐나다에서도 같은 문제로 47만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이를 모두 합하면 도요타가 작년과 올해에 걸쳐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리콜하는 차량은 800만대가 넘는다. 여기에 유럽과 중국 등에서도 리콜이 진행되고 있어 이를 모두 합하면 도요타의 글로벌 리콜 규모가 1천만대를 넘을 가능성도 있다.
일본 혼다자동차도 창문 스위치 결함 때문에, 전세계에서 판매된 `피트(Fit) `재즈(Jazz), `시티(City) 모델 64만6천대를 리콜한다고 29일 밝혔다. 문제차량에 대한 리콜은 2월 말께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자동차 측은 미국에서 판매된 14만대를 포함해 북미, 중남미, 유럽,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판매된 문제의 모델들이 리콜 대상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리콜 결정은 창문을 조종하는 스위치의 결함을 고치기 위한 것으로, 운전석의 파워윈도우 스위치에 물이 스며들면서 합선으로 인해 차량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확인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남아공에서 창문 스위치 결함으로 차량 화재가 발생해 2살배기 여아가 사망했으며 미국에서도 동일한 결함으로 2건의 차량화재가 발생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3건의 차량화재가 확인됐다. 혼다자동차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일부 사례에서 침수로 인한 누전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된 운전석 파워윈도우 스위치들을 점검하고 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쟁사인 도요타자동차는 가속페달이 바닥매트에 걸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에서 판매된 5개 차종 109만3천대를 리콜키로 하는 등 일본 자동차업체들의 리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으로 모은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부해봄’은 현대차그룹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실시한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양재동 본사에서 임직원으로부터 생필품 및 의류 등 물품 기부를 받았다.기부 기간 동안 총 23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의류 1,243점 ▲도서 및 음반 975점 ▲잡화 680점 ▲가전 33점 등 2,931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 기부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되고 해당 수익은 현대차그룹 이름으로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소외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