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공유 플랫폼 기업 쏘카가 월(月) 단위 차량 구독 상품인 '쏘카 플랜'의 이용 가격을 낮추고 서비스 지역과 차종을 대폭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한정 특가 상품의 경우 기존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서비스 지역은 서울 등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창원, 대구·경북, 대전, 광주 등으로 확대됐다. 박미선 쏘카 넥스트본부장은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과 경기 악화로 신차나 중고차 구매를 주저하는 고객이 대체 상품으로 쏘카 플랜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경제 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K렌터카는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2년 연속으로 렌터카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한 해 동안 각 산업·부문별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총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대한민국 산업계를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한다. SK렌터카는 'SK렌터카 타고페이'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렌터카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타고페이는 매월 정해진 대여료를 지불하는 기존 렌터카 상품과 달리 차량 별 기본료와 매월 주행거리 기반 비용이 산정된다. 보증금이나 선납금 등 각종 담보 조건도 없애 초기 비용 부담을 줄였다.SK렌터카는 타고페이 이용 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 △주말 레저(26%) △출퇴근(13%) △자녀 등∙하교 및 쇼핑 등 일상사(20%) 등이 주를 이루며, 월 평균 차량 주행거리는 340km, 차량 이용 일수는 16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SK렌터카는 타고페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캐스퍼와 아반떼, 스포티지, 그랜저 등 인기 차종과 벤츠와 BMW, 테슬라, 폴스타 등 유명 해외 브랜드의 신차까지 총 20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고객들의 이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그린카 전 차종을 대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55% 할인권을 제공하는 설 연휴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명절 기간(1월 20일 ~ 24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으로, 오는 15일까지 그린카 앱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얼리버드 이용자들을 포함하여 명절 기간 내(1월 20일 ~ 24일)에 24시간 이상 그린카를 이용한 고객들에게는 55% 할인 쿠폰이 한 번 더 지급된다. 즉, 얼리버드 이용자라면, 55% 할인 혜택을 최대 두 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놓쳤지만 명절 기간 내 그린카를 24시간 이상 이용했다면 추가로 5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1월 26일, ‘내 이용쿠폰함’으로 일괄 발송된다. 여기에 할인 대상 차종을 확대하여 내 이동 상황에 따라 차량부터 할인까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기존의 ’1시간 이상 맘껏 30%’ 쿠폰과 ‘4시간 이상 맘껏 45%’ 쿠폰 적용 대상 차종이 확대된다.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에서는 이용자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편도 상품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카셰어링 편도 서비스는 차량을 대여한 출발지가 아닌 원하는 목적지에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택시처럼 편도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반납할 수 있는 편의성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심야 택시 대란, 택시 할증료 인상 등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린카의 내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그린카 편도 서비스의 이용량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중 교통비 증가, 이동의 불편함과 카셰어링 이용 행태의 변화 등으로 인해 편도 서비스의 이용량은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그린카에서는 2016년부터 시작된 편도 서비스의 자체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들의 사용 행태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 새로워진 그린카의 편도 서비스는 이용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프리존 반납 서비스 ▲그린존 반납 서비스 ▲편도 무료 서비스로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다. 프리존 반납 서비스는 이용자가 임의로 지정한 장소에 반납하는 서비스로 1만 5천 원부터 기존의 대여장소와의 거리에 따른 요금이 책정된
롯데렌탈은 올해 3분기(7~9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롯데렌탈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7,177억원으로 전년대비 17.4% 늘었다. 다만 3분기 결산에서 지난 3월 취득한 쏘카 주식에 대해 공정가치 평가를 수행했고, 평가손실 등을 529억원 반영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66억 손실로 전환됐다. 롯데렌탈은 쏘카의 주가 회복 시 환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적 성장의 주요 원인은 전기차와 B2C 수요에 기반한 장기렌터카의 안정적인 성장과 단기렌터카와 일반렌탈의 실적 개선, 중고차의 대당 매각가 상승 등으로 풀이된다.빠른 차량 인도 기간과 전기차 고객을 위한 EV 퍼펙트 플랜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장기렌터카 수익성 측면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일반렌탈 사업부문의 경우 고소장비 및 지게차의 대형 현장 수주 및 투입 확대와 서빙로봇·레저 용품 등의 신규 아이템 발굴 및 육성이 실적 견인에 기여했으며 교육 평가용 PC 임대사업 진입 등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김현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높은 실적 성장
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는 다음달 말까지 개인 장기 렌터카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로 1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감사제 형태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우선 그랜저, 카니발, 토레스, 캐스퍼 등 대표 인기 차종을 최대 500만원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카니발(2.2 프레스티지 9인승)의 경우 월 대여료 약 40만원에, 그랜저 2.5 르블랑도 42만원대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밖에 토레스, 캐스퍼 또한 빠른 출고와 특가로 만날 수 있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렌터카 신차를 계약하는 고객 중 최대 1000명을 추첨해 아이폰 14프로, 롯데백화점 상품권(약 30만원 상당), L.POIINT 등을 증정한다. 이달 26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특집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감사제 특가 차량 및 혜택 안내 뿐만 아니라 아이오닉6 롱레인지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등 인기 신차를 7일 내 출고 가능한 차량으로 확보해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을 통한 계약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가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첫 달
롯데렌탈이 2022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롯데렌탈의 이번 채용은 인턴전형 방식이며 서울과 의정부, 원주, 천안, 청주 지역의 오토렌탈영업 직무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은 9월 30일까지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 인성검사(온라인) 면접, 인턴실습 순으로 진행된다. 5주간 인턴실습을 거친 뒤, 최종 평가를 통해 2023년 1월에 정식 입사하게 된다.롯데렌탈은 프리워크(재택근무)와 프리웨어(자율복장), 자율 출퇴근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단기렌터카 이용권과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L-Point)를 매년 전 직원에게 제공한다.롯데렌탈 경영지원부문장 손명정 상무는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리더로 도약 중인 롯데렌탈과 함께 성장할 새로운 생각과 가능성을 가진 인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특정 시간대에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타임딜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린카 타임딜 요금제는 이미 운영하고 있는 슈퍼특가존을 제외한 그린존에 적용되며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일반 대여요금보다 평균 60%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린카는 이번 타임딜 요금제가 고객들의 일상에서 외근, 쇼핑 등 짧은 시간 동안 차량을 가성비 있게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린카 관계자는 “그린카 이용 고객 데이터에 따르면 오후 1시부터 5시 시간대의 대여 고객들이 선호하는 서비스 이용 기간은 2~3시간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며 “해당 시간 내 대여 고객들의 이용 부담을 줄이고 단기 대여 유도를 효율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롯데렌터카가 계약기간 유지 부담은 줄이고, 일정 기간 이후부터는 중도해지 위약금 없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신차장기렌터카 'MY' 상품 시리즈 '마이웨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신차장기렌터카 '마이웨이'는 최초 계약시 48개월 계약 기준으로, 이용기간 24개월 후부터는 중도해지 위약금 없이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웨이 상품으로 계약할 수 있는 차량은 현대자동차·기아의 준중형급 이상으로, 향후 라인업을 더 다양화할 예정이다.'마이웨이'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상품으로, 롯데렌터카의 전국 영업지점에서 견적과 계약이 가능하다.최근영 마케팅부문장은 "마이웨이는 다양한 차량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에 맞춘 신차장기렌터카 상품"이며 "MY상품시리즈의 두번째 상품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렌터카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차량을 정비해주는 '스마트 홈정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홈정비 서비스는 SK렌터카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및 배터리 교체 등 차량 정비를 전문 정비사가 직접 방문해 제공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SK렌터카 고객에게 제공되는 차량 관리 앱 '스마트케어'를 통해 엔진오일, 배터리를 비롯해 워셔액, 에어컨 필터, 와이퍼 등 정비 품목을 선택해 원하는 날짜와 주소를 입력하고 결제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서비스 신청을 완료하면 전문 정비사가 예약 날짜에 방문해 현장에서 정비 품목 교체를 진행한다. 또 타이어 공기압 보충 및 마모도 체크, 브레이크 수분 및 패드 체크, 엔진오일 및 배터리 점검, 엔진룸 청소 등 7가지 기본 점검도 무료로 제공한다. 정비를 마치면 스마트케어 앱에서 상세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SK렌터카는 국내 1위 자동차 방문 정비 플랫폼 기업 카랑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5년 설립된 카랑은 '카수리'란 브랜드를 운영하며 국산차와 수입차를 대상으로 방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홈정비 서비스는…
SK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폴스타2’를 제주지점 이용 고객 단기렌털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월 국내에 첫 출시한 폴스타2는 1주일 만에 사전 주문 4,000대를 돌파하고 지난 3월 환경부 주최 'EV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전기 세단'에 선정된 전기차다. 제주지점에서 운영하는 폴스타2는 롱레인지 싱글 모터 트림이다. 1회 충전으로 최대 417km까지 주행할 수 있어 제주도를 한바퀴(약 250km) 이상 넉넉히 운전할 수 있다고 SK렌터카는 설명했다. 또 특허받은 환기형 서브우퍼가 실외의 리어 휠 하우징에 장착돼 차량의 외부 소음을 최소화했고, 총 13개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스피커가 장착된 '플러스 패키지'와 로 중앙 유지를 도와주는 ‘파일럿 어시스트’, 협소한 공간에서 주차를 보조하는 360도 카메라 뷰 등 옵션이 포함됐다. 제주지점은 폴스타2 외 아이오닉5, 코나, EV6, 니로, 테슬라 모델3 등 다양한 전기차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를 완전 충전된 상태로 제공하고, 제주도 내 주요 명소에서 ‘해피차저’가 운영하는 약 1,000여 전기차 충전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한다.
SK렌터카는 지난해 12월 파일럿 상품으로 선보였던 중고차 장기렌터카를 정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고차 장기렌터카는 고품질의 중고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SK렌터카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할 수 있다. SK렌터카 고객이 이용한 차량 중 △1인 운전자 △무사고 △등록일 기준 38개월 미만(2019년식 이상) △누적 주행거리 7만㎞ 미만의 차량을 엄선했다. 주요 소모품 교체는 물론, 실내 클리닝과 광택까지 완료해 신차급의 상품성을 갖췄다. 또 카 매니저를 운영해 온라인 구매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했다. 카 매니저는 계약 시점부터 고객별 담당 매니저로 매칭된다. 출고 시 차량 상태 확인 및 안내는 물론, 계약 기간 동안 고객의 불편 사항을 수시로 체크한다. 연 2회 방문 정비(엔진오일 세트 교환 등), 차량관리 앱 스마트케어 제공 등 차량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다. 기아 K3의 경우, 신차 장기렌털 이용료가 월 55만원이지만, 2021년식 1만6000㎞ 주행한 중고차 장기렌털은 신차의 약 70% 수준인 월 4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중고차 장기렌털 상품뿐만 아니라
SK렌터카는 온라인 전용 서비스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봄맞이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봄맞이 세일 페스타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SK렌터카는 응모만 하면 100% 당첨되는 랜덤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최소 5,000원에서 최대 6만원 월 대여료 할인 쿠폰을 무작위로 지급한다. 연 최대 72만원의 대여료를 절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주 고객이 선호하는 인기 차종을 엄선해 기본 할인의 2배를 추가로 제공하는 더블업 할인도 진행한다. 랜덤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지난주 공개한 첫 번째 라인업은 제네시스 G80, 현대자도차 그랜저, 쏘나타, 기아 K5, 르노삼성자동차 QM6, 쌍용자동차 티볼리 등이다. 또 장기렌터카 맞춤 주문 계약자 전원에게 타이어(2본), 장착비 등이 포함된 5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카라이프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K렌터카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렌터카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SK렌터카 관계자는 "비대면 사회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온라인 서비스 'SK렌터카 다이렉트'가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가 6일부터 디 올 뉴 스포티지 200대를 투입, 전국 그린존 200여 곳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게된다. 그린카가 신규 투입하는 디 올 뉴 스포티지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주요 옵션인 12.3인치 내비게이션,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운전석 파워시트와 1열 통풍/열선 시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디 올 뉴 스포티지의 경우,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전방 차량 출발 알림 기능 등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가 적용되어 고객 안전 운전을 지원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한편, 신차 차종 도입과 함께 그린카는 디 올 뉴 스포티지 도입과 함께 ‘한가위크 쿠폰 체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추석 얼리버드 쿠폰으로 사전 예약하면 9월 16일까지 총 3가지의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쿠폰 구성은 경형, 준중형 SUV에 한하여 4일, 4박 5일 대여 시 각각 116,000원, 126,000원이 적용된 할인 쿠폰 2종과 주중 주말 관계없이 전 차종 1~5일 대여시 적용할 수 있는 65% 할인 쿠폰 1종이다. 심원식 그린카 사업본부장은 “금번 기아의 디 올 뉴 스포티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소아청소년 및 취약계층 암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14일 국립암센터에 기부금 8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취약계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비롯해 소아청소년암 환아의 심리 발달 프로그램 운영과 소아청소년암병동 ‘도담쉼터’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는 “환자들이 치료에 집중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국립암센터 치료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토요타자동차도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시민으로서 한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23년째 국립암센터에 암 연구 증진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하고 소아암 환자 치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기부금액은 약 7억 8천 만원에 달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커넥트투에서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5,200여권의 도서를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도서기부 캠페인’은 렉서스의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 방문고객들이 기부한 도서를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토요타·렉서스 고객을 비롯하여,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한국토요타자동차 및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들도 캠페인에 동참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 해 보다 약 2.5배 증가한 5200여권으로,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를 통해 향후 소규모 공부방, 농촌 지역 도서관 및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가 많지 않은 작은도서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이병진 상무는 “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해 온 도서기부 캠페인에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 임직원은 물론 각 지역의 고객분들까지 한마음 한 뜻으로 참여하게 되어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이웃돕기 성금 2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0년간 총 3,590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장애인·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생태 보전 및 환경 교육 등 환경 사업 ▲아동ᆞ청소년 인재 육성 ▲개발도상국 청년 자립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진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금액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소외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동화책을 제작하고 전국 어린이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에 무료로 배포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4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동화책을 해마다 발간하고 있으며 올해가 아홉권째다.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서 교통 약자의 이동편의를 제고하고 미래 세대의 안전에 특화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 인식 개선 동화책 제작도 이 같은 목적으로 꾸준하게 실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장애 인식 개선 동화책으로 ‘루리의 우주’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수 아동 문학상인 웅진주니어 문학상과 마해송 문학상 등을 수상한 황지영 작가가 글을 쓰고, 원정민 동화 전문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줄거리는 휠체어를 타는 주인공 두나가 친구 루리의 꿈을 탐험하는 내용이다. 루리의 꿈에서는 장애인 이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는 사회 구성원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배포하는 동화책은 총 3,500권이다.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 도서관, 그리고 공공도서관에 이달 중순부터 전달한다. 사회공헌활동 협력기관인 푸르메재단과 이 기관 후원자들에게도 배포할 예정이다. 지난 9년 동안 전달한 동화책은 2만권이 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