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엑스타 레이싱팀이 지난 8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인제 나이트 레이스’에서 더블 포디엄을 차지했다. 엑스타 레이싱팀 이창욱 선수는 4라운드 경기 내내 압도적인 기량과 안정된 레이스 운영을 보여주며 CJ슈퍼레이스 데뷔 후 처음으로 '밤의 황제'에 등극했다. 특히 예선 1위로 결승 최선두 그리드를 선점한 이창욱 선수는 처음부터 단 한 차례도 선두를 내주지 않는 ‘폴투윈(출발 그리드의 맨 앞자리에서 출발하여 우승)’을 차지하며 개막전에 이은 시즌 2승을 달성했다. 또한 엑스타 레이싱팀 이찬준 선수는 2, 3라운드 연속 우승에 따른 100㎏의 '핸디캡 웨이트'를 떠안고 6번 그리드에서 출발했음에도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창단 이래 1∼4라운드(1·4라운드 이창욱 선수, 2·3라운드 이찬준 선수)를 모두 석권하며 '팀 랭킹포인트' 150점을 쌓아 2위 팀과의 격차를 벌리며 선두 질주를 이어하고 있다.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또한 이찬준 선수와 이창욱 선수가 각각 1,2위를 차지하며 종합 우승에 한발짝 다가서게 됐다. 우승을 차지한 이창
한국소비자원은 30일 휴가철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렌터카 관련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4년(2019∼2022년)간 소비자원에 접수된 렌터카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천335건이었다. 이 가운데 30%가 여름 휴가철인 7∼9월에 집중됐다. 지역별로는 관광 목적의 단기 렌트 수요가 많은 제주지역이 전체의 40.1%로 가장 많았다. 유형별로는 계약 관련 피해가 44.3%로 가장 많았는데, 예약을 취소하거나 중도에 반납할 때 위약금을 과하게 청구한 사례 등이 주를 이뤘다. 또 사고처리 비용을 과하게 청구하는 등 사고 관련 피해(35.3%)와 대여 차량의 하자나 관리 미흡 같은 차량 문제(7.6%)가 뒤를 이었다. 소비자원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와 함께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소비자원 제주지원과 함께 내달 중 도내 자동차대여사업자의 대여 약관과 등록기준, 차량 정비 상태 등을 점검하고, 관광객에게 피해 예방 안내문을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에 위약금이나 수리비를 과도하게 부과하는 관행을 개선하고 표준 약관을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고, 연합회는 계도 활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3 TCR 월드투어' 이탈리아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올해 두 번째 포디움에 올라섰다.현대자동차는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 '이 6월 9일부터 11일(현지시각)까지 이탈리아 캄파냐노에 위치한 발레룽가 서킷에서 개최된 '2023 TCR 월드투어' 세 번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2022년도 WTCR 드라이버·팀 부문 동반 종합 우승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 소속 미켈 아즈코나,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와 동행을 이어가며 올해 처음 열리는 TCR 월드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11일 치러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24분 01초 203의 기록으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선사했다.노버트 미첼리즈는 이번 우승으로 30포인트를 획득했으며, 예선에서 얻은 15포인트와 같은 날 진행된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4위를 차지해 얻은 20포인트를 더해 총 65포인트를 획득하며 2023 시즌 드라이버 순위 1위에 올라섰다.같은 경주차로 출전한 미켈 아즈
<2023 G70> 국내 대표 스포츠 세단인 제네시스 G70이 2년 만에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돌아왔다. D세그먼트에 해당하는 스포츠 세단 시장은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서 BMW 3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등이 장악해왔다.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열세인 스포츠 세단 시장에서, 특히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인기가 세단을 압도하는 한국에서 G70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까. 지난 8일 경기도 하남에서 양평의 한 카페까지 G70 2.5 터보 사륜구동(AWD) 모델을 타고 총 100㎞가량을 왕복했다. 2023 G70은 전동화 흐름에 따라 디젤 모델은 단종시키고, 가솔린 2.0 터보 엔진을 2.5 터보 엔진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외관을 살펴보니 큰 변화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전면부를 가득 채우는 크레스트 그릴과 긴 후드(엔진룸 덮개), 짧은 프런트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은 2021 G70과 큰 차이가 없었다. 제네시스의 상징이기도 한 2줄의 쿼드 램프도 여전했다. 전장과 전고, 전폭, 축거도 동일했다. <2023 G70 전면부> 다만 G70에서 파생된 왜건 모델이었던
푸조가 12년 만에 르망 24시에 복귀한다. 푸조의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팀인 ‘푸조 토탈에너지’팀은 ‘푸조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를 필두로 오는 6월10일과 11일, 이틀간 프랑스 사르트 주 르망에서 열리는 르망 24시에 출전한다. 올해로 개최 100주년을 맞이한 르망 24시는 세계 3대 레이스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대회로, 푸조는 차량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극한까지 시험하는 르망 24시 경주에서 총 3번의 우승 경력(1992, 1993, 2009)을 지녔으며, 1993년 대회에서는 1~3위를 모두 석권하는 대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푸조 9X8은 하이브리드 하이퍼카로, 길이 4,995mm, 너비 2,000mm, 높이 1,145mm에 달하며 무게는 단 1,030kg에 불과하다. 전륜은 200KW의 전기 모터가, 후륜은 520KW 출력의 2.6리터 바이터보 V6 엔진이 구동을 담당한다. 연료 탱크는 100% 재생 연료인 토탈에너지의 엑셀리움 레이싱 100을 90L까지 채울 수 있다. 배터리는 토탈에너지의 자회사인 사프트와 협업한 900V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했다. 푸조 토탈에너지팀은 본 대회에 앞서 6월7일, 르망 24시에 출전하는
현대자동차 고성능 N브랜드가 혹독한 코스로 유명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우승과 함께 8년 연속 완주에 성공하며 뛰어난 주행성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20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린 ‘2023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에서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과 i30 패스트백 N Cup Car가 각각 TCR 클래스와 VT2 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131대 차량이 출전해 88대가 완주에 성공했으며(완주율 약 67%), 현대자동차는 TCR 클래스에 엘란트라 N TCR 2대, VT2 클래스에 i30 패스트백 N Cup Car 2대 등 총 4대의 차량이 출전해 3대가 완주에 성공했다.특히, 엘란트라 N TCR은 3년 연속 TCR 클래스 우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종합 순위 26위에 올라 고성능 N브랜드의 우수한 내구성과 주행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VT2 클래스에 출전한 i30 패스트백 N Cup Car도 VT2 클래스 1위를 차지하면서 종합 순위 68위를 기록했다.현대자동차는 2016년부터 8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레이스 완주라는 대기록
현대차의 쏘나타는 1985년 첫 출시 후 현재까지 930만대가량이 팔린 국내 자동차 업계 최장수 모델이다. 쏘나타는 한때 '국민 세단'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렸지만, 대형 차급 선호와 세단의 인기 하락으로 수차례 단종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런 쏘나타가 8세대 부분 변경 모델 '쏘나타 디 엣지'로 최근 고객들과 만났다. <쏘나타 디 엣지> 지난 10일 경기도 하남에서 쏘나타의 마지막 내연기관 모델이 될 가능성이 큰 쏘나타 디 엣지를 처음 마주했다. 쏘나타 디 엣지는 이전 모델보다 전장(길이)은 10㎜ 늘고, 전고(높이)는 30㎜ 낮아져 한눈에도 날렵하다는 인상이 강하게 풍겼다. 패스트백(차량 지붕에서 뒷부분까지 유선형으로 이뤄진 차)을 연상시키는 매끈한 루프 라인도 이러한 인상에 힘을 보탰다.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성을 더한 스포티함)에 따라 스포츠 세단의 느낌을 강조한 영향이다. 전면부의 '끊임없이 연결된 수평형 램프'와 후면부의 'H 라이트'도 이전 8세대 모델과 차별화하는 요소였다. 그런 면에서 부분 변경보다는 완전 변경 모델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었다. '디자인이 밋밋하다'는 기존의 비판도 이번에는 피할 수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왼쪽)과 렉스턴 뉴 아레나> KG모빌리티가 지난 3월 쌍용자동차에서 이름을 바꾼 뒤 처음 공개한 신차모델은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이다. 2001년 처음 출시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렉스턴'의 명맥을 이어가면서 국내 유일의 픽업트럭 시리즈 '렉스턴 스포츠&칸'을 발판삼아 SUV·픽업 시장을 동시 공략하겠다는 의지로 읽혔다. 지난 12∼13일 강원도 고성부터 화천, 춘천까지 총 220㎞ 구간에서 뉴 아레나와 스포츠 칸 쿨멘을 번갈아 운전했다. 우선 12일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화천 평화의댐까지 123㎞를 함께한 차는 스포츠 칸 쿨멘이었다. 막연히 투박하겠다고 생각했던 픽업이지만, 막상 마주하니 내외부 곳곳에서 세련미가 묻어났다. 차량 전면 팔각의 라디에이터 그릴에서는 웅장하면서도 날렵한 인상이 풍겼다. 전작에 붙었던 구 쌍용차 로고가 수출용 로고인 날개로 변경된 점도 눈에 띄었다. 실내에서는 터치식 공조 장치와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렉스턴 뉴 아레나 운전석 전면>'하이엔드 픽업'이라는 소개처럼 고속으로 달리면서도 역동적인 주행감과 함께 승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으로 모은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부해봄’은 현대차그룹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실시한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양재동 본사에서 임직원으로부터 생필품 및 의류 등 물품 기부를 받았다.기부 기간 동안 총 23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의류 1,243점 ▲도서 및 음반 975점 ▲잡화 680점 ▲가전 33점 등 2,931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 기부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되고 해당 수익은 현대차그룹 이름으로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소외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