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2025년 9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주행거리 60,000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10월은 여름 비수기가 지나고 가계 지출이 늘어나는 추석 연휴가 지나면서 중고차 거래가 활성화되는 시즌이다. 이에 이 달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평균 시세는 지난달 대비 0.62% 상승한 강보합세다. 국산차 시세는 9월 대비 평균 0.55% 미세하게 상승했다. 이 가운데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철과 명절 장거리 이동 등으로 활용성이 높은 SUV·RV 모델의 수요가 증가하며 시세가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KG모빌리티 토레스 1.5 2WD T7는 전월 대비 2.83% 상승하며 10월 국산차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인원 패밀리카의 인기가 지속되며 현대 더 뉴 팰리세이드 2.2 2WD 캘리그래피는 1.96%, 기아 카니발 4세대 9인승 프레스티지는 1.21%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아 스포티지 5세대 2.0 2WD 노블레스는 1.80%, 기아 쏘렌토 4세대 HEV 1.6 2WD 그래비티는 1.31% 상승했다. 가성비와 실용성으로 중고차 시장 내 꾸준한 수요를 지속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인증 중고차 누적 판매 6만대 돌파 기념 ‘고객 감사제’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지난 2009년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사업을 시작한 이 후 최근 3년간 매년 평균 5,500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고객 감사제는 2023년 1월1일부터 2024년 10월31일까지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출고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고객에게는 한성자동차 인증 중고차 전 차종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차량 출고 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보증 2년 연장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한성자동차 3일 환불 보장제는 지난 6월 수입차 딜러사 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로, 고객이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고 3일간 충분히 차량을 운행해본 뒤 불만족할 경우 환불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6만대 판매 돌파는 한성자동차 인증 중고차를 믿고 성원해주시는 고객 덕분이다”며, “한성자동차는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엄격한 198가지 인증 절차를 통과한 인증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8월 한 달간 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 ‘Summer Specia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8월 31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인증중고차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차 보증기간에 2년 또는 6만km의 추가 보증 연장 혜택, ▲평생 엔진오일 무료 혜택, ▲홈서비스 신청 고객 대상 3일 환불 보장제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메르세데스-벤츠 CLA250, C300, GLE400d, GLE450d, AMG 등을 포함한 일부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간 동안 AMG E 53, AMG E 53 Coupe, CLA250, C300, GLE400d, GLE450d 구매 고객에게는 장기적인 차량 관리에 대한 신뢰성과 품질을 보장받으며 더욱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제조사 신차 보증기간에 더해 2년 또는 6만 km의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한성자동차 인증중고차 홈서비스 신청 고객에게는 '3일 환불 보장제'가 적용된다. 3일 환불 보장제는 한성자동차가 수입차 딜러사 업계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고객이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수입차 딜러사 업계 최초로 도입한 ‘3일 환불 보장제’ 혜택을 메르세데스-벤츠 EQ 모델까지 확대해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3일 환불 보장제'는 고객이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인증중고차를 구매하고 3일간 충분히 차량을 운행해본 뒤 불만족할 경우 환불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한성자동차는 3일 환불 보장제 혜택을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 전기차 EQ로 확대 적용해 중고 전기차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비교적 진입장벽이 높은 전기차 구매에 대한 소비자 부담은 낮추겠다는 목표다. EQ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이 3일 환불 보장제 혜택을 원하는 경우,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인증중고차 홈페이지 홈서비스 문의나 가까운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방문해 담당 세일즈 컨설턴트와 상담 후 간편히 이용할 수 있다. 3일간 서비스를 이용한 뒤 차량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차량 구매 후 3일차까지 지정된 인증중고차 전시장으로 차량 반납을 완료하면 지불한 금액은 5일 이내에 환불된다. 한성자동차는 EQ 3일 환불 보장제 확대 적용을 기념해, 3일 환불 보장제EQ 차량 구매 고객에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독일산 중고차는 '벤츠 E클래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KB캐피탈에 따르면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독일산 중고차의 매출 조회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벤츠 E클래스'가 조회 수 1위였다. 이어 'BMW 올뉴5시리즈', 'BMW 뉴3시리즈', 'BMW GT', '아우디 NEW A6'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독일산 신차 판매량 순위가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벤츠 S클래스', '아우디 A6', 'BMW X5' 순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BMW 뉴3시리즈'와 'BMW GT' 차량이 상대적으로 중고차 시장에서 선호 순위가 높았다. 연령대별 조회수 비율은 20대의 경우 'BMW 뉴3시리즈(24.1%)', 30대의 경우 'BMW GT(38.2%)'가 가장 많았고 40~50대의 경우 '벤츠 S클래스'가 각각 41.3%와 26.7%에 달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벤츠 뉴S클래스(96.4%)', 'BMW GT(94.7%)', 'BMW 올뉴5시리즈(94.2%)' 순이었고 여성은 '벤츠 더 뉴 C클래스(16.8%), 'BMW 뉴1시리
토요타코리아는 공식 인증중고차 브랜드 ‘토요타 서티파이드’를 런칭하며 24일 서울 양재동 오토갤러리에 ‘토요타 서티파이드 양재’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토요타 서티파이드는 토요타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5년 또는 10만km 이내의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공식 서비스센터의 테크니션이 실시하는 총 191항목의 기술 및 품질검사를 통과한 차량만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토요타 서티파이드를 통해 인증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엔진∙동력 전달장치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 관련부품에 한해 1년 또는 2만km의 추가 연장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요타 코리아를 통해 공식 수입한 차량을 보유 중인 고객이 매각을 원할 경우에는 전문 컨설턴트의 1대1 맞춤상담 후 전문 평가사의 차량진단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6단계의 매각 프로세스를 거쳐 실속있는 가격을 책정 받을 수 있다. 또한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통해 매각 고객이 신규 토요타 차량을 재구매할 경우 특별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토요타 서티파이드 인증중고차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인증 중고차 브랜드 런칭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 양재 BPS전시장을 리뉴얼하여 오픈했다. 양재 BPS 전시장은 지난 2005년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으로 오픈한 이래 현재까지 약 25,000여대의 인증중고차를 판매해왔다. 작년의 경우, 1,500여대 이상 판매하며 20개의 BMW 인증 중고 전시장 중 최다판매를 기록했다. 양재 BPS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차량 전시 공간을 확충하고 카페 형태의 고객 라운지, 별도의 고객 상담 공간 등을 구성하여 공간 효율을 높였다. 특히, BMW 인증중고차와 더불어 MINI의 인증중고차 서비스인 MUCN 차량까지 총 20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기준의 인증을 받은 다양한 BMW, MINI 중고차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양재 BPS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 신차 전시장과 협업한 시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이치 모터스 양재 BPS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이치 모터스 양재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대로11길 36,
폭스바겐코리아는 중고차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중고차 구매 후 공식 서비스센터에 첫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및 서비스 이용금액의 3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중고차 등록 후 첫 방문 시 구입 기간과 상관없이 현재 폭스바겐의 중고차를 보유하고 있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차 등록 후 첫 방문 시 무상점검 및 서비스 이용금액의 30% 할인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무상 차량 점검 항목에는 각종 누유 및 하체 점검, 진단기 스캔을 더한 세세한 차량 점검 서비스는 물론 각종 소모품 상태부터 등화장치, 브레이크, 엔진룸 점검 등이 포함된다. 또한 처음 정비를 받거나 정품 액세서리를 구입할 경우, 부품 및 공임비를 30% 할인해주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캠페인 출시기념 이벤트 종료 이후인 8월 1일부터는 중고차 차량 등록일로부터 3개월 이내 공식 서비스센터를 첫 방문할 시 동일한 웰컴 서비스 혜택이 제공되며, 공식 딜러사를 통해 중고차를 구입한 고객들은 6개월까지 연장 적용된다.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오픈 하우스 행사를 진행한다. 전시장 확장 이전을 기념해 오픈 하우스 행사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 행사에는 F12 베를리네타, 458 이탈리아를 비롯해 488 시리즈, GTC4루쏘 시리즈, 포르토피노 등 다양한 페라리 모델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페라리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행사로,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프로모션 할인 혜택과 더불어 럭셔리 호텔 숙박권, 공식 머천다이징 제품 등 특별한 선물도 함께 증정된다. 페라리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Ferrari Approved’의 인증을 받은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Ferrari Approved는 지난 14년 이내에 등록된 페라리의 기어부터 전자 시스템, 차체,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차량의 모든 부분에 대해 190가지 이상의 항목을 엄격하게 점검하고, 점검 후 숙련된 전문가의 테스트 드라이브 과정을 통과한 차량만을 선별해 소유자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보장하는 페라리만의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이다. 최근 한국에서도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보다 향상된 고객 서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는기존의 양재동에 위치해있던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서울 성수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지상 2층(전체 면적 405.05㎡ / 약 123평) 규모의 단독 전시장으로, 1층은 총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전시 공간, 2층은 고객 상담실과 라운지 등의 편의공간으로 구성되어 고객별 개별 상담이 가능하다.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Ferrari Approved’는 지난 14년 이내에 등록된 페라리를 구매하는 소유자에게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어부터 전자 시스템, 차체 및 인테리어까지 페라리의 모든 부분에 대해 190가지 이상의 항목을 까다롭게 점검하고, 점검 후에는 숙련된 전문가의 테스트 드라이브 과정도 진행된다. 해당 차량은 최소 12개월간 마일리지 제한 없이 주요 부품 수리가 무상으로 제공되는 페라리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모델 별 순정부품 프로그램, 리스 승계 금융 프로그램, 보유 차량 트레이드-인, 위탁 판매 프로그램 등 각 고객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FMK 페라리 브랜드
SK엔카닷컴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분석한 결과 1억 이상의 매물 수가 3년전에비해 약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닷컴에 올해 등록된 수입 중고차 대수는 21만5118대로 2015년에 비해 약 26% 증가했다. 이중 1억 이상의 매물수는 2015년 대비 67% 늘어난 2만9564대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업계에서는 기존에 수입차를 구매한 소비자가 다음 구매 시 눈을 한 단계 높여 보다 희소성 있는 브랜드를 찾으면서 보다 높은 가격대의 새로운 브랜드로 점차 시야를 넓혀가고 있다고 분석한다. 1억 이상의 매물 가운데 슈퍼카 브랜드 매물 역시 2015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롤스로이스는 7대에서 50대로 약 6배, ▲마세라티는 293대에서 1,539대로 약 4배, ▲람보르기니는 20대에서 73대로 약 3배, ▲벤틀리는 155대에서 462대로 약 2배, ▲페라리는 30대에서 113대로 약 3배, ▲포르쉐는 1,177대에서 3,304대로 약 2배 늘어났다. 한편, 현재 SK엔카에 등록된 매물 중 가장 비싼 것은 전세계에서 599대만 출고된 2011년식 페라리 599 GTO 6.0 V12로, 현재는 프리미엄가가 붙어 무려
화재사건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받던 BMW 차량 거래가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고있다. SK엔카닷컴이 최근 BMW 판매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슈였던 5시리즈 판매가 8월 중순 바닥을 찍은 후 최근 반등세를 보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시리즈(2015년식) 판매는 BMW의 리콜발표가 있었던 7월말 이후 내리막 길을 걸었다.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일주일동안의 판매량은 전주(7/23~7/29) 대비 30% 감소했다. 이후 8월 2주차(8/6~8/12)는 전주 대비 28.6% 감소했고, 3주차(8/13~8/19)에도 20% 감소했다. 감소세는 4주차(8/20~8/26)에 멈춰 그 전주와 같은 판매량을 유지했다. 이후 반전이 시작돼 5주차(8/27~9/2) 들어 전주 대비 33.3% 판매가 늘었다. 5시리즈 구매문의 또한 7월말 이후 줄어 들다가 8월 4 주차에 전주대비 12.7%, 5주차에는 23.9% 증가했다. 이번 화재 사건의 핵심모델이었던 520d(2015년식) 거래도 증가하고 있다. 8월 1주차에는전주대비 40% 판매가 줄고, 2주차에는 50% 이상 판매가 줄었었다. 3주차에도 전주와 비슷하다가, 4주차에 소폭 판매가 늘었다. 3주간 저점
정부의 BMW 차량에 대한 운행중지 조치에따라온라인 경매에 나온 520d 중고차의 매물이 늘고 시세도 급격히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내차팔기 견적비교 서비스 '헤이딜러'는 17일 자사 경매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BMW 520d의 평균 중고차 시세가 국토부의 운행중지 검토 발표 이전(7월 23일∼8월 4일) 2천919만원에서 발표 후(8월 5∼15일) 2천502만원으로 14.3% 하락했다고 밝혔다. 헤이딜러에 따르면 화재사고 발생 전후(6월 18∼30일, 7월 23일∼8월 4일)로 520d의 중고차 시세는 2천936만원에서 2천919만원으로 0.6% 떨어지는 데 그쳤으나 운행중지 발표 이후 열흘 만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경쟁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E220 CDI 아방가르드의 평균 중고차 시세는 2천974만원(7월 23일∼8월 4일)에서 2천899만원(8월 5∼15일)으로 2.5% 낮아져 중고차 시장의 평균적인 시세하락률을 나타냈다. 온라인 경매에 나온 520d 중고차 물량은 화재 사태를 계기로 3배 이상 늘었지만, 딜러들의 매입 의사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차주들이 헤이딜러의 중고차 경매 시장에 물건을 내놓는 '판매요청'은 화재 사
국내 최대 자동차 유통 플랫폼 SK엔카닷컴이 수입차 브랜드 인증 매물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새 판매 비중이 최대 7배 이상 증가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닷컴에 등록된 수입차 중 16개 브랜드의 인증 차량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브랜드 인증 차량이란 각 수입차 브랜드가 직접 자사의 모델을 매입해 검사 및 점검 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다시 판매하는 방식을 말한다. 올 1월부터 5월까지 등록된 각 브랜드의 인증 차량을 파악해본 결과, SK엔카닷컴에 등록된 전체 매물 대비 인증 차량의 판매 비중이 3년새 평균 3.4%(1,654대)에서 7.6%(8,576대)으로 2배 이상 상승했다. 특히 랜드로버의 경우 2015년 약 3%(40대)에서 올해 21.6%(787대)까지 7배 이상 증가하며 전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성장률과 점유율을 나타냈다. 또한 수입차 인기 브랜드인 이른바 독일 3사(벤츠BMW아우디)의 브랜드 인증 차량 비중도 평균 2.6%에서 8.3%까지 늘어나 인증 차량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했음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브랜드 인증 차량의 평균 판매기간(2018년 기준)을 분석한 결과 볼보 브랜드 인증 차량이
폭스바겐코리아는 공식 인증 중고차 홈페이지를 오픈한다.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VW Approved‘는 폭스바겐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차량 중 5년 이내, 주행거리 10만km 이하 차량 중 총 88 가지의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을 매입해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공식 인증 중고 차량 구입시 제조사 보증기간 외에 추가적인 엔진/변속기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VW Approved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www.volkswagenapproved.co.kr/www.vwa.co.kr)에서 공식 인증 차량 매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SK 엔카 홈페이지(www.encar.com) 내 브랜드 인증차량 섹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고객은 온라인 쇼룸을 통해 매물을 확인 한 뒤 각 딜러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또는 판매하면된다. 한편 VW Approved 프로그램에서는 폭스바겐코리아의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거친 폭스바겐 차량뿐만 아니라 엄선된 비인증 중고차도 판매한다.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는 기존 신차 구입과 마찬가지로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하여 할부, 리스 등 다양한 중고차 금융 상품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차량을 구매할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KG 모빌리티(KGM)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KGM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과 임직원을 비롯해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연탄나눔은행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 그리고 KGM과 KGM 노동조합의 연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금은 무료 연탄 지원과 함께 연탄 보일러 교체 그리고 기타 유류 지원활동에 사용된다. 또한, 발대식 후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족 등에 직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연탄 천사 후원 등을 통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