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한국 공장에서 생산하는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출시를 선언했다. 쉐보레는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세단의 안락한 주행 감성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다목적성을 혼합한 CUV라고 소개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혼합·교차)를 상징하는 알파벳 'X' 형상이 차체 디자인 전반에 스며들어있다. 거대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낮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을 통해 역동성을 한층 강조했다. 2천700㎜의 휠베이스(축간거리)로 넉넉한 실내 레그룸(앞 좌석 끝과 뒷좌석 끝 간격)도 확보했다. 실내에는 8인치 클러스터와 11인치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 듀얼 스크린이 탑재됐다. 중앙 터치스크린은 운전자를 향해 약 9도 기울어져 있다. GM의 최신 설계 프로세스인 '스마트 엔지니어링'를 통해 설계됐다. 스마트 엔지니어링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하중이 실리는 부분을 파악해 보강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무게를 덜어내는 설계 방식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에는 신형 가솔린 1.2L E-터보 프라임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 139마력, 최대 토크 22.4㎏·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17인
영국 자동차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첫 번째 모델인 정통 오프로더 그레나디어가 드디어 한국 시장에 공개됐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차봇모터스는 22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첫번째 공개 행사를 가졌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영국의 석유화학회사인 이네오스 그룹의 계열사로 2017년부터 자동차 개발을 시작했다. 이네오스 그룹 짐 래트클리프 회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그레나디어는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 실용성을 갖춘 4X4 차량을 목표로 탄생했다. 영국의 강인한 기백과 디자인을 독일의 철두철미한 엔지니어링과 결합시켰으며,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검증된 엔진과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최대 3개의 록킹 디퍼렌셜, 솔리드 빔 액슬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는 그레나디어의 다양한 옵션 및 액세서리들을 손쉽게 선택하고 구성해 나만의 차를 완성할 수 있다. 이번 공개 행사를 위해 방한한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아태지역 총괄 사장 저스틴 호크바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편안함, 안전성, 실용성 등에서 한국 고객들에게 부응할 수 있는 정통 오프로더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강력한 엔진과 신뢰할 수 있는 변
폭스바겐이 순수 전기차 'ID. 2all' 컨셉카를 독일 현지 시각으로 3월 15일, 세계 최초 공개했다. ID. 2all은 전륜구동으로 최대 450km의 주행거리, 트래블 어시스트, IQ.라이트, 지능형 EV 루트 플래너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뿐 아니라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은 모델이다. ID. 2all 컨셉카를 통해 2만 5천 유로 이하의 폭스바겐 순수 전기차를 처음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이번에 선보인 ID. 2all의 양산 버전은 새로워진 MEB 엔트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2026년까지 폭스바겐이 출시할 10개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 중 하나이다. 폭스바겐 브랜드 CEO 토마스 셰퍼는 “ID. 2all은 우리가 브랜드를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갈지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고객과 좀 더 가까워지고, 환상적인 디자인과 결합한 최고의 기술력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ID. 2all 은 진화한 MEB엔트리 플랫폼을 통해 효율적인 주행, 배터리 및 충전 기술을 갖추고 있다. 166KW/226PS의 출력을 자랑하는 강력한 전기 구동 모터가 탑재됐으며, WLTP 기준 최대 주행거리는 450km이다. 더 나아가 폭
BMW 코리아가 순수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으로 무장한 정통 로드스터 '뉴 Z4'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Z4는 BMW를 대표하는 2인승 로드스터 모델로, 2002년 가을 파리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지난 20여년 동안 오픈 에어링의 감성과 다이내믹한 주행감각을 기반으로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이번 뉴 Z4는 3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에는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 및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Z4 M40i가 출시된다. 클래식한 블랙 패브릭 소프트 탑과 역동적인 외관, 한결 진보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을 갖췄으며, 여기에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더해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클래식하면서도 개성 있는 외관과 운전자 중심의 실내 디자인 뉴 Z4는 스포티하고 깔끔한 외관에 다채로운 디자인적 요소를 더해 확실한 개성을 드러낸다. 전면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키드니 그릴이 적용돼 강렬한 인상을 더한다. 차체 테두리까지 이어진 LED 헤드라이트와 휠 아치 위로 길게 뻗은 보닛은 BMW 뉴 Z4의 차폭을 더욱 강조하며, 차량 측면을 선명하게 가로지르는 두 줄의 캐릭터 라인은 한결 강
BMW 코리아가 M3 라인업 최초의 왜건형 모델인 뉴 M3 투어링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M3 투어링은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인 뉴 M3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유지한 채 왜건형 모델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더해 운전의 즐거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모델이다. BMW의 고성능 브랜드인 BMW M은 뉴 M3 세단, 뉴 M4 쿠페 및 컨버터블에 이어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 세그먼트에 왜건형 모델인 뉴 M3 투어링을 출시해 더욱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뉴 M3 투어링의 외관은 현대적인 감각과 M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들이 결합돼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먼저 앞면에는 수직형 프레임리스 BMW 키드니 그릴과 날렵한 디자인의 BMW 레이저 라이트, 하단의 대형 공기 흡입구가 조화를 이뤄 강렬하고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옆면에는 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하이글로스 사이드 실과 불룩하게 돌출된 앞뒤 오버 펜더가 적용됐다.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실내에는 디지털화된 BMW의 최신 디자인 요소들이 적용됐다. 대시보드 위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폭스바겐 브랜드는 독일 현지시각으로 지난 3월 1일, 신선한 디자인과 최신 세대의 주행 보조 시스템 등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된 ‘New ID.3’를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차 베스트셀러 ID.3는 첫 모델이 출시된 지 2년 반 만에 최신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날렵해진 외관,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춘 소형 컴팩트 전기차로 돌아왔다. 외관 컬러는 다크 올리빈 그린을 포함한 새로운 컬러를 더해 더욱 다양해졌다. 또한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높은 품질의 지속가능한 소재는 순수 전기 ID.패밀리 전 모델에 대한 폭스바겐의 전략을 반영한다. 이멜다 라베 폭스바겐 브랜드 세일즈∙마케팅∙애프터 세일즈 이사회 멤버는 "우리는 2세대 ID.3를 통해 ID.패밀리의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디자인은 더욱 성숙해졌고, 인테리어 소재는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라고 말했다. New ID.3는 폭스바겐이 2026년까지 출시할 10개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 중 하나이다. New ID.3의 외관은 신선하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적화된 공기 흡입구와 더욱 넓어진 프론트 범퍼는 모든 각도에서 자신감을 드러낸다. 또한, 기존 앞유리 아래의 블랙 스트립이 제거되
BMW 코리아가 뉴 7시리즈의 디젤 모델 뉴 740d xDrive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뉴 7시리즈는 7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한 외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과 새로운 차원의 이동경험을 제공한다. 뉴 7시리즈의 외관은 분리형 헤드라이트와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를 통해 차별화된 존재감과 감성을 선사하며, 이전 세대 롱 휠베이스 모델 대비 길이 130mm, 너비 50mm, 높이 65mm가 증가한 차체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뉴 740dxDrive에는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에 추가 출력을 제공하는 최신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기본 적용되어 엔진의 성능을 보조할 뿐 아니라, 한층 정숙하고 부드러운 작동과 효율성을 더해 12.5km/l의 연비를 자랑한다. 이에 더해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299마력, 최대토크 68.3kg·m을 발휘하며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8초만에 가속한다. 또한 속도와 주행 모드에 따라 차량의 높이를 최적화된 위치로 조절해 주는 어댑티
지프(Jeep®)가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 SUV인 ‘어벤저’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공개한다. 지프는 전동화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한국 시장을 겨냥하여 ‘제로 에미션 프리덤을 향한 브랜드의 비전과 약속을 전달하기위해 28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약 2주간 전국 지프 전용 전시장 7곳에서 어벤저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어벤저는 지프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로, 지난해 3월 스텔란티스의 장기 전략 발표회인 ‘데어 포워드 2030’에서 계획을 발표한 순수 전기 SUV 라인업 중 첫 번째로 공개된 모델이다. ‘2022 파리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이래, 유니크하고 경쟁력 있는 디자인, 깔끔하고 견고한 인테리어, 우수한 주행거리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사전계약 한 달 만에 1만 대를 돌파하는 등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데 이어 지프 브랜드 최초로 ‘2023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유럽에서 가장 인정받는 지프 모델로 자리잡았다. 향후 한국 및 일본 등 주요 전략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이에 지프는 국내 고객들이 미리 어벤저를 직접 가까이서 살펴볼
푸조가 2023년 6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뉴 푸조 508’의 부분변경 모델을 최초 공개했다. ‘508’은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의 푸조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으로 활약해 왔으며, 날렵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풍부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모델이다. 지난 2019년 완전변경 모델 출시 이후 4년만의 부분변경을 통해 세단, SW(Station Wagon), 스포츠 엔지니어드 등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스포츠 엔지니어드 트림에는 푸조의 고성능 전담 부서인 ‘푸조 스포츠’의 기술력을 담았다. 새롭게 공개된 ‘뉴 508’은 역동적인 디자인의 차량을 찾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며, 최고의 기술력과 커넥티비티를 통해 높은 수준의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뉴 508 SW’는 이러한 역동적인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해 색다른 매력의 패밀리카를 찾는 이들을 공략한다. 푸조는 ‘뉴 508’을 최고급 실루엣을 자랑하는 세단을 완성하겠다는 목표로 디자인했다. 그릴 중심에 위치한 푸조 브랜드의 새로운 사자 머리 형상 엠블럼과 범퍼까지 완벽하게 융화된 프론트 그릴로 인해 전면 디자인은 모던한 인상을 자아낸다. 3개의 사자 발톱 모양으로…
토요타코리아는 21일 잠실 커넥트투에서 올해부터 출시되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의 신호탄으로써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토요타 RAV4는 1994년 첫 선을 보인 이래 크로스오버 SUV 시장을 개척해온 모델로 현재의 5세대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토요타 브랜드가 국내에 데뷔한 2009년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RAV4는 현재 5세대로 거듭나며 크로스 옥타곤 컨셉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TNGA 플랫폼을 통한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민첩한 핸들링으로 지난 한 해 토요타코리아 전체 판매량 중 약 40%를 차지한 토요타의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SUV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E-부스터 컨셉으로 개발되었으며 배터리 충전을 통한 EV 주행과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가솔린 주행이 모두 가능한 PHEV 모델이다. 또한,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효율성과 운전하는 즐거움을 모두 충족시킨 모델로, 복합 주행모드 기준 최대 63km의 EV 주행을 비롯해 시스템 총 출력 ‘306마력’, E-Four(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완성된 강력한 퍼포먼스와 시원한 가속감이…
BMW 코리아가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뉴 7시리즈의 디젤 모델 뉴 740d xDrive와 PHEV 모델인 뉴 750e xDrive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 BMW 뉴 7시리즈는 7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한 외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 등 독보적인 럭셔리 감각을 기반으로 새로운 차원의 이동경험을 제공한다. 뉴 7시리즈의 외관은 분리형 헤드라이트와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를 통해 차별화된 존재감과 감성을 선사하며, 이전 세대 롱 휠베이스 모델 대비 길이 130mm, 너비 50mm, 높이 65mm가 증가한 차체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뉴 740dxDrive에는 추가 출력을 제공하는 최신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기본 적용되어 엔진의 성능을 보조할 뿐 아니라, 한층 정숙하고 부드러운 작동을 돕는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299마력, 최대토크는 68.3kg·m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8초다. 뉴 7시리즈의 PHEV 모델인 뉴 750exDrive는 BMW 트윈파워 터
폭스바겐코리아는 기존 가솔린 모델 단일 트림이었던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2.0 TDI 프리미엄 및 2.0 TDI 프레스티지 두개 트림을 추가 출시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수입 SUV 최초로 국내 누적 판매 대수 6만 대를 돌파한 티구안의 롱 휠베이스 모델이다. 2022년 8월,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 후 높은 고객 수요로 인해 약 5개월간 총 2,231대가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기존의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SI 프레스티지 모델에 이어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주행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2.0 TDI 프리미엄 및 2.0 TDI 프레스티지 두개 트림을 추가 출시한다. ▶고효율 & 강력한 파워... 두 가지 파워트레인 제공 2023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기존 2.0 TSI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함께 ‘트윈도징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차세대 EA288 evo 2.0 TDI 엔진,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2023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DI 프리미엄,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에는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차세대 EA2
<아센티카 로드스터> <인벤시블 쿠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세상에 단 한 대만 제작되는 원-오프모델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모터스포츠 전담 부서인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가 디자인한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 모두 V12엔진 플랫폼을 기본으로 하며,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한정판 모델로부터 디자인 요소들을 계승했다. 두 모델은 지난 2010년 최초로 선보인 람보르기니의 한정판 모델 ‘세스토 엘레멘토 ’의 대형 리어 윙으로부터 모터스포츠 정신과 초경량 디자인을, 독특한 항공 스타일의 슈퍼카 레벤톤 그리고 공기역학적 요소를 극대화한 베네노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밋챠 보커트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 디자인 부서 책임자는 “트랙과 서킷 환경에서 영감을 받은 각자의 개성을 갖춘 두가지 원-오프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며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의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디자인은 우리 고유의 DNA를 보여줌과 동시에 다시 한번 새로운 수준의 디자인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번 두 차량 모두 아벤타도르를 통해 검증된 탄소 섬유 차체와 모노코크 바디로 완성됐으며 웅장한 보닛은 에센자 SCV12의 보닛을 형상화
제너럴 모터스(GM)는 프리미엄 픽업ㆍSUV 브랜드 ‘GMC’의 국내 출범과 함께 첫 번째 모델인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를 7일 국내 출시했다. GMC의 플래그십 모델인 시에라는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되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국내에는 최고급 트림인 드날리 단일 모델로 판매된다. 시에라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답게 풀박스 프레임 보디와 강력한 퍼포먼스,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겸비한 것은 물론, 첨단 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하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GM은 이날 서초구 세빛섬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GMC 브랜드 국내 출범과 시에라 공식 출시를 선언했다. 시에라의 가격은 ▲드날리 트림이 9,330만 원,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은 9,500만 원으로 오늘부터 GMC 홈페이지(www.gmckorea.co.kr)를 통해 계약이 가능하다. 시에라는 전국 11개 주요 GMC 존에서 실제 차량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계약과 동시에 순차적으로 출고가 진행된다. ▶5세대에 걸친 풀사이즈 픽업트럭의 압도적 스케일 시에라는 1987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5세대를 거치며 진화한 GMC의 대표 모델로 국내에는 최초로 정식 출시되는…
아우디는 미래 럭셔리 세그먼트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는 스피어 시리즈의 네 번째 모델인 아우디 액티브스피어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한 아우디 액티브스피어 콘셉트는 말리부에 위치한 아우디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개발됐다. 스튜디오 매니저 가엘 부진은 “아우디 액티브스피어는 아우디 스포트백의 우아함과 SUV 차량의 실용성, 그리고 오프로드 역량을 골고루 갖춘 새로운 유형의 크로스오버 쿠페 차량이다”라고 말했다. 아우디 액티브스피어는 PPE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기구동 및 고속 충전 기술로 약 600km 이상의 주행이 가능하다. 아우디 액티브스피어 콘셉트는 전장 4.98m, 전폭 2.07m, 전고 1.60m의 프리미엄 세그먼트로 휠베이스는 2.97m로 넉넉하다. 탑승자에게 충분한 레그룸을 제공하며 전방 및 후방 오버행은 상대적으로 짧아 실제로 컴팩트한 인상을 보여준다. 전면부에서 가장 큰 특징은 아우디 브랜드 페이스인 싱글프레임으로 탑승자가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투명한 판유리로 설계되었다. 아우디 액티브스피어의 최저 지상고는 가변형으로 설계되어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하도록 디자인 했다. 기본 높이인 208mm에서 40mm까지 상향 조절하며, 일반 도로 주행 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소아청소년 및 취약계층 암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14일 국립암센터에 기부금 8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취약계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비롯해 소아청소년암 환아의 심리 발달 프로그램 운영과 소아청소년암병동 ‘도담쉼터’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는 “환자들이 치료에 집중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국립암센터 치료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토요타자동차도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시민으로서 한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23년째 국립암센터에 암 연구 증진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하고 소아암 환자 치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기부금액은 약 7억 8천 만원에 달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커넥트투에서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5,200여권의 도서를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도서기부 캠페인’은 렉서스의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 방문고객들이 기부한 도서를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토요타·렉서스 고객을 비롯하여,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한국토요타자동차 및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들도 캠페인에 동참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 해 보다 약 2.5배 증가한 5200여권으로,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를 통해 향후 소규모 공부방, 농촌 지역 도서관 및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가 많지 않은 작은도서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이병진 상무는 “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해 온 도서기부 캠페인에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 임직원은 물론 각 지역의 고객분들까지 한마음 한 뜻으로 참여하게 되어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이웃돕기 성금 2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0년간 총 3,590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장애인·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생태 보전 및 환경 교육 등 환경 사업 ▲아동ᆞ청소년 인재 육성 ▲개발도상국 청년 자립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진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금액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소외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동화책을 제작하고 전국 어린이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에 무료로 배포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4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동화책을 해마다 발간하고 있으며 올해가 아홉권째다.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서 교통 약자의 이동편의를 제고하고 미래 세대의 안전에 특화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 인식 개선 동화책 제작도 이 같은 목적으로 꾸준하게 실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장애 인식 개선 동화책으로 ‘루리의 우주’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수 아동 문학상인 웅진주니어 문학상과 마해송 문학상 등을 수상한 황지영 작가가 글을 쓰고, 원정민 동화 전문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줄거리는 휠체어를 타는 주인공 두나가 친구 루리의 꿈을 탐험하는 내용이다. 루리의 꿈에서는 장애인 이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는 사회 구성원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배포하는 동화책은 총 3,500권이다.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 도서관, 그리고 공공도서관에 이달 중순부터 전달한다. 사회공헌활동 협력기관인 푸르메재단과 이 기관 후원자들에게도 배포할 예정이다. 지난 9년 동안 전달한 동화책은 2만권이 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