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가 내연기관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PPC 기반으로, 세련되고 강렬한 디자인과 정밀한 주행 성능, 직관적인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갖춘 프리미엄 중형 SUV다. 아우디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디지털 기술이 더해져 도심과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다재다능한 경험을 제공한다. ▶4개 트림으로 완성된 Q5 스포트백 라인업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TFSI 콰트로’는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40 TFSI 콰트로 S-라인 ▲45 TFSI 콰트로 S-라인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4.67kg.m 이며,
BYD코리아가 순수 전기 중형 SUV ‘BYD 씨라이언7’ 국내 판매 가격을 4,490만 원(전기차 보조금 미포함)으로 확정하고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YD 씨라이언 7 은 매력적인 쿠페형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세심한 마감, 기본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을 통해 도심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D컷 스티어링 휠, 1열의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 15.6인치 디스플레이와 적재적소에 적절히 배치된 물리 버튼 등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에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중형 SUV답게 넓은 시야와 실내 공간의 강점을 극대화해 패밀리 SUV로의 활용성도 높였다. 낮은 무게 중심과 평평한 바닥 설계를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인 2,930mm의 휠베이스와 성인 5명이 타기에 충분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한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00리터이며 60:40 폴딩 시트를 적용해 최대 1,769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BYD 씨라이언 7에는 BYD 고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플랫폼 3.0에 셀투바디(Cell-To-Body, CTB) 기술이 적용됐다. 여기에 영구자석 동기모터를 탑재해 최고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특별한 감성을 더한 ‘회색’을 테마로 BMWX 패밀리 4종과 순수전기 세단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함께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사양이 적용되며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22인치 블랙 휠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보다 강
아우디는 밀라노에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아우디 콘셉트 C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Strive for clarity(명료함을 추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아우디 변혁의 새로운 장을 알린다. 명료함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는 시대를 초월하는 미니멀한 미학을 추구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 디자인과 기술, 위대한 인물들의 도시 밀라노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르네상스가 탄생한 도시인 밀라노에서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는 “비전 있는 사고와 익숙함을 넘어서는 추진력은 모두 아우디가 추구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콘셉트 C, 미래 디자인을 미리 보여주다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쇼(IAA)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아우디 콘셉트 C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첫 번째 모델이다. 향후 아우디 제품의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경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차량으로, 아우디가 보편적으로 적용할 디자인 원칙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라인이나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절제와 기하학적 명확성을 추구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이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정교한 주행 성능,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결합되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해 프리미엄 SUV로서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4개 트림으로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는 ▲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 40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초고성능 컴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 RS 3’ 부분 변경 모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RS 모델의 ‘RS’는 ‘RennSport(Racing Sport)’의 약자로, 레이싱을 향한 아우디의 집념과 혁신의 정신, 그리고 모터스포츠 DNA를 상징한다. 아우디 스포트 GmbH 가 생산하는 RS 라인업은 브랜드 고성능 라인업의 최정점이며, 그 중에서도 ‘더 뉴 아우디 RS 3’는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한 RS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압도적 퍼포먼스, 일상에 적합한 실용성, 그리고 아우디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통해 ‘진정한 데일리 스포츠카’의 면모를 드러낸다. ▶압도적 퍼포먼스 - 5기통 터보 엔진과 콰트로 DNA ‘더 뉴 아우디 RS 3’는 2.5리터 5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50.99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단 3.8초, 최고 속도는 280km/h(안전 제한 속도)에 이른다. 연비는 복합 기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 최첨단 고급 사양을 탑재한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 트랙터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모델은 세련된 ‘그레이’ 색상이 캡에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특히 실내 공간이 보다 편안한 장거리 운행을 위해 각종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하여 업그레이드됐다. 세련된 그레이 컬러 인테리어와 최고급 천연가죽 시트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전자식 리클라이닝 침대, 대형 냉장·냉동고, 전자레인지, 9인치 측면 디스플레이, 스마트 버튼 시동 시스템 등 트럭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또한, 볼보트럭의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 트랙터’는 일반 승용차에도 적용되지 않는 고사양 옵션을 대거 탑재하여 눈길을 끈다. 주요 사양으로는 기존의 외부 사이드미러를 대체하여 개선된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CMS), 최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인 ▲볼보 파일럿 어시스트(Pilot Assist), 그리고 ▲도로 기복 데이터를 활용해 연비를 최적화하는 I-See, ▲볼보 다이내믹 스티어링(VDS Evo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911 GT3 및 911 GT3 투어링 패키지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형 911 GT3와 911 GT3 투어링 패키지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2억 7170만 원부터 시작된다. 신형 911 GT3는 전·후면의 날카로운 디자인과 공기역학이 특징이다. 새로운 윤곽의 전면 디퓨저, 개선된 스포일러 립과 언더바디 핀을 통해 두 모델 모두 다운포스가 향상되고 공기 흐름을 최적화한다. 911 GT3는 최고출력 510마력 (PS), 최대토크 45.9㎏∙m의 자연흡기 4.0 리터 박서 엔진을 탑재했다. PDK 변속기 탑재 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단 3.4초가 걸린다. 최고속도는 시속 311㎞다. 911 GT3는 개인 맞춤형 구성 옵션도 제공한다. 리어 액슬의 안티롤-바, 커플링 로드 및 시어 패널과 함께 루프, 리어 윙의 사이드 플레이트, 외부 미러의 상단 쉘, 미러 삼각부 및 프런트 에어 블레이드 모두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된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911 GT3의 투어링 패키지 모델은 고정식 리어 윙 대신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한다. 엔진 위에는 'GT3 투어링' 로고가 새겨진 고유한 디자인의 리어
BYD코리아가 자사의 두번째 국내 승용 모델 BYD 씰 다이내믹 AWD의 고객 인도를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BYD 씰 다이내믹 AWD는 8월 14일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평가가 완료되며 국가 보조금이 178만원으로 확정됐다. 지자체 보조금의 경우, 현재 지역 별로 발표되고 있어 실제 차량 인도 시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BYD코리아는 BYD 씰 다이내믹 AWD 공식 출고와 본격적인 판매를 기념하여 출고 순으로 총 500명의 고객에게 50만 원 상당의 충전 크레딧을 제공하는 감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BYD 씰은 스포티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 지능형 하이테크 DNA를 모두 갖춘 퍼포먼스 중형 전기 세단으로 BYD 브랜드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는 모델이다. 낮은 차체와 미래지향적인 쿠페형 외관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D컷 스티어링 휠, 헤드레스트 일체형 천연 나파 가죽 시트, 은은한 엠비언트 조명 등은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세계 최초로 CTB기술을 적용했고, 블레이드 배터리와 8-in-1 파워트레인, 전자 제어 장치 및 관리 시스템을 통합한 e-Platform 3.0 플랫폼을 채택함으로써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라 불릴 만큼 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고 출력 1,080마력(CV)을 발휘하며 이 중 V12 엔진이 835마력, 전기모터가 245마력을 담당한다. CCM-R 플러스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등 브랜드 최초의 첨단 기술이 더해져, 한정판만이 제공할 수 있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모노퓨슬로지는 초경량 탄소섬유로 만든 모노코크 바디로 차체 전체를 멀티 테크놀로지 카본 파이버로 제작했다. 전면 구조에는 잘게 절단한 탄소섬유를 수지에 적셔 만든 포지드 컴포지트(단조 복합재)를 사용했다. 이 기술은 2007년 레벤톤에서 처음 선보인 뒤 발전을 거듭해 온 람보르기니의 대표적인 경량·고강성 구조다. 페노메노에는 레이싱카 수준의 첨단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CCM-R 플러스 카본 세라믹 디스크를 장착한 브레이크 시스템은 온로
모험과 자유의 아이콘 지프가 브랜드 철학과 문화를 컬러로 표현하는 ‘컬러 마이 프리덤’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렬한 태양을 닮은 한정판 ‘주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강렬한 오렌지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주스 에디션’은 해당 캠페인 아래 선보이는 두 번째 컬러 에디션 모델로, ‘블레이징 프리덤’이라는 테마 아래 타오르는 자유의 에너지를 표현한다. 산 사이로 떠오르는 강렬한 태양을 연상시키는 오렌지 컬러가 생동감과 모험심이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을 자극한다. 주스 에디션은 지프의 가장 상징적인 오프로더 차량인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 각 10대씩, 총 2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랭글러 주스 에디션’은 루비콘 4도어 파워탑 트림을 기반으로 모파의 와일드 마운틴 데칼 기본 적용된다. 최고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강력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선사하며, 4:1 락-트랙(Rock-Trac) HD 풀타임 4WD 시스템과 셀렉-스피드 컨트롤, 오프로드 플러스 모드 등 오프로드 특화 기능도 놓치지 않았다. 가격은 기존 랭글러 루비콘 4도어 파워탑 트림과 동일한 8590만원이다. 랭글러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순수전기 세단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을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 PPE 플랫폼을 적용한 첫 번째 세단 모델로, 진보된 800V 전동화 아키텍처와 고효율 배터리 기술을 적용하여 동급 대비최대 수준인 270kW의 최대 충전출력으로 10~80% 충전 시 약 21분만에 충전이 가능하며, 11kW의 완속 충전이 가능하여 빠른 충전 속도와 성능을 자랑한다. 세단의 품격과 전동화 기술의 정수를 동시에 담아낸 프리미엄 순수전기 중형세단 A6 e-트론은 세련되고 역동적인 비율의 스포트백 실루엣과 전기차 특유의 미래지향적 디자인 언어, 최신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구현했다. 후륜구동 모델인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퍼포먼스’는 100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출력 270kW를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5.4초가 소요된다.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복합기준 469 km 이며, 공인 표준 전비는 복합 기준 4.5 km/kW
BMW 코리아가 강렬한 디자인과 향상된 주행성능을 갖춘 플래그십 순수전기 SAV ‘BMW 뉴 iX’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코리아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iX는 부분변경 모델로 더욱 세련되고 스포티하게 변화한 외관 디자인과 함께 전력 효율 및 주행성능이 대폭 향상된 최신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1회 충전 주행 거리까지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번 BMW 뉴 iX에는 모든 모델에 M 스포츠 디자인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전면부에는 입체감을 강조한 앞 범퍼와 대형 공기흡입구, 후면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디퓨저와 세로 반사판 등이 적용돼 강렬한 존재감을 극대화한다. 기본 모델인 BMW 뉴 iX xDrive45는 키드니 그릴 내부에 은색 계열의 대각선 무늬가 적용되며 21인치 투톤 휠과 함께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가 장착된다. 고성능 M 모델인 BMW 뉴 iX M70 xDrive에는 M 스포츠 프로 사양을 기본으로 M 배지와 가로 바(bar)가 적용된 M 전용 키드니 그릴, 검은색 사이드미러 캡, 23인치 투톤 휠과 같은 M 전용 요소를 더해 차별화된 성능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강력한 출력과 에너지 효율을 발휘하는 전동화 시스템 B
글로벌 프리미엄 퍼포먼스 브랜드 로터스가 하이퍼 SUV 엘레트라 및 하이퍼 GT 에메야의 전 라인업을 전격 개편하며 한국 시장에도 공식 출시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차량 출력 수준을 반영한 ‘600’과 ‘900’이라는 새로운 모델명 체계 도입이다. 트림명 개선과 함께, 2026년형 모델은 기존 2025년형 대비 사양이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트림에서는 가격이 2천만 원 이상 대폭 인하되거나 옵션 구성이 합리적으로 조정되며, 소비자 체감가치가 크게 향상됐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로터스 전동화 모델들의 가격은 영국 본사의 한국 시장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다. 일례로, 로터스의 유럽 주요 시장들인 영국, 프랑스 및 독일 현지와의 가격을 비교하면 엘레트라의 경우 최대 3천 200만원 가량 저렴하며, 에메야의 경우 최대 3천600만원까지 더 저렴하다. ▶더욱 직관적인 모델 체계… 사양은 보강, 가격은 ‘파격’ 인하 이번 2026년식 엘레트라 및 에메야 라인업의 트림 체계는 더욱 직관적으로 바뀌었다. 엘레트라는 ▲600 ▲600 GT SE ▲600 Sport SE ▲900 Sport ▲900 Sport Carbon 총 5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에메야 역시 같은
BMW 코리아가 오는 10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창립 30주년 기념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7종을 출시한다. BMW 코리아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매달 각기 다른 콘셉트의 특별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7월에는 고성능 BMW M 모델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모터스포츠 감성을 강조한 ‘BMW M 패밀리’를 주제로 총 7종의 한정 판매 모델을 선보이며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뉴 M135 xDrive 프로 퍼스트 에디션 및 BMW 뉴 M235 그란 쿠페 프로 퍼스트 에디션 , < BMW 뉴 M135 xDrive 프로 퍼스트 에디션> xDrive 그란 쿠페의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뉴 1시리즈와 2시리즈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첫 번째 한정 에디션이다. 정규 모델에 검은색 루프, 헤드라이트 내부를 어둡게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블랙 하이글로스 배기구를 추가하고 빨간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를 더해 스포티한 감각을 부여했다. 여기에 19인치 M 단조 휠을 장착해 주행성능까지 강화했다. 실내에는 알칸타라와 베간자 소재를 조합한 M 스포츠 시트와 M 시트 벨트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