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국내 전기차 판매가 주춤한 가운데 1억원이 넘는 고가 수입 전기차 판매는 크게 증가,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9월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는 11만7천611대로, 작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지난해 총 16만4천482대가 등록되며 63.8%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판매 속도가 크게 둔화한 모양새다. 충전 인프라 부족과 배터리 화재 위험, 제한된 보조금 등이 국내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이유로 지목된다. 하지만 고가 수입 전기차 시장은 이와는 반대의 경향을 보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테슬라를 제외한 집계에 따르면 출고가가 1억원 이상인 수입 전기차의 올해 1∼9월 판매량은 5천883대로, 작년 같은 기간(3천9대) 대비 95.5% 증가했다. 이는 전체 수입 전기차 판매량인 1만8천423대의 32.0%에 해당하는 수치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3천486대), 포르쉐(1천167대), BMW(987대), 아우디(243대)의 순으로 잘 팔렸다. 벤츠 EQE 350과 EQS 580 SUV, 포르셰 타이칸, BMW iX 등이 인기 모델이었다. 자동차
<잔기차 SUV 쿠페 폴스타4> 올해 1∼8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 총 대수가 40% 넘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B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는 지난해 동기 대비 41.3% 증가한 870만3천대로 집계됐다. 그룹별로 전기차 판매 대수를 살펴보면 중국의 BYD(비야디)가 87.4% 증가한 183만9천대를 팔며 21.1%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가격 인하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미국의 테슬라는 62.5% 늘어난 117만9천대의 판매량으로 2위를 유지했다. <1∼8월 글로벌 전기차 등록대수 870만3천대…41.3% 증가>상하이자동차그룹(SAIC)과 폭스바겐그룹이 각각 65만4천대와 59만3천대의 판매량으로 3∼4위 자리를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아이오닉 5와 EV6, 니로 EV 등을 앞세워 7위에 올랐다. 판매량은 11.7% 증가한 37만4천대였다. SNE리서치는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6, EV9의 글로벌 판매를 개시하고, 중국에서 EV5를 공개할 예정이라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점차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
BMW코리아는 내년 국내에 누구나 이용할 수있는 공공 전기차 충전기 1천기를 추가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천100기에 이어 내년 1천기를 더해 총 2천100기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차징 넥스트'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는 현재 국내 자동차업체들이 공급한 전기차 충전기의 과반에 달하는 수치다. BMW코리아는 이들 전기차 충전기를 개방, BMW 브랜드가 아니어도 전기차 사용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충전기 확대 설치는 LG전자, GS에너지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특히 LG전자 기술로 만들어진 350㎾와 200㎾급 급속 충전기, 스탠드형·거치형 완속 충전기를 충전소 목적과 여건에 따라 설치할 예정이다. 또 기존의 자체 전기차 충전소인 'BMW 차징 스테이션'을 충전·휴식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한 'BMW 허브 차징 스테이션'을 선보인다.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 등 고속화도로에 세워지는 BMW 허브 차징 스테이션은 전기차 충전 고객을 위한 휴게 공간인 동시에 BMW의 여러 전기차 모델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나아가 BMW코리아는 풍력 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와 전기차용 배터리를 재활용해 만든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한
전기차 가격 인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비교적 저가의 중국산 전기차 배터리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 ↑ 8일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중국산 전기차용 배터리 수입액은 44억7천만달러(약 6조원)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4.6% 증가했다. 올해 들어 8월까지 수입액만 이미 작년 한 해 전체 수입액 34억9천만달러를 훌쩍 넘겼다. 우리나라가 올해 전 세계에서 수입한 전기차용 배터리는 46억3천만달러 규모였는데 이 중 중국산이 97%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의 대중 전기차용 배터리 수출액은 6천600만달러로 작년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올해 전기차 배터리 한 품목에서만 6조원 가까운 대중 무역적자를 본 것이다. 리튬, 전구체 등 이차전지 중간재에 이어 전기차용 배터리도 새로운 대중 무역적자 요인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국내 자동차 업계의 중국산 LFP 배터리 채택 확대가 가파른 전기차용 배터리 수입 증가의 한 요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작년까지만 해도 통계상으로 수입에 잡힌 중국산 전기차용 배터리 중 대부분이 사실상 한국 업체 간 '내부 거래'에 해당한 것으로 여겨졌다. 중국에 진출한 LG에너지솔루션, SK온
올해 들어 새로 등록된 택시 10대 가운데 4대는 전기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8월 신규 등록 택시 2만5천873대 가운데 9천743대(37.7%)는 전기차였다. 나머지는 액화석유가스(LPG) 택시(1만5천554대·60.1%)가 대다수였고, 하이브리드 택시(398대·1.5%)와 휘발유 택시(96대·0.4%)도 일부 있었다. 올해 전체적으로 전기차 판매가 둔화하면서 신규 전기 택시 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38.8%)보다는 다소 줄었으나, 연간 신규 등록 택시 100대 중 1∼2대꼴에 불과했던 수년 전보다는 비중이 크게 늘었다. 신규 등록 전기 택시 비율을 연도별로 보면 2018년 1.8%(683대), 2019년 2.6%(1천29대), 2020년 2.7%(903대)에 불과했지만, 2021년 14.4%(4천993대)로 급격히 늘었다. 지난 2021년 현대차와 기아가 전기차 아이오닉5와 EV6 각각 출시한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충전 인프라가 확충되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기 택시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 점도 한몫했다. 지난해 등록된 전기 택시를 차종별로 보면 아이오닉5가 6천383대로 가장 많았고, EV6 3천978대
중국 전기차업체 비야디(BYD)가 전기차 판매 '블루오션'인 동남아시아에서 최대 라이벌인 테슬라를 제치고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로이터통신이 인용한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BYD는 올해 2분기 동남아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 점유율 26%로 1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동남아에서 판매된 전기차 중 중국산은 75%에 육박했다. 동남아에서 팔리는 전기차 4대 중 3대는 중국산인 셈이다. 올해 2분기 동남아 전체 승용차 판매에서 전기차가 차지한 비중은 전 분기 대비 2.6%포인트 높아진 6.4%로, 동남아는 중국산 자동차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 유럽을 대신해 중국 전기차업체들의 최대 공략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BYD는 저렴한 가격과 현지 유통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BYD의 대표 모델 위안 플러스의 현지 가격은 3만달러(약 4천55만원)로, 테슬라의 기본 모델인 모델3(5만7천500달러·약 7천771만원)와 비교해도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다. 이 밖에도 BYD는 사임 다비, 바크리 앤 브라더스, 아얄라 코퍼레이션 등 현지 판매법인과 파트너십을 맺어 현지의 복잡한 법률 규정에 빠르게 적응하며
기아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EV6 를 최대 484만원 할인하는 등 일부 전기차 모델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EV세일페스타’를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EV6의 경우 제조사 할인 320만원과 추가 정부 보조금 64만원을 더해 총 384만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니로 EV와 니로 플러스는 제조사 할인 120만원에 추가 정부 보조금 24만원을 더해 총 144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이에 더해 월별 재고 할인까지 더할 경우, ▲EV6 최대 484만원 ▲니로 EV 344만원, ▲니로 플러스 444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또한 기아는 차량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전기차 전용 구매프로그램인 ‘E-라이프 서포트’ 할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기아 전기차 전차종에 대해 최대 60개월까지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전기차 보조금을 포함하여 선수율 50% 이상인 경우에는 ▲36개월 기준 3.0% ▲48개월 기준 3.5% ▲60개월 기준 4.0%의 특별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레이 EV와 EV9에 대해서도 기아는 전기차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EV9 차량을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는 1년치 충전요금(100만원 상당
현대자동차는 25일 정부의 전기차 구매 촉진 정책에 발맞춰 전기차를 최대 400만원 할인하는 ‘EV세일페스타’를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구체적으로 현대차는 ‘EV세일페스타’를 통해 각 차종별로 정상가 기준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는 각 400만원 ▲코나EV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아이오닉 5를 구매하는 경우 400만원의 구매 혜택(제조사 할인 320만원 및 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원)에 더해 정부 추가 보조금 80만원을 추가로 공제받아 총 48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인 ‘이피트’를 통해 국내 전기차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 사업인 초고속 충전 인프라도 확대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이피트 충전소를 25일 기준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 을지로 센터원, 국립중앙과학관 등 도심과 고속도로 각지에 총 214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승용차 구매 보조금 지원 확대 정책과 연계해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현대차의 다양한 인기 전기차를 준비했으니 차량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분들의 많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으로 모은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부해봄’은 현대차그룹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실시한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양재동 본사에서 임직원으로부터 생필품 및 의류 등 물품 기부를 받았다.기부 기간 동안 총 23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의류 1,243점 ▲도서 및 음반 975점 ▲잡화 680점 ▲가전 33점 등 2,931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 기부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되고 해당 수익은 현대차그룹 이름으로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소외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