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오일뱅크가 전기차 윤활유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HD현대오일뱅크는 전기차용 윤활유 브랜드 '현대엑스티어 EVF'를 론칭하고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국내외 모든 전기차에 사용할 수 있는 '톱 티어'(Top-Tier) 제품과 테슬라 등 일부 차량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드 티어'(Mid-Tier) 제품 등 2종이다.다양한 종류의 전기차 차종 규격에 맞춰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전기차용 윤활유는 기존 내연기관 윤활유와는 달리 냉각과 이차전지 효율 향상을 위해 사용된다. 전기차의 전기모터와 기어의 열을 빠르게 식히고, 차량 내부에서 불필요하게 흐르는 전기를 차단하는 절연 역할을 해 모든 전기차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HD현대오일뱅크는 '현대엑스티어 EVF' 제품이 친환경 기유와 전기차 전용 첨가제 기술로 산화 방지성을 높이고 탄소 저감의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조휘준 HD현대오일뱅크 윤활유 사업본부장은 "치열한 기술 개발로 유럽 시장 등 까다로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것이 내년 목표"라며 "앞으로도 전기차용 윤활유 제품군을 확대해 최근 각광받는 전기차용 윤활유 시장 수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이 7주 연속 하락했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19∼2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25.9원 내린 L당 평균 1천660.2원이었다. 전국에서 가장 가격이 높은 서울은 22.3원 하락한 1천746.2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24.9원 내린 1천605.3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1천667.9원으로 가장 가격이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천637.1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판매가격은 주간 기준으로 직전 주보다 26.5원 내린 평균 1천607.8원을 기록했다. 일일 기준으로는 지난 23일 1천599.59원으로 떨어져 8월 16일(1천595.5원) 이후 3개월여 만에 다시 1천500원대로 돌아섰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비(非) 석유수출구기구(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 OPEC플러스(OPEC+)의 추가 감산 결정 우려와 유럽 경제지표 개선 등 영향으로 달러 기준으로는 상승했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배럴당 83.3달러로 직전 주 대비 1.4달러 올랐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0.3달러 오른 91.3달러, 자동차용 경유는 1.3
현대캐피탈은 온라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담보대출 상품의 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상품의 최저 금리는 연 4.9%로 카드론이나 일반 신용대출보다 저렴한 수준이며, 대출 한도는 차량 담보 가치와 개인 신용도에 따라 최대 6,000만원이다. 본인 명의 차량이면 현대캐피탈 앱이나 웹을 통해 1분 만에 한도를 조회할 수 있다.
한국쉘석유는 엔진의 성능을 향상해 최상의 엔진 관리에 도움을 주는 승용차용 합성 엔진오일 ‘쉘 힐릭스 울트라 ECT C5/SP 0W-20’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쉘 힐릭스 울트라 ECT C5/SP 0W-20’은 한국쉘석유의 승용차 엔진오일 브랜드인 힐릭스에서 출시한 가솔린•디젤 겸용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이다. 이 제품은 한국 시장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으로, 라벨에 태극기 디자인이 삽입되어 있다. 신제품은 천연가스로 엔진오일을 만드는 쉘의 원천 기술 ‘퓨어플러스’가 적용됐다. 퓨어플러스 기술은 가스액화기술(GTL)을 통해 순수 천연가스를 크리스털처럼 맑은 기유로 전환해주는 것을 말한다. 일반 합성유와 비교하여 99.5%의 순도를 자랑한다.
제너럴 모터스(GM)의 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 ‘ACDelco'가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186개 ACDelco 서비스센터에서 ‘가을 엔진오일 특별전’을 실시한다. ACDelco는 고객이 ACDelco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엔진오일을 교환할 시 20%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오일필터, 에어필터를 포함한 엔진오일 패키지 교환 시 ACDelco 캠핑용 폴딩박스를 추가 제공한다. ACDelco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가솔린/디젤 엔진오일은 PAO를 함유한 100% 합성 엔진오일로 최신 첨가제 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엔진오일이며, 이는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렉서스 브랜드 등 주요 수입차종에 적용 가능하다. ACDelco 가을 엔진오일 특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acdelc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쉘석유(주)는 국내 도로 실정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엔진오일 ‘쉘 힐릭스 시티 0W-30’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쉘 힐릭스 시티는 ‘쉘 힐릭스 브랜드샵’ 전용 판매 제품으로, 전국 쉘 공식 인증 정비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쉘 힐릭스 시티’는 도심 운전 환경과 운전자의 주행습관에 따라 엔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특징을 담아 시티(City)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잦은 교통체증, 정차와 출발이 많은 한국의 도로 상황 속 엔진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차량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스탑앤고, 오토스탑 등 공회전 제한 시스템(ISG)이 적용된 자동차에 특화됐으며, 디젤과 가솔린 차량 모두 사용 가능하다. 최고급 합성 엔진오일로 엔진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부품에 보호막을 형성해 주행 중 소음을 줄여준다.
휘발유 가격은 내리고 경유 가격은 오르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전 세계적인 경유 공급 부족 현상 때문이다. 2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661.71원으로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 1664.67원보다 2.96원 떨어졌다. 같은 기간 전국 경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48.77원에서 1864.82원으로 16.05원 올랐다. 지난 6월13일 시작된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 현상도 4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다.국내 가격의 선행지표인 국제 석유제품 가격도 같은 흐름이다. 국제 휘발유(0.001%) 가격은 지난 3일(배럴당 89.03달러)부터 27일(91.46달러)까지 배럴당 90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국내 정유사들의 수입 비중이 가장 큰 두바이유도 같은 기간 배럴당 90달러 안팎에서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며 안정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반면 국제 경유(0.001%) 가격은 같은 기간 배럴당 124.69달러에서 137.78달러로 13.09달러 올랐다.경유 가격만 오르는 것은 전 세계적인 경유 부족 현상 때문이다. 국제사회의 러시아 제재로 유럽에서 경유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한 데다 최근 유럽이 러시아산 원유(1
전국 휘발유 가격이 소폭이나마 하락세를 이어간 반면 경유 가격은 2주 넘게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전국 주유소 경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48.78원으로 집계됐다. 경유 판매가격은 지난 6일 1,814.62원부터 오르기 시작해 전날까지 34.78원 올랐다.제주 경유 평균 판매가격이 리터당 2,008.95원으로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경유 가격은 리터당 1,917원으로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다.경유와 달리 휘발유 판매가격은 조금씩 내리고 있다. 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날 1,664.67원으로 지난달 13일(1,740.54원)보다 75.87원 떨어졌다. 다만 하루 하락폭은 축소됐다.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6일(1,667.41원)까지 23일간 하루 평균 3.2원 내렸으나 이후 낙폭은 하루 평균 0.18원으로 줄었다.경유와 휘발유 판매가격의 흐름이 다른 것은 국제 가격 때문이다. 국제 휘발유(92RON) 가격은 지난달 말부터 배럴당 90달러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반면 국제 경유(0.001%) 가격은 지난달 27일 배럴당 117.4달러에서 지난 20일 139.6달러로 22.2달러
국내 유가가 6주 연속 하락하면서 휘발유 가격이 5개월만에 1,700원대에 진입했다.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13일) 기준 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798.8원원으로 집계됐다. 12일보다 7.1원 내린 가격이다. 올해 전국 휘발유 리터당 판매가격이 1,700원대였던 것은 지난 3월4일(1786.04원)이 마지막이다. 경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96.7원을 기록해, 5개월만에 1,800원대로 내려왔다. 전국 경유 리터당 판매가격은 지난 3월14일(1,892.42원) 이후 줄곧 1,900원 이상이었다.국제 석유제품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만큼 국내 가격 하락세도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국제 휘발유(92RON) 가격은 지난 6월30일 배럴당 143.08달러에서 지난 11일 108.89달러로 떨어졌고, 같은 기간 경유(0.001%)는 165.17달러에서 133.24달러로 하락했다.
현대오일뱅크가 정유사 최초로 초소형 전기차 판매 중개사업에 진출한다. 현대오일뱅크는 국내 1위 초소형전기차 제조사인 쎄보모빌리티와 제휴해 자사 주유소에서 초소형 전기차 '쎄보C'를 전시·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유소에 전시된 차량은 누구나 자유롭게 둘러보고 탑승해 볼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 직영 서초제일주유소에 전시된 초소형전기차 '쎄보C'> 쎄보C는 완충 때 약 75㎞의 주행이 가능한 2인용 전기차로, 국내 초소형 승용차 부문 점유율 1위 모델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우선 서울 서초제일주유소, 인천 신공항주유소, 울산 울산셀프주유소, 광주 동천마을셀프주유소, 용인 경기주유소 등 전국 5개 직영주유소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 향후 전국 직영주유소를 대상으로 사업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는 또 온라인 판매 중개사업도 검토 중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아직 초기 단계인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해 미래 판매채널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신규 판매 대수는 약 1천200대로 전체 전기차 신규 판매 대수의 1% 수준에 불과하지만 향후 관련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오일뱅크가 도입한 사업모델은 주유소 유휴공간을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경유차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친환경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데다 최근 경유가격의 고공행진 탓에 소비자의 경유차 외면이 갈수록 심해지는 모습이다. ◇ 친환경차 트렌드에 고유가까지 경유차 '이중고' 1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판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경유 모델 판매량은 4만3천517대(국산 3만4천593대, 수입 8천924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만4천346대(국산 6만1천516대, 수입 1만2천830대)보다 41.5%나 줄어든 것이다. 올해 1분기 경유차 판매 비중은 13.5%로 2008년 18.5% 이후 최저치다. 불과 5년 전인 2017년의 36.4% 대비 3분의 1에 불과한 수준이다. 경유차가 한창 '잘 나가던' 2015년과 비교하면 더욱 주저앉은 모습이다. 당시 경유 승용차 판매 비중은 국산차의 경우 41%, 수입차는 68.8%였다. 이 같은 경유차 외면 현상은 친환경차에 대한 인기와 함께 치솟은 경유 가격 때문이다. 2010년대 중반 높은 연료 효율과 강한 힘(토크)을 기반으로 국산과 수입을 가리지 않고 인기를 누렸던 경유차 판매는 2
전국 경유 판매 가격이 14년 만에 휘발유 가격을 추월한 가운데 3일 연속 차이를 더 벌렸다.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3일(오후 5시 기준) 전국 경유 판매 가격은 리터(L)당 1959.24원으로 휘발유 판매 가격(1951.7원)보다 7.54원 높았다. 가격은 지난 11일 리터당 1947.59원으로 휘발유 가격(1946.11원)을 앞지른 뒤 12일 각각 1953.29원, 1948.9원을 기록, 간격이 더 커졌다.경유 가격이 강세를 나타내는 것은 러시아 제재로 전 세계적인 경유 공급 차질 현상이 빚어졌기 때문이다.국내 판매가의 기준이 되는 국제 석유제품 시장에서 경유 가격이 휘발유보다 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국제 휘발유 가격과 경유 가격은 3월 첫째주 각각 배럴당 122.88달러, 130.72달러였는데 5월 첫째주엔 각각 배럴당 137.36달러, 162.27달러로 격차가 벌어졌다.정부가 유류세를 정가가 아닌 정률로 인하한 것도 역전 현상의 원인 중 하나다. 유류세는 휘발유에 리터당 820원, 경유에는 573원 붙는데, 이를 일률적으로 30% 인하하면서 휘발유는 247원, 경유는 174원의 인하 효과가 발생했다.주간 전국 판
에쓰오일(S-OIL)은 전기차 전용 윤활유 브랜드인 '에쓰오일 세븐 EV'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전 세계적인 친환경 운송수단(모빌리티) 보급 확대 추세에 대응해 지난해 초 하이브리드차량과 전기차동차에 최적화한 윤활유 4종을 개발했다.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해 윤활유 제품들에 에쓰오일 세븐 EV라는 작명을 하고 용기 디자인 등을 거쳐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올해 안에 하이브리드차량 엔진 전용 윤활유의 국내 판매를 시작하며, 액슬 오일 등 기타 전기차 전용 제품들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하루 4만4천700배럴의 윤활기유(윤활유의 원료)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제 품질등급(그룹Ⅰ~Ⅲ)에 따른 윤활기유를 모두 생산하는 업체로, 단일 공장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다. 윤활유 개발을 위한 별도의 기술개발 센터도 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기차 윤활유 제품의 개발과 친환경 용기 제작 등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전기차의 기술 발전에 다양한 윤활유를 추가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SK루브리컨츠는 16일 자동차 엔진오일에 새롭게 적용되는 국제 규격을 충족한 'SK지크' 프리미엄 신제품을 다음 달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5월부터 적용되는 국제 규격은 미국석유협회(API)가 신규 지정한 'SP규격'과 국제윤활유표준화승인위원회(ILSAC)의 새 규격인 'GF-6'다. SK지크 프리미엄 엔진오일은 두 가지 신규 규격을 모두 충족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SK루브리컨츠는 자체 실험 결과 가솔린 직분사 방식의 터보 엔진(T-GDI)에서 자주 발생하는 '저속 조기점화(LSPI)' 현상을 방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신제품 중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5W-30 제품을 기준으로 연비개선 효과가 ILSAC의 새 규격이 요구하는 기준보다 약 19%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한국쉘석유는 25일 쉘 힐릭스의 첫번째 엔진오일 체험관인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새롭게 오픈했다.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는 대표 제품인 ‘쉘 힐릭스 울트라 0W’ 엔진오일과 브랜드 전문성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매장에는 최고의 엔진오일 전문가가 상주해 방문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쉘은 ‘쉘 힐릭스 보증’ App과 Web에서 ‘쉘 힐릭스 울트라’ 무료체험 추첨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하고, 참여 고객 중 매일 2명을 추첨해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체험 이용권을 제공한다. ‘쉘 힐릭스 울트라’는 한국쉘의 최고급 프리미엄 합성 엔진 오일로, 엔진을 항상 새 차처럼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최대 3% 향상된 연비를 제공한다.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