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주)는 국내 도로 실정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엔진오일 ‘쉘 힐릭스 시티 0W-30’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쉘 힐릭스 시티는 ‘쉘 힐릭스 브랜드샵’ 전용 판매 제품으로, 전국 쉘 공식 인증 정비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쉘 힐릭스 시티’는 도심 운전 환경과 운전자의 주행습관에 따라 엔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특징을 담아 시티(City)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잦은 교통체증, 정차와 출발이 많은 한국의 도로 상황 속 엔진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차량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스탑앤고, 오토스탑 등 공회전 제한 시스템(ISG)이 적용된 자동차에 특화됐으며, 디젤과 가솔린 차량 모두 사용 가능하다. 최고급 합성 엔진오일로 엔진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부품에 보호막을 형성해 주행 중 소음을 줄여준다.
휘발유 가격은 내리고 경유 가격은 오르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전 세계적인 경유 공급 부족 현상 때문이다. 2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661.71원으로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 1664.67원보다 2.96원 떨어졌다. 같은 기간 전국 경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48.77원에서 1864.82원으로 16.05원 올랐다. 지난 6월13일 시작된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 현상도 4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다.국내 가격의 선행지표인 국제 석유제품 가격도 같은 흐름이다. 국제 휘발유(0.001%) 가격은 지난 3일(배럴당 89.03달러)부터 27일(91.46달러)까지 배럴당 90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국내 정유사들의 수입 비중이 가장 큰 두바이유도 같은 기간 배럴당 90달러 안팎에서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며 안정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반면 국제 경유(0.001%) 가격은 같은 기간 배럴당 124.69달러에서 137.78달러로 13.09달러 올랐다.경유 가격만 오르는 것은 전 세계적인 경유 부족 현상 때문이다. 국제사회의 러시아 제재로 유럽에서 경유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한 데다 최근 유럽이 러시아산 원유(1
전국 휘발유 가격이 소폭이나마 하락세를 이어간 반면 경유 가격은 2주 넘게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전국 주유소 경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48.78원으로 집계됐다. 경유 판매가격은 지난 6일 1,814.62원부터 오르기 시작해 전날까지 34.78원 올랐다.제주 경유 평균 판매가격이 리터당 2,008.95원으로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경유 가격은 리터당 1,917원으로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다.경유와 달리 휘발유 판매가격은 조금씩 내리고 있다. 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날 1,664.67원으로 지난달 13일(1,740.54원)보다 75.87원 떨어졌다. 다만 하루 하락폭은 축소됐다.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6일(1,667.41원)까지 23일간 하루 평균 3.2원 내렸으나 이후 낙폭은 하루 평균 0.18원으로 줄었다.경유와 휘발유 판매가격의 흐름이 다른 것은 국제 가격 때문이다. 국제 휘발유(92RON) 가격은 지난달 말부터 배럴당 90달러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반면 국제 경유(0.001%) 가격은 지난달 27일 배럴당 117.4달러에서 지난 20일 139.6달러로 22.2달러…
국내 유가가 6주 연속 하락하면서 휘발유 가격이 5개월만에 1,700원대에 진입했다.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13일) 기준 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798.8원원으로 집계됐다. 12일보다 7.1원 내린 가격이다. 올해 전국 휘발유 리터당 판매가격이 1,700원대였던 것은 지난 3월4일(1786.04원)이 마지막이다. 경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96.7원을 기록해, 5개월만에 1,800원대로 내려왔다. 전국 경유 리터당 판매가격은 지난 3월14일(1,892.42원) 이후 줄곧 1,900원 이상이었다.국제 석유제품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만큼 국내 가격 하락세도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국제 휘발유(92RON) 가격은 지난 6월30일 배럴당 143.08달러에서 지난 11일 108.89달러로 떨어졌고, 같은 기간 경유(0.001%)는 165.17달러에서 133.24달러로 하락했다.
현대오일뱅크가 정유사 최초로 초소형 전기차 판매 중개사업에 진출한다. 현대오일뱅크는 국내 1위 초소형전기차 제조사인 쎄보모빌리티와 제휴해 자사 주유소에서 초소형 전기차 '쎄보C'를 전시·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유소에 전시된 차량은 누구나 자유롭게 둘러보고 탑승해 볼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 직영 서초제일주유소에 전시된 초소형전기차 '쎄보C'> 쎄보C는 완충 때 약 75㎞의 주행이 가능한 2인용 전기차로, 국내 초소형 승용차 부문 점유율 1위 모델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우선 서울 서초제일주유소, 인천 신공항주유소, 울산 울산셀프주유소, 광주 동천마을셀프주유소, 용인 경기주유소 등 전국 5개 직영주유소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 향후 전국 직영주유소를 대상으로 사업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는 또 온라인 판매 중개사업도 검토 중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아직 초기 단계인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해 미래 판매채널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신규 판매 대수는 약 1천200대로 전체 전기차 신규 판매 대수의 1% 수준에 불과하지만 향후 관련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오일뱅크가 도입한 사업모델은 주유소 유휴공간을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경유차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친환경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데다 최근 경유가격의 고공행진 탓에 소비자의 경유차 외면이 갈수록 심해지는 모습이다. ◇ 친환경차 트렌드에 고유가까지 경유차 '이중고' 1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판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경유 모델 판매량은 4만3천517대(국산 3만4천593대, 수입 8천924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만4천346대(국산 6만1천516대, 수입 1만2천830대)보다 41.5%나 줄어든 것이다. 올해 1분기 경유차 판매 비중은 13.5%로 2008년 18.5% 이후 최저치다. 불과 5년 전인 2017년의 36.4% 대비 3분의 1에 불과한 수준이다. 경유차가 한창 '잘 나가던' 2015년과 비교하면 더욱 주저앉은 모습이다. 당시 경유 승용차 판매 비중은 국산차의 경우 41%, 수입차는 68.8%였다. 이 같은 경유차 외면 현상은 친환경차에 대한 인기와 함께 치솟은 경유 가격 때문이다. 2010년대 중반 높은 연료 효율과 강한 힘(토크)을 기반으로 국산과 수입을 가리지 않고 인기를 누렸던 경유차 판매는 2
전국 경유 판매 가격이 14년 만에 휘발유 가격을 추월한 가운데 3일 연속 차이를 더 벌렸다.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3일(오후 5시 기준) 전국 경유 판매 가격은 리터(L)당 1959.24원으로 휘발유 판매 가격(1951.7원)보다 7.54원 높았다. 가격은 지난 11일 리터당 1947.59원으로 휘발유 가격(1946.11원)을 앞지른 뒤 12일 각각 1953.29원, 1948.9원을 기록, 간격이 더 커졌다.경유 가격이 강세를 나타내는 것은 러시아 제재로 전 세계적인 경유 공급 차질 현상이 빚어졌기 때문이다.국내 판매가의 기준이 되는 국제 석유제품 시장에서 경유 가격이 휘발유보다 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국제 휘발유 가격과 경유 가격은 3월 첫째주 각각 배럴당 122.88달러, 130.72달러였는데 5월 첫째주엔 각각 배럴당 137.36달러, 162.27달러로 격차가 벌어졌다.정부가 유류세를 정가가 아닌 정률로 인하한 것도 역전 현상의 원인 중 하나다. 유류세는 휘발유에 리터당 820원, 경유에는 573원 붙는데, 이를 일률적으로 30% 인하하면서 휘발유는 247원, 경유는 174원의 인하 효과가 발생했다.주간 전국 판
에쓰오일(S-OIL)은 전기차 전용 윤활유 브랜드인 '에쓰오일 세븐 EV'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전 세계적인 친환경 운송수단(모빌리티) 보급 확대 추세에 대응해 지난해 초 하이브리드차량과 전기차동차에 최적화한 윤활유 4종을 개발했다.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해 윤활유 제품들에 에쓰오일 세븐 EV라는 작명을 하고 용기 디자인 등을 거쳐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올해 안에 하이브리드차량 엔진 전용 윤활유의 국내 판매를 시작하며, 액슬 오일 등 기타 전기차 전용 제품들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하루 4만4천700배럴의 윤활기유(윤활유의 원료)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제 품질등급(그룹Ⅰ~Ⅲ)에 따른 윤활기유를 모두 생산하는 업체로, 단일 공장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다. 윤활유 개발을 위한 별도의 기술개발 센터도 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기차 윤활유 제품의 개발과 친환경 용기 제작 등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전기차의 기술 발전에 다양한 윤활유를 추가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SK루브리컨츠는 16일 자동차 엔진오일에 새롭게 적용되는 국제 규격을 충족한 'SK지크' 프리미엄 신제품을 다음 달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5월부터 적용되는 국제 규격은 미국석유협회(API)가 신규 지정한 'SP규격'과 국제윤활유표준화승인위원회(ILSAC)의 새 규격인 'GF-6'다. SK지크 프리미엄 엔진오일은 두 가지 신규 규격을 모두 충족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SK루브리컨츠는 자체 실험 결과 가솔린 직분사 방식의 터보 엔진(T-GDI)에서 자주 발생하는 '저속 조기점화(LSPI)' 현상을 방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신제품 중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5W-30 제품을 기준으로 연비개선 효과가 ILSAC의 새 규격이 요구하는 기준보다 약 19%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한국쉘석유는 25일 쉘 힐릭스의 첫번째 엔진오일 체험관인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새롭게 오픈했다.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는 대표 제품인 ‘쉘 힐릭스 울트라 0W’ 엔진오일과 브랜드 전문성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매장에는 최고의 엔진오일 전문가가 상주해 방문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쉘은 ‘쉘 힐릭스 보증’ App과 Web에서 ‘쉘 힐릭스 울트라’ 무료체험 추첨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하고, 참여 고객 중 매일 2명을 추첨해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체험 이용권을 제공한다. ‘쉘 힐릭스 울트라’는 한국쉘의 최고급 프리미엄 합성 엔진 오일로, 엔진을 항상 새 차처럼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최대 3% 향상된 연비를 제공한다.
한국쉘석유가 첫 엔진오일 체험관인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이달 2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는 프리미엄 합성 엔진 오일 시장을 선도하는 쉘 힐릭스 브랜드 및 최고급 제품 ‘쉘 힐릭스 울트라 0W’ 엔진오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는 방문객들이 쉘 힐릭스의 최고급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1층엔 ‘쉘 힐릭스 울트라 0W’를 체험하는 엔진오일 교환장소를 마련했다. 2층은 고객 라운지, 3층은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쉘 힐릭스 고유의 기술력, 제품의 사용 혜택, 모터스포츠 파트너쉽 등을 전시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전문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한국쉘은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토어 1층에서 엔진오일 교환을 마친 고객들은 쉘 힐릭스 브랜드샵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10만원 상당) 뿐 아니라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방문을 원하는 고객은 쉘힐릭스 보증프로그램 홈페이지 내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 페이지 (http://shew.co.kr/flagshipad) 또는 ‘쉘 힐릭스
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2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2019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올해의 시민영웅 23명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1억 4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은 7월 강남구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여성 매니저를 붙잡고 칼로 협박하는 범인에 맞서 부상을 당한 김영근(남∙64세)씨, 편의점 점주를 과도로 위협하는 강도를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한 뒤 강도를 제압하여 경찰을 도운 성지훈(남∙42세)씨, 조난신고를 받고 신속히 사고현장으로 이동해 선원 7명을 전원 구조한 배기환 (남∙59세)씨 등 위기의 상황에서 용기와 기지, 희생정신을 발휘한 시민영웅들에게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S-OIL 알 카타니 CEO는“숨은 영웅들의 용기 있는 행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면서 “S-OIL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지킴이가 되어 용기 있는 행동이 존경받는 사회가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OIL은 2008년부터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해 위험한 상황에서 이웃을 구한 의인들을 격려∙지원하기 위해 시민영웅 시상식을 갖고 있다.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5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5만장을 기부하고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임직원들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S-OIL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임직원 자원봉사단 60여명과 함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10가정에 2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았다. 나머지 연탄은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본부를 통해 이날 전달하지 못한 전국 저소득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개미마을 독거 노인 가정에 연탄 배달을 마친 S-OIL 알 카타니 CEO는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모아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S-OIL은 2008년부터 저소득가정에 대한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며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11일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S-OIL후원금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에쓰-오일 햇살나눔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S-OIL 선진영 관리지원본부장은 “교육은 젊은이들이 잠재력을 발현하고, 기회를 포착해 자신만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다”면서 “S-OIL 햇살나눔장학금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OIL은 2011년 마포 공덕동에 처음 사옥을 짓고 입주하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예술 무료공연, 사랑의 송편나누기, 문화행사 및 저소득가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8일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위기 가정과 취약 계층을 돕는 후원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S-OIL은 가장의 사망, 질병 등으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위기 가정의 자립을 지원하고 노인, 다문화, 아동/청소년과 같은 취약 계층에 기초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생계 안정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S-OIL 선진영 본부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S-OIL은 기업 시민으로서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소외 계층들을 위한 사회안전망이 강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소아청소년 및 취약계층 암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14일 국립암센터에 기부금 8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취약계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비롯해 소아청소년암 환아의 심리 발달 프로그램 운영과 소아청소년암병동 ‘도담쉼터’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는 “환자들이 치료에 집중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국립암센터 치료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토요타자동차도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시민으로서 한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23년째 국립암센터에 암 연구 증진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하고 소아암 환자 치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기부금액은 약 7억 8천 만원에 달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커넥트투에서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5,200여권의 도서를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도서기부 캠페인’은 렉서스의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 방문고객들이 기부한 도서를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토요타·렉서스 고객을 비롯하여,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한국토요타자동차 및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들도 캠페인에 동참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 해 보다 약 2.5배 증가한 5200여권으로,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를 통해 향후 소규모 공부방, 농촌 지역 도서관 및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가 많지 않은 작은도서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이병진 상무는 “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해 온 도서기부 캠페인에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 임직원은 물론 각 지역의 고객분들까지 한마음 한 뜻으로 참여하게 되어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이웃돕기 성금 2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0년간 총 3,590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장애인·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생태 보전 및 환경 교육 등 환경 사업 ▲아동ᆞ청소년 인재 육성 ▲개발도상국 청년 자립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진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금액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소외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동화책을 제작하고 전국 어린이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에 무료로 배포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4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동화책을 해마다 발간하고 있으며 올해가 아홉권째다.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서 교통 약자의 이동편의를 제고하고 미래 세대의 안전에 특화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 인식 개선 동화책 제작도 이 같은 목적으로 꾸준하게 실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장애 인식 개선 동화책으로 ‘루리의 우주’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수 아동 문학상인 웅진주니어 문학상과 마해송 문학상 등을 수상한 황지영 작가가 글을 쓰고, 원정민 동화 전문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줄거리는 휠체어를 타는 주인공 두나가 친구 루리의 꿈을 탐험하는 내용이다. 루리의 꿈에서는 장애인 이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는 사회 구성원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배포하는 동화책은 총 3,500권이다.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 도서관, 그리고 공공도서관에 이달 중순부터 전달한다. 사회공헌활동 협력기관인 푸르메재단과 이 기관 후원자들에게도 배포할 예정이다. 지난 9년 동안 전달한 동화책은 2만권이 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