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준비엘이 쏘렌토(코드명 UM)차량에 스파이럴타공기술을 적용한 애프터마켓 인증 튜닝 소음기를 출시했다. 스파이럴타공이란 소음기 내부에 들어가는 배기 유도관에 나선형 구조의 돌출 펀칭 기술이다. 나선형 돌출 구조의 타공 파이프에 의해 배기를 회전시켜 빠르게 배출하고, 악셀 오프(Off)시 발생하는 부압에 의한 배기 역류를 흡수, 이상적인 배기압력을 형성하여 출력을 향상시킨다. 쏘렌토 UM 인증 튜닝 소음기는 소음기준과 출력을 모두 만족시킨 애프터마켓 제품으로 운행차 소음기준인 근접배기소음 시험과 완성차에 적용되는 가속주행소음 시험, 그리고 기밀성 시험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소음기 바디에 포밍가공과 헤어라인폴리싱 가공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높였으며, 완성차 대비 최대 3.4마력, 0.2토크의 출력을 높였다. 모든 부품의 소재는 Stainless 304 소재를 사용하여 내부식성이 강하고, 순정제품과 1:1 교체로 장착성이 편리하며, 차량과 일체감이 우수하다. 제품에 적용된 사각 쿼드타입 머플러팁은쏘렌토 UM의 심플하고 유려한 라인의 디자인에 스포티함을 극대화하였다.
현대모비스는 전 세계 현지법인에서 인사 업무를 담당하는 주재원과 현지 채용 매니저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14일부터 사흘간 '글로벌 HR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해외 거점의 규모와 역할이 커지면서 표준화된 인사 운영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2012년부터 매년 이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해외 지역별 인사시스템 현황과 글로벌 기업의 인사동향, 중장기 인재육성 전략 등을 공유했다. 특히 중국에서 개최된 포럼 취지를 살려 현지 노동환경과 지역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현대모비스는 전했다. 현대모비스는 전 세계에 28개 제조 거점과 24개 AS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한국과 북미, 독일, 중국, 인도 등 5개국에 글로벌 연구개발 거점도 두고 있다. 전체 임직원 2만5천명 중 해외근무 인원의 비중은 60% 수준이다. 지난해 매출 36조원 중 64%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현대모비스 경영지원본부장 정호인 전무는 "본사와 해외법인이 한몸이 돼 글로벌 인재들이 온전하게 역량을 발휘하고 회사에 대한 로열티도 높이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개발 중인 자율주행시스템의 실제 도로 성능 개발과 검증을 위한 임시운행 허가증과 번호판을 국토교통부로부터 발급받았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2020년 이후 자율주행 기술 양산을 목표로 하고있으며국내 부품사로서 정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설명했다. 앞서 현대자동차와 서울대 연구팀이 허가를 받은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쏘나타 차량을 정부가 시험운행구역으로 지정한 고속도로와 국도 등 총 320km 구간에서 운행할 계획이다. 차량에는 사람의 눈과 손, 발을 대신할 수 있도록 차 주변 360도를 감지해 각종 주행 정보를 제공하는 레이더 5개와 전방 카메라 1개를 설치했다. 또 주행 정보를 계산해 앞차와의 거리유지, 충돌방지, 차선변경 등을 통합적으로 제어하는 제어장치를 장착했다. 쏘나타에 적용한 자율주행 기술은 최대 시속 110km까지 시스템 제어가 가능하다. 자율주행 기술은 일반적으로 1∼4단계로 나뉘는데 현대모비스가 구현할 기술은 3단계에 해당한다. 3단계는 고속도로 주행과 같은 상황에서는 운전자가 손과 발을 자유롭게 두고 주행 상황을 주시하지 않아도 되지만, 위험 상황이나 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ENVEX 2016’에 친환경 가솔린 엔진 기술인 린번 엔진 기술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COEX)에서 오는 3일까지 개최되는 ‘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6)’에는 22개국 25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친환경 기술개발의 성과를 자랑하며, 쌍용차는 고효율 친환경 연소기술인 린번 터보 GDI 기술을 적용한 체어맨 W를 선보였다. 환경부 국책과제로 쌍용자동차에서 개발중인 린번(Lean-Burn: 희박과급) GDI 엔진은 다양한 엔진 신기술 및 후처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효율을 높이고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한다. 이번에 선보인 2.0ℓ 린번 엔진은 이러한 신기술과 터보차저 적용을 통해 효율을 극대화하였으며, 체어맨 W의 기존 3.2ℓ 엔진과 비교해 CO₂배출을 20% 가량 감소시키면서도 동일하거나 더 우수한 성능을 확보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쌍용차는 린번 엔진기술과 더불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EVR 시스템을 차세대 친환경기술로 개발하고 있다. EVR(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자동차, Electric Vehicle with Range-extender)는 탄소배출량을
현대모비스가 A/S 경쟁력 강화를 위해 A/S를 담당하는 해외법인과 정례 화상회의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미주, 유럽, 중동 등에 있는 해외 A/S법인의 현지인 매니저 50여명과 본사 임직원 30여명이 매월 마지막 주 화상회의를 통해 전 세계 물류관리 현장에서 고객이 제기하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통역 없이 영어로 진행되며 국가별 시차를 고려해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진행된다. 본사에서는 관련 부문의 임원급 실장들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현지 주재원이 해외 매니저들의 의견을 취합, 각 지원 부서를 거쳐 본사 담당자에게 전달했지만, 화상회의를 통해 현지 매니저와 본사 담당자들이 직접 소통하면서 문제 개선 속도가 빨라졌다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실제 지난 3~4월 시범으로 운영한 회의에서 논의한 57개 안건 중 25개는 회의 종료 이후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한달안에 개선작업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모비스는 화상회의 외에도 글로벌 A/S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54개인 글로벌 물류거점을 2020년까지 60여개로 확대하고 지역별 중요성에 따라 물류센터를 재
㈜엘앤텍(대표 강욱)이 LG이노텍에서 제조 생산한 전/후방 2채널의 HD급과 FHD급 ALIVE 블랙박스 판매를 개시했으며, 전국 판매·장착점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ALIVE 블랙박스를 만든 LG이노텍은 다년간 자동차 부품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자동차 회사에 카메라 모듈, 센서, LED 등 여러 가지 부품을 공급 중이다. 이번에 출시한 ‘ALIVE BBDB-FF01K’는 고사양의 전/후방 2Ch Full HD 모델이다. (32GB 메모리 기본 증정) Sony Exmor(IMX291) 이미지센서를 탑재하여 야간 저조도 영상을 개선했고, 전/후방 Full HD (1920x1080p) 30프레임의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며, 8.9cm(3.5인치형) 대화면 Touch LCD를 적용하였다. 100μA의 낮은 대기전류를 사용해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며, 고온 차단 기능, 저전압 차단 기능, Dual Save 기능, Wide Viewing Angle 구현, 포맷 프리 기술 적용, 슈퍼캐패시터 등이 내장되어 있다. 또한 ADAS System(GPS 연결 시 기능 동작)은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설정 속도 이상으로 주행 시 차선을 이탈할 경우 알림음 발생), 앞차
현대모비스가 현대기아자동차의 SUV 등 고사양 차종 판매호조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했다. 현대모비스는 1분기 매출 9조3,395억원, 영업이익 7,184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 8조7,475억원보다 6.8% 늘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7,028억원에서 7,184억원으로 2.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7,300억원 수준으로 예측한 증권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모듈 및 핵심부품 제조사업에서 7조2,148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7조6,770억) 대비 6.4% 증가했고, 같은 기간 부품판매 매출은 1조5,327억원에서 1조6,625억원으로 8.5% 증가했다. 현대모비스는 "완성차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SUV 등 국내외 고사양 차종 증가로 매출이 증가했다"며 "중국 물량감소로 모듈 부문 손익은 감소했으나, A/S 부문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 1분기 실적은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1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등 국내외 완성차 물량 감소 및 조업일수 감소, 차량 판매 비수기 등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독일의수입차 부품 브랜드인 ‘마일레(MEYLE)’의 공식 수입원 ㈜알레스(대표: 이준형)가 독일 마일레의 최고급 와이퍼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수입차 애프터마켓 부품만을 개발했던 마일레가 국산차 오너들을 위한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 것이다. 순정보다 뛰어난 ‘MEYLE-HD’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마일레는 이번 신제품 ‘나노플러스 하이브리드 와이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층 다가서게 되었다. 마일레의 신제품 와이퍼는 5관절 구조로 완벽한 유리면 밀착이 가능하며, 들뜨는 현상 없이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또한 모든 주행 조건에 적합하도록 공기 역학 구조를 지닌다.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어떤 차량에도 어울리는 ‘마일레 와이퍼’는 ‘그라파이트’라고 불리는 특수한 코팅으로 앞 유리가 부드럽게 닦이며 소음이 나지 않는다. 동봉된 소낙스 클리어뷰를 함께 사용하면 세정 효과가 극대화된다. 마일레 공식 수입원 알레스 한주연 마케팅팀장은 “이번 신제품 ‘마일레 와이퍼’가 독일 나노기술과 하이브리드의 결합으로 보다 깔끔한 세정력을 자랑하고, 와이퍼에 소음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알레스는 전문 카레이서로서 인지도를 구축한 전속 모델 안재모와 함께 더욱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연비효율성을 높인'뉴 X1 xDrive 18d'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8일 새롭게 출시된 뉴 X1 xDrive 18d 모델은 지난 2월 출시된 xDrive 20d 모델과 비교해 엔진, 차체 및 외관 디자인과 프리미엄 옵션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낮추고 연비는 높여 효율성을 더욱 강화한 모델이다. 뉴 X1 xDrive 18d 모델은 이전 세대보다 53mm 높아진 전고와 23mm 넓어진 전폭으로 더욱 커진 차체 크기를 갖추고 있다. 또한 앞좌석 36mm와 뒷좌석 64mm 등 더 높아진 시트 포지션, 뒷좌석 무릎공간 37mm 더 늘어나 넓고 편안한 탑승 공간을 제공한다. 트렁크 용량 역시 85리터 증가된 505리터를 갖추고 있으며 40:20:40의 분할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550리터를 적재할 수 있다. 트렁크 바닥 아래에도 100리터의 추가 수납 공간이 제공된다. 이처럼 이전 세대에 비해 넓어진 실내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상위 트림인 xDrive 20d 모델과 동일한 프리미엄 옵션을 그대로 적용했다. 컴팩트 SAV 최초로 적용된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버튼 하나로 편리하게 주차가 가능한 파킹 어시
만도(대표: 성일모)가 자동차 부품 연구개발 능력을 높이기 위해 평택에 시험평가센터 시험동을 건립했다. 만도는 29일 평택에서 만도 글로벌 RD 센터 소속 시험평가센터 시험동 준공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만도 성일모 수석사장, 정경호 수석부사장, 탁일환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만도의 시험평가센터는 만도 글로벌 RD 센터에서 개발해 현대차, BMW, 폭스바겐, GM, 포드 등에 공급하는 모든 부품의 성능검증, 내구성 평가, 노이즈 시험 및 실차 주행시험 등의 연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성일모 수석 사장은 "적시검증 및 신뢰성 확보만이 신차 설계품질을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빈틈 없고 정확한 검증이 만도제품의 품질을 세계 제일로 키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험평가센터 준공으로 만도는 글로벌 시험평가 기능을 시험평가센터 중심으로 강화하고 중국, 미국, 독일 등 글로벌 RD 네트워크와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만도는 국내외 하계 시험장 외에 스웨덴, 중국, 북미, 뉴질랜드까지 4곳의 동계시험장을 확보해 1989년부터 매년 윈터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1987년 평택,
현대모비스는 어음이 아닌 현금으로 결제해주는 협력사를 대폭 늘리는 등 동반성장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현금결제 대상을 매출액 3천억원 미만에서 5천억원 미만의 중소·중견 협력사로 확대했다. 이로써 올해 현금으로 지급될 거래 규모는 지난해보다 3천억원 가량 늘어난 5조3천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모비스는 또 '동반성장 실적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1천억원 규모의 대출지원 프로그램 등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1∼3차 협력사에 대한 자금지원이나 교육·세미나 지원, 금형비 지급실적 등에 대한 현황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균형 있고 체계적인 동반성장 활동이 가능하다고 현대모비스는 전했다. 아울러 현대모비스는 올해부터 의왕연구소의 전파무향실을 부품 협력사에 무상으로 개방한다. 고가의 설비와 시험장비 등을 지원해 전자파 시험이 필요한 협력사들의 기술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2010년부터 '일곱가지 아름다운 약속'이라는 대명제 아래 자금, 기술, 교육, 소통, 공정거래준수, 해외동반진출 등 7가지 분야에서 협력사들의 경쟁력 향상과 실질적 상생협력 확대를 지원하고 있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부품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동반 성장, 사업비전 공유 등을 위해 2016년 쌍용자동차 부품협력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콘퍼런스에는 최종식 대표이사, 세명기업 오유인 협동회 회장을 비롯한 200여 개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협동회 정기총회, 쌍용자동차 사업설명회, 우수 협력사 시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쌍용자동차 사업설명회에서는 경영 현황 및 사업계획, 제품 개발, 품질 정책, 구매 정책 등을 공유하고 완벽한 품질 확보와 원활한 부품 공급은 물론, 선진기술 공동 개발 등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품협력사 대표들은 지난해 티볼리에 이어 이달초 티볼리 에어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인 것을 함께 축하하며, 럭셔리 픽업트럭 등 향후 제품 개발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난해 발족한 쌍용자동차와 부품협력사 회의체인 ‘TOP GUN 5’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TOP GUN 10’으로 확대 구성하며 협력사의 주도적 참여를 통한 혁신적, 선도적 가치를 함께 창출해 나
큐알온텍이 ‘루카스 LK-V975 Plus’ 블랙박스 를 새로 출시했다. ‘루카스 LK-V975 Plus’는 오픈마켓인 G마켓을 통해 23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무료 출장 장착을 지원하면서도 239,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선착순 500대 한정으로 실제 판매가 7만원 상당의 대용량 SD메모리카드 64G를 증정하는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고사양 블랙박스를 최고의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블랙박스를 선택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인 화질, 특히 많은 운전자들이 우려하는 부분이 야간 영상 품질이다. 고화질의 블랙박스일지라도 야간에는 영상을 식별할 수 없는 제품이 대다수라 비싸게 산 블랙박스가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루카스 블랙박스의 이번 신제품은 그 문제를 말끔히 해결하였다. 전후방 모두 1920*1080p의 Full-HD의 깨끗한 영상을 담아내고, 특히 Sony Exmor R 센서를 사용하여 야간 저조도 상황의 영상 품질은 여타 블랙박스와 비교가 안 될 만큼 뛰어난 인식률을 자랑한다.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업체인큐알온텍은 9일 최고의 성능과 편의성,합리적인 가격대의큐비아 블랙박스 ‘V939 A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뛰어난 화질과 기능들로 무장한 큐비아 블랙박스 ‘V939 AD’는 전후방 모두 1920*1080p의 Full-HD 화질과 함께 30 프레임의 부드러운 영상을 기록한다. 더불어 나이트 비전으로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자랑하며, 독자적인 영상 처리 방법으로 언제 어떤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그 순간을 정확히 기록한다. 또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탑재하여 전방 추돌 경고(FCWS), 차선 이탈 경고(LDWS), 앞차 출발 알림(FVSA) 등의 기능을 통해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아울러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에서도 정확한 상황을 기록하여 운전자의 안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다. 큐비아 블랙박스의 특징 중 하나는 누구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이다. 3.5인치의 LCD화면을 통해 영상을 즉시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알기 쉬운 직관적인 GUI를 통해 누구라도 손쉽게 여러 기능들을 조작하거나 설정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의 가격은 259,000원이다.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와 사우디 아람코가 합성고무 합자사명을 ‘아란세오(ARLANXEO)’로 결정하고, 4월 1일부로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신규 합작사명은 랑세스와 사우디 아람코의 회사명과 로고의 조합으로 만들어 졌으며, 주요 제품군을 강조하기 위해 ‘고성능 고무(Performance Elastomers)’를 함께 표기한다. 랑세스와 사우디 아람코는 지난 2015년 9월, 양사 각각 50%의 지분을 보유하는 합성고무 합작사 설립을 협의한 바 있으며, 최근 반독점 규제 당국의 승인을 획득해 신규 회사 설립에 필요한 이관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합작사의 본사는 네덜란드에 위치하게 되며, 조만간 아란세오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경영진도 발표될 예정이다. 최고경영자(CEO)는 랑세스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사우디 아람코에서 각각 임명한다. 아란세오 주주총회의 차기 의장직을 맡게 된 랑세스 회장 마티아스 자커트는 “세계 최대 합성고무 공급자와 세계 최대 통합 에너지 공급자 두 파트너의 만남으로 세계 최강의 합성고무 기업이 탄생했다”며, “아란세오는 전 세계 합성고무 시장에 전례 없는 독보적인 합성고무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란세오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