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오는 21일 열리는 ‘2015 서울 전기자동차 에코랠리’에 참가,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LEAF)를 선보인다.한국닛산은 100% 순수 전기차 리프의 ‘2015 서울시 전기차 추가 민간보급 사업’ 참여를 기념하는 한편, 전기차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참가를 결정했다.애코랠리는 각 참가 팀들이 한강변 약 74㎞ 구간을 주행, 차종 별로 배터리 사용량이 가장 적은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19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korearally.com)를 통해 가능하며, 차종에 관계없이 선착순 30팀(성인 2인 이상 1팀)을 모집한다.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서울 전기차 시장 활성화를 위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닛산은 앞으로도 세계 1위 전기차 리프의 매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전기차 문화 조성 및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 펼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리프는 지난 10월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는 ‘2015 서울시 전기차 추가 민간보급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전기차 민간보급 공고일 이전 서울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본사 및 사업장이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토요타의 프리우스를 겨냥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 기술과 주행 성능을 갖춘 준중형급 하이브리드 전용차를 출시한다. 또 3∼4년 뒤에는 한 번 충전으로 300㎞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EV)를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권문식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부회장은 16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마음 드림(Dream)' 행사에서 이공계 대학생 등을 직접 만나 대화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권 부회장은 "올해 말 준중형차 아반떼급 하이브리드 전용차 AE를 양산해 내년 초 출시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톱(TOP) 수준에 해당되는 연비 기술과 친환경 기술을 종합했다"고 말했다. 이는 하이브리드차 중에서 세계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도요타 프리우스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권 부회장은 "AE 하이브리드 차량은 연비만 좋아서는 곤란하고 성능도 일반차에 뒤지지 않도록 주행 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차여야 한다"며 "예전에 경험한 하이브리드와 완전 다른 성능과 연비를 다 갖춘 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권 부회장은 친환경차의 또다른 종류인 전기차 개발에 대해서는 "한번 충전했을 때 얼마나 많이 가느냐가 전기차의 경쟁력"이라며 내년 상
기아자동차는 2일 이번달 출시예정인 신형 K5 하이브리드의 주요 사양 및 제원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형 K5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동력성능 ▲강력한 초기 가속성 등 실용 영역 중심으로 진일보한 주행성능 ▲공력성능을 대폭 개선해 차별화한 에어로다이나믹 컨셉 디자인 ▲제원 확대로 넉넉해진 트렁크 및 실내 공간 등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하면서도 가격은 오히려 기존모델 대비 인하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K5 하이브리드의 디자인은 K5의 스포티한 디자인 정체성을 기반으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고 연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에어로다이나믹 컨셉 디자인을 적용했다. (※에어로 다이나믹 : 공기역학을 고려해 주행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개선하는 디자인 기법)특히 국산 차량 중 최초로 ‘외장형 AAF(Active Air Flap, 공기 유입 제어장치)’를 전면부 라디에이터그릴에 탑재해 연비 효율을 높이고 차량 스타일에 역동성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전후면 범퍼의 측면을 잘록하게 처리하고 차량 후면부의 리플렉터를 수직형으로 변경했으며 신형 K5 하이브리드 전용 휠을 새롭게 적용하는 등 공기저항
폭스바겐의 '디젤 게이트'로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보급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소연료전지차 시장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세계 최대의 자동차 제작사 가운데 하나인 일본 토요타는 수소차 '미라이'에 미래를 걸고 있다.도요다 아키오 토요타 사장은 지난주 2050년까지 내연기관으로 구동하는 차량을 없애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미라이를 "새로운 시작"이라고 불렀다 '미라이'라는 이름에서부터 토요타의 야심이 드러난다. '미라이'는 일본어로 '미래'를 뜻한다.26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라이는 토요타의 홈그라운드인 일본에서 지난해 말 첫선을 보인 데 이어 이달 들어 유럽에도 상륙했다. 토요타는 향후 미라이 판매 지역을 확대하고 수소차 생태계 구축을 시작할 계획이다. 미라이는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결합해 만들어낸 전기로 움직인다. 충전소에서 공급받은 수소는 차량 내 탱크에 저장되고 그릴을 통해 들어온 공기는 연료전지 스택에 전달된다. 수소와 산소는 연료전지 스택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를 만들어내고 이 전기가 모터를 구동해 차를 움직이는 방식이다.미라이는 전기차보다 긴 주행거리와 짧은 충전시간이 장점이다. 유럽에서 시행한 테스트
기아자동차가 내년에 하이브리드 전용차와 K5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 등 친환경차 2종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3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내년에 SUV 루킹 하이브리드 전용차와 K5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출시를 준비 중"이라면서 "친환경차 라인업을 2020년까지 4개에서 11개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루킹이라는 표현은 크로스오버유틸리티 차량을 일컫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기아차는 2020년까지 친환경차 라인업을 확대하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한 부사장은 "폭스바겐 사태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고 말하기는 조심스럽다"면서 "다만 디젤 시장이 다소 위축돼 친환경차 시장의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며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 출시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국내 최대 중소벤처기업 집적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의 전기차 셰어링 사업에 연말까지 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 50대를 공급하고 사업 성공을 위한 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G밸리에 위치한 10개 지식산업센터가 출자해 설립 진행 중인 Gcar 협동조합은 여러 입주기업들이 필요할 때 전기차를 나눠 타는 'Gcar 셰어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 연말까지 전기차 및 완속충전기 각 50대 보급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연차 별로 총 1,000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Gcar 셰어링 사업은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내 차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나눔카 활성화 사업과 궤를 같이 한다. 서울시는 나눔카를 서울의 대표 공유경제 사업으로 지목하고, 이를 통해 자동차 이용 문화 변화까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를 이용한 나눔카 사업이 사무실 밀집 지역의 업무용으로 확대될 경우 교통과 환경 개선 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G밸리는 서울시가 전기차‧친환경 특화단지로 추진 중인 곳으로, 2018년까지 이동식 충전기 4,000기, 급속충전기 4기, 공중전화부스 충전기 4개
환경부는 그동안 무료로 운영하던 전국의 전기차 공공 급속충전시설의 사용요금을 내년부터 유료화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환경부는 적정 요금을 결정하기 위한 공청회를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연다. 3가지 요금안을 논의한다. 전기차는 전국에 337기가 있다.요금안은 유류비 대비 40∼62% 선에서 책정했다. 킬로와트시(㎾h·1킬로와트를 1시간 사용했을 때의 전력량)당 요금과 내연기관 차량의 연료비를 비교했다. 제1안은 ㎾h당 279.7원, 제2안은 ㎾h당 313.1원, 제3안은 ㎾h당 431.4원이다. 월 요금을 보면 제1안은 연간 1만 3천378㎞ 주행을 기준으로 월 5만 3천원이 든다. 제2안은 5만 9천원, 제3안은 8만 2천원이다. 이는 휘발유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차량 연료비와 비교해 각각 40%, 45%, 62% 수준이다. 최초 구입 및 유지에 드는 비용도 내연기관차보다 꽤 저렴한 것으로 분석됐다.5년간 운행시 구입비, 연료비 및 세금을 합산한 비용은 동급 내연기관차보다 약 126만(3안)∼290만원(1안) 적게 든다.동급인 쏘울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비교하면, 총비용(1안 기준)은 전기차 2,957만 1천원, 내연기관차 3,246만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서울시 2015년 전기차 추가 민간보급 사업’을 통해 전기차 BMW i3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서울시 전기차 추가 민간보급사업은 기존 추첨방식이 아닌 선착순 지원방식으로 진행되며, 보급대수는 총 300대(승용차 290대, 트럭 10대)이다. 보조금은 분야별로 1,500만원에서 최대 1,800만원(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이며, 서울에 위치한 15개 BMW 전시장에서 i3 구매 및 문의가 가능하다.서울시 사업을 통해 BMW i3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체험 이용권(고객 본인)과 호텔 숙박권(2인 기준, 조식 포함)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1박 2일 시승권(3명), BMW i 라이프스타일 상품 패키지(5명), BMW i 모바일 폰케이스(20명) 등을 증정한다.아울러 2014년 서울시 전기차 보급사업의 미당첨 고객 중 이번 서울시 민간보급사업을 통해 i3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BMW i 라이프스타일 상품 패키지를 추가로 제공한다.또한 BMW i3 구매 고객을 위해 민간보급사업 판매 전기차 모델 중 최고 수준의 잔가를 보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친환경 SM3 Z.E.를 타고 자연 생태와 경관이 아름다운 서부산 지역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에코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부산 ‘에코 투어’ 이벤트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가을 관광주간을 맞이하여 친환경 SM3 Z.E. 전기자동차로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둘러보며 체험하고, 우리 주위의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며 돌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친환경 프로젝트이다.이번 에코 투어 체험 코스는 부산역에서 출발하여 세계적 철새도래지인 을숙도 철새공원의 생태체험학습장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마을 미술 프로젝트’로 새롭게 거듭난 “감천문화마을”과 자연경관이 뛰어난 우리나라 1호 해수욕장인 “송도 해수욕장”, 그리고 낙조 분수와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대포 해수욕장”이다.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대표 기업으로서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널리 알려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4월과 5월에 ‘갈맷길 에코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에코 투어’ 이벤트는 가을 관광 주간인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 부산 시민과 여행객
미국의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29일(현지시간)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모델 X'를 출시했다. 이날 캘리포니아 주 프리몬트의 테슬라 공장에서 처음 공개된 모델 X는 6명의 최초 구매자에게 배송됐다.지난 2012년 단종된 '로드스터' 스포츠카와 '모델 S' 세단에 이어 테슬라가 세 번째로 내놓은 모델 X는 본격 SUV로는 최초의 완전 전기자동차다. 테슬라의 주력 차종인 모델 S의 플랫폼과 모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 X는 시간당 90㎾의 배터리를 장착한 4륜구동 SUV로 90D 버전의 경우 1회 충전에 최대 414㎞를, P90D 버전의 경우 402㎞를 각각 주행할 수 있다.P90D 버전에만 장착되는 고속주행 '루디크러스(터무니없는) 모드'를 선택하면 정지 상태에서 3.2초 만에 시속 97㎞까지 가속할 수 있다.화려한 실내 인테리어를 갖춘 모델 X의 가장 큰 특징은 하늘을 향해 위로 열리는 '팰컨윙'(falcon-wing) 도어를 뒷문에 장착했다는 점이다. 팰컨윙 도어는 30㎝의 공간만 있어도 열릴 수 있고, 센서를 장착해 손이 끼이거나 옆에 주차한 다른 차에 부딪히지 않도록 설계돼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 모든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환경부가 급속충전기 100기를 고속도로와 수도권, 경상권에 추가 가동함에 따라 르노삼성 전기차 SM3 Z.E.의 운행범위가 전국으로 확장됐다고 밝혔다. SM3 Z.E.는 국내 최고 수준의 주행거리인 135km(보정복합연비 기준)를 확보하였으며 제동시 에너지 회생 시스템이 가동돼 실제 주행거리는 이보다 30%가량 길다. 이번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추가 설치된 급속충전시설 간 최장거리가 경부고속도로는 87㎞, 서해안고속도로는 78㎞로 짧아짐에 따라 부산이나 목포까지 방전 걱정 없이 갈 수 있게 됐다. 또, 연말까지 급속충전시설의 전기료가 무료라 목적지까지 공짜로 갈 수 있다. 자세한 전국 충전시설의 위치와 현황은 한국환경공단 충전인프라 정보시스템 (http://www.ev.or.kr/monitor.do?pMENUMST_ID=21487)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 8월까지 640대가 판매된 SM3 Z.E.는 올해 판매목표대수인 1,000대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반기 환경부와 각 지자체 전기차 공모에서 부산, 포항에서 1위, 제주도 2위 등 단일 차종으로 괄목할 성적을 보였으며 하반기 공공기관 관용 전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광주시 하반기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공모’에 전세계 전기차 판매 1위 리프(LEAF)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닛산은 제주, 창원에 이어 세 번째로 빛고을 광주에 리프를 선보이며 국내 전기자 시장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이번 공모는 닛산 리프를 포함, 전체 참여 전기차를 대상으로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올 9월 13일 기준, 거주지 및 본사/사업장 주소가 광주광역시인 개인, 법인, 단체라면 누구나 공모 가능하며, 신청 수량에는 제한이 없다. 보급 대상자는 10월 중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총 보급 수량은 50대다. 닛산 리프 공모 신청은 광주 지역 닛산 공식 딜러인 프리마모터스(062-221-7000)를 통해 가능하다. 광주광역시 전기차 활성화를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공모 참여자 모두는 구입 보조금 1,800만원(정부 1,500만원, 광주시 300만원)을 지원받아 닛산 리프를 3,68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여기에 닛산은 리프 구매자의 초기 부담을 줄이고자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경우 월 30만원대에 세계 1위 전기차 리프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고속도로에서 전기차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이나 목포까지 갈 수 있게 됐다.환경부는 전기차의 장거리 운행과 긴급충전에 대비할 수 있는 급속충전시설 100개를 올해 주요 고속도로와 각 지역 거점에 설치해 25일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전국의 급속충전시설은 2011년부터 설치됐다. 올해 설치된 100개를 포함해 총 337개가 운영되고 있다.새로 설치된 지점은 경부·서해안·중부내륙선 등 고속도로 휴게소 30곳과 전국 시·군·구의 관공서·공원·체육관·터미널·공영주차장 등 70곳이다. 휴게소 지점별로는 경부선 죽암·옥천·황간·칠곡·경산·경주·언양, 서해안선 홍성·군산·고창고인돌, 중부내륙선 충주·문경·선산 등에 설치됐다. 권역별 분포는 수도권 11곳, 경상권 21곳, 전라권 27곳, 충청권 7곳, 강원권 4곳이다. 새로 설치된 충전시설은 국내 모든 종류의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멀티형이다. 전기차의 평균 주행거리는 약 130㎞다. 현재 충전시설 간 최장거리는 경부선 87㎞, 서해안선 78㎞ 등 모두 평균 주행거리 이내여서 중단없이 차를 운행할 수 있다.환경부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또는 서울에서 목포까지 전기차를 충전하면서 운행할 수 있다"며 "추석 연휴에도 귀향·
파워프라자(대표:김성호)는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예쁘자나R'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다.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예쁘자나R은 2015 서울모터쇼에 출시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고성능 모터, 인버터가 탑재되었으며 스포일러의 기능과 공기저항적인 보조장치 기능을 추가한 롤 오버 스트럭쳐가 장착된 월드프리미엄급 성능의 차량을 선보였다. 예쁘자나R은 One-piece 모노코크라는 새로운 공법을 통해 유려한 곡선을 최대한 살려 바디의 아름다움과 단순미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예쁘자나 시리즈의 패밀리룩인 역동적인 돌고래를 형상화하였고, 리어는 여성미나는 곡선의 볼륨감을 최대한 살려 다이나믹함과 우아함을 더했다. 디자인만큼이나 예쁘자나R의 성능도 뛰어나다. 예쁘자나R의 성능을 자세히 살펴보면 1회 충전 시 571km(60km/h 정속주행 시) 주행이 가능하며, 이런 혁신적인 1회 충전주행거리는 54kWh급 배터리와(추후 적용예정) 카본 화이버 소재를 적용하여 공차중량 745kg이라는 경량화에 성공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또한 파워트레인은 초경량화된 고성능 80kW급 영구 자석형 동기모터와 인버터
현행법상 적합한 규정이 없어 시험운행이 불발된 르노삼성의 1∼2인승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가 내년 초부터는 달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초소형자동차와 자율주행차의 시험운행 요건 등을 신설한 자동차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현행법상 자동차는 이륜차,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특수차 등 5가지로 분류되는데 트위지는 이 가운데 어떤 차종으로 분류할지 애매한 문제가 있었다. 국토부는 BBQ가 트위지를 치킨 배달에 활용하기 위해 서울 송파구청에서 받은 임시운행 허가를 취소한 바 있다.국토부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초소형자동차를 '2인 이하의 사람을 운송하기에 적합한 차'로 정의하고 초소형차가 도로운행에 적합한지 확인하기 위한 시험 목적의 임시운행을 허가하기로 했다.지자체 및 자동차 제작업체, 연구기관 등이 시험운행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을 제외한 일반 사업자도 지자체와 협의체를 구성하면 시험운행을 신청할 수 있다.운행구간은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지정할 수 있으나 안전을 위해 고속주행이 필요한 자동차전용도로나 유료도로는 배제하고 최고속도는 시속 60km로 제한한다. 국토부는 각종 센서를 이용해 목적지까지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