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3월 1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친환경차 전용 모델 아이오닉(IONIQ) 3종을공개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용 차량인 아이오닉의 첫 모델로 하이브리드(HEV)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데 이어, 이번 모터쇼를 통해 전기차(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까지 선보임으로써 그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이오닉은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와는 다른 친환경차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플래폼을 적용해 공력성능을 극대화하고 배터리, 모터, 엔진 등 파워트레인의 조합을 최적화함으로써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1.6L 카파 GDi 엔진과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를 적용하고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기존 친환경 차량에서 느끼기 어려운 역동적인 주행성능까지 확보했다. 국내에서 이미 출시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ps), 시스템 최대 토크 27kgf·m(1단), 24kgf·m (2~6단)의 성능을 갖췄으며, 고효율 전기모터와 전용 6단 DCT를 적용해 국내 시판
LG화학이 크라이슬러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을 맺었다. GM, 포드에 이어 크라이슬러까지 북미 3대 완성차업체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LG화학은 올해 말부터 양산되는 크라이슬러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 미니밴 모델 '퍼시피카'에 배터리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배터리 용량은 16kWh로 LG화학의 미국 미시건주에 있는 홀랜드 공장에서 생산, 공급할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퍼시키파(Pacifica) LG화학은 "배터리 셀뿐만 아니라 배터리 제어시스템(BMS) 등 다양한 부품으로 구성된 토털 팩(Pack) 형태로 공급하게 됨으로써 배터리 전 분야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이번 계약으로 수천억원의 매출을 확보하게 됐다. 양사 간 기술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합의에 따라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LG화학은 2009년 GM의 '볼트(Volt)', 2010년 포드의 '포커스(FOCUS)' 2015년 GM의 고성능 순수 전기차 '볼트(Bolt)'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등 북미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홀랜드 공장을 통해 제품을 양산, 공급하고 있으며 이미 수십만대
경기 수원시는 올해 전기자동차를 사는 시민, 기업, 법인, 학교 등에 차량 구입비와 충전기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차량 구입비 1,700만원과 충전기 설치비 400만원 등 1대당 2,100만원이다. 지원 차종은 기아자동차 레이EV·쏘울EV, 르노삼성자동차 SM3 Z.E, 한국지엠 스파크, BMW i-3, 닛산 LEAF·파워프라자 라보PEACE(0.5톤 화물) 등 환경부가 인증한 7종이다. 올해 전기자동차 100대를 보급할 예정인 수원시는 관용 14대를 제외한 86대에 대해 이같이 지원하기로 하고 6월 30일까지 구매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구입 희망 차종 업체의 판매점에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거주지가 수원시가 아닌 경우 등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으면 접수 순서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수원시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기자동차 34대를 보급했으며 올해 100대, 내년 300대 등 2018년까지 1천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제주도 전기차 1차 민간 공모에 국산 최초 친환경 전용차량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통해 공식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환경부는 올해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한 전기차 총 8천대 중 4천여 대를 제주도에 배정하고 제주도는 1차로 2주간에 걸쳐 민간 공모를 실시한다. 올해 제주도 전기차 민간 공모에는 전기차 3,963대(관용차 37대 포함)가 배정되며 올해 1월 1일 이전 제주도에 주소가 등록된 제주도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6월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전장 4,470mm, 전폭 1,820mm, 전고 1,450mm, 축거 2,700mm로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크기를 확보해 경쟁 전기차 대비 가장 넓은 공간을 창출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하이브리드 모델과 같이 공기역학성능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갖췄으며, 외관 디자인은 기존의 단정하고 정제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이미지에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전용 모터는 최대 출력 88kW(120마력)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하는데, 이를 통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최고속도 약 165km/h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돼 기존 전기차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할 것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A3 스포트백 e-tron'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콤팩트 5-도어 해치백 A3 스포트백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tron‘은 아우디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효율성과 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은 최대 150마력의 1.4리터 TFSI 엔진과 최고출력 75kW(102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있어, 최대 204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 터보차저 기술과 다양한 첨단 열관리 시스템 등 기존 고성능 모델 엔진에 적용된 기술들을 그대로 적용하였으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와의 완벽한 조화로 저회전 영역 구간에서도 35.7kg·m의 강력한 토크를 6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통하여 발휘하고 순수 전기모드에서도 최고속도 130km/h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겸비한 차다. ▶출퇴근시는 전기모드로, 장거리주행은 가솔린 엔진 활용...한번 주유로 600km 한 번의 주유로 최대 600km를 이동할 수 있으며, 전기모터로만 25km
뒤늦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뛰어든 SK이노베이션이 '독일 프리미엄 3사'의 선두주자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주력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SK이노베이션은 다임러 그룹과 오는 2017년부터 출시되는 벤츠 전기차 모델에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임러 그룹의 벤츠는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BMW, 아우디와 경쟁하고 있다. 다임러 그룹은 전기차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본격적인 라인업을 구축하기로 하고 그 일환으로 기술력이 검증된 SK이노베이션 배터리를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계약으로 다임러 그룹은 SK이노베이션이 공급한 셀을 팩으로 조립해 전기차에 탑재하게 된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벤츠의 단일 전기차 모델이 아니라 여러 차종의 다양한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라며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정유 및 석유화학사업이 주축인 SK이노베이션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지난 2010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진입했다. SK이노베이션은 기존 파트너인 현대기아자동차와 중국 베이징자동차의 주문 물량이 늘어나면서 지
우리나라의 친환경차 보급대수는 18만여대인 것으로 집계됐다.1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등록된 친환경차는 총 18만361대로 한해 전인 2014년 말에 비해 28.6% 증가했다. 하이브리드카가 17만4,620대, 전기차 5,712대, 수소차 29대로 이중 하이브리드카는 전년 대비 27.0% 증가했고 전기차는 두 배 늘어났다. 하지만 전체 자동차 대비 친환경차 보급률은 1%를 밑돌았다. 지난해 말 등록된 자동차는 총 2천98만9,885대이며 친환경차는 전체의 0.9%를 차지했다. 1년 전 0.7%에 비해 0.2%포인트 늘었지만 여전히 100대 중 1대도 안되는 보급률이다. 올해부터는 현대기아차의 친환경 전용차 출시와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그 비중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을 출시했고 기아차 역시 올해 상반기 중에 친환경 전용 SUV '니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친환경 전용차는 파워트레인(동력계)이나 차량 공간을 친환경차의 용도에 최적화해 설계한 맞춤형 차여서 기존 차량을 개조한 친환경차에 비해 연비나 동력성능이 우수하다. 현대차는 지난달 14일 아이오닉을 공식
기아자동차가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6 시카고 오토쇼’에서 친환경 소형 SUV ‘니로(Niro)’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 ‘니로’는 SUV의 명가 기아차에서 처음 선보이는 소형 SUV임과 동시에 국산 최초 하이브리드 SUV로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니로는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스타일의 디자인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 및 변속기 탑재 ▲초고장력 강판 53% 확대 적용 및 알루미늄 소재 활용 등 기아차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이번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 공개에 이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차 남양디자인센터와 미국디자인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니로 (Niro)’는 기아차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을 담아 강인하면서도 안정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와이드 그래픽 형상을 강조한 전면부 디자인은 라디에이터그릴과 특색 있는 후드 캐릭터 라인으로 SUV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범퍼 하단 외측에 적용한 에어커튼으로 공력성능 향상시킨 동시에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실내 디자인은 ▲편안하면서도
올해 4만여대의 친환경차가 보급된다. 친환경차를 사면 최대 400만원의 세금 감경 혜택이 있다.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8천대, 하이브리드차 3만400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3천대, 수소차 71대 등 총 4만1,471대의 친환경차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3만3천여대)보다 약 25%(8천대) 증가한 수치다. 전기차는 작년 3천대에서 8천대로 늘어났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올해 처음 3천대가 포함됐다. 유형별 지원 방안을 보면 전기차는 7,900대에 차량 보조금 1,200만원, 완속충전기 설치비 400만원, 세금 400만원이 지원된다. 지자체별로 보조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레이, SM3, 스파크, i3, 쏘울, 리프, 아이오닉, 라보 피스(화물차) 등 8종이다.하이브리드차는 3만400대에 보조금 100만원과 270만원의 세금 감경 혜택을 준다.지원 대상은 소나타 2.0, K5 2.0, 아이오닉 1.6, 프리우스 1.8, 렉서스 CT200h 1.8 등 5종이다. 올해 출시될 기아 니로도 향후 지원 대상이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3천대에 차량 보조금 500만원과 270만원의 세금 감경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하이브리드카 시장 규모가 전년에 비해 7%나 상승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하이브리드카 시장은 ▲ 현대차 2만2,596대 ▲ 기아차 6,505대 ▲ 한국지엠 44대 ▲ 토요타그룹 9,039대 ▲ 그 외 수입차 747대 등 총 3만8,978대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이는 종전 최대 실적이었던 2012년 3만8,343대보다 635대 많은 것으로 3년 만에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2008년만 해도 국내 하이브리드카 시장은 판매량이 1천70대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불과 7년 만에 36배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을 보인 것이다.2009년 현대기아차가 아반떼 및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카를 시판해 본격적인 친환경 시대를 열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관심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2년 최고점을 찍은 하이브리드카 시장은 2013년에는 2만8,329대로 주춤했으나 2014년에는 3만6,416대가 판매되며 성장세를 회복했다. 지난해 국내 하이브리드카 시장의 성장을 견인한 것은 현대차와 토요타이다. 두 업체의 하이브리드카는 전년 대비 각각 20%, 20.3% 성장
압도적인 연비로 전 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장악해온 토요타자동차의 신형 프리우스가 오는 3월 국내에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프리우스 킬러'라 불리는 아이오닉을 최근 출시해 국내 시장에서 이들 차종의 정면 승부가 불가피하게 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는 4세대 프리우스를 1월 미국에 출시한 데 이어 3월에는 국내에 내놓을 계획이다. 일본, 미국에 이어 전 세계 세 번째로 한국에 내놓는 것으로 아이오닉으로 배수진을 친 현대차에 맞대결을 선언한 셈이다. 토요타 관계자는 "4세대 프리우스는 한국의 경우 2월 말 또는 늦어도 3월 말 출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14일 국내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출시한 데 이어 올 하반기에는 미국에서도 출시할 계획이라 이들 차종은 올해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 만나게 됐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아이오닉과 4세대 프리우스가 한 치의 양보 없는 접전을 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선 2020년 글로벌 친환경차 2위를 목표로 하는 현대차는 첫 출발선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엄청난 공을 들였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전용 엔진인 신형 카파 1.6GDi 엔진과 하이브리드 모델에 최적화된 6단 DCT를 적용해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대구시가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기택시 보급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일, 대구시와 르노삼성자동차는 대구시 교통연수원에서 전기택시 시승회를 개최하고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추진 계획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대구시는 지난해부터 미래형 자동차부품산업 중심지로 육성해 나간다는 목표 아래 전기자동차 선도도시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2천대 보급 목표를 정하고, 우선 전기택시 보급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대구시 전기택시 보급 사업에 SM3 Z.E. 50대를 공급했으며, 연내에 추가적으로 100대 가량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시와 제주시에 이어서 이번 대구시에서의 대규모 전기택시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국적인 전기자동차 저변 확대에 나섰다. 특히, 대구시의 방사형 도로구조와 출퇴근 시간 외에는 큰 혼잡이 없는 교통 환경은 전기택시의 운행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시에서는 전기택시 맞춤형 중속 충전기가 집중 보급될 예정이다. 중속 충전기는 급속 충전기에 비해서 저렴하고, 설치면적이 작아서
한국토요타는 지난달 9일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4세대 풀체인지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가 출시 한 달 만에 10만대 수주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토요타자동차가 일본 출시 발표회에서 밝힌 월간 판매 목표인 1만2천대의 약 8배에 달한다. 일본에서 '수주'는 고객에게 차량이 인도돼 등록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계약으로, 대부분 실제 판매 대수로 연결된다고 한국토요타는 설명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이번 4세대 프리우스는 1997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아온 '에코-DNA'를 더욱 진화시키면서 고객이 갖고 싶고, 타고 싶어하는 '차원이 다른 하이브리드카'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14일, 국산 최초의 친환경 전용모델인‘아이오닉’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이번에 출시하는 ‘아이오닉’은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을 개발 콘셉트로 전기적인 힘의 결합과 분리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이온(ION)의 특징에 현대차만의 독창성(UNIQUE)을 더하여 이름 지어졌다.‘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동급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 ▲신 하이브리드 시스템, 신형 모터 장착 및 낮은 무게중심 등으로 인한 뛰어난 주행 성능 ▲공기의 흐름 형상화한 외관 및 하이테크 실내 디자인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 등을 통해 미래 친환경 차량개발의 방향성을 구현했다.▶‘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동급 최고인 22.4km/l 연비 달성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으로 개발한 최고출력 105ps, 최대 토크 15.0kgf·m의 신형 카파 1.6GDi 엔진과 최대 출력 43.5ps(32kW 환산 시), 최대 토크 17.3kgf·m의 고효율 영구자석형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시스템 최대 출력 141ps(5,700rpm), 시스템 최대 토크 27kgf·m(1단), 24kgf·m (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11일(미국 시간)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개막하는‘2016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순수 전기차 쉐보레 볼트(Bolt) EV의 핵심인 드라이브 유닛과 배터리 제원을 공개했다.고용량 전기 모터를 동력원으로 하는 쉐보레 볼트(Bolt) EV는 전기차 전용으로 설계한 드라이브 트레인을 조합해 한 번 충전으로200마일(321km)이상의 획기적인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200마력에 달하는 최고출력과36.7kg.m의 최대토크를 통해0-60mph(98km/h)를7초 안에 주파하는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특히 쉐보레 최초의 전자정밀 변속 시스템은 기존의 기계적으로 전달되던 동력을 전자신호로 대체하면서 정밀한 주행감과 동력전달을 실현하는 한편,부품의 소형화를 통해 한층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또한 주행거리연장 전기차 쉐보레 볼트(Volt)를 통해 확보한1억3,000마일을 상회하는 전기차 누적 주행 데이터 및LG전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완전히 새롭게 개발한60 kWh의 고용량 배터리 팩은 업계 최고 수준의 효율성과 성능을 자랑한다.볼트EV는 전기차 주행에 필수적인 주행가능거리 산출을 운전자의 주행 패턴은 물론 일기 예보,운행 시점 등의 요소를 통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