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회사 출범 10년을 맞으면서 성공적인 정착을 바탕으로 새로운 10년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지엠의 누적 차량 생산은 전체 판매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해외 수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 2010년 3월에 기록한 1,000만대를 기점으로 매년 폭발적으로 늘어 2년반 만에 다시 500만대를 추가했으며, 지난달까지 10년간 총 15,173,821대를 기록했다. 자동차 1,500만대를 일렬로 세우면 길이가 지구 둘레 한 바퀴 반(약 6만km)에 달한다. 2002년 10월 17일 출범 이 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완성차 회사 가운데 하나인 한국지엠은 내수 및 수출 판매실적이 2002년 377,237대에서 지난해 2,051,974로 10년 사이 5배 이상 증가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15조원을 돌파하며 출범 초기 4조원 대비 약 4배의 양적 성장을 이뤄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한국지엠이 10년 동안 보여준 성과는 글로벌 GM의 기대에 부응해 전 임직원이 함께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 같은 성공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아 또 다른10년을 준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10년간 34종 신차 출시,
현대자동차는 연예기획사 SM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민)와 함께 ‘PYL 유니크 앨범 Vol.1 with S.M. entertainment’를 제작하고 벨로스터, i30, i40 주제곡 3곡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현대차가 개성이 넘치고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 고객들을 위해 선보이는 것으로 보아, 소녀시대 제시카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가수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각 차종의 특징을 표현했다. 우선 현대차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수 보아가 i40를 테마로 부른 자유롭고 풍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계열의 ‘루킹’을 16일 최초로 공개한다. 다음날인 17일에는 서초구 소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PYL 고객 등 현대차 고객 1,000여명을 초청해 열리는 ‘PYL 오토 런웨이쇼’ 현장에서 소녀시대 제시카가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부른 i30 테마곡, ‘마이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고 보아, 제시카가 참석해 PYL 차량 대표곡들을 부르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또한 소녀시대 효연, 슈퍼주니어 은혁, 샤이니 태민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댄스 가수 6명이
기아차가 레이 터보 출시를 기념해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레이 터보’를 서킷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이벤트는 17일부터 28일까지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kia.co.kr)와 ‘레이 터보’ 이벤트 페이지(http://www.ray-turbo-event.com)를 통해 운전면허를 가진 여성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선발 된 50명의 여성 고객은 11월 3일 동반 1인과 함께 일상을 벗어나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카파 1.0 터보엔진(TCI)로 더욱 강화된 ‘레이 터보’의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레이 터보’에 탑재된 카파 1.0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06마력(ps), 최대토크 14.0kg.m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과 17.9km/ℓ(신연비 기준 13.9km/ℓ)의 높은 연비를 갖췄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레이 터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레이 터보’의 향상된 성능에 관련된 퀴즈를 풀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해 당첨자 34명에게 명품 가방과 향수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기아차는 17일부터 21일까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6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협력사 대표, 지식경제부 관계자, 현대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 상생에너지 동행(同幸)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6월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 노하우를 중소 협력사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일이화, 세종공업, 두원공조, 대성전기공업, 인지컨트롤스 등 5개 협력사와 함께 ‘대중소 상생에너지 동행(同幸:함께 하는 행복)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사업 보고회에서 현대차는 6월 체결한 협약에 따라 5개월간 협력사와 함께 추진해 온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여타 협력사 및 현대차그룹 계열사까지 에너지 절감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에너지 기술 교류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대중소 에너지 동행사업’에 참여한 5개사는 내년부터 개선내용을 반영해 2015년까지 총 15,580Mwh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16.4kwh급 전기자동차 95만 여대를 충전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전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력난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이슈인 온실가스 문제를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정부-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의 협력사업이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프리미엄 중형세단, 신형 파사트 2.5 가솔린 모델의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8월 선보인 신형 파사트 2.0 TDI모델에 이어 새롭게 추가되는 2.5 가솔린 모델은 뛰어난 완성도와 내구성을 검증 받은 5기통 2.5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엔진으로 동력의 손실을 줄이고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6단 팁트로닉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170마력(5,700rpm), 최대토크 24.5kg.m(4,250rpm)의 강력한 파워를 뿜어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9.2초이며 최고 속도는 190km/h, 공인연비는 10.3km/l이다(신연비 기준). 또한 5기통 엔진의 특성상 4기통 엔진에 비해 더욱 부드러운 가속 성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멋진 엔진 사운드를 갖췄다. 여기에 키리스 엑세스 & 푸쉬 스타트 버튼, 2존 클리마트로닉, 선루프, 크루즈 컨트롤, 파크파일럿과 후방 카메라를 포함한 리어 어시스트, 18인치 알로이휠(Bristol) 등 한국고객의 정서를 반영한 편의장치가 탑재된다. 또한 한국형 3D 리얼 내비게이션과 30GB 하드디스크 및 SD카드 슬롯, C
BMW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BMW 모토라드(대표: 김효준)가 13~14일 이틀 동안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BMW 모토라드 고객을 대상으로 ‘BMW 모토라드 2012 캠핑 투어’를 개최했다. BMW 모토라드 2012 캠핑 투어는 본격적인 라이딩 계절을 맞아 BMW 모토라드가 추구하는 ‘안전한 라이딩 문화’를 이해하고 모터사이클 라이딩과 캠핑을 접목시켜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에게 새로운 레저 문화를 제시했다. BMW 모토라드 고객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야외 레저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라이딩과 가을 캠핑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고, 최근 아시아 최초로 출시한 BMW의 첫 번째 맥시 스쿠터인 C 600 Sport와 C 650 GT 등 최신 BMW 모터사이클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BMW 모토라드 신진욱 이사는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라이딩 계절인 가을을 맞아 라이딩과 캠핑을 결합한 새로운 레저 활동을 통해 BMW 모토라드의 안전한 라이딩 문화를 제시하고자 마련된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BMW 모토라드는 새롭고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위치한 동물사랑실천협회(CARE) 동물보호소를 방문해 동물사랑 실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3월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임직원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BMW 그룹 코리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했다. 이번 봉사 활동에 참여한 BMW 그룹 코리아와 BMW 코리아 미래재단,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들은 유기 동물 견사 및 묘사 보수, 동물 돌보기와 보호소 청소 등의 봉사 활동과 함께 유기 동물을 위한 사료를 기증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해 비영리 재단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설립한 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소외 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 서울 숲 가꾸기, 유기동물 돌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내 임직원들에게 연 1회 이상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의 김효준 대표는 “지난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 출범 이후 적극적인 나눔 문화 활동을 통해 사내에서도 나눔의 즐거움을 공감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11월 1, 2일 양일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2012를 개최한다. 이어 11월 3~4일(1박2일) 태백 레이싱 파크와 하이원 리조트에서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 2012를 개최한다.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는 폴크스바겐을 사랑하는 오너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폴크스바겐만의 축제로, 폴크스바겐에 대한 교감을 높이고, 폴크스바겐 자동차를 통한 드라이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이다.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11월 1일, 2일 양일간 개최될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2012에서는 보다 심층적인 드라이빙 트레이닝을 위해 독일 본사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팀을 초빙해 기본적인 안전 운전 교육부터 스포티 드라이빙 트레이닝, 서킷 체험 드라이빙까지 지도한다.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 2012’는 태백 레이싱 파크의 실제 서킷에서 진행되는 ‘드라이빙 프로그램’과 하이원 리조트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패밀리 프로그램’ 두 가지로 구성된다.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진행될 ‘드라이빙 프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인 MINI 클럽맨의 새로운 디자인 에디션, 그린 파크와 하이드 파크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INI 클럽맨 디자인 에디션은 런던시민들이 사랑하는 도심 속 공원 ‘하이드 파크’와 ‘그린 파크’의 색감과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됐다. 400년의 긴 시간 동안 런던 시민들의 휴식처로 자리잡은 하이드파크와, 푸른 잔디와 아름드리 나무들로 이루어진 그린파크에서 영감을 받은 이미지가 루프 컬러와 전면 보닛 등 차량 전반에 반영되어 영국적인 삶의 여유와 MINI의 스포티한 역동성을 동시에 드러낸다. MINI 클럽맨 그린 파크 모델은 클래식한 느낌이 돋보이는 페퍼 화이트 색상의 차체에 스포츠에 대한 영국의 열정을 표현한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색상을 루프 컬러와 사이드 미러에 입히고 전면 보닛과 측면에 줄무늬를 넣었다. 하이드 파크 모델은 핫 초콜릿 색상의 루프 컬러와 사이드 미러, 전면 보닛과 측면의 줄무늬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가격은 ▲그린 파크(쿠퍼) 모델이 3,470만원, ▲하이드 파크(쿠퍼 S)모델이 4,130만원(VAT 포함)이다. MINI 클럽맨 디젤 모델은 10월 말 출시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 www.smotor.com)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2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012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울릉도 및 인천 옹진군 지역의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와 전남 완도 지역의 6개 섬(약산도, 고금도, 신지도, 노화도, 소안도, 청산도) 등 전국 10개의 도서지역에서 쌍용자동차 전차종(단, 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행사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각종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는 물론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도서지역 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찾아가는 서비스인 도서지역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다”며 “쌍용자동차는 정비 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에 대해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고객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마케팅인사이트가 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렉서스 구매고객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제12회 렉서스 고객초청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렉서스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 2001년부터 당해년도 렉서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렉서스 고객초청 자선 골프대회’는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암연구 기금마련’ 및 ‘소아암 어린이 돕기’를 위해 매년 10월에 전국의 렉서스 구매 고객들이 참가비와 자선바자를 위한 다양한 물품을 기증하고 자발적으로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수입차 업계에서는 렉서스가 유일하다. 올해 대회에 참석한 전국 각지의 부부 120쌍, 240명의 렉서스 고객은 참가비 250,000원으로 모금된 총 30,000,000원을 14일 저녁, 본 대회 전야제 행사장에서 전액 ‘렉서스 암 연구기금’ 명목으로 국립암센터에 기탁했다. 2001년부터 시작된 이 기부 행사는 올 대회까지 총 414,358,395원의 기금이 적립되어 국립암센터가 벌이는 ‘저소득층 암 치료 지원사업’ 및 ‘암 예방 연구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대회 전야제 행사에 앞서 벌어진 아름다운 가게
기아자동차가 이달부터 12월까지 ‘K3’를 구입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33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K3 삼삼삼(333)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K3 333 프로그램’은 ‘K3’를 구입한 고객에게 33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발급하고, 고객들은 ‘오픈마켓 11번가’ 홈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매달 11만원씩 3개월간 총 33만원 상당의 할인혜택을 받게 되는 이벤트다. 해당 고객은 매달 ▲2만 2천원 권 2매 ▲만 천원 권 2매 ▲8천원 권 3매 ▲5천원 권 4매 등 총 11만원의 할인쿠폰을 ‘11번가’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연말까지 ‘11번가’에서 월 30만원 이상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 ‘K3’를 구매할 때 1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준중형급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3를 사랑해주시는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17일 출시된 ‘K3’는 세련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을 결합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제 25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본선을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천공원 난지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2년 UN이 지정한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의 해’를 맞아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아름답고 푸른 우리 강산을 지켜 나가자는 교훈을 공유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는 현대자동차, 환경보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등 15개 단체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주제 어린이 그림대회다. 8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한달 간 펼쳐진 올해 예선에는 작년보다 1만 명이 많은 총 5만 여명의 어린이가 출전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예선 심사를 통해 1천 명의 어린이가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전년보다 다채로운 환경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환경미술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본선대회 개인전에서는 유치부 신의(6세, 서울 디자인뱅크 미술학원), 초등 저학년부 정지우(8세, 서울 홍익대사범대학부속초교 1학년), 초등 고학년부 최시원(12세, 대
한국토요타가 오는 11월 1일 스타일리쉬 크로스오버 벤자(VENZA)의 국내 출시를 확정하고, 국내 전 토요타 전시장에서 사전예약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벤자는 토요타자동차가 북미 전용으로 개발하여 지난 2008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을 보인 모델이다. SUV를 연상케 하는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갖추었으면서도 세단과 같이 차체의 전고를 낮추어 전후, 측면에서 느껴지는 낮고 안정적인 이미지, 넉넉한 실내공간 등으로 세단과 SUV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여태껏 보지 못한 새로운 세그먼트를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외관 디자인을 중심으로 대폭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된 2013년형 최신 모델로 6기통(V6) 3.5리터 엔진의 4륜 구동(AWD)과 4기통 2.7리터 엔진의 전륜 구동 두 가지이며, 전량 뉴 캠리를 생산하고 있는 토요타자동차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 도입한다. 특히 트림별 최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한국고객의 높은 기대수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한국형 내비게이션, JBL 오디오, 파노라마 선루프, 파워 트렁크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 키, LED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13일 경기도 평택항에서 펼쳐진 ‘2012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 코란도 C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 문화행사 지원 및 내 고장 평택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2012 평택항 마라톤 대회’는 평택시와 우호적 교류를 맺은 미국, 일본, 중국 등 3개국의 초청 선수 및 마라톤 동호회, 일반 참가자 등 약 1만 2천여 명이 참여하는 평택시 최대 규모의 행사이자 시민화합의 장이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마라톤 대회에 코란도 C 경품 추첨 행사와 함께 홍보부스를 마련해 체어맨 W, 렉스턴 W 등을 전시하고 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 음료 등을 제공했다. 또한, 쌍용자동차 사내 마라톤 동호회가 대회에 참가해 평택시민들과 함께 평택항 방조제, 항만도로, 평택항 홍보관, 평택호 관광지 한국소리터 등 내 고장의 숨겨진 명소를 두발로 뛰며 평택 알리기에 앞장 섰다. 쌍용자동차는 평택 관내 최대 기업으로서 마라톤 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마음 장학금, 평택연탄나눔, 1사 1하천 가꾸기 등의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쌍용자동
현대자동차 인증중고차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그랜저이고 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중에서는 G80가 최다 판매 모델인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 가격대는 1000만 원대부터 시작해 1억 원이 넘는 매물도 있는 등 다양한 차량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중고차 사업에서 지난 4월 30일 누적 기준 그랜저가 현대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29.7%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싼타페(14.5%), 팰리세이드(13.2%) 순서로 판매 비중이 높았다.같은 기간 제네시스 브랜드 중에서는 G80가 37.8%로 가장 높은 인증중고차 판매 비중을 차지했고 GV80(22.5%), GV70(19.9%)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서 판매된 차량 중 가장 낮은 가격은 1,220만 원으로 캐스퍼였고 가장 높은 판매가는 1억 2,135만 원으로 G90였다.지난 4월 30일까지 그랜저는 1,930만 원부터 5,415만 원 사이, 싼타페는 2,020만 원부터 4,83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G80는 2,670만 원부터 7,240만 원 사이, GV80는 4,820만 원부터 8,15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KG 모빌리티(KGM)가 경기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새로운 대표이사로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전무와 생산본부장 박장호 전무를 선임했다. 이에따라 KGM은 곽재선 회장을 포함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KGM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국내외사업∙서비스사업) 및 생산부문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 신규로 선임된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는 2023년 KGM에 합류해 해외사업분야에서의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난해 수출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사업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 또한, 신임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는 기존 쌍용자동차에서 생산과 노무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생산 효율성 제고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 그리고 굳건한 상생의 협력적 노사 문화 구축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앞으로 생산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를 오는 6월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이번에 공개된 EV6는 약 3년 여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84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로 494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 이밖에도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하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등 고객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편의 사양이 적용돼 전반적인 상품성이 대폭 강화됐다.함께 출시되는 GT-라인 모델은 전ᆞ후면 범퍼를 더욱 스포티한 형상으로 변경하고, 프론트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와 전용 20인치 휠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EV6는 외장 색상으로 신규 색상인 ▲아이보리 매트 실버를 비롯, ▲스노우 화이트 펄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글래시어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요트 블루 ▲런웨이 레드 등 총 8종의 색상을 운영한다.EV6 GT-라인 모델은 신규 색상인 ▲울프 그레이 ▲요트 매트 블루에 더해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광주 및 전남 권역 서비스를 담당할 광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캐딜락 광주 서비스센터(광주광역시 북구 오문로 234)는 호남고속도로(동광주IC), 광주제2순환도로 등 광주와 전남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 인근에 위치한 뛰어난 고객 접근성을 바탕으로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실현해 나갈 거점 서비스센터다. 연면적 4,737㎡ 규모로 총 2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광주 서비스센터는 판금 및 도장 부스와 별도의 자동차 검사소까지 운영하여 차량 검사부터 수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서비스센터 내부에는 캐딜락 신규 CI가 적용된 리셉션과 브랜드 헤리티지 사진이 전시된 고객 대기실이 마련되어 고객들의 편안한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의 세 번째 코치빌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바투르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바칼라’, ‘바투르’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 뮬리너가 선보이는 세 번째 현대적 코치빌트 모델로, 뮬리너의 전통과 장인정신, 특별한 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럭셔리의 정수를 담고 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올해 여름 생산이 종료되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엔진을 탑재하는 마지막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의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지녔다. ▶비스포크 디자인으로 완성된 2인승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는 1919년 창립 이래로 수많은 오픈 콕핏 모델을 선보여 왔다. 이러한 벤틀리 오픈 콕핏 모델의 역사를 계승하는 바투르 컨버터블은 뮬리너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힘입어 지붕이 없는 2인승 바르케타, 바칼라와 바투르 쿠페의 디자인을 결합하는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컨버터블 루프를 갖췄다. 또한 뮬리너 디자이너들은 바칼라에서 선보였던 ‘랩어라운드’ 콕핏 디자인을 바투르 컨버터블에 적용해 2인승 그랜드 투어러의 개성을 부각시켰다. 쿠페의 하드탑 루프를 대체하는 컨버터블 루프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뽐낸다. 5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브랜드 전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을 세일즈어드바이저로 변경하고,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해 5월 17일까지 세일즈어드바이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회사의 엠블럼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발표한 것에 이어 전국 전시장 내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도 ‘세일즈어드바이저(Sales Advisor, SA)’로 변경했다. 또한 고객이 영업 담당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복장에도 변화를 줄 계획이다. 르노코리아의 영업 담당 명칭 변경은 영업 담당의 세일즈 영역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 아래 진행되었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는 기존 신차 영업에 더해 르노 브랜드의 다양한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상품까지 판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현재 검토 단계에 있는 르노코리아의 중고차 사업도 향후 세일즈어드바이저의 영역에 포함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세일즈어드바이저 보강에도 나선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 지원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나이, 성별,
제네시스 브랜드가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을 8일 출시했다.이번에 공개된 GV70는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GV70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과 향상된 정숙성으로 강화된 주행감성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ㆍ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기반으로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이 반영된 헤드램프에는 MLA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또한 전면 범퍼에 다부진 느낌을 주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인상을 더했으며, 측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후면부는 기존 범퍼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을 리어 콤비램프와 일체화 함으로써 두 줄 그래픽을 구현함과 동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의 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이오닉 5 N의 탑기어 수상은 지난해 11월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두번째다.이번 수상은 지난 3월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에 오른 기세를 영국으로 이어 나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탑기어 편집장 잭 릭스는 “핫 해치 순수 전기차가 드문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첫 시도부터 역작을 선보였다”고 극찬하며 “아이오닉 5 N은 우수한 성능은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감성까지 갖춰 고성능 전기차의 기준점을 세웠다”고 평가했다.같은 날 아이오닉 5 N은 또다른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 매거진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로 선정됐다.카 매거진은 아이오닉 5 N을 비롯해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등 최종 후보에 오른 총 7개 모델을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주변 도로 등에서 엄격히 평가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