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양이 혼다의 스포츠 하이브리드 CR-Z를 탄다.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는 29일 인기그룹 원더걸스 예은에게 ‘CR-Z’차량을 전달하고 혼다의 스포츠 하이브리드카를 경험 할 수 있는 장기시승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예은에게 생애 첫차로써 CR-Z가 가진 하이브리드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주행성능을 동시에 선사한다. 혼다코리아는 예은에게 정열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레드 색상의 CR-Z를 전달 했으며, 지난 7월 같은 멤버 선예에게는 화이트 색상의 CR-Z를 전달 한 바 있다 원더걸스 예은은 ”평소 선예가 타고 다니는 CR-Z를 볼 때마다 예쁘다고 생각했었다.”며, “생애 첫 차인 만큼 CR-Z를 통해 더욱 안전한 운전 습관을 익힐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평소 다채로운 이미지 변신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는 원더걸스 예은과 CR-Z는 닮은 점이 많다.”며, ”CR-Z는 운전이 손쉽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드라이빙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R-Z는 20.6 km/L의 우수한 연비와 스포티한 주행을 함께 선사하는 2도어 쿠페 스타일의 스포츠 하이브리드카이며,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30일 프리미엄 스포츠 왜건, BMW 뉴 3시리즈 투어링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5세대 모델은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넓은 실내 공간,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BMW 뉴 320d 투어링과 ▲BMW 뉴 320d 투어링 M 스포츠 패키지 등 2종이다. BMW 뉴 3시리즈 투어링의 국내 소비자 가격은 ▲BMW 뉴 320d 투어링이 5,070만원, ▲M 스포츠 패키지가 5,850만 원(VAT포함)이다.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 기능 BMW 뉴 3시리즈 투어링은 전장 4,624mm, 전폭 1,811mm, 전고 1,429 mm, 휠베이스는 동급 최장인 2,810mm로 투어링 모델답게 실용적인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해 여유롭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야외 레저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특히, 트렁크는 동급 최고인 495리터에 달하며 40:20:40 분할식 뒷좌석 시트를 접으면 최대 1,500리터까지 확장이 가능하고 뒷좌석 중앙에 설치된 스루 로딩 기능을 이용하면 성인 4명이 탑승해도 몇 쌍의 스키 또는 스노우보드를 실을 수 있다. ▶후륜구동 모델, 혁신적인 트윈파워 터보엔진 BMW 뉴 3시리즈 투어
한국의 프로골퍼 양용은선수(40, KB금융그룹)가 ‘BMW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홀인원 부상으로 BMW 6시리즈 그란쿠페를 수상했다. 양 선수는 26일 중국 상하이 레이크멜라린CC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BMW 마스터스서 2라운드 6번 홀에서 행운의 홀인원 잡았다. 양용은이 차지한 BMW 6시리즈 그란 쿠페는 BMW 최초의 4도어 쿠페로, 2도어 컨버터블과 쿠페에 이은 6시리즈의 3번째 모델이다. 역동적인 우아함이 돋보이는 이 모델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강력한 성능으로 BMW 특유의 탁월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며, 프리미엄 4도어 쿠페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능과 실용성을 겸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페테르 한손(스웨덴)이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치면서 최종 합계 21언더파로 세계랭킹 1위 로리 맥일로이(북아일랜드)를 한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16만 달러에 이른다. BMW 마스터스는 총 상금 700만 달러를 놓고 펼치는 세계 상위권 골프 챔피언을 위한 월드클래스 토너먼트 무대로 2012년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었다. 로리 맥일로이, 루크 도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LG화학과 공동으로 29일 서울 소재 한양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한양대 부총장, 양사 관계자 및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쏘나타 하이브리드 캠퍼스 투어 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이번 홍보관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투명카 및 LG화학 리튬 배터리 등을 전시하고 대학생들에게 현대차 하이브리드 차량의 우수한 기술력 및 친환경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승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직접 현대차와 LG화학 연구소 직원들과 동승해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전법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캠퍼스 인근 도로를 시승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 중 48명을 추첨해 연비왕 선발대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개관일 당일 한양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하이브리드 차량 설명회에서는 차량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직접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참석한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차는 올 해 5월에도 충남대와 충북대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캠퍼스 투어 홍보관’을 운영하고 경제 운전법을 준수하며 시승한 학생을 선발해 ‘연비 충청왕’으로 뽑아 장학금을 전달한
한국지엠은 신형 2리터 LPG 엔진을 장착한 5인승 쉐보레 올란도 택시의 11월 말 본격 판매에 앞서 29일부터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올란도 LPGi 택시는 성인 5명이 여유롭게 승차할 수 있는 안락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2열 좌석을 모두 접으면 1,667리터의 동급 최대 화물 적재 능력을 발휘한다. 올란도 LPGi 택시는 2열 좌석 암레스트와 더불어 2열 중앙 좌석 3점식 안전벨트, 운전석 및 동반석 에어백,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 전방위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채택해 운전 편의성과 차량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조인상 상무는 “올란도LPGi 택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탁월한 주행 성능, 세단의 정숙성과 넓은 실내 공간은 물론 LPG 차량의 경제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국내 RV 택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쉐보레 브랜드와 한국지엠의 입지를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란도 LPGi 택시의 가격은 ▲LS모델 일반형 1,644만원(6단 자동변속기 기준) 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한 산학협력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첫 수료식을 가졌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지난 26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본사에서 ‘서비스 인턴쉽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서비스 인턴십 프로그램’이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실무에 꼭 필요한 전문 기술을 습득하도록 하는데 중점이 맞춰져 있다. 첫 시행 년도인 올해는 한국 폴리텍 1대학과 두원공과대학에서 추천한 인재 14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성수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4주간의 이론 교육과 성수, 서초, 분당, 대치, 한남 등 총 5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하는 12주간의 현장 실습 등으로 운영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인턴쉽 프로그램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2명에게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6박 7일간 영국을 방문, 재규어 랜드로버 공장과 주행성능 시험장,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 센터 등 주요 시설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내년부터는 수도권
만트럭버스코리아 (대표: 틸로 할터)는 고유가 시대를 위한 고연비 첨단 기술 개발로 세계 상용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TGS - 이피션트라인 덤프 (싱글리덕션)’를 오는 11월 1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인 BMW 뉴 X1 4개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 BMW X1은 2010년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275,000대 이상 판매된 성공적인 SAV 모델로 특히 차량의 시트 포지션 위치가 세단과 대형 SUV의 중간 정도의 완벽한 높이로 맞춰져 있어 스마트한 공간 활용성, 운전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제공해준다. 가격은 ▲BMW 뉴 X1 xDrive 18d는 4,450만원, ▲BMW 뉴 X1 xDrive 18d High는 4,930만원, ▲BMW 뉴 X1 xDrive 20d는 5,270만원, ▲BMW 뉴 X1 xDrive 25d High는 6,510만원이다. ▶동급 최고의 강력하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 뛰어난 효율성 이번 BMW 뉴 X1의 모든 라인업에는 한층 향상된 효율성의 전자식 스텝트로닉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에코 프로 모드(X1 18d 기본 모델 제외)를 새롭게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BMW만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기술을 통해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실현한다. BMW 뉴 X1에는 기본적으로 4세대 커먼레일 직분사 기술이 적용된 4기통
기아자동차가 전혀 새로운 모습의 준대형 세단 ‘K7 페이스리프트’의 외관을 공개했다. 11월중 출시에 앞서 새롭게 선보인 ‘K7 페이스리프트’는 지난 2009년 11월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선보이는 개조차로, 신차급의 전면적인 디자인 개선을 통해 한층 세련된 준대형 세단으로 거듭났다. 기아차는 ‘K7’의 차명을 그대로 유지하여 ‘K 시리즈’의 높아진 위상을 계승하는 한편, 차별화된 K7만의 감성가치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K7 페이스리프트’의 전면은 ▲볼륨감있는 매쉬 타입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K 시리즈’의 패밀리룩을 반영했으며, ▲보다 와이드해진 블랙 고광택 에어 인테이크 그릴을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아울러 ▲안개등 주위에 개성있는 크롬 몰딩을 추가해 고급감을 높이는 한편, ▲반광 크롬이 적용된 프로젝션 헤드 램프와 ▲LED 주간 주행등을 기본 적용해 하이테크한 전면 이미지를 완성했다.‘K7 페이스리프트’의 측면은 ▲스포티한 감성의 트윈타입 펜더 가니쉬를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고 ▲신규 디자인휠 2종(17, 19인치)을 추가하여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과 섬세한 디테일의 조화를 이뤘다. 또한 후면에는 ‘간결한 선의 조화’를 콘
크라이슬러 그룹 LLC는 30일 부터 11월 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2 SEMA 쇼에 참가, 총 24종의 모파라이즈드 차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2012 SEMA 쇼’에서 크라이슬러 그룹은 모파로 꾸며진 크라이슬러, Jeep, 닷지, 램, SRT, 피아트 브랜드 모델과 함께, 500가지 이상의 모파 퍼포먼스 부품과 액세서리로 15,300ft2 규모의 전시 공간을 채울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그룹 LLC 모파 브랜드 서비스 부품 및 고객 관리의 사장 겸 CEO인 피에트로 골리에르씨는 SEMA 쇼는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입증된 모파 퍼모먼스 부품과 액세서리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며 이번 SEMA 쇼에 소개되는 특별한 전시품들이 자신만의 개성있는 차량을 꾸미는데 좋은 영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eep랭글러 샌드 트루퍼 Jeep 랭글러 샌드 트루퍼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하드코어한 Jeep 퍼포먼스 부품들로 튜닝된 듄-인-마테(무광 모래 색상) 색상의 4도어 Jeep 랭글러 모델이다. 샌드 트루퍼는 새로운 5.7ℓ HEMI? V8엔진을 장착해 375 마력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미래의 자동차애프터마켓을 이끌어갈 ‘SK 해피카스쿨’ 2013년 신입 교육생을 모집한다. SK행복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SK 해피카스쿨’은 자동차 정비사, 보수도장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18~24세 청소년 중 대상자를 선발, 1년간 자동차 정비 및 도장 분야의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이론이 바탕이 된 기술교육과 함께 다양한 자동차애프터마켓 분야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졸업 후 바로 직무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목표다. SK 해피카스쿨은 1년 동안 무료로 수업이 진행되며, 한국폴리텍I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자동차과 교수와 현장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동차 전문가로서 필요한 전문역량을 키울 수 있다. 특히 국내 최고수준의 시설과 실습 교보재가 제공되며, 1인 실습형 교육이 가능한 환경에서 자동차 정비와 도장에 대한 기본 교육과 시스템 정비, 실차도장의 집중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연말에는 자동차정비 및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을 따기 위한 실기 교육과 함께 SK 네트웍스, 수입자동차 브랜드와 연계한 인턴십을 병행한다. 이 외에도 자동차 관련 전문가 특강, 각종 모터쇼 및 레이싱경기 관람, 수입자동차 A/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지난주 베트남 하노이에 판매 사무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하노이 현지에서 전직 주한 베트남 대사, 하노이 운송협회장, 하노이 주요 자동차 업체 및 택시 업체, 베트남 내수 딜러 및 타이어 취급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하노이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하노이 사무소는 남북이 1,800km나 떨어져있는 베트남 내에서 베트남 상권 관리를 단독으로 하고 있던 호치민 사무소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하노이 사무소를 거점으로 베트남 중, 북부 상권 강화와 확산을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하는데 있어 그 의미가 크다. 금호타이어는 베트남에서 브릿지스톤, 미쉐린에 이어 시장점유율 3위로 베트남 내 인지도 및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베트남 고속 경제성장에 의하여 자동차 내수 판매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베트남은 자동차 산업의 전반적인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빈증성에 최신 설비를 갖춘 최초의 래디얼 타이어 생산 공장(2008년 완공)과 원재료 수급을 담당하는 천연고무 가공공장(2007년 완공)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금호타이어가 베트남 내 유일의 래디얼 타이어 공장
르노삼성자동차(대표 : 프랑수아 프로보)가 11월 SM5의 부분변경 모델, 뉴 SM5 플래티넘의 출시를 앞두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대적인 출시 전 이벤트에 나선다. ‘11월! SM5의 사랑이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출시 전 이벤트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뉴 SM5 플래티넘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출시 전까지 매 주말마다 서울 (반포대교~동호대교)과 부산 (광안리)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이벤트는 총 6대의 초대형 비행선이 편대로 상공을 비행하게 된다. 10m 크기의 비행선 6대의 편대 비행은 유동 인구와 차량이 많은 주말 오후에 진행되며, 야간에는 라이트 효과까지 가미하여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뉴 SM5 플래티넘에 대한 기대감과 강한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와 동시에 르노삼성자동차는 온라인 웹사이트와 SNS에서 뉴 SM5 플래티넘 실루엣 이미지를 공개한다.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버튼을 누른 고객 중 총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르노삼성자동차 브랜드&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주수연 팀장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주력 모델 뉴 SM5
현대∙기아차가 중국 베이징의 최대 중심가인 창안졔(長安街)에서 광고를 시작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을 대표하는 최고의 대로인 창안졔 버스정류장 90곳에 광고판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안졔는 텐안먼(天安門)을 중심으로 동서로 관통하는 중국 최고의 대로로 총 길이 43km, 일평균 교통량 60만대, 유동인구 350만 명에 달하는 베이징 최대 중심지역이다. 특히, 창안졔는 세계 각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베이징의 주요 관광지인 텐안먼, 왕푸징(王府井) 등을 가기 위해서 반드시 지나쳐야 하는 대로로 알려져 있다. 이번 광고는 중국 자동차 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아 중국의 주요 자동차 메이커로 발돋움한 현대∙기아차의 경쟁력을 알리고,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현대∙기아차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대표 기업인 현대∙기아차와 삼성이 중국의 중심가에 함께 광고를 시작하게 돼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한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공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광고는 톈안먼을 중심으로 동창안졔(東長安街, 북동지역) 총 41개 버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6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부산시와 함께 총 3만 5,000명의 고객을 초청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더 브릴리언트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더 브릴리언트 콘서트’는 고객들의 삶을 더욱 빛나게 만들겠다는 현대차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8월 현대차, 부산시, 부산시 기장군이 공동 합의한 ‘2012 부산세계불꽃축제’ 후원 및 ‘현대차, 꿈의 구장(가칭)’ 건립을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 홈페이지 응모 고객, 전시장 방문 고객, 다문화 가정 및 소외 계층 등 총 3만 5,000명의 고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공연은 향후 조성될 ‘현대차, 꿈의 구장’을 형상화한 독특한 무대 위에 동방신기, 틴탑, 아이유, 리쌍, DJ DOC, 용감한 녀석들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 총 6개 팀이 열정적 공연을 선보여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꾸준한 고객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부산불꽃축제 전야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제2의 도시 부산을 시작으로 향후 보다 많은 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역특화 마케팅
현대자동차 인증중고차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그랜저이고 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중에서는 G80가 최다 판매 모델인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 가격대는 1000만 원대부터 시작해 1억 원이 넘는 매물도 있는 등 다양한 차량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중고차 사업에서 지난 4월 30일 누적 기준 그랜저가 현대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29.7%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싼타페(14.5%), 팰리세이드(13.2%) 순서로 판매 비중이 높았다.같은 기간 제네시스 브랜드 중에서는 G80가 37.8%로 가장 높은 인증중고차 판매 비중을 차지했고 GV80(22.5%), GV70(19.9%)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서 판매된 차량 중 가장 낮은 가격은 1,220만 원으로 캐스퍼였고 가장 높은 판매가는 1억 2,135만 원으로 G90였다.지난 4월 30일까지 그랜저는 1,930만 원부터 5,415만 원 사이, 싼타페는 2,020만 원부터 4,83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G80는 2,670만 원부터 7,240만 원 사이, GV80는 4,820만 원부터 8,15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KG 모빌리티(KGM)가 경기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새로운 대표이사로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전무와 생산본부장 박장호 전무를 선임했다. 이에따라 KGM은 곽재선 회장을 포함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KGM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국내외사업∙서비스사업) 및 생산부문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 신규로 선임된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는 2023년 KGM에 합류해 해외사업분야에서의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난해 수출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사업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 또한, 신임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는 기존 쌍용자동차에서 생산과 노무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생산 효율성 제고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 그리고 굳건한 상생의 협력적 노사 문화 구축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앞으로 생산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를 오는 6월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이번에 공개된 EV6는 약 3년 여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84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로 494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 이밖에도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하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등 고객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편의 사양이 적용돼 전반적인 상품성이 대폭 강화됐다.함께 출시되는 GT-라인 모델은 전ᆞ후면 범퍼를 더욱 스포티한 형상으로 변경하고, 프론트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와 전용 20인치 휠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EV6는 외장 색상으로 신규 색상인 ▲아이보리 매트 실버를 비롯, ▲스노우 화이트 펄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글래시어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요트 블루 ▲런웨이 레드 등 총 8종의 색상을 운영한다.EV6 GT-라인 모델은 신규 색상인 ▲울프 그레이 ▲요트 매트 블루에 더해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광주 및 전남 권역 서비스를 담당할 광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캐딜락 광주 서비스센터(광주광역시 북구 오문로 234)는 호남고속도로(동광주IC), 광주제2순환도로 등 광주와 전남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 인근에 위치한 뛰어난 고객 접근성을 바탕으로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실현해 나갈 거점 서비스센터다. 연면적 4,737㎡ 규모로 총 2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광주 서비스센터는 판금 및 도장 부스와 별도의 자동차 검사소까지 운영하여 차량 검사부터 수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서비스센터 내부에는 캐딜락 신규 CI가 적용된 리셉션과 브랜드 헤리티지 사진이 전시된 고객 대기실이 마련되어 고객들의 편안한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의 세 번째 코치빌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바투르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바칼라’, ‘바투르’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 뮬리너가 선보이는 세 번째 현대적 코치빌트 모델로, 뮬리너의 전통과 장인정신, 특별한 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럭셔리의 정수를 담고 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올해 여름 생산이 종료되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엔진을 탑재하는 마지막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의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지녔다. ▶비스포크 디자인으로 완성된 2인승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는 1919년 창립 이래로 수많은 오픈 콕핏 모델을 선보여 왔다. 이러한 벤틀리 오픈 콕핏 모델의 역사를 계승하는 바투르 컨버터블은 뮬리너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힘입어 지붕이 없는 2인승 바르케타, 바칼라와 바투르 쿠페의 디자인을 결합하는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컨버터블 루프를 갖췄다. 또한 뮬리너 디자이너들은 바칼라에서 선보였던 ‘랩어라운드’ 콕핏 디자인을 바투르 컨버터블에 적용해 2인승 그랜드 투어러의 개성을 부각시켰다. 쿠페의 하드탑 루프를 대체하는 컨버터블 루프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뽐낸다. 5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브랜드 전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을 세일즈어드바이저로 변경하고,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해 5월 17일까지 세일즈어드바이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회사의 엠블럼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발표한 것에 이어 전국 전시장 내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도 ‘세일즈어드바이저(Sales Advisor, SA)’로 변경했다. 또한 고객이 영업 담당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복장에도 변화를 줄 계획이다. 르노코리아의 영업 담당 명칭 변경은 영업 담당의 세일즈 영역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 아래 진행되었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는 기존 신차 영업에 더해 르노 브랜드의 다양한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상품까지 판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현재 검토 단계에 있는 르노코리아의 중고차 사업도 향후 세일즈어드바이저의 영역에 포함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세일즈어드바이저 보강에도 나선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 지원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나이, 성별,
제네시스 브랜드가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을 8일 출시했다.이번에 공개된 GV70는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GV70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과 향상된 정숙성으로 강화된 주행감성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ㆍ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기반으로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이 반영된 헤드램프에는 MLA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또한 전면 범퍼에 다부진 느낌을 주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인상을 더했으며, 측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후면부는 기존 범퍼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을 리어 콤비램프와 일체화 함으로써 두 줄 그래픽을 구현함과 동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의 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이오닉 5 N의 탑기어 수상은 지난해 11월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두번째다.이번 수상은 지난 3월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에 오른 기세를 영국으로 이어 나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탑기어 편집장 잭 릭스는 “핫 해치 순수 전기차가 드문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첫 시도부터 역작을 선보였다”고 극찬하며 “아이오닉 5 N은 우수한 성능은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감성까지 갖춰 고성능 전기차의 기준점을 세웠다”고 평가했다.같은 날 아이오닉 5 N은 또다른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 매거진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로 선정됐다.카 매거진은 아이오닉 5 N을 비롯해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등 최종 후보에 오른 총 7개 모델을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주변 도로 등에서 엄격히 평가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