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5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월 12일 밤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아트라스BX팀의 야나기다 선수는 경기 중반 선두로 나선 후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또 다른 한국타이어 후원팀 헌터 인제레이싱팀의 정연일 선수는 경기 초반 충돌로 인해 오른쪽 헤드 라이트가 파손되는 위기 속에서도 2위 자리를 지키며 선전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야나기다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시즌 3승을 차지하며 팀 챔피언십 포인트 1위를 지키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는 “한국타이어의 세계적인 기술력 덕분에 안정적으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라운드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렌탈의 자동차금융전문자회사인 롯데오토리스(대표: 구자갑)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리스 상담만 받아도 롯데렌터카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셜커머스 티몬과 함께 9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오토리스 리스상담권’을 무료 구매하면 해피콜을 통해 자동차 리스 상담 고객 전원에게 ‘롯데렌터카의 단기렌터카 50% 할인권 1매’를 증정한다. 리스 계약 시 차량 가격의 1%를 티몬적립금으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차량가격 2,255만원 소나타 차량을 계약하면 티몬적립금 22만원이 적립된다. 계약 차량에는 전면 썬팅과 2채널 블랙박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롯데오토리스 특가 차량은 아반테(G)1.6과 쏘나타(G)2.0 CVVL로, 36개월 리스계약 시 월 리스료는 각각 31만원, 45만원이다. 4년 약정 시 월 리스료는 각각 28만원, 40만원까지 낮아져 할부 대비 저렴한 월 납입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리스료에 자동차세는 포함되며, 자동차 보험료 별도 조건이다.
유럽과 아시아를 횡단하는 2017 실크웨이 랠리에서 푸조 토탈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토탈 팀이 푸조 3008 DKR 로 ‘2017 실크 웨이 랠리’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하며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09년 첫 개최된 ‘실크 웨이 랠리’는 자동차와 트럭 총 2가지의 이동차가 극한의 환경 속에서 유럽과 아시아를 횡단하는 크로스 컨트리 랠리이다. 이번 ‘2017 실크 웨이 랠리’는 지난 7월 7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됐다. 러시아 모스크바를 출발점으로 카자흐스탄을 거쳐 중국 시안까지 총 9,599 km를 14구간으로 나누어 질주하는 코스로 이뤄졌다. 푸조 토탈 팀은 푸조 3008 SUV를 기반으로 제작된 푸조 3008 DKR과 새로운 머신 푸조 DKR MAXI 세 대 차량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시릴 디프리/데이빗 카스테라, 스테판 피터한셀/장-폴 코트레, 세바스티앙 로브/다니엘 엘리나로 이루어진 푸조 토탈 팀은 대회 초반부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상위 성적을 유지했다. 푸조 토탈 팀은 이번 대회의 총 14개 스테이지 중 10개 스테이지 우승을 비롯해 총 7번의 원-투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팀106 레이싱팀의 타카유키 아오키가16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4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팀에 시즌 첫 우승을 안겼다. 팀 106의 타카유키 아오키 선수는 예선 4위로 결선을 시작했으나 경쟁자들을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아오키는 1위로 올라선 이후 안정적으로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한채 2위와 7.715초 격차를 벌리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또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야나기다 마사타카, 팀 베르그 마이스터 선수는 3위부터 5위까지 나란히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 챔피언십 포인트와 선수 챔피언십포인트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에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를 비롯한 전세계 약 30여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입증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의 레이싱 타이어를 후원팀들에 제공하고 있다. 지난 개막전에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원투피니쉬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전반 4라운드까지 총 3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우수한 성적을 기념해 레이싱현장에서 포토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팀 챔피언십 포인트’와 ‘선수 챔피언십 포인트’ 각각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실시된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지난 3라운드까지 조항우 선수의 우승 2회, 팀 베르그마이스터의 3위 등 팀 챔피언십 포인트 116점을 획득하며 2위 레이싱팀과의 36점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조항우 선수는 개막전 우승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우승하며 선수 챔피언십 포인트 68점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어 2017년 종합 우승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 파이팅’ 포토 이벤트는 4라운드가 열리는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진행이 되며, 4라운드 결승 전 그리드워크가 진행되는 오전 11시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아트라스BX 레이싱팀 레이싱카 앞에서 진행된다.
그린카(대표: 김좌일)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고객편의를 위해 김포공항 일부 지역간 편도 반납 요금이 무료인 ‘셔틀 편도’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 운영한다. 그린카는 12일부터 기존 롯데몰 김포공항점과 김포공항역 주차장에서만 운영되던 그린존(차고지)을 김포공항 야외주차장까지 확대한다. 또한 11대의 차량이 운영되던 김포공항에 30대를 신규 투입하여 총 41대의 차량이 카셰어링 서비스로 제공되면서, 그린카는 단일 지역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 서비스망을 구축한다. 이번 ‘셔틀 편도’ 서비스 도입으로 그린카는 ‘프리존 편도’, ‘그린존 편도’, ‘무료 편도’ 서비스까지 업계 최다 편도 서비스를 구축하게 되었다. 그린카가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프리존 편도’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곳에 이용한 차를 반납 할 수 있다.
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가 KT 업무용 차량 1천대를 연내 ‘친환경 전기차 장기렌터카’로 공급한다. 롯데렌탈은 11일 KT 광화문 EAST사옥에서 롯데렌탈-KT-현대자동차 3사가 참여하는 ‘친환경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렌탈은 KT에 업무용 차량으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1천대를 롯데렌터카 전기차 장기렌터카로 공급한다. 통신 업계 최초로 업무용 전기차를 도입하는 KT는 올해 하반기 1천대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약 1만대를 전기차 장기렌터카로 교체할 계획이다. 전국 400개소의 KT사옥을 활용한 충전인프라 확대에도 함께 나선다. 롯데렌탈-KT-현대자동차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 동참과 미세먼지 감소 등 국민 건강 증진 기여에 뜻을 모으고, 미래 IT 및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적극적인 상호협력과 각 사가 보유한 네트워크 및 자산을 활용해 친환경 전기차 시대를 여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렌터카는 6일 ‘2017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으로 지난달 개최된 ‘2017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롯데렌터카는 프리미엄 차량관리 솔루션 ‘오토매니저’의 고객 서비스 개선 사례를 주제로 발표해 서비스 상품 및 공공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오토매니저는 △서비스 절차 간소화 △실사용자의 사용성 향상 △사용자 접근성 증대 등 모바일 최적화 시스템을 통한 혁신적인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렌터카가 오토매니저 2개월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용자 82%가 오토매니저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모바일 최적화로 개인고객까지 혁신 서비스를 확대하고, 내부 업무환경 개선을 통해 경영혁신까지 이루어낸 오토매니저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는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고객 행복에 기여하는 차별화된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쌍용자동차는소형 SUV 티볼리가 스페인 오프로드 랠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사륜구동 티볼리를 기반으로 한 티볼리 랠리카로 2017 스페인 오프로드 랠리 챔피언십에 참가해 현재까지 사륜구동 카테고리 2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3월 스페인 예이다 피레네에서 열린 시즌 첫 경기를 시작으로 11월 쿠엥카 경기까지 진행되는 스페인 오프로드 랠리 챔피언십은 스페인 국내 대회임에도 국제 오프로드 랠리 우승 유력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주요 랠리 중 하나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15년 이륜구동 티볼리 랠리카로 대회에 처음 출전해 종합 3위 및 이륜구동 카테고리 우승을 차지한 뒤, 랠리의 메인 경기인 사륜구동 카테고리 참가를 위해 사륜구동 기반의 티볼리 랠리카 개조에 착수해 2016년 7월 아라곤 레이스에 시범 참가한 바 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994년 코란도 훼미리로 다카르 랠리에 첫 출전해 국산차 첫 완주 및 종합 8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이후 무쏘와 카이런으로 3차례 참가해 완주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대표 세단 'E-클래스'의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 '뉴 E-클래스(10세대)'는 지난해 6월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뒤 지금까지 3만 대 이상 팔린 수입차 시장의 자타공인 '베스트셀러'다. E350d는 '뉴 E-클래스' 16개 세부 모델 중에서도 가격(8천370만 원)과 제원 등의 측면에서 최상위 모델로, 올해 3월 뒤늦게 한국 시장 라인업(제품 구색)에 합류했다. 우선 겉모습부터 E350d는 현재 가장 많이 팔리는 E220d 등 하위 모델들과는 뚜렷한 차이가 있다. 같은 '다임러 AG' 그룹의 고성능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덧붙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나머지 뉴 E-클래스 모델의 경우 앞범퍼 아래 '그물망 그릴(공기 유입부)' 부분이 하나로 이어진 보타이(나비넥타이) 형태지만, E350d는 전체적으로 그릴이 더 클 뿐 아니라 좌·우·중앙 세 개 면으로 나뉘어있다. 뒤범퍼 아래에도 특징적 메탈 소재 가로 선이 추가됐고, 휠 역시 다른 모델(6개)보다 많은 14개 포크(바퀴살)로 구성된 제품이 기본사양으로 장착됐다. 일반 E-클래스 모델들보다 전반적으로 '역동성'이 강조된 느낌이다. 시동을 걸어보니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리즈 밀란 선수가25일 미국 콜로라도 파익스 피크에서 열린 세계 최고의 산악 모터스포츠 대회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의 타임 어택 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101주년을 맞이한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깊은 모터스포츠 대회로 총 길이 19.99km 구간의 156개 코너를 통과해 1,440m의 높은 고도를 오르는 극한의 레이싱 대회이다. 이번 대회 차량 부문에는 총 52명의 선수들이 타임 어택 클래스와 파익스 피크 오픈 클래스 등 6개의 클래스에 나뉘어 참가해 세계 최고의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였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전기차 변형 클래스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한 리즈 밀란 선수의 후원을 올해도 이어가며 10년 연속 대회에 참가했다. 리즈 밀란은 한국타이어의 Top Tier 기술력이 접목된 레이싱 전용 타이어인 ‘벤투스 F200’을 장착하고 21명이 참가한 타임 어택 클래스에 출전했으며, 2위보다 15초 이상 빠른 9분 47초의 기록으로 타임 어택 클래스 1위를 달성했다 .
카셰어링 업체인 쏘카는 차고지가 아닌 곳에서도 차를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쏘카부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 쏘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차량을 예약한 뒤 차고지인 '쏘카존'으로 이동해야 했다. 그렇지만 쏘카부름은 콜택시처럼 쏘카를 불러바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짐이 많거나 쏘카존이 너무 멀어 이용하기 힘든 고객에게는 직접 차를 배달해준다. 쏘카 앱과 홈페이지에서 '부름예약'을 선택하고 이용시간과 출발지 상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반납할 때도 차고지로 갈 필요 없이 출발지에서 할 수 있다. 쏘카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쏘카부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고객 아이디어를 반영해 쏘카부름이라는 서비스 이름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서울 모든 지역에서 주중과 주말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다만 대여 시작 2시간 전에 예약해야 하고 부름요금 8천 원이 별도로 든다. 부름 장소는 합법주차가 가능한 곳이면 어디든 가능하다. 조정열 쏘카 대표는 "쏘카부름 서비스를 서울 외 지역으로 확대해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운영과 공유경제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과 ‘헌터-인제레이싱팀’이 지난 주말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adillac 6000 클래스 3라운드에서1~4위를 석권하는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였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선수는 개막전 우승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예선과 결선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폴투피니쉬 우승으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같은 팀의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스테판 라진스키 선수는 3,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헌터-인제레이싱팀 정연일 선수가 2위로 포디움에 오르며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팀들이 나란히 1위부터 4위 자리를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3라운드 우승으로 조항우 선수는 챔피언쉽 포인트 68점으로 개인 부문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조항우 선수의 우승과 팀 베르그마이스터선수의 3위 달성으로 챔피언쉽 포인트 45점을 추가하며 확고한 팀 부문 1위를 지켜나가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아트라스BX 레이싱팀 조항우 선수는 “핸디캡 웨이트에도 불구하고 예선과 결승 모두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경기 내내 안정적으로 고성능을 유지해 준 한국타이어의 기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바람이 거세다.국산 차로는 기아차 모하비와 쌍용차 G4 렉스턴, 고급 수입차 SUV 시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GLS, GLE, BMW X5 등이 양보 없는 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중에 인피니티 QX60 3.5의 위상이 상당히 독특하다. 디젤 엔진이 대부분인 경쟁 모델과 달리 가솔린 엔진이 적용됐다. 가솔린 엔진은 소음과 진동이 적기 때문에 SUV 특유의 거친 부분이 상당 부분 순화된다. 또 7인승이지만 다른 SUV보다 차고가 조금 더 낮다. 도심 주행 성능까지 보강됐기 때문에 인피니티는 이 차를 SUV 대신 크로스오버라고 부른다. 닛산의 고급차 브랜드 인피니티가 만든 럭셔리 SUV임에도 가격이 6천290만원이다. 벤츠나 BMW 등 다른 프리미엄급 SUV 모델보다 4천만~5천만원 이상 싸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외관도 이색적이다. 육중한 덩치(전장 5,095㎜, 전폭 1,960㎜, 전고 1,745㎜)를 가감 없이 과시하는 다른 모델과 달리 차체의 곡선 라인이 유려하다. 초승달 모양으로 마무리된 세부 디자인 덕분에 역동적인 느낌이 더욱 두드러진다. 직접 몰아보니 전반적인 주행감이 매우 부드러웠다. 안
소형 SUV '티볼리'의 빅히트에 이어 등장한'G4 렉스턴'이 국내 대형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그 진가를 유감없이 드러내고있다. 지난달 시장에 공식 선보인 G4 렉스턴은 지금까지 7,500대가 사전계약됐으며 이중 2,703대가 실제 판매가 이뤄졌다. 경쟁차종을 압도하는 인기몰이다. G4렉스턴을 찾는 고객층은 40~50대(68%)남성(83%)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가격대는 4천만원을 넘는 Heritage와 Majesty 트림이 71%를 점유하고 있다. 구동형태는 4WD가 88%로 절대적이다. 이를 종합해보면 G4렉스턴은 바로 '성공을 향한 40~50대남성들이 선호하는대형 프리미엄 SUV'라는 공식으로 모아진다. 이러한 시장반응에 고무된 쌍용차는 이 여세를 몰아 하반기에는 7인승 모델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쌍용차 관계자는연말까지 2만대 정도 판매를하고 내년에는 3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면서 경쟁차종을 압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G4 렉스턴의 이러한 인기비결, 즉 소비자들이 구매를 결정하게되는 결정적인 요인은 무엇인가? 무엇보다 카리스마있는 외관 디자인 과 세련되고 압도적인 공간활용성이 가장 높은 구매요소로 드러났다. 이어서 안전성 및 편의사양과 우수한 주행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