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과 소속 드라이버 조항우 선수가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서종합 챔피언에 올랐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조항우 선수(1위),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3위), 팀 베르그마스터 선수(4위)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팀 챔피언십’ 부문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특히 개막전 원투피니쉬를 달성한 이후 8라운드 내내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최상의 레이스를 펼쳤으며 6라운드에서는 1위부터 3위까지 포디움을 휩쓰는 등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더불어 조항우 선수는 1라운드와 3라운드, 7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시즌 3승과 함께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 챔피언에 등극했다. 개막전 폴 투 피니쉬 우승을 시작으로 3라운드부터 다시 선두 자리를 탈환, 마지막 라운드까지 줄곧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는 5라운드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6라운드까지 2연승을 달성했다.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는 개막전 준우승을 시작으로 3위와 5위를 각각 두 번 기록하는 등 시즌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팀 우승에 일조했다.
현대자동차의 첫 판매용 서킷 경주차 ‘i30 N TCR’이 자동차 경주의 본고장 유럽에서 첫 출전에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타겟 컴피티션(시빅 Type R)팀과 WRT 레이싱팀(골프 GTi) 등 유럽에서 성적이 우수한 정상급 16개 팀 20대만 참가한 가운데, ‘i30 N TCR’은 두 번의 결승경기에서 각각 우승(27분 33초)과 준우승(27분 12초)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이달 초 중국에서 치러진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에서 데뷔전 우승을 한 이후 3주만에 다시 우승한 것이다. 이번 대회는 총 길이가 2.702km인 ‘아드리아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 서킷을 25분 동안 주행한 후 추가 1바퀴를 더 돌아 약 54km를 주행하는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참가한 모든 팀들이 30분 안에 경주를 마칠 정도로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데뷔 첫해에 유럽에서 열린 정상급 서킷 경주대회에 우승함으로써 유럽 현지서 현대자동차 경주용차 기술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경주용차 기술력은 양산차 개발에도 활용되는 만큼 유럽에서 현대차를 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 조항우 선수가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7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3승을 달성했다. 조항우 선수는 예선과 결선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폴 투 피니쉬 우승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137점을 획득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조항우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팀 챔피언십 부문 1위를 확고히 지켜나가고 있다. 한편,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1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4개 서킷에서 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10월 28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7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오늘 열리는 8라운드 최종전에서 시즌 종합 팀/드라이버 챔피언이 가려질 전망이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adillac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25마력)를 지닌 레이싱 전용 스톡카 경주 대회이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에서2관왕을 가시화하고 있다. 오는28~29일 더블 라운드로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최종전을 앞두고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선수는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108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팀 챔피언십 포인트도 232점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팀 챔피언십 포인트에서 2위인 엑스타레이싱팀과 95점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어 큰 이변이 없는 한 팀 우승은 무난히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또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86점)와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83점)도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각각 3, 4위를 차지하고 있어 한 팀내 3명의 선수가 개인전 우승을 각축하고 있는 상황이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adillac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25마력)를 지닌 레이싱 전용 스톡카 경주 대회이다.
롯데렌터카가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렌터카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롯데렌터카는 올해 업계 최초로 국내 3대 고객만족도지수인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2017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및 2017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까지 3관왕을 석권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우리나라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하여 2000년 공동 개발한 서비스 평가 종합지표이다. 렌터카 부문의 경우, 최근 6개월 이내 1회 이상 해당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조사와 인터넷 패널조사를 진행해 경쟁사 대비 서비스품질 수준을 측정하고, 기업의 강점과 약점 및 서비스품질 관리 포인트를 함께 도출한다.
롯데렌터카가 2017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렌터카부문에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매년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평가해 전반적 만족도 40%, 요소 만족도 40%, 재이용 의향률 20%를 반영해 산출하며 총 100여 개의 산업을 조사해 각 산업별 1위를 선정해 발표한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부터 처음 조사가 진행된 렌터카부문의 초대 1위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도 전년대비 상승(0.3%p)한 고객 만족도를 보이며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국내 3대 고객만족도지수인 2017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2017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및 201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까지 모두 1위를 석권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렌터카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롯데렌탈 표현명 사장은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2017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1위 기업에 선정되며,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지수 1위를 달성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G4 렉스턴 고객을 위한럭셔리 캠핑 이벤트를 실시하며,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늦가을의 자연과 다채로운 캠핑푸드를 주제로 하는 고메 글램핑은 오는 11월 4~5일(토~일)을 시작으로 3주 연속 경기 파주 동화힐링캠프에서 주말 개최된다. 특히, 가족이 여유롭게 머무를 수 있는 대형 텐트와 침구, 취사장비 등이 완비되어 있어 일체의 캠핑장비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들도 자유롭게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고메 글램핑에는 G4 렉스턴 보유고객 총 90가족, 360여 명(4인가족 기준)을 초청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추첨 결과는 각 차수별로 소정의 일정에 따라 발표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경주차 ‘i30 N TCR’이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에 첫 출전해 우승을 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번 대회에는 아우디 RS3 LMS, 폭스바겐 골프 GTi, 혼다 시빅 Type R 등 글로벌 제조사들의 쟁쟁한 경주차 약 21대가 출전한 가운데, i30 N TCR은 2대가 출전했다. 7일 예선을 거쳐 8일 두 번에 걸쳐 치러진 결승에서 ‘i30 N TCR’은 결승1에서 우승과 12위, 결승2에서 4위와 6위를 달성하는 등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 특히 현대자동차가 TCR대회에 첫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명차와 대등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모터스포츠를 고성능차 개발의 장으로 활용하며 고성능차는 물론 경주차의 주행성능과 내구성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이번에 대회에 출전한 ‘i30 N TCR’ 역시 이미 2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완주에 성공한 바 있는 ‘i30 N’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2.0터보 직분사 엔진을 경주용으로 튜닝해 최고출력이 약 330마력에 달하며, 6단 시퀀셜 기어(일렬로 기어 변속)를 채택해 양산차 기반 경주차 클래스에서 최고 수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캠핑 페스티벌 ‘제 9회 2017 고아웃 캠프’에서 스릴 넘치는 지프 드라이브 스루를 운영한다. 지프 드라이브 스루는지프를 타고 아찔한 경사의 사이드 슬로프에서 주문을 하고, 아슬아슬한 페이먼트 구간을 거쳐, 급경사 철제 구조물 위에서 주문한 음식을 받아 내려오는 스릴 넘치는 코스를경험하게 된다. 지프 드라이브 스루 체험 고객을 위해 지프 라운지를 마련해 편안한 식사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브랜드존에서는 지프 차량전시와 함께 구매상담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FCA 코리아는 지프 드라이브 스루와 함께 지프 캠핑존도 운영한다. 할로윈 무드로 꾸며진 지프 캠핑존에서는 오프로드와 캠핑, 그리고 지프를 사랑하는 캠퍼들이 모여 브랜드의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FCA 코리아는 10월 11일까지 지프 공식 웹사이트(www.jeep.co.kr)를 방문해 고아웃 캠프와 지프 드라이브 스루에 대한 기대 메시지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지프X고아웃캠프 캠핑사이트 이용권, 지프 밀크박스 체어, 지프 랭글러 USB 등 푸짐한 선
롯데렌터카가 7월말업계 최초로 등록차량 17만대를 돌파했다. 롯데렌탈은 신차 장기렌터카 성장에 힘입어 지난 5년(2012~2016년)동안 연평균 등록차량이 21.9%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매출도 21.0%에 이르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5년말 기준 등록차량 13만 7천대를 기록하며 일본의 토요타 렌터카를 제치고 아시아 1위에 오른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말 차량 16만대를 넘어선데 이어 7개월만인 2017년 7월말 기준 17만대를 돌파했다. 차량 순증 역시 업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롯데렌터카의 보유차량 증가는 방송인 신동엽씨를 모델로 한 ‘신차장’ 장기렌터카 광고 캠페인 결과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의 장기렌터카가 7월말 기준 전년 대비 약 47.0% 성장해 실적을 견인했다. 롯데렌터카 개인 장기렌터카 고객 비중은 2010년 4.7%에 불과했으나, 2016년 32.5%, 올해 7월말 기준 34.3%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 한편 8월말 기준 누적 매출 1조 2,038억원, 영업이익 88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9%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5% 증가한 실적이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3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 1위부터 3위까지 포디움을 석권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 조항우 선수,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가 1위부터 3위까지 나란히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 시즌 4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팀 챔피언십 포인트/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모두 1위를 달성하며 2017년 시즌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1위를 차지한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는 지난 5라운드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후 이번 라운드까지 2연승을 달성했다. 예선에서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코스 레코드를 갱신하며 풀 포지션을 차지했고 결승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폴투피니쉬(예선 1위, 결승 1위)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2위를 차지한 조항우 선수는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에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를 비롯한 전세계 약 30여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입증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의 레이싱 타이어를 후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이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롯데렌탈은아시아 1위, 세계 6위 규모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와 함께 OA기기, 환경가전, 산업설비, 측정기 등에 이르는 일반렌탈은 물론 최근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MYOMEE를 보유한 렌탈 시장의 선두주자다. 특히 MYOMEE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유아동 용품부터 트렌디한 레저·패션·가전까지 생애주기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렌탈 공급하는 ‘국내 최초’의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롯데렌탈의 혁신적 기업문화에 발맞춰, 어학기준·학력·연령 제한이 없는 ‘3無채용’으로 진행돼 ‘스펙’이 아닌 롯데렌탈의 ‘혁신 DNA’를 갖춘 인재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롯데렌탈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영업과 영업기획 2개 분야이며, 근무지역은 영업 기획은 서울, 영업은 서울, 경기, 대전, 광주, 대구, 경북, 충남, 전남, 전북이다. 응시자격은 2018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재학생은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남성은 병역을 필(2017년 12월 전역예정자 포함)하거나 면제 받은 자이다.
롯데렌터카가 ‘2017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에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후원하는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 경쟁력 지표이다. 기업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및 브랜드 관계로 형성된 점수를 산출한 지수로 기업이 소속되어 있는 동종 산업 내에서 브랜드 경쟁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브랜드경영 활동을 진단해준다. 롯데렌터카는 지속적인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향상, 고객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해 올해로 6년 연속 렌터카부문 최우수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롯데렌터카는 고객들의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동차 생활을 설계할 수 있는 ‘나의 자동차 생활 백서’를 제안하는 한편 지난 해부터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의인화한 롯데렌터카 ‘신차장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브랜드경영 활동에 힘쓰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자동차 소비 트렌드가 ‘소유’에서 ‘이용’으로 변화하고 있는 흐름에 맞춰 지난 해부터 방송인 신동엽을 모델로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의인화한 ‘신차장’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결과 신차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8월 19~20일 양일간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제 4라운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는 유럽, 북미, 아시아의 세 대륙에서 열리는 람보르기니의 레이싱 토너먼트 대회로, 참가 선수들이 람보르기니 우라칸 LP 620-2의 동일 차종으로 경주를 펼치는 원 메이크 레이스이다.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는 2012년부터 매년 상하이, 후지, 세팡 등 아시아의 주요 서킷에서 개최되고 있다. 레이스는 참가자의 드라이빙 수준에 따라 프로(Pro), 프로-아마추어(Pro-Am), 아마추어(Am)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대륙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은 월드 파이널 ‘람보르기니 컵’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제 4라운드 프로 부문에서는 케이 코졸리노 선수와 아픽 야지드 선수가 첫째 날 레이스에 이어 우승을 거머쥐었다. 프로-아마추어 부문으로는 토시유키 오치아이 선수와 다케시 마츠모토 선수가 첫 번째 레이스에서 우승을, 릭 브뢰커스 선수와 나이젤 파머 선수가 두 번째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마추어 부문에서는 한국의 황도윤 선수가 인도네시
쌍용자동차는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휴 캐피털사인 SY오토캐피탈과 함께하는 ‘사운드오브뮤직캠프’는 쌍용차 모델 보유 고객 총 200가족, 800여 명(4인가족 기준)을 초청하여 12~13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태안의 어은돌오토캠핑장에서 개최했다. ‘서머 나이트 파티’을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열기구를 통해 서해안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는 플라잉스카이투어 ▲코르크건 사격도 즐기고 상품도 획득하는 리얼 코르크건 슈팅 ▲전문가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하는 젤리캔들 아트클래스 ▲패밀리 레크리에이션 등이 준비되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아이들 모두 캠핑의 즐거움을 만끽했으며, 특히 올해 처음 진행된 플라잉스카이투어에 참가자들이 큰 호응을 보냈다. 참가자 차량을 대상으로 한 무상점검 서비스도 이루어졌다. 야간에는 사운도으브뮤직의 하이라이트인 뮤직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쌍용웨스턴바&푸드트럭을 통해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간식 등 먹는 즐거움도 선사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