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김노론(가명)씨는 설날 귀성차표를 구하지 못해 여행사에서 모집하는 관광버스를 이용하게 되었다. 도로정체가 극심하여 진행이 어려워지자 휴게소가 아닌 갓길에 잠시 정차하여 관광버스 이용 승객들이 용변을 보게 되었다. 김씨 역시 용변을 보기 위해 하차했다. 김씨는 술을 조금 마신데다가 어두운 밤이라 용변을 본 후 본인이 타고 온 버스를 찾지 못해 도로변에 주정차된 버스들을 헤매는 사이, 관광버스가 출발하고 말았다. ▶관광버스를 놓쳐 고속도 헤메다 당한 사고 보상은... 관광버스를 놓친 김씨는 본인이 타고 온 버스를 찾기 위해 헤매며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던 중 화물차에 충격되어 큰 부상을 입었다.(화물차 운전자 무과실로 책임 없슴) ◇질문= 김씨는 본인의 부상에 대해 관광버스 보험사에 보상청구를 할 수 있을까? ◇답변= 이 사고는 관광버스의 운행으로 말미암은 사고가 아니므로 관광버스 보험사로서는 보상책임이 없는 바, 김씨는 관광버스 보험사에 보상청구를 할 수 없다. 관광버스 운전자는 부득이한 사정이 없는 한 주정차가 금지된 고속도로 갓길에 관광버스를 정차하였고(판례상 용변 목적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정하지 않음), 야간에 임의로 승객들을 하차시키면서 안전
자전거전용보험이 나올 전망이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절약차원에서 최근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자전거의 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이 빠르면 연내 선보일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12일 보험개발원에 자전거 전용보험 개발에 필요한 위험률의 산출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위험률 산정 연내 전용 상품개발 보험개발원은 늦어도 11월까지 위험률을 제시할 계획이며 손해보험사들은 이를 갖고 자전거 보험을 만들어 판매하게 된다. 위험률은 과거 자전거 사고의 통계를 갖고 보험 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수치로, 보험료와 보험금 책정의 기준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금은 자전거 사고의 통계를 바탕으로 한 위험률 자료가 없어 자전거 보험의 도입에 장애가 되고 있다며 보험개발원이 제시하는 위험률을 토대로 손보사들이 상품을 개발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들어 유가의 고공 행진으로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선진국처럼 자전거 보험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 한해 1,400여건 발생, 69명 사망...운전자 일방 책임 지난해 자전거 사고는 1천374건 발생해 69명이 숨지고 1천408명이 다쳤다. 지금은 자전거 보험이 없어 사
자동차 보험료가 이달 중순부터 회사별로 2.0~5%정도 내릴 전망이다. 최근 고유가에 따른 유류비 부담증가로 차량운행이 감소하고 안전운전 의식이 확산되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보험료 수입대비 보험금 지급액 비율)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삼성화재가 이미 지난달에 오는 16일부터 보험기간이 새로 시작되는 계약부터 2.0~3.8%를 인하한다고 발표한데이어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등 대형사들이 이달 중순부터 보험료를 내릴 계획이다. 중소형사들의 경우도 메리츠화재가 내달초에 개인용 승용차 기본 보험료를 2.0~5.4%내릴 계획이다. 한화손해보험도 다음달중 0.1~3.6%인하를 검토중이다. 롯데손해보험은 이미 지난 1일부터 2.5~5.0%보험료를 인하했다. 온라인 자동차보험사인 교보악사 현대하이카다이렉트 에르고다음다이렉트 등도 빠르면 이달 말이나 다음달중으로 2.0%안팎의 보험료를 내릴 방침이다. 이번 손보사들의 보험료인하는 고유가 등으로 차량운행이 감소하면서 손해율이 과거 70%대에서 60%대 후반으로 낮아졌기 때문으로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상황= 조해상(가명)씨는 차량을 운전하여 지리산 성삼재 방향에서 편도 1차선 내리막길을 따라 진행하던 중 브레이크 파열로 중심을 잃고 반대차선으로 넘어가 도로 밖으로 이탈되는 전복사고를 야기했다. ▶굽은 비탈길 추락사고 보상책임은? 이 사고로 해당 차량에 탑승한 승객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험회사는 피해 승객들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한 후, 위 사고장소의 도로 설치 및 관리자인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사고지점에 방호울타리를 설치하지 않은 과실을 물어 구상소송을 제기했다.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는 운전자가 주행차로를 이탈하여 주행하는 비정상적인 상황까지 예상하여 방호울타리를 설치할 의무는 없다고 주장했다. ◇질문= 이 사건에서 피해자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한 보험회사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한 구상 청구가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그 과실 비율은 얼마나 될까? ◇답변= 사고의 경위 및 사고지점의 구조 등에 비추어 볼 때, 만일 이 사건 사고지점의 곡선구간 전체에 방호울타리가 설치되었다면, 위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이므로 지방자치단체의 과실이 인정된다.민법 제758조 제1항 소정의 공작물의 설치 및 보존상의 하자라 함은 공작물이 용도에 따라 통상 갖추어
◇승진 ▲보상지원팀장 윤장수(부장대우) ▶경영기획팀장 박민기 ▲2콜센터장 길경호 ▲중앙보상팀장 송승환 ▲대구보상팀장 백성욱
☞상황= 박상희(가명)씨는 아파트 주차장에 자동차의 제동장치를 풀고 변속기는 중립으로 한 채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는 주차선 밖 차량 통로에 이중주차를 하였고, 차량 내부에 자신의 연락처를 기재한 메모지를 남겨 놓았다. 이때 김해상(가명)씨가 위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자신의 차량을 운행하기 위하여 이중주차되어 있는 박씨의 차량을 이동시키려고 뒤에서 차량 정면 방향으로 밀었다. 경사 때문에 차량은 멈추지 않고 건물 벽면 쪽으로 계속 진행되었다. 당황한 김씨는 위 차량 앞부분을 붙잡아 멈추려 하였으나, 오히려 박씨의 차량과 건물 벽 사이에 오른쪽 다리가 끼어 상해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질문= 이 사고에 대해 사고차량의 차주인 박씨는 보상책임이 있는지... 있다면 그 책임비율(과실)은 얼마나 될까? ▶답변= 박씨는 사고발생에 대해 책임이 있으며, 그 책임비율(과실비율)은 약 30% 정도 된다. 우선 차량의 시동을 끄고 이중주차한 것이 자동차배상책임법상의 “운행’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쟁점이다. 자배법 제2조 “운행”이라 함은 사람 또는 물건의 운송 여부와 관계없이 자동차를 당해 장치의 ‘용법에 따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자동차를 안전하게
자사 서비스에 불만을 제기한 고객을 오히려 명예사원으로 위촉, 고객을 섬기는 고객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있어 화제가되고있다. 현대해상은 ‘고객제안을 활용한 서비스 개선운동’의 일환으로 지역본부별로 선발된 불만고객 8명에게 명예사원증과 순금으로 제작된 3돈짜리 명함을 수여하는 ‘Thanks-VOC 명예사원’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원이 고객의 민원을 접수부터 종료 단계까지 직접 처리하는 ‘고객불만 달래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의 소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서비스 정책에 반영하고 있는 것. FY2007 하반기에 접수된 고객의 소리 3천457건을 내용별로 분석해 업무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8명의 불만고객을 명예사원으로 선발했다. 현대해상은 장기간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고객에 대한 정기적 터치활동이 부족하다는 고객의 불만 사항을 즉시 수용하여 계약체결, 유지, 만기 등 각 단계별로 장기보험은 연간 최소 3회, 자동차보험은 5회 이상 고객과 접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전사적인 “고객 감사 캠페인”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이번에 선발된 명예사원들은 향후 1년간 현대해상의 서비스 품질 모니터로 활동하며
ERGO다음다이렉트는 24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새로운 CI 선포식을 개최했다.
삼성화재는 17일 중국법인 쑤저우지점(蘇州支店)의 개업식을 갖고, 화동(華東)지역 강소성(江蘇省)에 서 본격적인 보험영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중국 쑤저우시 쑤저우신라호텔 4층 쟈스민홀에서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을 비롯해 중국 쑤저우시 왕금화(王金華)정협주석, 쑤저우시 공업원구 마명용(馬明龍 ) 서기 등 중국 정부 관계자, 화동 지역 한국계 기업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문을 열게 된 쑤저우지점은 베이징지점(2006년 8월)과 심수지점(2008년 1월)설립에 이은 삼성화재 중국법인의 제 3호 지점이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중국 경제발전의 심장부인 화동지역에서 한국 기업 과 교민들, 그리고 해외 투자법인을 대상으로 기업보험 위주의 보험영 업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맞춤형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 었다. 한편,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중국시장은 국내 보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삼성화재 미래 글 로벌 성장전략의 전초기지라며, 앞으로도 삼성화재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양질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국 내 법규와 제도를 철저히 준수해서 정도영업의 모범 을 보이는 외자계
☞상황= 자영업자가 교통사고로 입원을 하면서 영업을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보상받을 때 노동부발표 업종별 통계소득 즉 실질소득과 실제 세무신고한 소득부분중 어느쪽을 적용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질문= 15년째 미용실을 운영중인 방미화(가명. 여) 씨는 며칠 전 택시를 타고 가던 중 후미추돌 사고를 당해 허리가 아파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뼈에는 이상이 없으나 인대가 늘어나고 퇴행성 디스크 증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같은 병원에서 교통사고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니 15년간 미용실을 운영했으니 노동부 발표 통계소득(월 2,378,416원)에 따라 보상금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보험회사에 적정보상을 요구했다. 그러나 보험회사에서는 그동안 세무신고된 금액이 소액이어서 일용근로자임금으로 보상하게 된다고 하여 방씨는 결국 보험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과연 방미화는 노동부 발표 통계소득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을까? ▶답변= 방 씨는 노동부 발표 통계소득으로 보상받을 수 없으며, 세무신고한 금액에 따라 일용근로자임금으로 보상받을 수 밖에 없다. 손해배상에 있어 자영업자 등 사업소득자와 같이 실질소득과 신고소득에 차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오는 21일자로 ‘에르고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하고,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이호영 다음다이렉트 사장은 “세계적 보험그룹 ERGO의 일원으로서, ERGO 그룹의 선진보험 노하우를 한국 시장에 접목하고, 한국의 다이렉트 시장을 리드하는 회사가 되겠다”며 “이번 CI(기업이미지) 변경을 제 2의 창업 계기로 삼아 새롭게 도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다이렉트는 변경된 CI에 대해 ‘ERGO’는 강직하고 안정적인 느낌의 ‘Corporate S’ 글꼴을 사용해 보험사로서의 신뢰를 더하고 있으며, 세계속의 ‘ERGO다음다이렉트’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RGO는 Excellence(탁월함), Results(성과), Group spirit(팀워크), Openness(개방성)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 우측 상단의 아이캐쳐는 △다이렉트 리더의 저렴한 보험료 △다양하고 풍성한 멤버십 혜택 △세계적 보험그룹 ERGO의 선진 보험 노하우 △LIG의 든든한 보상서비스 망 △Daum의 인터넷 마케팅 노하우 등 ERGO다음다이렉트의 5가지 강점을 표현한다. 다음다이렉트는 2004년 1월, 인터넷 포털 기업 ‘
☞상황= 운행중 뒤에서 추돌사고로 피해차량 운전자가 끼고 있던 손목시계와 피해차량 적재함에 적재되어 운송 중이던 손목시계가 파손된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질문= 조운행(가명)씨가 운전하는 본인 소유 차량(개인용 자동차종합보험 가입)을 운전하여 가던 중 깜빡졸음 운전을 하는 바람에 신호 대기 중인 김성태(가명)가 운전하는 봉고차의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를 야기했다. 이 사고로 봉고 차량 운전자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그가 끼고 있던 손목시계가 파손되고 봉고 차량 적재함에 적재되어 운송 중이던 손목시계 중 10개가 파손됐다.김성태씨는 이 사고로 각 50만 원(본인 차량 파손), 50만 원(끼고 있던 손목시계 파손), 200만 원(운송 중이던 손목시계 10개 파손)의 손해를 입었고, 이에 대해 힐라리 차량이 가입된 보험회사에 대물배상을 청구하였다.과연 김씨는 보험회사로부터 손해액 전부를 보상받을 수 있을까? ▶답변= 김씨는 보험회사로부터 본인 차량의 파손(50만 원), 운송 중이던 손목시계 10개의 파손(200만 원)에 대해서는 보상받을 수 있으나, 끼고 있던 손목시계의 파손(50만 원)에 대해서는 보상받을 수 없다.개인용자동차보험약관 제14조(면책사항) 대
휴가철에는 아무래도 장거리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장시간 운전을 하다보면 본의아니게 타인에게 운전대를 맡기는 상황도 발생한다. 이때 불의의 사고가 발생한다면... 보험에 들었다고 무조건 안심해서는 안된다. 가입조건에 따라 보상을 받을수도, 없을수도 있기때문이다. 보상내용을 잘 알아두면 불의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것이다. 손해보험협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개하는 자동차보험과 여행자보험 관련 상식들을 간추려 본다. ▶특약외 친구나 직장동료가 운전하면 보상안돼대부분의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운전자를 본인과 가족으로 한정해 보험에 가입한다. 그래서 친구나 직장동료와 여행하며 번갈아 운전대를 잡다가 사고가 나면 보험 처리가 안 된다.이럴 때는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임시 운전자 특약)에 가입하면 된다. 2만원가량 보험료를 추가로 내면 7∼15일 정도 누가 운전을 하든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와 반대로 자신이 무보험차 상해담보에 가입했다면 다른 사람의 차를 운전할 수 있다. 이 경우 남의 차를 운전하다 사고가 나면 자신의 자동차보험에서 대인,대물, 자기신체 사고 등을 보상해준다.다만 이때 다른 사람의 차가 자신이 보험에 가입한 차와 같은 차종(승용차
교통사고 보험금을 많이 타내려는 꾀병환자들애 대해서는 병원에서 강제 퇴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손해보험업계와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입원 진료가 필요 없는 교통사고 환자의 퇴원을 강제할 수 있는 내용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이 입법예고를 거쳐 9월 정기국회에 제출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기관은 입원 중인 교통사고 환자의 상태가 좋아져 입원 진료가 필요 없다고 판단되면 퇴원하거나 다른 병원으로 옮길 것을 지시할 수 있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교통사고 꾀병 환자가 줄어들면 자동차 보험료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동차사고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운전자 모두가 조심을 한다지만 하루에도 수십 수백건의 각종사고가 발생, 귀중한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미래의 불안에 대한 대비책으로 보험에 들고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이란 것이 깊이 들어가면 내용이 복잡하고 까다로워 막상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보상을 받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자동차보험가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위한 알기쉬운 자동차보험 보상 이야기를 실제 보상사례를 중심으로 게재합니다. 보상문제와 관련 궁금한 사항을 제보해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상황= 정대수(가명 22)가 새어머니에게 친양자로 입양이 됐는데 어느날 정씨의 친어머니가 정씨의 차를 운전하다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사고를 낸 친어머니(낳아준 어머니)가 법률상 및 가족한정운전특약상 가족으로 인정 받을수 있을까 아니면 없을까? ▶질문= 대수씨는 부모의 이혼 후 아버지와 함께 살다가 아버지가 재혼하여 현재는 아버지, 새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새어머니 앞으로 친양자입양(2008.1.1 시행되는 제도로서 기존의 일반입양과 다름)되어 법적으로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