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고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멤버십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고객 서비스 만족에 앞장서며 업계 최고의 서비스 수준을 제공한다. ERGO다음다이렉트는 오토오아시스와의 제휴 서비스를 넓혀 멤버십 서비스 혜택을 강화했다. 기존에 엔진오일에만 적용되던 1만원 교환서비스를 엔진오일, 자동변속기오일, 부동액 중 1개를 선택하는 것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할인 금액도 항목별 2~3만원까지 늘려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이 더 많이 돌아가도록 했다. 엔진오일, 항균필터, 에어컨 크리닝, 파워스티어링 오일교환, 정비공임 등 핵심 정비 품목에 대해 보험 계약기간 내 회수에 상관없이 10~3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재가입 고객에게는 와이퍼 블레이드를 가입기간 내 1회에 한해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자동차 주요 부문 21가지 점검, 타이어 위치 교환, 타이어 펑크 수리(2회 한), 전구류 교환 등의 서비스는 무상으로 계속 제공한다.ERGO다음다이렉트 멤버십 카드인 ‘다이렉트 패스’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누구나 오토오아시스 전국 지점에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자동차보험회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가 2008년 온라인자동차보험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와함께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브랜드평가회사 브랜드스톡이 발표한 브랜드가치평가지수인 BSTI 평가에서 온라인자보회사로는 유일하게 100위권 내에 진입(전체 브랜드 중에서는 90위)했다. 특히 매출규모에서 우위인 타 오프라인 보험 브랜드를 제치고, 시장진입 3년 만에 대형 오프라인 보험사 삼성생명(16위), 교보생명(47위), 삼성화재 애니카(57위), 대한생명(67위)에 이은 5위로 급상승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순위는 브랜드주가지수 외에 인지, 호감, 신뢰, 만족, 구매의도 등으로 다양한 분야가 반영되었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의 경우는 전략적인 소비자 마케팅활동과 더불어 영업개시 32개월 만에 업계 최단기간 보유계약 50만 건 달성 등 직접 서비스를 경험한 많은 고객들의 신뢰가 확보된 것이 브랜드 가치를 높게 인정 받은 이유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또한 지난 해 경제침체로 인해 질 높은 서비스가 뒷받침된 저렴한 가격의 온라인자동차보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도 신생 기업 현대하이카다이렉트가 10
2009년 기축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몇몇 보험제도가 바뀌며 자동차보험 중심으로 운전자가 알아할 사항들을 하나씩 짚어보겠다. 특히, 자동차보험은 운전자에게 더 엄격한 방향으로 바뀌는 성향을 보인다.1. 자동차손해배상 분담금 비율 조정새해에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사업 분담비율이 3.4%에서 1%로 내려가게 되었다. 자동차손해배상 보장사업이란 뺑소니 사고나 무보험사고 시 보상받지 못하는 피해자들을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정부는 일정한 비율로 분담금을 걷고 있다. 이러한 분담금 비율 인하 배경을 살펴보면 분담금은 점점 쌓여가나 지급되는 배상금이 상대적으로 적어 인하요인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자가용을 기준으로 약 5,000~8,000원의 보험료가 인하될 전망이다. 2. 스쿨존 교통사고 처벌강화스쿨존에서의 단순 교통사고는 교통사고를 냈더라도 가해자가 자동차 종합보험에만 가입되어있으면 형사처벌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이 지난 2007년 12월에 개정됨에 따라 2009년12월22일부터 스쿨존에서의 교통사고도 중대법규 위반으로 분류하게 되어 공소제기 및 처벌이 가능하게 되었다. 스쿨존이란 아직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미숙하여 스스로의 안전을 지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자동차보험사 현대하이카다이렉트가 19일 창립 3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범 3주년을 맞은 하이카다이렉트의 경영 성과를 평가하고, 2013년 국내 1위 온라인보험회사로의 도약이라는 비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이뤄졌다.특히 하이카다이렉트는 영업개시 32개월 만인 지난 11월말 기준으로, 보유계약 50만건을 돌파하며 온라인자동차보험시장 내 최단시간 최다고객 확보라는 실적을 올려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는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을 비롯해 허정범 대표이사 등 임직원 150 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회사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원 10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정 회장은 축사를 통해 “3년이란 짧은 시간에 하이카다이렉트가 온라인자동차보험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던 것은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또 “글로벌 경제 위기로 어려운 요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공동의 목표를 향해 힘을 모아 온라인자동차보험시장의 진정한 강자로 자리매김하자”고 당부했다.이날 임직원 모두는 2007년 12월 선포한 ‘2013년 매출1조
▶음주추돌사고 내고 보험사에 자차보험금 달라☞ 상황= 박상희(가명)씨는 2006년 2월 14일 오전 1시경 음주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여 편도 3차선 도로를 따라 운행하던 중 앞서 진행하던 차량의 뒷부분을 추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자신의 차량도 많이 파손돼 수리비로 1,500만원이 지출되는 큰 사고였다. 이후 박씨는 위 수리비에 대하여 자신이 가입한 보험회사에 자기차량손해 보험금을 청구했다. 그러나 보험회사는 음주운전 사고임을 이유로 보험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거절했다. 경찰의 음주측정에서는 음주사실이 드러나지 않고 단순한 안전거리 의무 위반으로 처리됐다. 경찰서 음주측정에서는 음주사실이 인정되지 않았지만 술을 적잖이 마셨을 경우 자기차량손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까? ▶음주운전이라 보험금 지급 의무 없어 ☞답변= 우선 결론부터 말하면 이 사고는 박씨가 음주상태에서 운전하던 중 발생한 사고이므로, 보험회사로서는 보험금 지급의 책임이 없다. 박씨는 위 사고 당시 경찰서 수사과정에서 음주운전 사실이 드러나지 않아 단순한 안전거리의무 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인정되어 검찰청으로부터 공소권 없음의 불기소 결정을 받은 사실은 인정된다.그러나 위
현대해상이 미국 조지아주 남부에 호텔을 건립하고 내년 1월초 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현대해상이 조지아 남부에 건설되고있는 기아차 조지아공장 인근에 건립한 호텔은 윈게이트 호텔로 4층짜리 객실 100개 규모이며, 현대해상의 미국 자회사격인 현대 인베스트먼트 아메리카가 투자했다. 현대 인베스트먼트 아메리카는 현대해상이 미국내 부동산 펀드나 해지펀드 등 투자사업 목적으로 설립한 법인이지만 금융위기 등으로 호텔사업에도 투자를 하게 됐다. 이번 윈게이트 호텔 투자 결과에 따라서는 향후 호텔사업에 계속 투자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해상은 호텔 건물이 완공됨에 따라 지난 15일 서태창 대표와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장인 김준하 이사와 경영지원담당 류병완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현대해상은 호텔을 미국업체인 오이커스에 임대했고 호텔 운영은 미국내 16개 호텔을 관리중인 케네소 소재 CUSA LLC 회사가 담당한다. 이 호텔은 라그렌지 바로 옆 도시인 웨스트포인트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기아자동차 조지아 공장(KMMG)이 건설중이고, 또 인터 스테이트 하이웨이(I-85)를 통해 현대자동차 앨라배마공장(HMMA) 까지 1시간20분 거리여서
최근 자동차시장 침체의 불똥이 자동차 보험사들에까지 튀면서 보험사들의 경영실적도 악화추세를 보이고 있다. 손해보험사들의 11월 자동차보험 매출액은 8천49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1% 감소했다고 금융감독원이 18일 밝혔다.. 자동차보험 매출은 올해 4~6월과 7~9월에 작년 동기 대비 각각 6.0%, 3.5% 늘었지만 10~11월에는 3.8% 감소했다. 11월 국내 신차 판매량이 7만4천753대로 작년 동기 대비 27.7% 줄어들면서 자동차보험 신규 가입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결과다. 저가 온라인보험의 시장 점유율이 올해 4월 17.4%에서 11월에 18.4%로 늘어난 것도 자동차보험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11월 자동차보험 지급액은 5천94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6% 늘었다. 유가하락과 고환율에 따른 국내여행 선호로 인해 교통사고율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보험료 수입이 줄어드는 반면 보험지급액은 늘어나 올해 들어 60%대에 머물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70%대로 높아졌다. 11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3.9%로 전월대비 4.2%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은 삼성, 현대, 동부, LIG 등 대형사의 손해율은 71.2~73.0%로 비교적 양호한
에르고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지난 주말인 13일 새벽에 팀장급이상 임직원이 일제히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태백산 정상을 등정, 파이팅을 다짐했다.ERGO다음다이렉트는 눈꽃과 일출로 유명한 태백산 새벽 산행길에 올라 웅장한 일출과 함께 “필승 2008“을 외치며 사업계획 필달을 다짐했다.이창길 사장은 이날 함께 오른 임직원들에게 “오늘 산에 오르며 느낀 육체적 고통이 정상의 일출을 보며 가슴에 뜨거운 기운으로 녹아 사라지듯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산 정상에 오르듯 한걸음씩 노력하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새벽산행이 처음이었던 여러 직원들도 “깜깜한 새벽의 기운 속에 동료를 의지하며 산에 오르니, 동료에 대한 신뢰가 쌓이고 끈끈한 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하이카다이렉트는 불황에 강했다.온라인자동차보험회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올 11월말 기준으로 보유 계약건수가 5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년 동기 36만건에 비해 39%가 성장한 수치이다. 이는 전년도 가입자의 재가입률 증대와 신규 가입자의 지속적 유입으로 계약이 크게 증대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마다 갱신이 되는 자동차보험에서 재가입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하이카다이렉트 가입자들의 만족도를 판단할 수 있는 척도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더불어 하이카다이렉트는 2006년 4월 영업개시후 32개월만에 신규계약 100만 건이라는 업계 최단기간, 최다고객 기록도 동시에 돌파했다. 또한 11월까지 전년 동기대비 22.5% 성장하여 업계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최근 자동차보험시장이 침체 일로에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가격과 서비스 모두를 만족하는 온라인자동차보험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하이카다이렉트 허정범 대표이사는 “현대해상의 노하우와 질높은 서비스를 바탕으로 600여개 하이카플라자를 통해 고객 요청시 10분대에 출동하는 업계 최고수준의 우수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여기에
현대해상은 각종 건설 중장비의 파손은 물론 제3자에 대한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건설기계보험을 개발해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건설산업의 발전에 따라 기계장비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사용빈도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기계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불도저, 굴삭기, 타워크레인 등 각종 기계장비가 우연한 사고로 손상됐을 때 그 손해를 보상하고, 기계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제3자에게 피해를 입혔을 경우에도 법률상 손해배상금을 지급한다. 또 중장비 수리 및 청소 등 작업 중에 발생된 과실로 인한 목적물에 대한 손해(수리위험 보장특약), 지하작업 중 갱도, 지하도, 터널 등의 붕괴로 생긴 목적물에 대한 손해(지하작업 기계 및 장비 보장특약), 지하에 매설된 전선, 배관 및 기타 설비에 발생한 손해배상(지하 매설 전선이나 배관에 관한 특약) 등도 자유롭게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하나의 증권으로 선택한 모든 위험을 보장 받을 수 있어 위험별로 여러 건의 보험에 가입해야 했던 기존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현대해상은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철수)과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상품을 개발했으며, 상품개발 및 보상업무는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28일 세계 양대 신용평가회사의 하나인 미국의 스탠더드 앤 푸어스(S&P)社로부터 ‘BBB+ Stable’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해상은 2005년부터 4년 연속‘BBB+ Stable’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S&P는 현대해상이 자산에서 큰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고 경기하강에 따른 실적 둔화도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해 전년과 같은 ‘BBB+’ 등급을 부여했으며 향후 전망도 ‘안정적’으로 내다봤다. 현대해상은 지난 10일 A.M.Best로부터 ‘A- Stable’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S&P로부터 ‘BBB+’등급을 부여 받음에 따라 전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저명한 국제 신용평가기관의 평가 등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되었다.
현대해상은 전국 주요 스키장이 개장하는 스키시즌에 맞춰 스키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해·배상책임손해 등의 각종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스키&보드 전용보험을 1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터넷(www.hi.co.kr)을 통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의 최저 보험료는 3,700원으로 스키를 목적으로 거주지를 출발할 때부터 도착할 때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3일과 1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상해사망과 후유장해, 상해 의료비는 물론 스키장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배상책임까지 집중 보장해 준다.사고로 인한 상해 의료비의 경우 1사고당 1천만원 한도 내에서 실제로 부담한 의료비 전액을 보장하며, 스키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충돌로 타인의 신체 또는 물건에 피해를 입힌 경우 등)로 피험자가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을 지게 되는 경우까지 보장해 준다. 주말스키어를 겨냥해 보험료 3,700원(2박 3일 기준)의 저렴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시즌권을 이용하는 스키어가 늘어남에 따라 보험기간 1개월짜리 상품도 개발했다. 인터넷(www.hi.co.kr)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0명까지 동시 가입이 가능하다.
현대해상은 11일 미국의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A.M.Best社로부터 ‘A-(우수:Excellent)’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해상은 2003년부터 6년 연속‘A-‘ 신용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A.M. Best는 현대해상이 자본여력과 수익성을 개선시키고 있는 점, 안정적인 투자영업이익을 올리고 있는 점 등을 인정해 ‘A-‘등급을 부여한다고 밝혔으며 향후 전망도 ‘안정적’으로 내다봤다. 특히, 현대해상의 지난해 순이익이 1,710억원으로 전년대비 300% 증가했고 업계 최고 수준의 매출 신장율을 기록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또 9년간 업계 최저를 유지해 온 자동차보험 손해율과 장기보험 준비금 부담이율 하락 등으로 수익성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는 점, 5.4%의 안정적 투자수익율을 달성하고 있는 점 등을 강점으로 꼽았다. ☞현대해상 기획실 류제영 차장은 “현대해상이 ‘A-‘의 신용등급을 획득한 것은 고객에 대한 보험계약 의무를 충분히 이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재무적으로 우수하고 안정적인 보험회사임을 객관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24일, 한층 고급화된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갖추고, 가솔린 모델의 연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투싼 2009 업그레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투싼 2009 업그레이드’는 ▲17인치 알루미늄 휠, 인조가죽 시트 적용 등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USB & iPod 단자, 패닉기능 등 편의사양을 추가 적용하고 ▲가솔린 모델의 연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투싼 2009 업그레이드’는 기존 16인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됐던 MXL과 MX 모델에 17인치 알루미늄 휠을 채택, MXL 모델 이상에는 기본사양으로, MX 모델에는 선택사양으로 적용하는 등 한층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구현했다.또한, MX모델에는 기존 직물 시트 대신 인조가죽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해 내부 디자인 면에서뿐만 아니라 착좌감 면에서도 고급스러움을 부여했으며, 시트 관리 면에서도 편의성을 더했다.‘투싼 2009 업그레이드’는 멀티미디어 기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대응해 USB & iPod 연결단자를 신규로 적용하고 리모컨키에는 패닉기능을 추가해 편의사양을 한층 확대했다.뿐만 아니라, ‘투싼 2009 업그레이드’ 가솔린 모델의 연비는 기존 9.8km/ℓ에서 10.6
대리운전자가 운행중 사고를 냈을 경우 차주에게는 배상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수원지법은 대리운전 보험사가 차주가 가입한 보험사에 낸 구상권 청구소송 항소를 기각했다고 31일 밝혔다. 대리운전사 신모 씨는 대리운전을 요청한 오모 씨의 화물차를 몰고 가던 중 경기 안산시에서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 이 사고로 승용차 탑승객 3명이 다쳤다. 신 씨가 일하던 대리운전 업체는 D화재해상보험에 사고 발생 시 대인배상 등 ‘자동차 취급업자 종합보험’ 계약에 가입한 상태. 이에 따라 D화재는 사고를 당한 승용차 탑승객들에게 303만 원의 치료비를 지급했다. 그러나 보험사는 “피해자 치료비는 사고가 난 화물차가 가입한 보험사가 지급해야 한다”며 S화재해상보험을 상대로 구상권 청구소송을 냈다. 지난해 9월 1심 재판부는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고 D화재는 곧바로 항소했다. 수원지법은 최근 열린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31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대리운전 업자와 자동차 소유자는 택시운전사와 승객처럼 일정한 대가를 받고 목적지까지 자동차를 안전하게 운전해야 할 유상계약 관계”라고 지적했다.이어 “대리운전사가 사고 피해자에게 배상할 경우 자동차 소유자에게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