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11일 중국사업총괄 담당 자리에 최성기 베이징현대 부사장(64세)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설영흥 중국사업총괄 담당 부회장(69세)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사표를 수리했으며 이는본인이 후진을 위해 용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데 따른 것이라고 그룹측은 밝혔다.화교 출신인 설 부회장은 1999년 현대차의 중국 사업 담당 고문으로 영입됐고 2002년에 현대차 베이징 법인이 설립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런 공로 등을 인정받아 2004년 현대차 부회장 직급에 오른 이후 최근까지 중국 사업을 총괄해 왔다.■ 최성기(崔成起) 중국사업총괄 담당 사장 주요 프로필- 1950년 생- 고려대 경영학 졸- 주요경력 베이징현대 사업기획팀장 (이사 / 상무)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전무)베이징현대 총경리 (부사장)
글로벌 타이어업체인 브리지스톤이 한국 판매법인(브리지스톤 타이어세일즈코리아) 대표이사에 신구 진(新宮 仁·43) 사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일본 게이오대에서 미학을 전공한 신구 사장은 2001년 브리지스톤에 입사해 2006년 브리지스톤 미국 지사의 항공기·타이어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고 2010년부터 일본 본사에서 산업용·항공기용 타이어 영업, 마케팅,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2012년부터 약 2년간 브리지스톤 코리아를 이끌었던 시마부쿠로 데쓰야(嶋袋 哲也) 전 사장은 칠레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3월 28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10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에 정재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사장을 재선임했다. 정재희 회장은 1992년 포드와 인연을 맺은 뒤 2001년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임하고 있으며 수입차 시장에 대한 오랜 경험과 전문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2년 제 9대 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으며 올해 다시 연임되어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향후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될 정재희 회장은 "수입차 시장이 대중화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발전 국면을 맞이하는 중요한 때에 다시 한번 회장직을 맡게 되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수입차 시장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재희 회장 약력1960년 강원 철원 출생1985년 인하대 기계공학과(79학번)1990년 미국 피츠버그대 경영학 석사(MBA)1992년 7월 미국 포드자동차 입사(한국시장 개발 매니저)1993년 7월 포드자동차 아태지역 본사 엔지니어링 매니저1999년 6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상무 아시아 태평양 지역 17개국 담당
△람보르기니 서울 이동훈 대표 부친상-빈소: 부산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101호(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1435 번지)-상주명 : 이 동훈-발인일시: 3월 13일(목) 오전 7시 30분-연락처 : 051) 711-4400
한국지엠은 황지나 전무가 3월 1일부로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4일 밝혔다.황 부사장은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지난 2011년 9월에 GM에 영입되어 한국지엠 홍보업무를 맡아왔다.황 부사장은 30여년간 다양한 글로벌 회사에서 홍보 전문가로 활동해왔으며 2005년부터 GM에 합류할 때까지 HSBC은행에서 홍보 임원으로 근무하며, 기업 및 제품홍보 전략 개발과 실행 업무를 총괄했다.또한 1984년부터 2005년까지 독일 제약 및 화학회사 바이엘에서 대내/외 홍보, 기업브랜딩, 위기관리, 사회적 책임(CSR) 및 대외업무를 담당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3년 동안은 바이엘 독일 본사에서 근무하며, 아시아지역 해외 언론 홍보를 주도했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가3일 개최된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제 4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은 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오디토리움)에서 현오석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덕중 국세청장, 백운찬 관세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상은 정부를 대표해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이 진행했다.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납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함은 물론, 친환경 녹색 상품 공급 확대로 국가 산업 및 재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한국 진출 11주년을 맞이한 혼다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정우영 대표는 투명하고 성실한 경영으로 기업 발전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회장이 유럽을 방문,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유럽 현지 점검에 나서기위해 4일 출국했다. 정 회장은 이날 유럽 행 비행기에 올라 기아차 슬로바키아공장과 현대차 체코공장에 들러 현지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의 품질을 집중점검한 뒤, 독일 프랑크 푸르트에 위치한 유럽기술연구소, 유럽판매법인을찾아 업무보고를 받고 판매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쌍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현대차 러시아공장도 방문해 러시아시장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잡은 현대차 쏠라리스, 기아차 리오의 생산 라인을 둘러보고 판매 확대를 위한 전략을 점검한다. .정 회장의 이번 유럽방문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5개월만으로 당시 정몽구 회장은 “유럽시장 본격 회복에 대비한 준비체계를구축하라”고 당부했다.
▲ 송경희·경숙·경철·경애·경미씨 부친상, 최영길(대우조선해양 부장)·장윤경(현대모비스 상무·홍보실장)·황영수(해군 중령·국방대)·노광대(개인사업)씨 장인상 = 1일 오후 7시30분 울산 영락원 302호, 발인 4일 오전, 장지 경북 영천 호국원 ☎ 052-272-1111
현대자동차그룹은 7일 최한영 상용담당 부회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사표를 수리하고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현대차 상용부문 해외 진출 사업이 일단락 되고, 전주공장 2교대 전환 및 증산 프로젝트가 마무리 됨에 따라 후진을 위해 용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데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상용영업 부문 담당에 김충호 사장을 겸임 발령했다.또 전주공장은 국내생산총괄 담당(윤여철 부회장)이, 중국사천공장은 중국사업총괄 담당(설영흥 부회장)이 각각 관할하도록 했다.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빙부상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빙부상 = 8일 오전 3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승동교회(종로구 인사동) ☎ (02–3010-2631)
☞이득로 손해보험협회 상무(자동차보험본부장) 빙모상▲조국형(장로), 문형(안수집사), 정숙, 조정희(도시와자연 대표)모친상 이득로(손해보험협회 상무) 빙모상, 조성도(새힘교회 목사),성권(선교사) 조모상 ㅇ일시 : 2013.9.26(목) ㅇ영안실 : 강남성모병원 5호실 (02-2258-5940) ㅇ발 인 : 2013.9.28(토) 08시
한국지엠은 GM캐나다 판매·서비스·마케팅부문의 마크 코모부사장을 오는 8월 1일부로 한국지엠의 판매·서비스·마케팅부문 새 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25일 밝혔다.코모 부사장은 1983년 GM 입사 이후 캐나다 몬트리올 지역 제품 공급 전문가를 시작으로 인사개발 매니저, 마케팅/비즈니스 기획 매니저를 지냈고, 미시건 주 플린트 소재 뷰익 모터 담당 전략 마케팅 임원 등 다양한 보직을 경험했다. 또한 코모 부사장은 캐나다의 마케팅 매거진에서 뽑은 ‘최우수 마케터상’을 받기도 했다.코모 부사장은 캐나다 몽턴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어바나-샴페인에 있는 일리노이대학에서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 과정을 이수했다.
한국닛산은 신임 사장으로 타케히코 키쿠치(45)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키쿠치 사장은 7월 1일부터 한국닛산을 이끌게 된다. 1968년생으로 와세다 대학 상과를 졸업하고 1991년 닛산에 입사, 22년여간 근무해 왔다. 그는 닛산의 세일즈맨으로 시작해 일본과 중국의 마케팅 부문장을 거친 세일즈 마케팅 전문가다. 특히 닛산의 중국사업 초창기인 2005년, 중국 합작법인인 동펑-닛산의 마케팅 부문장을 맡아 중국 시장 확대를 성공적으로 일궈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닛산의 인도 비즈니스 부문장을 거쳐, 2011년부터 와카야마 닛산의 사장으로 일해왔다. 한국닛산의 켄지 나이토(51) 사장은 6월 30일자로 3년 3개월간의 한국 지사장 임기를 마치고 일본 본사로 복귀한다. 닛산 글로벌 본사는 6월 17일자 인사발표를 통해 켄지 나이토 사장이 7월부터 본사 특별 프로젝트 팀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켄지 나이토 대표는 2010년 4월에 취임, 큐브를 한국에 성공적으로 런칭해 단숨에 베스트셀링카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그는 ‘한국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다채롭게 만들 수 있는 차를 소개한다’는 경영철학을 펼쳤다. 이를 바탕으로 일본업체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디젤 모델(올
현대자동차는 18일 울산공장장 윤갑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김억조 부회장은 고문으로 위촉했다.1958년생으로 계명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윤 사장은 현대차 생산운영실 이사, 종합생산관리사업부 상무, 울산인사실 상무, 지원사업부 전무 등을 지냈다.윤 공장장은 이번에 사장으로 승진한 만큼앞으로 노무를 총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김 부회장도 울산공장장으로 있던 지난해 1월 윤여철 전 부회장의 후임으로 노무총괄을 맡았다.프로필 윤갑한(尹甲漢) 울산공장장 사장- 1958년생, 경북- 계명대학교 경영학과 졸- 주요 경력*현대자동차 생산운영실 이사*현대자동차 종합생산관리사업부 상무 *현대자동차 울산인사실 상무*현대자동차 지원사업부 전무*현대자동차 울산공장장 부사장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 신임 대표에 요하네스 타머 사장이 선임됐다. 타머 신임 사장은 한국 내 폭스바겐 그룹 대표로서 아우디, 폭스바겐, 벤틀리 등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 산하 모든 브랜드를 총괄하게 된다. 또한, 타머 신임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 대표도 겸임하며, 폭스바겐 코리아 대표는 박동훈 사장이 계속 맡는다. 요하네스 타머 신임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은 트레버 힐 전임 사장의 뒤를 이어 2012년 12월 1일부로 정식 선임됐다. 타머 신임 사장은 30여 년에 걸쳐 제품 관리에서 제품 마케팅, 브랜드 관리, A/S 서비스, 세일즈 등 자동차 관련 업무를 두루 경험한 자동차 전문가이다. 타머 사장의 한국 부임은 판매, A/S, 부품조달 등 여러 면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이 점점 더 높아짐에 따라 폭스바겐 그룹 차원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타머 사장은 1982년 독일 아우디 본사에서 제품 관리 업무를 시작으로 아우디와 인연을 맺은 후 1991년 제품 마케팅 총괄 책임자, 1996년 브랜드 관리 총괄 책임자, 2005년 글로벌 A/S 서비스 부품 부문 총괄 책임자, 2008년 아우디 차이나 판매 부문 총괄 책임자 등 다양한 직위를 역임했다. 2010년부터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