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는 4일 양웅철 연구개발총괄본부 담당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양웅철(梁雄哲) 부회장 - 1954년생, 서울- 광주고, 서울대 기계설계, 美 텍사스대 기계설계(碩), 美 UC데이비스대 기계설계(博) 졸- 주요 경력현대·기아차 연구개발총괄본부 전자개발센터장 (부사장)현대·기아차 연구개발총괄본부 하이브리드개발실장 겸직(부사장)현대·기아차 연구개발총괄본부장 (사장)현대·기아차 연구개발총괄본부 담당 (사장)
◇ 임원 전보▲ 방카슈랑스본부장 권병태(權秉泰) ▲ 신채널본부장 김상화(金相和)▲ 자산운용담당 황인관(黃仁冠) ◇ 부서장 전보▲ 퇴직연금1부장 정신희(鄭臣喜) ▲ 제휴영업부장 배영실(裵永實)▲ 수도BA2영업부장 송인욱(宋寅旭) ▲ 동광주사업부장 라기철(羅基澈)▲ 울산중앙사업부장 노종영(盧鐘榮) ▲ 총무부장 한상갑(韓相甲)▲ 기획실장 류제영(柳濟榮) ▲ 전략지원부장 이상건(李相建)▲ 강서보상서비스센터장 이병철(李柄澈) ▲ 강릉사업부장 박래(朴來)▲ 대전사업부장 송병기(宋炳奇) ▲ 북부산사업부장 김종일(金鐘一)▲ 동대구사업부장 서상조(徐塽助) ▲ 대전중앙사업부장 홍주연(洪周然)▲ 천안사업부장 서양하(徐亮河)◇ 부장 승진▲ 강북본부지원부장 김종석(金鍾石) ▲ 광주사업부장 김재용(金載容)
현대·기아자동차는 30일 정진행(鄭鎭行) 전략기획담당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정 사장은 현대차그룹 내 현대건설 인수TF팀에서 실무 총괄을 맡은 바 있는데 지난해 말 인수전에서 현대그룹에게 고배를 마시면서 한때 경질설이 나돌기도 했다. 이번에 결과를 뒤집는 기염을 토하며 결국 공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정 사장은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의 사촌형으로 알려지고 있다. - 1955년생, 서울- 경기고, 서강대 무역학과 졸- 현대자동차 중남미지역본부장 (이사)- 기아자동차 아태지역본부장 (상무)- 기아자동차 유럽총괄법인장 (전무)- 현대·기아자동차 전략기획담당 (부사장)
현대자동차그룹은 14일 현대건설 인수단장으로 김창희 현대엠코 부회장을 임명했다. 김창희 부회장은 1982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20여년간 자동차 영업을 담당해온 영업전문가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 등을 지냈으며, 2005년부터 현대엠코의 대표이사로 일해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김창희 부회장이 자동차와 건설업 두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 시너지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8일 현대건설 인수를 위해 채권단과 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기아자동차는 23일 국내판매 및 생산담당 사장으로 이삼웅 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서영종 전 사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물러나게 됐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기아차는 서 전 사장이 대표이사도 겸직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향후 주총과 이사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를 선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는 생산 및 노무 전문가인 신임 사장은 노무관리의 선진화를 통해 안정적 생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기아차가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로서 핵심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매를 극대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산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이 신임 사장은 기아차 경영지원본부장과 소히리공장장, 화성공장장, 글로비스와 기아차의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일부 그룹사의 전무 11명을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했다. ■ 현대자동차 (3명)김해진 부사장(개발품질담당)김원일 부사장(상품전략총괄본부장)이원희 부사장(재경본부장) ■ 기아자동차 (3명)윤선호 부사장(기아디자인센터장)정명철 부사장(KMS법인장)송광수 부사장(감사실장) ■ 현대모비스 (3명)이봉환 부사장(연구개발본부장)조원장 부사장(모듈사업본부장)이준형 부사장(해외사업본부장) ■ 현대제철 (1명)김종기 부사장(인천, 포항공장장) ■ 현대캐피탈 (1명)황유노 부사장(경영지원본부장).
르노삼성자동차는 임원 승진 및 신규 임명 인사를 1월 1일부로 소급해서 단행했다. 인사내용은 7명을 전무, 4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 했으며 9명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 했다고 11일 밝혔다. 2000년 9월 르노삼성자동차 출범 이래 최대 규모인 이번 임원 인사는,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도 최대 생산, 최대 판매,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의 성과를 달성한 공로를 반영하고, 회사의 비전과 목표 달성에 기여한 제조와 영업 등 현장 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단행됏다고 밝혔다. 특히, 새로운 성장의 1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르노삼성자동차의 내실 있는 확장과 도약을 주도하고, 아울러 르노삼성 경영 이념을 실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임원들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1일자로 일부 임원 인사 이동을 실시했다. 기존 홍보실과 CS추진실(Customer Satisfaction: 고객만족)을 담당했던 ▲박종석 상무이사(53세)가 ‘자동차 Sales Marketing부’ 및 ‘자동차 Customer Service부’ 총괄로 보직을 변경했다. 이와 함께 기존 모터사이클사업부 및 서비스부를 담당했던 ▲서정민 상무이사(51세)를 모터사이클사업부 및 부품사업부 담당 임원으로 발령했다. 홍보실은 기존 CS추진실장으로 있던 조항삼 부장(48 세)이 담당하게 된다. [인사 약력] ■ 박종석 상무이사- 1983 : 기아자동차㈜ 기획조정실 및 폴란드 현지 신규설립 법인장- 1999 : 다나 인베스트먼트(Dana Investment Sp. Zo.o.) 설립 경영(폴란드 내 기아자동차 딜러)- 2003 : 혼다코리아㈜ 자동차사업부장- 2007 : 혼다코리아㈜ 자동차사업부 이사- 2009 : 혼다코리아㈜ 홍보실, CS 추진실 상무이사- 2011.1 : 現 혼다코리아㈜ ‘자동차 Sales Marketing부’ 및 ‘자동차 Customer Service부’ 상무이사 ■ 서정민 상무이사- 1977 : 대림자동차공업㈜ 입사 - 2000 : 대림
◇ 전무 승진 ▲ 일반보험업무본부장 박인수(朴仁秀) ◇ 상무 승진 ▲ 보상3본부장 김종호(金鍾浩) ▲ 제휴영업부장 김상화(金相和) ▲ 기획실장 황인관(黃仁冠) ◇ 부장 승진 ▲ 리스크관리부장 이석영(李錫映) ▲ 재무기획부장 김찬식(金燦植) ▲ 은평사업부장 김문정(金紋廷) ▲ 부천사업부장 이혁(李爀) ▲ 부평사업부장 박성주(朴成柱) ▲ 목포사업부장 김형규(金亨圭) ▲ 전주중앙사업부장 김준(金濬) ▲ 기업보험지원부장 이상재(李湘宰) ▲ 퇴직연금업무부장 김원홍(金元鴻) ◇ 부장 전보 ▲ 강남사업부장 김병성(金柄成) ◇ 임원 전보▲ 경영지원본부장 강영호(姜永鎬) ◇ 임원 선임▲ 콜센터사업본부장 여관구(呂寬九) ◇ 사장 승진▲ 대표이사 경세영(慶世泳)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인 모터트렌드가 선정한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5위에 선정됐다. 1위는 작년 2위에서 한 계단 오른 포드의 앨런 멀렐리 최고경영자(CEO)가 차지했다. 폴크스바겐의 페르디난도 피에히 이사회 의장,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카를로스 곤 회장, 폴크스바겐의 마틴 빈터콘 회장이 2~4위에 각각 올랐다. 정 회장은 2008년 6위, 작년에 3위에 이름을 올렸었다. 모터트렌드는 28일 모터트렌드는 포드에 대해 미국 정부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지 않고도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품질을 대폭 개선했고, 수익성 역시 놀랄 만큼 좋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대차 북미법인의 존 크래프칙 CEO가 10위, 기아차의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총괄 부사장은 13위에 랭크됐다. 작년 1위였던 GM의 릭 왜고너 전 CEO는 이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현대차 106명, 기아차 53명, 계열사 150명 등 총 309명에 달하는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직급별 승진 대상은 전무 31명, 상무 48명, 이사 91명, 이사대우 136명, 연구위원 3명 등이다. 승진 임원 비율은 연구개발(R&D) 및 품질ㆍ생산 부문이 44%, 판매ㆍ마케팅 부문 33%로, 핵심 기술 경쟁력과 직결되는 R&D 부문의 승진이 두드러졌다. 이는 R&D 및 품질 분야의 신규 임원을 대거 확충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판매ㆍ마케팅 부문에서도 대거 승진인사를 단행함으로써 갈수록 심화하는 세계 자동차 시장 경쟁에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체질로의 변모를 꾀했다. 또 이번 인사에서는 해외 주재원 승진 비율이 전체 승진 임원 대비 역대 최고인 16%를 차지했다. 아울러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처음으로 임원 반열에 진입하는 이사대우의 승진자 비중을 대폭 확대했다. 이번 인사에서 이사대우 승진자는 전체 임원 승진자 중 46%를 차지, 지난 3년간 이사대우 승진자 비율인 38%를 훨씬 웃돌았다. 현대캐피탈 백수정(39) 부장을 이사대우로 승진시킴으로써 작년에 이어 여성 인력에
르노삼성자동차는 중앙연구소(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부소장 김중희 전무가 한국소음진동공학회와 한국자동차공학회의 정기총회에서 각각 부회장으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1978년 발족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약 1만4천여 명의 회원을 둔 국내 최대의 학술단체이며 한국소음진동공학회는 1990년 발족하여 약 3천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현재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들 두 학회의 법인회원으로 기술과 학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에서 부소장을 맡고 있는 김전무는 1980년 한국자동차공학회에 입회한 이래 편집위원, 동역학부문위원회 간사, 이사, 감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1990년 한국소음진동학회 창립임원으로 참여하여 이사, 자동차부문위원장, 학술윤리위원, 녹색환경기술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 부소장: 김중희 전무 - 생년월일: 1952년 11월 12일 (59세)- 학력: 서울대학교 응용물리학 전공 크랜필드 대학교 (Cranfield University, 영국) 자동차공학 석사
손해보험협회는 13일자로 부장 승진 및 이동인사를 단행했다.□ 정보시스템부장 김경민□ 소비자서비스부장 박준규□ 보장사업부장 김양식□ 총무부장 황양훈□ 보험업무부장 신상준
손해보험협회는 6일 임시총회 및 본부장 인사를 통해 박광춘 상무 등 임원을 선임했다. □ 기획관리본부장 : 상무 박광춘(신임)□ 시장업무본부장 : 이사 박종화(신임)□ 자동차보험본부장 : 상무 이득로
한국타이어는 박철구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승진 인사를 내달 1일 자로 단행한다고 8일 밝혔다. 박 전무는 승진과 동시에 한국지역본부장에 임명됐다. 마케팅본부장과 한국지역본부장을 겸임하던 조현식 사장은 마케팅본부장만 맡게 됐다. ▶전무승진= 안명헌 ▶상무승진= 김상구, 안희세, 민병삼, 문달용, 김윤용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