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24일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인 새로운 7시리즈 모델들을 공개했다. 커진 차체에 따른 넓은 실내공간에 첨단 인포테인먼트까지 적용해 대형 수입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BMW코리아는 이날 서울 동대문구에서 'BMW 엑설런스라운지 뉴 7시리즈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올해 하반기 선보일 7시리즈의 740LI, X7 40i, i7, 740i 등이 전시됐다. 먼저 뉴 7시리즈는 이전보다 길이와 너비, 높이가 각각 130mm, 48mm, 51mm 늘어 넓은 공간감이 확보됐다. 또 육각 조명을 적용한 키드니 그릴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조명이 내장된 BMW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실내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대거 적용됐다. 앞 좌석에는 12.3 인치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 인치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이에 더해 스티어링휠 뒤쪽의 정보를 디스플레이에서 보여주는 증강현실 뷰 등 사용자경험을 지원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BMW 시어터 스크린> 하지만 가장 눈에 띈 것은 뒷좌석에 장착된 'BMW 시어터
MINI 코리아가 오는 6월 2일 오후 3시,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인 ‘MINI 브릭 래인 에디션’을 출시한다. MINI 브릭 래인 에디션은 거리 예술의 본고장인 영국 런던의 브릭 래인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자유로운 개성을 표현한 모델로, 뉴 MINI 3-도어 쿠퍼 S와 5-도어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총 57대만 한정 판매된다. MINI 브릭 래인 에디션에는 전용 보닛 스트라이프와 사이드 스트립, 사이드 스커틀이 부착되며 외부 MINI 엠블럼과 헤드라이트 및 리어라이트 트림 링, 도어 핸들, 주유구 커버, 테일게이트 핸들 등에 무광 그레이 컬러가 적용된다. 더불어 산 마리노 블루 색상 루프, 브릭 래인 에디션 전용 B필러 로고 및 플로팅 휠 캡 등을 통해 MINI 브릭 래인 에디션 고유의 개성을 과감하게 표현했다. 실내에는 MINI 브릭 래인 에디션 전용 도어 실 플레이트와 대시보드 패널,‘B’로고가 새겨진 플로어 매트가 차별화되어 장착되며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 레터 체스터 시트로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했으며 브릭 래인 에디션 전용 키가 별도로 제공된다. MINI 브릭 래인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 발휘하는 MINI
BMW 코리아가 BMW 엑설런스 라운지를 통해 고성능 럭셔리 4-도어 쿠페 모델인 ‘뉴 M850i xDrive 그란 쿠페’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BMW 뉴 M850ixDrive 그란 쿠페는 BMW 그룹의 럭셔리 퍼포먼스 부문 노하우가 집약된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뉴 8시리즈의 고성능 모델이다. 뉴 8시리즈 그란 쿠페 특유의 럭셔리하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에 BMW M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뉴 M850ixDrive 그란 쿠페에는 화려한 감각을 자랑하는 새로운 BMW 키드니 그릴이 장착된다. 뉴 8시리즈 부분변경 모델에 적용되는 새 라디에이터 그릴은 프레임 안쪽에 U자형 바가 배치되어 있고,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적용돼 그릴 내부 상단에서 하단으로 마치 폭포수가 쏟아지는 듯한 조명 효과를 낸다. 더불어 올해에는 BMWM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클래식 ‘BMW 모터스포츠’ 엠블럼이 한정된 물량에 적용되는 만큼, 한층 높은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지닌다. 실내에는 최상급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과 BMW 인디비주얼 피아노 블랙 마감,M 알칸타라 앤트러사이트 헤드라이너, 크리스탈 기어 시프터,M 컬
BMW 코리아가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클래식 ‘BMW 모터스포츠’ 엠블럼이 장착된 M 모델을 6월부터 판매한다. 올해 BMW M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적용되는 클래식 BMW 모터스포츠 엠블럼은 M을 상징하는 파란색, 빨간색, 보라색 3가지 색상이 중앙의 BMW 로고를 반원 형태로 감싸고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란색은 BMW를, 빨간색은 레이싱을 상징하며 보라색은 이 두 색상의 연결을 의미한다. 이 엠블럼은 지난 1973년 BMW 모터스포츠의 레이싱 카에 처음 적용되었으며, 1978년에는 BMW 전설적인 모델 M1에 양산 M 하이 퍼포먼스 모델에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3색 스트라이프 로고와 함께 사용된 바 있다. BMW 코리아는 오는 6월부터 소진시까지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M 모델에 BMW 모터스포츠 엠블럼을 순차적으로 한정 적용할 예정이다. BMW 모터스포츠 엠블럼은 보닛과 트렁크 도어, 휠 캡에 장착되며 적용 차량은 BMW M 퍼포먼스 및 M 하이 퍼포먼스 모델부터 순차적으로 확대된다. BMW 모터스포츠 엠블럼 적용 차량은 판매 상황에 따라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이외에도 BMW 코리아는 BMW M 브랜드의 50년 역사를 함께한 스
지프(Jeep®)가 컴팩트 SUV ‘뉴 컴패스’의 사전 계약을 5월 23일부터 시작한다. 2018년 이후 4년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온 뉴 컴패스는 업그레이드된 전면부 세븐-슬롯 그릴 디자인과 범퍼, LED 헤드램프 등이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인상을 준다. 또한, 드라마틱하게 현대적이면서 고급스러워진 실내 디자인과 이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주행 안전 및 편의 사양들이 이전 모델과는 확연히 다른 가치를 전달한다. 미국에선 올 1분기에만 전년대비 22% 성장했고, 유럽에서는 수십 종의 컴팩트 SUV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세그먼트 내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 미국 유명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는 "뉴 컴패스는 편안하고 기능적이며 승객을 위해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며, 철저하게 현대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고 호평했다. 국내 판매되는 뉴 컴패스는 2.4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6단과 9단 자동 변속기, 전륜과 사륜 구동방식을 조합해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엔트리 트림인 리미티드 2.4 FWD는 6단 자동 변속기의 전륜 구동 모델로 18인치 알루미늄 휠, 핸즈 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앞·뒷좌석 열선 시트 및 앞좌석 통풍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레인지로버 SV'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19일 가격을 공개했다.올 뉴 레인지로버 롱 휠베이스 P530 SV 모델(5인승 기준)의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2억9,237만원이다. 올 뉴 레인지로버 SV에는 신형 4.4리터 V8 가솔린엔진이 탑재됐다. 신형 V8 엔진은 최고 출력 530마력, 76.5kg.m의 최대 토크와 제로백 4.7초의 성능을 낸다. 랜드로버의 SVO 팀의 전문가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올 뉴 레인지로버 SV 모델에는 새롭게 디자인한 세라믹 SV 라운델을 적용했다.올 뉴 레인지로버 SV 모델은 레인지로버 최초의 5인승 구성과 새로운 4인승 구성의 시그니처 스위트 옵션을 제공한다.SV 시그니처 스위트의 리어 시트 센터 콘솔에는 8인치 터치스크린 컨트롤러가 장착됐다. 이를 통해 SV 시그니처 스위트만을 위해 제공되는 전동식 테이블과 컵 홀더, 전동식 냉장박스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센터 콘솔에 내장된 전동식 테이블은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테이블을 넓게 펼치면 두 명의 2열 탑승객이 모두 사용할 수 있다.올 뉴 레인지로버 SV는1600W 메
BMW 모토라드가 5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과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 1종을 출시한다. 이달 모델은 ‘BMW R 1250 GS 40주년 컴플리트 에디션’과 ‘BMW R 1250 RT 옵션 719 에디션’, 그리고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인 ‘BMW M 1000 RR’ 등 총 3종이며, 오는 5월 24일 오후 2시 22분부터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https://shop.bmw-motorrad.co.kr)을 통해 판매된다. ▶BMW R 1250 GS 40주년 컴플리트 에디션 40주년 컴플리트 에디션은 BMW 모토라드의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GS’ 라인업의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5대 한정 판매 모델이다. R 1250 GS 40주년 컴플리트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34마력을 발휘하는 1,254cc 공냉 2기통 수평대향 엔진이 탑재되며, BMW 시프트캠 기술 덕분에 모든 회전영역에서 부드럽고 정숙한 라이딩 감각과 뛰어난 연료효율을 제공한다. 가격은 4,240만원이며, BMSI적용을 통해 최대 3년/3만km까지 일부 주요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BMW R 1250 RT 옵션 719 에디션 RT는 BMW 모토라드의 대표적인 럭셔리
<토요타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이 정통 스포츠카 GR86을 소개하고 있다> 토요타코리아는 16일 정통 스포츠카 ‘GR86’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R86은 지난 2012년 출시된 TOYOTA 86의 후속으로 GR수프라와 함께 토요타 가주레이싱을 대표하는 모델이다.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의미의 ‘펀 투 드라이브’ 모토 아래 별도의 튜닝을 하지 않아도 서킷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GR86은 강력해진 2.4리터 자연흡기 수평 대향엔진을 도입해 엔진의 무게중심을 낮추고 부드러운 가속을 완성했다. TOYOTA 86 대비 배기량이 400cc 높아져 고회전 영역의 가속력과 응답성이 좋아졌으며, 6단 수동 변속기는 클러치 용량과 기어의 강도를 높여 더 높은 출력과 가속력을 선사한다. GR86 전용으로 개발된 신규 FR 플랫폼은 차량 전체의 무게중심과 운전자의 힙 포지션을 낮출 수 있게 해 코너링과 고속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외관 디자인에는 토요타 가주레이싱의 모터스포츠 경험을 반영한 에어로다이내믹 설계로 공기역학 성능과 다이내믹한 감성이 반영되었다. 전면에는 GR 엠블럼, GR 브랜드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G 매시그릴’이 적용되
롤스로이스모터카가 5월 12일(현지시각) 팬텀 시리즈 II를 전세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팬텀 시리즈 II는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출시되는 부분변경 모델로, 최소한의 변화를 요구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라이트 터치’ 디자인과 최첨단 편의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8세대 팬텀 시리즈 II는 전면부 판테온 그릴 상단과 주간 주행등 사이에 세련된 수평선을 추가해 신선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그릴에 섬세하고 기하학적인 변형을 줌으로써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RR’ 배지와 환희의 여신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새로운 팬텀은 롤스로이스 특유의 짧은 오버행, 긴 휠베이스, 굵은 C필러는 물론 환희의 여신상에서부터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우아한 라인을 그대로 유지했다. 팬텀의 호화로운 실내는 그대로 유지하되, 직접 운전을 선호하는 고객층이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미세하게 두꺼워진 스티어링 휠이 장착됐다. 새로운 스티어링 휠은 차량과 운전자가 연결된 느낌을 강화하면서 더욱 즉각적인 반응을 전달한다. 팬텀 시리즈 II에는 ‘롤스로이스 커넥티드’ 기능이 탑재된다. 롤스로이스 전용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위스퍼스’와 호환 가능한 롤스로이스 커넥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의 전동화 전략의 신호탄이 되는 △뉴 제너레이션 NX 450h+와 △NX 350h, 도심형 컴팩트 SUV인 △UX 300e 모델을 오는 16일부터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는 6월 15일 이뤄진다. ▶뉴 제너레이션 2세대 NX 뉴 제너레이션 NX는 기존 NX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NX 450h+ 프리미엄과 NX 450h+ F SPORT 그리고 하이브리드(HEV) 모델인 NX 350h 프리미엄과 럭셔리 등 총 4개의 트림으로 출시된다. 뉴 제너레이션 NX는 렉서스 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길어진 휠 베이스, 저중심 및 최적의 무게 배분을 구현했으며 새로운 U자형 패턴으로 바뀐 스핀들 그릴, 가로형 라이트바와 레터링 로고 등을 통해 차세대 렉서스 디자인을 선보인다. 렉서스 최초로 14인치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다양한 편의기능을 쉽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버튼식 개폐 시스템인 ‘이-래치’가 적용되어 더욱 편안한 승하차를 경험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에는 고효율 2.5리터 4기통 엔진이 적용되어 NX 450h+는 시스템 총 출력 307마력, NX
BMW 코리아가 오는 17일 오후 3시, 5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5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M4 컴페티션 아일 오브 맨 그린’과 ‘X3 M40i 프로즌 딥 그레이’, 그리고 ‘520i M 퍼포먼스 에디션’ 등 3종이다. 또한, 정규 판매 모델에 여러 편의사양이 추가된 뉴 4시리즈 온라인 익스클루시브와 X5, X6 및 X7의 온라인 전용 모델이 판매될 예정이다. 5월 온라인 한정 모델은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판매된다. ▶M4 컴페티션 아일 오브 맨 그린...13대 한정 판매 M4 컴페티션 아일 오브 맨 그린은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모델 M4 컴페티션 쿠페의 한정 에디션이다. 외부에는 기존 M3 컴페티션 세단을 통해 선보인 컬러 아일 오브 맨 그린이 적용되며, 실내에는 통풍 시트 기능이 탑재된 키알라미 오렌지 컬러의 풀 메리노 가죽 시트가 장착된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kg·m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M xDrive가 탑재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9초다. M4 컴페티션 아
지프(Jeep®)가 컴팩트 SUV 컴패스의 부분 변경 모델인 ‘뉴 컴패스’를 국내 선보인다. '뉴 컴패스'는 지난 2018년 국내 출시된 2세대 컴패스의 부분변경 차종으로, 지난 2021 시카고 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내 달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오는 23일부터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컴패스는 오프로드에서의 강인함과 온로드의 정교함을 두루 갖춘 지프의 대표 도심형 SUV로 치열한 도심 생활 속에서도 자연으로의 모험을 꿈꾸며,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합리적인 낭만주의자들을 지향한다. 2.4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6단과 9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하며, 구동 방식은 전륜과 사륜으로 구성된다. 국내에는 동력계 및 편의 사양에 따라 리미티드 2.4 FWD, 리미티드 2.4 AWD, S 2.4 AWD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뉴 컴패스의 외관 디자인은 지프 헤리티지를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스타일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과의 연결성을 강화한 정교한 인테리어와 반자율 주행 기능을 포함한 75개 이상의 첨단 주행 안전 기술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도심형 SUV다운 안락한 온로드 주행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ST를 기반으로 설계된 ‘우라칸 GT3 에보2’를 선보였다. 우라칸 GT3 에보2는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전담 부서인 스콰드라 코르세가 개발한 모델로 우라칸 STO의 중요한 디자인 요소, 후륜구동의 운전 재미, 자연 흡기식 V10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64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뚜렷한 육각형 에어 스쿠프 디자인과 뒤쪽에 장착된 핀은 우라칸 STO에서 파생된 것으로 효율적인 흡기 시스템과 보다 나은 차량 밸런스에 기여한다. 에어 스쿠프는 스노클에 연결돼 공기 흐름을 최적으로 엔진에 직접 전달하는 측면 공기 흡입구를 대체하며, 운전자의 요구에 따른 반응성을 높였다. 우라칸 GT3 에보2는 10개의 전자식 스로틀 바디를 도입해 티타늄 밸브가 있는 V10 엔진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우라칸 GT3 에보2의 V10 엔진은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가 에센자 SCV12에 처음 도입된 솔루션과 동일하게 단 4개의 나사로 고정되며, 이는 유지 보수 작업을 용이하게 도와준다. 탄소 섬유만으로 제작된 차체는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센터인 센트로 스틸레와의 협력으로 근육질의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FIA 2022 규정에 따라 우라칸 GT3 에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BMW 뉴 7시리즈 선 계약 구매 프로그램인 ‘7 for 7’을 출시했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7 for 7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7시리즈와 오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뉴 7시리즈 2종 모두를 연속하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BMW 코리아 최초의 구매 프로그램이다. 7 for 7 프로그램 이용 고객은 차량 가격의 10% 선납 조건에 세부모델에 따라 200~300만원대의 월 납입금으로 24개월 간 현재 판매되고 있는 7시리즈를 이용할 수 있으며, 18개월 운용 후에는 중도해지 손해 배상금을 면제받고 신형 7시리즈로 교체 가능하다. 또한, 현 7시리즈를 운용하는 동안 구매조건에 따라 최대 8개월간 매월 100만원의 월납입금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되며, 기존 BMW 고객은 재구매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73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차량가격 1억4,250만원)를 7 for 7 프로그램으로 구매 시 선납금 1,425만원, 월 납입금 237만원으로 운용 가능하다. 18개월 이후에는 차량 반납 후 신형 7시리즈를 원하는 모델 및 금융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이 때에도 구매 시점에서 제공하는
MINI 코리아가 4월 25일 오후 3시, 온라인 판매 채널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쿠퍼 SE GEN Z E에디션’을 출시한다. MINI GEN Z E에디션 은 MINI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 MINI 일렉트릭을 기반으로, 남다른 개성과 자신만의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Gen-Z)를 위해 기획된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이다. MINI GEN Z E에디션은 한정판 순수전기 MINI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들이 반영된다. 먼저 차체 상부에는 3가지 색상이 그라데이션 효과로 섞여 있는 멀티톤 루프를 장착하고, 보닛과 차체 옆면에는 투명 스트라이프 데칼을 적용해 스포티한 매력을 강화했다. 사이드 스커틀 및 후면부에는 MINI 브랜드의 순수전기 모델임을 의미하는 에너제틱 옐로우 컬러의 로고 엠블럼이 적용되며, 17인치 MINI 파워 스포크 휠과 블랙 미러캡, 피아노 블랙 익스테리어 라인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발산한다. 차체 색상은 루프탑 그레이, 아일랜드 블루 등 2가지 컬러로 제공된다. 실내에는 라이트 그레이 컬러 패브릭과 블랙 펄 컬러 가죽이 혼합된 시트를 장착해 경쾌한 분위기를 한층 부각하며, 또한 MINI 일렉트릭 전용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