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3서울모빌리티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총 3가지 부문에서 2021년 대비 약 60% 이상 증가한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기관이 참가했으며, 전시규모도 2배 이상 늘었다. 총 열흘간 누적 관람객 수도 51만여 명(잠정치)으로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양적인 면에서 많은 성장이 있었다. ▶ 자동차를 넘어 모빌리티 산업 전반으로 출품 저변 확대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는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알파모터 ▲제네시스 ▲차봇모터스(이네오스) ▲KG모빌리티 ▲테슬라 ▲포르쉐 ▲현대자동차 등 1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월드 프리미어 8종, 아시아 프리미어 4종, 코리아 프리미어 9종 등 신차 21종과 콘셉트카 10종을 포함해 약 90여 종의 차량을 전시했다. 또한 로보틱스, UAM, PAV 등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이는 뉴모빌리티 분야에서도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 ▲에스케이텔레콤 ▲브이스페이스 등 9개사가 참가했으며 조직위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과의 협업을 통해 항공 모빌리티 특별관을 최초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BYD)의 1t 전기트럭이 국내 출시됐다. GS글로벌[001250]은 6일 서울 중구의 한 행사장에서 쇼케이스를 열어 BYD의 1t 전기트럭 T4K(티포케이)를 최초 공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GS글로벌은 BYD의 공식 수입사다. 중국 전기차 업체가 한국 기업과 손잡고 현대차 포터가 지배 중인 국내 1t 전기트럭 시장에 진출한 것이다. 류쉐량 BYD 아태자동차판매사업부 총경리는 "T4K는 한국 시장을 위해 GS글로벌과 새로 개발한 경형 트럭"이라며 "한국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한국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쳤다"고 말했다. T4K에는 기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약점인 부피 문제를 극복하고 장점인 열 안정성을 강화한 BYD의 차세대 배터리인 '블레이드 배터리'가 탑재됐다. 국내 1t 전기트럭 중 최대용량인 82kWh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환경부 인증 기준 상온에서 246㎞, 저온에서 209㎞ 주행이 가능하다. 모터 출력은 140㎾로 국내 1t 전기트럭 중 최대성능이다. 1회 충전으로 서울에서 전북 정읍과 임실, 경북 김천과 안동, 강원 동해까지 갈 수 있다. 외관 디자인은 공기역학적인 케빈 디자인과
기아가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3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The Kia EV9(EV9)’을 북미 최초로 선보였다.기아가 지난달 론칭한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로,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플래그십 전동화 SUV다.기아는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EV9을 공개하면서 이동에 대한 개념과 방식을 바꿔 북미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EV9은 고객이 차량 내 다양한 활용 가치를 발견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이동수단 이상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기아 북미권역본부 윤승규 부사장은 “EV9은 기아의 SUV에 대한 노하우와 EV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모델”이라며, “높은 수준의 상품성을 바탕으로 북미 고객을 만족시키는 사양을 두루 갖춰 대형 전동화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EV9은 첨단 주행보조 기능인 ▲고속도로 자율주행, 차량 구매 이후에도 언제든지 사양을 추가할 수 있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는 물론 차량의 각종 기능을 손쉽게 최신 상태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5일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인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MINI 컨버터블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은 MINI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단독 에디션이다.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의 외장 색상은 바다와 백사장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오픈탑 주행의 스포티한 특성을 드러내는 캐리비안 아쿠아 또는 최초로 선보이는 나누크 화이트 색상이 적용돼 어디서든 해변을 달리는 듯한 특별한 감성을 선사한다. 실내외 곳곳에는 한정 에디션임을 나타내는 요소가 대거 적용됐다. 차량 전면부와 사이드 스커틀, 휠캡, 실내 플로어 매트, 키캡 등에는 MINI 컨버터블 3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30’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한 아이콘이 반영됐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를 내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1초다. 이 밖에도 전면 충돌 경고 및 차선 이탈 경고 기능, 크루즈 컨트롤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는 4일, FMK 마세라티 한남 전시장에서 마세라티의 컨버터블 슈퍼 스포츠카 ‘MC20 첼로’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MC20 첼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FMK 마세라티 김광철 대표이사와 마세라티 아태지역 기무라 다카유키 총괄대표가 한정판 슈퍼 컨버터블 모델 ‘MC20 첼로 프리마세리에’를 공개하였다. ‘MC20 첼로’는 쿠페 모델인 ‘MC20’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공기역학적 설계와 완전 접이식 글라스 루프 탑재를 통해 이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한정판 모델 ‘프리마세리에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 세계 65대만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국내에서는 5대만 판매 예정이다. 아쿠아마리나 컬러와 화이트골드 컬러의 조합과 스티칭 옵션 적용을 통해 럭셔리한 감성과 높은 희소성을 자랑한다. ㈜FMK 마세라티 김광철 대표이사는 “역동적 퍼포먼스와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MC20 첼로’를 통해 마세라티의 레이싱 DNA와 미래 지향적 슈퍼 스포츠카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마세라티의 럭셔리한 감성과
국내 최대규모의 모빌리티쇼인 ‘2023서울모빌리티쇼’가 31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막을 올린다. 이날 개막식은 강남훈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위원장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이원욱 경기화성을 국회의원, 이용우 경기고양시 정 국회의원,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참가업체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동차는 ‘모바일 디바이스’로, 교동수단은 ‘이동수단’으로, 소유는 ‘공유’로, 산업의 중심은 공급자에서 ‘수요자’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모빌리티 혁명이 우리의 삶과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빌리티 산업은 아직 육성과 지원이 많이 필요한 시점이기에 서울모빌리티쇼 역시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았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 도심항공교통 플랫폼, 로보틱스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3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관람객들이 모빌리티 산업의 융·복합과 진화, 산업의 생태계 변화, 미래 청사진을 확인하는 기
국내 최대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서울모빌리티쇼’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 첫 주말을 맞은 4월 1일(토) 관람객들로 크게 붐비면서 다양한 신 차들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2023서울모빌리티쇼에는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기아, 메르세데스-벤츠, 비엠더블유, 제네시스, KG모빌리티, 포르쉐, 현대자동차 등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가 출품한 신차 21종과 콘셉트카 10종 등 약 90여 종의 차량이 관람객들과 만난다. 행사 규모는 2021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되었으며, 로보틱스, UAM 등 미래 모빌리티 전시와 함께 이모빌리티, 전기차, 신차 시승행사 등 다이내믹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오후 6시까지다.
지프가 4월 1일부터 9일(현지시각)까지 유타주 모압에서 개최되는 '2023 이스터 지프 사파리(EJS)'에서 지프 브랜드와 모파 브랜드의 지프 퍼포먼스 파츠(이하 JPP) 콘셉트카 7종을 선보인다. 올해 57회째를 맞은 '2023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지프와 오프로드 마니아들을 위한 축제로, 매해 지프 오너들이 오프로드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9일 동안 모압에서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행사이다. 이 자리에서 지프는 지프의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콘셉트카를 모파 브랜드의 부품 사업부 JPP와 협업해 선보이는 만큼 지프 오너뿐 아니라 전세계 오프로드 마니아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올해는 더욱 강력하고 친환경적인 지프와 모파의 콘셉트카가 등장해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안한다. 전설적인 4x4 성능, 우월한 퍼포먼스, 그리고 더욱 진보된 전동화 기술력을 갖춘 유일무이한 콘셉트카 7종이 미 유타주 모압에 모인다. 지프는 브랜드의 순수전기차 콘셉트인 랭글러 매그니토 3.0을 비롯해, 브랜드 전동화 비전인 ‘제로 에미션 프리덤’을 투영하고 계속해서 오프로드 시장의 리더임을 증명할 3대의 4xe 콘셉트카, 그리고 JPP 산하 모
기아가 30일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첫 대형 전동화 SUV 모델인 ‘The Kia EV9(EV9)’ 실차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로 지난 2021년 출시한 EV6에 이어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플래그십 전동화 SUV다. 전시 콘셉트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기 위한 기아의 또 하나의 움직임’으로 기아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EV9을 비롯한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전시한다. 기아는 일반 관람객 공개 하루 전 진행된 프레스데이에서 전동화 방향성과 EV9의 내·외장 디자인 콘셉트,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의 EV9 핵심 신기술 및 마케팅 전략 등을 소개하며 EV9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카림 하비브 디자인센터 부사장은 “기아는 지난 2021년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고 고객에게 영감을 주는 제품과 더불어 고객과의 관계에 의미를 더해줄 서비스와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EV9은 혁신적 기술과 공간성을 모두
제네시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엑스(X) 콘셉트 시리즈의 세번째 모델이자 브랜드 최초의 컨버터블 콘셉트인 ‘엑스 컨버터블’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콘셉트 엑스 및 엑스 스피디움 쿠페를 비롯 GV60, GV70 EV, G80 EV, G90 등을 전시해 고객들의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제네시스 콘셉트 엑스 컨버터블 >
<KG모빌리티 F100> <KG모빌리티 KR 10> <토레스 EVX> <토레스 TX> KG 모빌리티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 행사를 통해 사명 선포식을 개최하고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를 비롯해 디자인 콘셉트 모델인 O100, F100, KR10 등을 공개했다.. KG 모빌리티는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 서울모빌리티쇼 전시관에서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정용원 대표이사,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국내외 파트너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쌍용자동차의 새 이름 ‘KG 모빌리티’ 사명과 CI를 선포하고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에 발맞춰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KG 모빌리티는 새로운 사명으로 참가한 첫 번째 서울모빌리티쇼에서 2,100㎡ 전시 공간에 첫 선을 보인 정통 전기 SUV ‘토레스 EVX’ 및 오프로드 스타일의 스페셜 모델인 ‘토레스 TX’를 비롯해 디자인 콘셉트 모델 O100, F100, KR10, 아웃도어 트렌드를 제시하는 튜닝-드레스업의 다양한 양산 모델 등 총 17대를 전시했다.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가장 기대되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서울모빌리티쇼’가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30일 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개최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총 3가지 부문의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전시규모는 53,541m2로 2021서울모빌리티쇼 대비 약 100% 이상 증가했으며, 참가 기업·기관 규모도 약 60% 이상 늘었다. 우선 하드웨어 부문은 ▲오토메이커 ▲오토파츠 ▲뉴모빌리티 ▲튜닝/캠핑/레저 분야로 나뉘며 총 65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중 오토메이커 분야에서는 국내와 수입 완성차 브랜드 12곳이 참여해, 월드 프리미어 8종, 아시아 프리미어 4종, 코리아 프리미어 9종 등 총 21종의 신차를 공개하며, 콘셉트카도 10종이 출품된다. 이외에도 친환경차 브랜드 6곳, 이륜차 브랜드 3곳이 전시 부스를 꾸린다. <2023서울모빌리티쇼 신차 출품 현황> 구분 브랜드명 전시모델 비고 월드 프리미어 (Wo
BMW코리아는 고성능 브랜드 M의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뉴 XM'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뉴 XM은 BMW 기본 모델이 없는 독자적인 M 전용 모델이자 M 라인업 최초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새로운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489마력의 고회전 V8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의 전기모터가 조화를 이뤄 합산 최고 출력 653마력, 최대 토크 81.6㎏·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4.3초에 불과하다. 뉴 XM은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62㎞를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전기 모드 최고 속도는 시속 140㎞이며, AC 완속 충전으로 배터리를 가득 채우는 데 약 4.2시간이 소요된다. 합산 복합 연비는 10.0km/L이다. BMW코리아는 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와 공동 개발한 '아이코닉사운드 일렉트릭'이 뉴 XM에 적용돼 전기 모드 주행 때 가속 페달 조작에 따른 차별화된 주행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옆면을 따라 이어지는 금색 밴드는 긴 루프 라인과 최대 23인치 휠까지 장착할 수 있는 휠 하우스와 조합돼 쿠페 같은 이미지를
<소형 SAV ‘뉴 X1’> <순수전기 SAV ‘뉴 iX1’> BMW 코리아가 프리미엄 소형 SAV ‘뉴 X1’과 순수전기 SAV ‘뉴 iX1’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X1은 2009년 1세대 모델이 전세계 시장에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약 270만대 판매되며 BMW 컴팩트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의 성공을 주도한 모델이다. 3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온 뉴 X1은 세련된 외관과 진보적인 디자인의 실내, 더욱 넉넉한 공간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BMW 컴팩트 세그먼트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BMW 뉴 iX1이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된다. 공기역학성능에 최적화된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 5세대 BMW eDrive 시스템과 최상의 동력 성능, 다양한 편의 사양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뉴 iX1은 프리미엄 순수전기 SA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현대적이고 날렵한 디자인의 외관과 진보적으로 변화한 실내 BMW 뉴 X1 및 뉴 iX1의 외관은 매끈하게 다듬어진 차체 패널과 긴 루프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실루엣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강조한다. 전면부에 새롭게 적용된 ‘ㄱ’자
고성능 스마트 전기스쿠터 브랜드 블루샤크코리아가 3월 3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에 고성능 전기스쿠터 R1, H1과 엔트리급 경형 스쿠터 솔로에라 등 3종을 국내 최초 공개 및 출시한다. 전시 차종은 신규 모델인 R1, H1, 솔로에라 및 기존 판매중인 R1 Lite 총 4개 차종 9개 모델이며 블랙, 화이트, 골드, 핑크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해 선보인다. 모터쇼 방문 고객들은 전시장 내에 마련된 별도 전기 이륜차 시승 행사장에서 R1, H1, 솔로에라 등 신규 출시 차종을 시승해볼 수 있다. 이번 모터쇼 전시 기간 동안 차량 현장 계약 시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상담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블루샤크코리아는 기존 R1 Lite 모델에 이어 브랜드 이름 중 ‘SHARK’의 5개 알파벳에서 제품명을 채택한 자사 대표 모델 중 H1, R1을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공개 및 출시했으며 연내 추가로 A1 모델 출시를 준비중이다. 오는 2024년까지는 고출력대형모델인 S시리즈, K 시리즈를 국내 추가 출시해 BLUE ‘SHARK’의 5종 모델 라인업을 완성한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