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직영중고차 기업 케이카는 ‘맞춤형 즉시결제 시스템’ 론칭 100일을 맞아 온라인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비스 도입 100일째인 오는 16일 00시(자정)부터 30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케이카의 온라인 중고차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로 직영 중고차를 구매할 때 상담원 도움 없이 맞춤형 즉시결제로 차량을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이 중 100번째 구매 고객(1명)에게는 차량 구매금액과 상관없이 10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70만원 상당의 갤럭시 탭 6S(1명), 갤럭시 워치 액티브2(1명), 주유상품권 10만원권(3명)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온라인 결제 진행 중 상담원을 통해 결제를 완료할 경우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6월 25일 잠실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와 함께 떠나는 미식 여행, “폭스바겐 드라이브인 시네마” 이벤트를 진행한다. 론리플래닛 코리아와 함께 하는 이번 이벤트는 장기화된 COVID-19로 여행을 할 수 없는 요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도 영화를 통해 여행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고, 코로나 블루로 인해 지친 고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비대면 오너 초청 행사이다. 이 날 행사는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이 상영된다. 이와 함께 지난 해 폭스바겐 로드투어 부산 편에서 소개된 미식 인플루언서 ‘타드 샘플’의 푸드 큐레이팅으로 영화와 어울리는 푸드 페어링 키트 및 ‘뉴 폭스바겐’ 로고가 담긴 라이프 스타일 액세서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일반 고객의 경우 론리플래닛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6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들에게는 오는 16일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LS전선(대표: 명노현)은 대만 해상풍력단지용 해저 케이블의 첫 출하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LS전선이 대만에서 수주한 총 5,000억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사업 중 첫번째 선적으로 지난 해 대만에서 발주된 해상풍력단지 1차 사업의 초고압(HV) 해저 케이블 공급권을 모두 따냈다. 이번 선적분은 총 연장 길이 70km, 무게는 2,500톤에 달한다. 강원도 동해시 해저 케이블 전용 공장에서 인근 동해항의 선박으로 옮겨진 케이블은 이 달 중 대만 서부 윈린현 앞바다 해상풍력 단지에 설치된다. 대만은 정부 주도로 2020년부터 2035년까지 3차에 걸쳐 총 15GW의 해상풍력단지를 건설, 신재생 에너지 비율을 현재 5%에서 50%로 늘릴 계획이다. 매년 원전 1기의 발전량에 해당하는 1GW의 발전량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회사측은 남은 1차와 2차 사업의 입찰 규모가 3년 내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가 수주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대만은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앞서 실행하고 있는 선진 시장이다”며, “대만에서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해상풍력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는 호주, 베트남, 일본으로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개막하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6개 레이싱팀, 12명의 선수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를 비롯한 전세계 약 40여 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공식 타이어로 사용되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받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4년 연속 팀/드라이버 부문 더블 챔피언 달성에 도전한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2017년~2019년 3년 연속 슈퍼 6000 클래스 종합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2019년 시즌에는 팀 챔피언십 타이틀에 드라이버 챔피언십 1~3위까지 독차지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한 바 있다. 올 시즌에는 조항우 대표 겸 선수, 김종겸 선수와 새롭게 영입한 최명길 선수까지, 3명의 라인업으로 우승 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 신규 추가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고 경품을 증정한다고 1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서 ‘금호타이어(@kumhotire)’ 검색 후 신규 채널로 추가 하면 금호타이어 유튜브 ‘엑스타TV’ 및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발행하는 컨텐츠 및 이벤트/프로모션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11월에는 ‘금호타이어 트럭&버스’ 채널을 추가 오픈해 국내 상용차 고객과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카카오톡 채널 이외에도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금호타이어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과 유익한 정보들을 전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혼다코리아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Honda 2020 서비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프로모션은 혼다코리아 정식 수입 모터사이클 전 모델이 대상이며, 6월 8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전국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 및 판매점에서 진행된다. 해당 서비스 프로모션 기간 내 딜러 및 판매점을 방문하는 기존 고객에게는 차량 진단기를 활용해 정기점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혼다 순정 엔진오일 교환 시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기간 내 전국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사 및 판매점을 방문하는 모든 내방객에게는 차량용 소독제와 손 소독제로 구성된 스페셜 소독 키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쉐보레가 '2020년형 볼트EV'를 공개하고 9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새롭게 출시되는 2020년형 모델은 기존 대비 31km가 늘어난 414km의 동급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은 것이 특징이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신형 볼트EV는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높여 전기차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주행거리에 대한 두려움을 완전히 해소할 것"이라며, "볼트EV는 동급 유일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바탕으로 구현된 넓은 실내공간과 최적화 된 주행성능은 물론, 전기차에 특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편의 사양으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업그레이드 된 배터리 용량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된 66kWh급 대용량 신규 배터리 패키지는 LG화학이 공급하는 288개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로 구성돼 최적의 열 관리 시스템으로 운용, 효율과 배터리 수명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동급 전기차 중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인 414km 실현은 물론, 급속충전 시 1시간 만에 배터리 용량의 80% 충전이 가능하다. 볼트EV의 파워트레인은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150kW급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해 204마력의 최
렉서스코리아는 법인전용 리스 프로그램인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는 운용리스 프로그램에 차량 서비스 및 유지관리 기능을 추가하여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이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초기 부담금이 없고, 보험경력이 유지되는 기존 운용리스의 장점에 ▲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 패키지 ▲매 6개월마다 차량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체를 위한 차량픽업 & 딜리버리 ▲각종 취득비용 및 세금 납부대행 ▲고객이 선호하는 보험사 선택가능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LS, ES, RX, NX, UX, CT 모델 중 2대 이상의 차량 구매 시, 3년 동안 월 이용료만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렉서스코리아에서는 출시를 기념하여 6월 출고고객에 한해 첫 달 이용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는 서울, 경기, 수도권지역 딜러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올 연말에는 전국 렉서스 딜러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쉐보레가 5일 더욱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재탄생한 2021년형 ‘더 뉴 스파크’를 출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2021년형 스파크는 트림 별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책정해 제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블랙과 레드의 조합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 스페셜 에디션 ‘레드픽’을 새롭게 도입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파크 레드픽 에디션은 블랙 보타이 엠블럼과 블랙 그릴 서라운드는 물론, 아웃사이드 미러에도 블랙 컬러를 적용해 차별화된 디테일을 더했으며, 16인치 알로이 휠과 레터링에는 강렬한 레드 라인 포인트를 적용해 엣지 있는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스티어링 휠 블랙 보타이, 투톤 플로어 매트 등을 인테리어 포인트로 추가해 레드픽만의 특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외장 컬러는 원더랜드 블루, 선셋 오렌지 등 트렌디한 2가지 신규 색상을 더해 총 10종의 다양한 컬러로 업데이트 됐다. 이밖에 2021년형 더 뉴 스파크는 LED 룸램프를 새롭게 적용해 한층 밝고 선명한 실내 시인성을 확보했다. 또한 기존 1열에만 적용됐던 안전벨트 경고시스템을 2열까지 확대 적용했다. 한편, 경차 유일의 한국 신차 안
현대자동차는 3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전북 완주군 소재)에서 국내 최초 ‘상용차 수소충전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국내 상용차 산업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전북지역 특성을 고려해 개소한 ‘상용차 수소충전소’는 기업과 지역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민관(民官)이 함께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전라북도와 환경부는 수소탱크, 압축기, 냉각기 등 설비 구축비용을, 완주군은 운영비용을 부담하며, 전북테크노파크는 운영 주관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충전소 건축비 및 건설 부지를 제공한다. 이번에 개소한 충전소는 전라북도에 위치한 첫 수소충전소이자 국내 최초 수소상용차 특화 충전소로서 현재 국내 가동중인 기존 충전소(하루 최대 300kg 내외) 대비 약 2배 이상 늘어, 시간당 약 22대(넥쏘 기준)를 충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전라북도 내 첫 수소충전소 완공으로 미래 수소사회에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통해 진정한 수소 사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싱가포르에서 총 1,000억원 규모의 전력 케이블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LS전선은 싱가포르 전역에 2021년 말까지 송전(HV) 및 배전(LV) 케이블 약 400km를 공급한다. 서울 전주간 왕복 거리를 케이블로 잇는 셈이다. LS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의 노후 HV 케이블 교체 사업을 2017년에 이어 연속 수주, 싱가포르 시장 점유율 1위 전선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또, 2017년 중국 업체에 내 줬던 LV 케이블 시장도 3년만에 다시 진입, 품질은 물론 가격 경쟁력에서도 뒤지지 않음을 증명했다. 싱가포르는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신규 수요, 노후 케이블의 교체 등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이로 인해 유럽과 일본, 중국 등의 주요 전선 업체들이 각축전을 벌이지만 품질 기준 등이 엄격하여 진입이 어려운 시장이다. 회사측은 수년간 케이블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운영 및 관리의 투명성, 적극적인 기술 지원 등에 노력을 기울였고, 이를 통해 쌓인 신뢰가 수주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국내 시장의 한정된 수요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엔진오일 & 오일필터 무상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6월 한성자동차에서 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포함한 전 차종에 적용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인 한성자동차 전국 20개 서비스센터에서 지역과 기간에 관계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고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3년 간의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환서비스와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기간 만료 이후에도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교환 서비스를 전국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기한없이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컴팩트카 차종(A-Class, CLA)은 구매 시점부터, 그 외 차종에 대해서는 ISP 종료 시점부터 적용된다.
국산차의 침체속에서도 벤츠와 BMW 등 주요 수입차 브랜드의 국내 판매는 지속 증가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5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2만3천272대로, 작년 같은 달(1만9천548대)보다 19.1%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전달(2만2천945대)과 비교해도 1.4%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5월에 6천551대가 팔리며 작년 같은 달보다 7.5% 증가해 배출가스 불법 조작 논란에도 굳건히 1위 자리를 지켰다. 다만 4월 판매와 비교하면 2.9% 감소했다. BMW는 4천907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45.0% 증가했다. 이어 아우디(2천178대), 폭스바겐(1천217대), 쉐보레(1천145대), 볼보(1천96대), 포르쉐(1천37대), 미니(1천4대), 지프(796대) 등의 순이다. 국가별로는 미국 브랜드가 작년 같은 달 대비 58.0% 증가했고, 독일(53.4%)을 포함한 유럽 브랜드는 40.7% 증가했다. 작년 일본 불매운동까지 겹치며 최근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일본 브랜드는 작년 같은 달보다 62.1% 급감했다. 렉서스가 727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49.2% 감소했다. 토요타(-61.8%),
토요타코리아는 토요타 서초전시장을 서초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 했다고 4일 밝혔다. 확장 이전한 서초전시장은 대지면적 888㎡에 지상 5층 및 지하 1층 규모로, 1, 2층 쇼룸은 총 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2층에는 방문고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용라운지가 마련되어 있다. 최대 20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포함, 이전 전시장에 비해 더 넉넉한 공간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에서는 프리우스를 비롯하여, 중·대형 하이브리드 세단 캠리 및 아발론, 하이브리드 SUV 라브4, 고품격 미니밴 시에나 등 토요타의 다양한 라인업을 한곳에서 볼 수 있으며, 차량상담, 시승, 금융 및 보험상담 등 세일즈 컨설턴트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지난 3월 토요타 광주전시장에 이어, 이번 서초전시장의 확장 이전으로 보다 여유로운 공간에서 고객 응대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더욱 고객 편의를 도모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토요타 서초전시장]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97 - 연락처 및 영업시간 : ☏ 02-520-5500 / 09:
롤스로이스모터카는 25일 럭셔리 미니 오브젝트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한 컬리넌의 미니어처 모델 ‘컬리넌 레플리카’를 공개했다. 컬리넌 레플리카는 실제 컬리넌을 8분의 1 비율로 축소한 모델로 컬리넌의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재현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요구 사항에 따라 완벽한 모형차 제작을 위해 1,000개 이상의 부품을 수작업으로 조립했으며, 작업시간은 최대 450시간 소요됐다. 이는 실제 컬리넌을 만드는 데 드는 시간의 절반 이상이다. 고객은 롤스로이스 차량과 동일하게 4만가지 이상의 컬러 또는 자신만의 비스포크 색상을 만들어 레플리카에 입힐 수 있다. 컬러가 정해지면 브랜드의 엄격한 기준에 맞춰 수작업으로 페인트칠과 광택 작업을 진행한다. 컬리넌의 실내를 만드는 데 쓰인 소재, 기술 및 노력은 레플리카 내부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코치 도어를 열면 반짝이는 도어 플레이트부터 헤드레스트 자수, 목재 마감, 시트 파이핑, 바느질에 이르기까지 실제 컬리넌을 섬세하게 담아낸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아울러 레플리카를 보관할 수 있는 1m 높이의 디스플레이 케이스는 고광택 블랙 컬러의 지지대 덕분에 어떤 각도에서도 컬리넌 레플리카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 인증중고차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그랜저이고 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중에서는 G80가 최다 판매 모델인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 가격대는 1000만 원대부터 시작해 1억 원이 넘는 매물도 있는 등 다양한 차량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중고차 사업에서 지난 4월 30일 누적 기준 그랜저가 현대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29.7%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싼타페(14.5%), 팰리세이드(13.2%) 순서로 판매 비중이 높았다.같은 기간 제네시스 브랜드 중에서는 G80가 37.8%로 가장 높은 인증중고차 판매 비중을 차지했고 GV80(22.5%), GV70(19.9%)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서 판매된 차량 중 가장 낮은 가격은 1,220만 원으로 캐스퍼였고 가장 높은 판매가는 1억 2,135만 원으로 G90였다.지난 4월 30일까지 그랜저는 1,930만 원부터 5,415만 원 사이, 싼타페는 2,020만 원부터 4,83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G80는 2,670만 원부터 7,240만 원 사이, GV80는 4,820만 원부터 8,15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KG 모빌리티(KGM)가 경기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새로운 대표이사로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전무와 생산본부장 박장호 전무를 선임했다. 이에따라 KGM은 곽재선 회장을 포함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KGM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국내외사업∙서비스사업) 및 생산부문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 신규로 선임된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는 2023년 KGM에 합류해 해외사업분야에서의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난해 수출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사업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 또한, 신임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는 기존 쌍용자동차에서 생산과 노무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생산 효율성 제고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 그리고 굳건한 상생의 협력적 노사 문화 구축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앞으로 생산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를 오는 6월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이번에 공개된 EV6는 약 3년 여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84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로 494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 이밖에도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하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등 고객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편의 사양이 적용돼 전반적인 상품성이 대폭 강화됐다.함께 출시되는 GT-라인 모델은 전ᆞ후면 범퍼를 더욱 스포티한 형상으로 변경하고, 프론트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와 전용 20인치 휠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EV6는 외장 색상으로 신규 색상인 ▲아이보리 매트 실버를 비롯, ▲스노우 화이트 펄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글래시어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요트 블루 ▲런웨이 레드 등 총 8종의 색상을 운영한다.EV6 GT-라인 모델은 신규 색상인 ▲울프 그레이 ▲요트 매트 블루에 더해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광주 및 전남 권역 서비스를 담당할 광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캐딜락 광주 서비스센터(광주광역시 북구 오문로 234)는 호남고속도로(동광주IC), 광주제2순환도로 등 광주와 전남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 인근에 위치한 뛰어난 고객 접근성을 바탕으로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실현해 나갈 거점 서비스센터다. 연면적 4,737㎡ 규모로 총 2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광주 서비스센터는 판금 및 도장 부스와 별도의 자동차 검사소까지 운영하여 차량 검사부터 수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서비스센터 내부에는 캐딜락 신규 CI가 적용된 리셉션과 브랜드 헤리티지 사진이 전시된 고객 대기실이 마련되어 고객들의 편안한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의 세 번째 코치빌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바투르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바칼라’, ‘바투르’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 뮬리너가 선보이는 세 번째 현대적 코치빌트 모델로, 뮬리너의 전통과 장인정신, 특별한 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럭셔리의 정수를 담고 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올해 여름 생산이 종료되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엔진을 탑재하는 마지막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의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지녔다. ▶비스포크 디자인으로 완성된 2인승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는 1919년 창립 이래로 수많은 오픈 콕핏 모델을 선보여 왔다. 이러한 벤틀리 오픈 콕핏 모델의 역사를 계승하는 바투르 컨버터블은 뮬리너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힘입어 지붕이 없는 2인승 바르케타, 바칼라와 바투르 쿠페의 디자인을 결합하는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컨버터블 루프를 갖췄다. 또한 뮬리너 디자이너들은 바칼라에서 선보였던 ‘랩어라운드’ 콕핏 디자인을 바투르 컨버터블에 적용해 2인승 그랜드 투어러의 개성을 부각시켰다. 쿠페의 하드탑 루프를 대체하는 컨버터블 루프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뽐낸다. 5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브랜드 전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을 세일즈어드바이저로 변경하고,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해 5월 17일까지 세일즈어드바이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회사의 엠블럼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발표한 것에 이어 전국 전시장 내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도 ‘세일즈어드바이저(Sales Advisor, SA)’로 변경했다. 또한 고객이 영업 담당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복장에도 변화를 줄 계획이다. 르노코리아의 영업 담당 명칭 변경은 영업 담당의 세일즈 영역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 아래 진행되었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는 기존 신차 영업에 더해 르노 브랜드의 다양한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상품까지 판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현재 검토 단계에 있는 르노코리아의 중고차 사업도 향후 세일즈어드바이저의 영역에 포함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세일즈어드바이저 보강에도 나선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 지원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나이, 성별,
제네시스 브랜드가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을 8일 출시했다.이번에 공개된 GV70는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GV70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과 향상된 정숙성으로 강화된 주행감성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ㆍ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기반으로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이 반영된 헤드램프에는 MLA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또한 전면 범퍼에 다부진 느낌을 주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인상을 더했으며, 측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후면부는 기존 범퍼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을 리어 콤비램프와 일체화 함으로써 두 줄 그래픽을 구현함과 동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의 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이오닉 5 N의 탑기어 수상은 지난해 11월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두번째다.이번 수상은 지난 3월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에 오른 기세를 영국으로 이어 나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탑기어 편집장 잭 릭스는 “핫 해치 순수 전기차가 드문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첫 시도부터 역작을 선보였다”고 극찬하며 “아이오닉 5 N은 우수한 성능은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감성까지 갖춰 고성능 전기차의 기준점을 세웠다”고 평가했다.같은 날 아이오닉 5 N은 또다른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 매거진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로 선정됐다.카 매거진은 아이오닉 5 N을 비롯해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등 최종 후보에 오른 총 7개 모델을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주변 도로 등에서 엄격히 평가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