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10월 1일부로, 윤명옥 GM 해외사업부문 홍보 담당 상무를 GM 한국사업장의 홍보부문 전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전무는 지난 2019년 GM 입사 이후 GM 해외사업부문의 기업 및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해 왔다. GM 입사 직전에는 GE헬스케어의 홍보 업무를 총괄하는 등 1997년부터 지난 23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윤전무는 앞으로 GM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일원으로 한국지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등 한국 내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윤전무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한편, 기존 홍보부문을 담당했던 황지나 부사장은 9월 30일부로 퇴임한다. <윤명옥 전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캐나다의 유명 프리미엄 자전거 제조사인 ‘써벨로 사이클스”와 협업해 전 세계 단 63대만 한정하여 판매하는 ‘써벨로R5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에디션’을 선보인다. ‘써벨로R5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에디션’은 양사의 2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지난 2018년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6분 44초 97의 랩타임으로 신기록을 세운 아벤타도르 SVJ를 기념하기위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판매가격은 약 2천만원이 넘는 수준이다. 특히, 이탈리아 국기를 모티브로 만든 액세서리 부품들은 오직 이탈리아산으로만 제작해 명품으로의 소장가치를 더욱 높인다 ‘써벨로 R5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에디션’에 영감을 준 아벤타도르 SVJ는 현존하는 람보르기니 12기통 엔진 자동차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모델로, 8,500 rpm에서 최고출력 770마력을 자랑한다. 공차중량이 1,525kg에 불과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2.8초면 충분하고 시속 100km/h에서 정지 상태에 이르는 제동거리는 30m에 불과하다. ‘써벨로R5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에디션’은 캄파뇰로 슈퍼 레코드 EPS의 부속품과 캄파뇰로 보라 원의 휠, 데다 엘리멘티의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노조의 민주노총 산별노조 가입이 무산됐다. 르노삼성차 최대 노동조합인 기업노조는 9~10일 전체 조합원 1천983명을 상대로 민주노총 금속노조 가입 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한 결과 찬성 60.7%, 반대 3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 기업노조가 민주노총에 가입하려면 조합원 과반수가 투표를 하고 투표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2018년 12월 출범한 르노삼성차 기업노조는 올해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찬반투표를 했지만, 최종적으로 부결됐다. 르노삼성차에는 최대 노동조합인 기업노조(조합원 1천983명)와 금속노조 르노삼성차지회(41명), 새미래노동조합(100여 명), 영업정비노동조합(40여 명) 등 복수노조가 있다.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무료 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그린카 카셰어링을 통한 다양한 이동 경험과 현대차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뛰어난 성능은 물론, 그린뉴딜 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차량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모션 신청 방법은 그린카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시승 약관에 동의하고 ‘3시간 프리 패스 받기’를 클릭하면 신청 완료된다. 무료 시승 쿠폰은 차수 별로 1회 제공되며 주중-주말 모두 사용 가능하다. 단, 보험료 및 주행요금은 별도 청구된다. 시승 리뷰 이벤트 참가자는 전원에게는 그린카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5천원 할인 쿠폰’을, 그 중 우수 리뷰어 5명에게는 5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그린카 첫 대여 이벤트는 무료 시승 쿠폰으로 그린카를 첫 대여한 고객 전원에게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1만원 쿠폰을,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오는 12월, 적재중량 3톤과 4톤, 그리고 5톤까지 ‘준중형 트럭’ 라인업을 선보인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준중형 트럭 시장 진출로 종합 상용차 메이커로서 한층 강화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새롭게 출시될 이번 준중형 트럭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엔진과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동력전달계)이다. 엔진은 검증된 유럽산 엔진인 ED45를 채택하여, 기존 준중형 트럭 시장을 형성하는 170마력 급 보다 더 높은 출력으로 강한 주행 성능과 내구성을 원하는 운전자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또 주목할 점은 타타대우의 준중형 트럭에는 기존 승용차에만 적용되던 기술의 ‘ZF 8단 자동 변속기’가 전 세계 상용차 시장에서 첫 번째로 장착 출시된다. 이는 동급 준중형 트럭의 6단 자동 변속기와 가장 뚜렷한 차별점으로 연말 출시와 함께 준중형 트럭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기존 준중형 시장에서 적재중량 기준으로 통용되던 2.5톤과 3.5톤, 4.5톤을 각각 3톤, 4톤, 그리고 5톤으로 출시한다. 동급 트럭 보다 적재중량을 0.5톤씩 상향 조정, 보다 많은 적재량으로 준중형 트럭 시장에서 타타대우만의 독자적인 라인업을 구성할 예
콘티넨탈이 9월 10일부터 10월 9일까지 한 달간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콘티넨탈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가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 달간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콘티넨탈 타이어를 2본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배스킨라빈스 블록팩 세트 모바일 쿠폰을, 4본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제스파 스마트 파워 마사지기를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의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MO, MOE 마킹 제품군 등을 포함한 콘티넨탈 전 제품이다. 콘티넨탈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은 구입 시 받은 프로모션 쿠폰을 콘티넨탈 타이어 공식 프로모션 사이트(www.continentaltiresevent.co.kr)에 등록하면 해당 사은품을 받아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콘티넨탈 타이어 공식 프로모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협력사들과 코로나시대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온라인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 감염 확산 예방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 형태로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개최된다. 여기에는 부품 협력사, 자동차 정비 협력사, 설비·원부자재 협력사 등 전국적으로 총 280여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홈페이지(http://hmgpartnerjob.career.co.kr)를 통해 회원가입 및 온라인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합격자에게는 별도 통보를 거쳐 홈페이지상에서 온라인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자동차부품사 협동조합인 ‘자동차산업협동조합’의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재취업 지원사업’과도 연계해 경력직 채용 온라인 상담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온라인 채용 박람회는 협력사 우수인재 채용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협력사가 주도하는 코로나시대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채용 트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있다.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는 용산 한강대로에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용산 한강대로에 새롭게 자리한 폭스바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공개된 폭스바겐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기존 영업지역인 방배, 동작 지역은 물론 고객 접점이 적었던 용산, 종로부터 서대문구, 은평구까지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한층 젊어진 폭스바겐을 소개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폭스바겐 용산 한강대로 전시장은 전용면적 547㎡, 1개 층으로, 건물 후면 및 지하의 주차시설을 적극 활용해 방문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한 건물에 위치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 기업 레이노 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혁신적인 자동차용 초박막 스마트필름, 신제품 ’NEBULA(네뷸라)’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레이노 코리아는 자동차를 보다 쾌적하고 특별한 ‘생활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독보적인 기술력이 반영된 스마트필름 ‘네뷸라’를 국내 시장에 본격 선보였다. 스마트필름은 고분자 분산형 액정 기술을 활용하여 리모컨 스위치나 모션 센서 구동을 통해 필름의 투명, 불투명 모드를 변환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의 스마트필름은 필름의 두께가 두꺼워 주로 편평한 유리에 시공하는 건축용 소품으로 활용되어 왔으나, 레이노 코리아의 신제품 ‘네뷸라’는 기존 스마트필름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최저 초박막 두께를 구현해, 굴곡이 있는 자동차 유리에도 쉽게 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네뷸라’는 2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운전석과 조수석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선스크린’과 2열에 시공 가능한 ‘스마트 커튼’이 있다. ‘스마트 선스크린’은 운전 중 1열 탑승자의 시야에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경우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선바이저의 기능을 하며, ‘스마트 커튼’은 필요 시 2열의 내외부 양쪽 시야를 완벽히 차단할 수 있
렉서스코리아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렉서스 서티파이드 신갈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렉서스 서티파이드’는 렉서스코리아가 운영하는 공식인증중고차브랜드로 총 191 개 항목의 검사를 실시하여 믿고 구매할 수 있있다. 인증 중고차의 경우 정책에 따라 추가보증서비스가 제공되며,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금년 중에 렉서스 차량을 렉서스 서티파이드에 중고차로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3%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신갈 전시장 오픈에 맞춰 상품검색, 문의 등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렉서스 인증중고차 홈페이지’도 새롭게 개편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신뢰와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렉서스 서티파이드에서 검증된 렉서스 중고차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렉서스 서티파이드 - 신갈 전시장] -위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242, 오토허브 A동 1층 N111호 -영업시간: 평일 09:00~20:00 / 토, 일요일 09:00~19:00 -TEL: 080-501-5000
롯데렌터카는 기아차 니로를 대상으로 ‘9월 이달의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대표적인 특가 모델은 친환경차인 기아차 ‘니로 하이브리드’로, 100대 한정으로 최저 29만 원의 월 대여료에이용 가능하다. 니로 하이브리드는 우수한 연비, 친환경성과 함께 뛰어난 안정감과 정숙성까지 갖추며 패밀리카로 손색이 없는 모델로,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SUV 친환경차이기도 하다. 더불어 쉐보레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져, 쌍용차 티볼리, 뷰티풀코란도 등은 자유롭게 차종, 옵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또 현대차 아반떼, 싼타페, 제네시스 GV80, 기아차 쏘렌토, 카니발 등은 합리적인 금액에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은 9월 한 달이며,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와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견적 내기 및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8월 내수 6,792대, 수출 1,235대를 포함 총 8,02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하기 휴가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스페셜 모델 출시 및 글로벌 시장의 경제활동 재개 영향으로 내수, 수출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7.2 % 증가한 것이다. 내수판매는 코로나 확산 추세에도 제품별 스페셜 모델 출시와 함께 홈쇼핑을 통한 온라인 판촉 강화 등 비대면 구매 트렌드에 맞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월 대비 1.3% 증가했다. 특히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은 CJ 홈쇼핑을 통해 전월 완판에 따른 고객 호응에 힙입어 추가 연장판매를 하는 등 주력모델의 회복세에 따라 전월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수출도 주요국의 일부 경제 활동 재개 추세에 힘입어 전월 대비 80% 이상 증가했던 7월에 이어 8월에도 전월대비 56.9%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하며 지난 3월 이후 5개월 만에 1천대를 넘는 회복세를 나타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8월,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1.5% 감소한 6,104대를 판매했다. 수출은 1,466대를 기록, 8월 한달간 총 7,570대의 월 판매 실적을 올렸다. 8월 내수 판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THE NEW QM6로 전월 대비 25.7% 증가한 3,317대 판매되며 내수 판매를 주도했다. 특히, 국내 유일 LPG SUV인 LPe 모델이 1,998대로 전체 QM6 판매의 60.2%를 차지하며, THE NEW QM6 판매를 견인했다. 7월 중순 새로운 터보 엔진과 함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인 프리미엄 중형세단 THE NEW SM6는 8월 한달 간 562대 판매됐다.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소형 SUV인 XM3는 2030 고객들의 관심과 고객 시승을 통한 직접적인 성능 확인을 통해 지난 달 1,717대 판매됐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트위지 48대, 캡처 270대, 마스터 142대가 판매되었다. 8월 중순 국내시장에 선보인 전기차 조에는 9월부터 고객 출고를 본격 진행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수출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310대, XM3 20대, 르노 트위지 136대로 총 1,466대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의 8월 수출은 전년
현대차는 2020년 8월 국내 5만 4,590대, 해외 25만 8,40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1만 2,99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2% 증가, 해외 판매는 17.1%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8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한 5만 4,59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1만 235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5,792대, 쏘나타 4,595대 등 총 2만 1,047대가 팔렸다. RV는 싼타페 6,224대, 팰리세이드 4,433대, 투싼 1,664대 등 총 1만 5,599대가 팔렸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9,069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1,813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4,100대 팔리며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GV80 1,810대, G90 704대, G70 448대 판매되는 등 총 7,062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8월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1% 감소한 25만 8,400대를 판매했다. 해외시장 판매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에 따른 해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본사 건물 지하 주차장에 ‘동그라미 세차장’을 오픈하며 신규 비즈니스를 통한 장애인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8월 오픈한 ‘동그라미 세차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임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장애인고용공단 경기맞춤센터에서 사전 교육 기간을 거쳐 현재 중증 장애인 포함 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회사 업무용 차량 및 임직원 차량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인증중고차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그랜저이고 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중에서는 G80가 최다 판매 모델인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 가격대는 1000만 원대부터 시작해 1억 원이 넘는 매물도 있는 등 다양한 차량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중고차 사업에서 지난 4월 30일 누적 기준 그랜저가 현대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29.7%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싼타페(14.5%), 팰리세이드(13.2%) 순서로 판매 비중이 높았다.같은 기간 제네시스 브랜드 중에서는 G80가 37.8%로 가장 높은 인증중고차 판매 비중을 차지했고 GV80(22.5%), GV70(19.9%)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서 판매된 차량 중 가장 낮은 가격은 1,220만 원으로 캐스퍼였고 가장 높은 판매가는 1억 2,135만 원으로 G90였다.지난 4월 30일까지 그랜저는 1,930만 원부터 5,415만 원 사이, 싼타페는 2,020만 원부터 4,83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G80는 2,670만 원부터 7,240만 원 사이, GV80는 4,820만 원부터 8,15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KG 모빌리티(KGM)가 경기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새로운 대표이사로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전무와 생산본부장 박장호 전무를 선임했다. 이에따라 KGM은 곽재선 회장을 포함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KGM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국내외사업∙서비스사업) 및 생산부문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 신규로 선임된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는 2023년 KGM에 합류해 해외사업분야에서의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난해 수출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사업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 또한, 신임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는 기존 쌍용자동차에서 생산과 노무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생산 효율성 제고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 그리고 굳건한 상생의 협력적 노사 문화 구축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앞으로 생산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를 오는 6월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이번에 공개된 EV6는 약 3년 여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84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로 494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 이밖에도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하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등 고객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편의 사양이 적용돼 전반적인 상품성이 대폭 강화됐다.함께 출시되는 GT-라인 모델은 전ᆞ후면 범퍼를 더욱 스포티한 형상으로 변경하고, 프론트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와 전용 20인치 휠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EV6는 외장 색상으로 신규 색상인 ▲아이보리 매트 실버를 비롯, ▲스노우 화이트 펄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글래시어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요트 블루 ▲런웨이 레드 등 총 8종의 색상을 운영한다.EV6 GT-라인 모델은 신규 색상인 ▲울프 그레이 ▲요트 매트 블루에 더해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광주 및 전남 권역 서비스를 담당할 광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캐딜락 광주 서비스센터(광주광역시 북구 오문로 234)는 호남고속도로(동광주IC), 광주제2순환도로 등 광주와 전남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 인근에 위치한 뛰어난 고객 접근성을 바탕으로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실현해 나갈 거점 서비스센터다. 연면적 4,737㎡ 규모로 총 2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광주 서비스센터는 판금 및 도장 부스와 별도의 자동차 검사소까지 운영하여 차량 검사부터 수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서비스센터 내부에는 캐딜락 신규 CI가 적용된 리셉션과 브랜드 헤리티지 사진이 전시된 고객 대기실이 마련되어 고객들의 편안한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의 세 번째 코치빌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바투르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바칼라’, ‘바투르’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 뮬리너가 선보이는 세 번째 현대적 코치빌트 모델로, 뮬리너의 전통과 장인정신, 특별한 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럭셔리의 정수를 담고 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올해 여름 생산이 종료되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엔진을 탑재하는 마지막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의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지녔다. ▶비스포크 디자인으로 완성된 2인승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는 1919년 창립 이래로 수많은 오픈 콕핏 모델을 선보여 왔다. 이러한 벤틀리 오픈 콕핏 모델의 역사를 계승하는 바투르 컨버터블은 뮬리너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힘입어 지붕이 없는 2인승 바르케타, 바칼라와 바투르 쿠페의 디자인을 결합하는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컨버터블 루프를 갖췄다. 또한 뮬리너 디자이너들은 바칼라에서 선보였던 ‘랩어라운드’ 콕핏 디자인을 바투르 컨버터블에 적용해 2인승 그랜드 투어러의 개성을 부각시켰다. 쿠페의 하드탑 루프를 대체하는 컨버터블 루프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뽐낸다. 5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브랜드 전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을 세일즈어드바이저로 변경하고,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해 5월 17일까지 세일즈어드바이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회사의 엠블럼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발표한 것에 이어 전국 전시장 내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도 ‘세일즈어드바이저(Sales Advisor, SA)’로 변경했다. 또한 고객이 영업 담당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복장에도 변화를 줄 계획이다. 르노코리아의 영업 담당 명칭 변경은 영업 담당의 세일즈 영역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 아래 진행되었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는 기존 신차 영업에 더해 르노 브랜드의 다양한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상품까지 판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현재 검토 단계에 있는 르노코리아의 중고차 사업도 향후 세일즈어드바이저의 영역에 포함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세일즈어드바이저 보강에도 나선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 지원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나이, 성별,
제네시스 브랜드가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을 8일 출시했다.이번에 공개된 GV70는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GV70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과 향상된 정숙성으로 강화된 주행감성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ㆍ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기반으로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이 반영된 헤드램프에는 MLA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또한 전면 범퍼에 다부진 느낌을 주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인상을 더했으며, 측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후면부는 기존 범퍼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을 리어 콤비램프와 일체화 함으로써 두 줄 그래픽을 구현함과 동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의 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이오닉 5 N의 탑기어 수상은 지난해 11월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두번째다.이번 수상은 지난 3월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에 오른 기세를 영국으로 이어 나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탑기어 편집장 잭 릭스는 “핫 해치 순수 전기차가 드문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첫 시도부터 역작을 선보였다”고 극찬하며 “아이오닉 5 N은 우수한 성능은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감성까지 갖춰 고성능 전기차의 기준점을 세웠다”고 평가했다.같은 날 아이오닉 5 N은 또다른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 매거진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로 선정됐다.카 매거진은 아이오닉 5 N을 비롯해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등 최종 후보에 오른 총 7개 모델을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주변 도로 등에서 엄격히 평가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