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합렌탈기업 롯데렌탈이 2021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개채용 모집은 롯데렌탈 및 롯데오토리스 영업기획/관리(일반 전형), 오토렌탈영업(인턴 전형) 등 2개 직무로 일반∙인턴 전형 동일하게 오는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렌탈은 직원의 균형있는 삶(워라밸)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프리워크(재택근무)와 프리웨어(자율복장), 자율출퇴근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단기렌터카 이용권과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가 매년 전 직원에게 제공된다. 선발 전형은 서류와 인적성,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에 따른 지원자들의 안전을 위해 인적성 시험과 면접의 온라인 진행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인턴 전형은 5월 입사 후 6주간 실습을 거치며, 일반 전형은 오는 7월에 정식 입사하게 된다.
지프(Jeep®)가 봄 시즌을 앞두고 3월 15일부터 4월 17일까지 지프 차종 대상으로 ‘2021 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겨울 한파와 눈길 주행으로 인한 차체 손상 복구 및 본격적인 봄을 맞이하기 위해 차량 주요 체크 포인트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경제적인 혜택을 더 하기 위해 모파 순정부품(엔진 오일, 타이어 제외)에는 10% 할인을, 모파 순정 악세서리 및 머천다이즈에는 2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프리미엄 캐빈 필터에는 30% 할인을 제공하고 총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한정해 다채로운 기념품도 제공한다. 2021 봄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2021년 3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3월 중고차 성수기에 돌입함에 따라 전반적인 시세가 상승세로 돌아서며, 소비자 수요가 높은 ‘가성비’ 모델의 시세가 상승해 눈길을 끈다. 국산차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0.07% 소폭 상승한 가운데 1천만원 중반대에 구매가 가능한 일부 모델의 시세 상승률이 돋보였다. <SM6> 최소가 기준으로 르노삼성 SM6가 4.01%로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이어 현대차 코나가 2.03%, 르노삼성 QM6가 1.52%, 현대차 올 뉴 투싼이 1.20%로 최소가 기준 시세가 전월 대비 각각 상승했다. 3월 자동차 구매 수요가 높아지며,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형성된 모델의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1천만원 대의 비슷한 시세를 형성하는 일부 모델들의 하락세도 눈에 띄었다. 현대차 아반떼 AD는 최대가 기준 시세가 전월 대비 5.24%로 가장 크게 하락했으며, 기아 올 뉴 K3는 평균 시세가 0.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렉서스코리아 2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현장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26개 병원 및 8개 보건소의 간호사 약 3,500명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렉서스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 한국 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노력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혼다코리아는 ‘혼다 고객만족평가단 2기’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혼다 고객 만족 평가단’은 혼다 고객들이 직접 혼다 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서비스 정책과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서비스 품질 및 국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19년 7월 신설됐다. 지난해 총 100명의 고객이 1기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1년간의 활동을 기반으로 혼다코리아에서는 고객 라운지 운영 개선, 고객 의견 청취 채널 신규 개설, 로열티 고객 케어 프로그램 도입 등의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을 이루었다. 지난 12월부터 1월까지 2기 평가단을 모집한 결과, 100명의 고객이 선정되었다. 2기 단원들은 올 한해 혼다 공식 자동차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전체 서비스 과정을 직접 모니터링 및 평가함과 동시에 혼다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예정이다. 고객만족평가단 2기 활동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혼다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9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티록 레이싱’ 및 ‘나만의 티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티록 레이싱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을 색다른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티록 레이싱’ 이벤트와 AR로 티록 쇼룸을 직접 꾸며볼 수 있는 ‘나만의 티록’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티록 레이싱 이벤트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프로필상의 인스타그램 하이라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하이라이트에서 ‘티록레이싱’을 클릭한 후 메달을 획득하면서 레이싱 게임을 완주한 뒤 자신의 점수(컨피던트 스코어)를 이벤트 필수 해시태그 ‘#티록레이싱’ 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정오에 ‘오늘의 1등’(총 15명)을 발표하며, 이벤트 종료 후인 3월 29일에 총 85명의 ‘컨피던트 드라이버’와 1명의 ‘베스트 드라이버’를 발표한다. 이번 신형 티록 인스타그램 참여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또는 공식 홈페이지 내 티록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가 최근 ㈜슈퍼레이스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의 오피셜 타이어 공급 및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는 지난해에 이어 ‘금호 GT’ 클래스의 이름으로 레이스를 진행한다. 금호타이어는 60여 년간 집약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부터 국내 최고이자 최대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오피셜 타이어 공급을 시작해 올해로 3년째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금호 GT 클래스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은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이 함축된 레이싱 전용 타이어를 동일하게 사용한다. 금호타이어가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서 3년간 꾸준히 파트너십을 이어온 점과 각 팀이 양질의 타이어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참가팀들은 레이스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4년 엑스타 레이싱 팀을 창단해 현재까지 운영하면서 모터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이어오고 있다.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2021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카셰어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그린카는 2011년 10월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론칭한 이래로 고객 관점에서의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앱 업데이트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 이용 편의성 향상과 가격 경쟁력 확보 등의 경영 성과를 보여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린카는 2020년 12월 기준, 전국 147개 지역 3,200여 그린존(차고지) 거점에서 약 9,000여대의 차량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형, 승합, SUV에 이르기까지 업계 최다 49종의 차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9종 1,786대의 친환경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3월 기준 그린카의 개인 회원 수는 350만 명, 법인형 카셰어링 가입 기업은 1만 개를 돌파했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는 “지난 10년간 고객 관점에서 그린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로 이런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며, “2021년에도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33.3% 증가한 2만2천290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전달보다는 0.1% 감소했으나 2월까지 누적대수는 44,611대로 전년 동기 34,365대 보다 29.8% 증가했다. 연초부터 시작된 수입차의 질주가 지난달에도 계속 이어진 것이다. 임한규 한국수입차협회 부회장은 "지난달 영업 일수 부족에도 신규등록 대수가 전달과 비슷하다"면서 "신차효과와 물량확보 등으로 작년 같은달보다는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5천707대로 지난달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BMW가 5천660대로 뒤를 바짝 쫓았고, 아우디 2천362대, 폭스바겐 1천783대, 볼보 1천202대, 포르쉐 912대 등의 순이었다. 이어 미니 895대, 쉐보레 728대, 렉서스 677대, 지프 457대, 토요타 414대, 포드 339대, 랜드로버 296대, 링컨 294대, 혼다 220대 등이 뒤를 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4,719대(66.0%), 2,000cc~3,000cc 미만 5,815대(26.1%), 3,000cc~4,000cc 미만 1,318대(5.9%), 4
쌍용자동차가 캠핑박람회에서 티볼리의 무한 변신 가능성을 제시했다. 쌍용차가 캠핑카 전문제작업체인 로드트립캠핑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 캠핑 박람회인 ‘2021 캠핑&피크닉 페어’에 다양한 레저 활동이 가능한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4읽 밝혔다. 쌍용차는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캠핑&피크닉페어’에 참가하며, 처음 선보이는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를 비롯해 ‘티볼리 에어 2인승 캠핑카’, ‘렉스턴 스포츠 칸’, ‘올 뉴 렉스턴’ 등 총 5대를 다양한 캠핑 용품과 함께 전시하여 언택트 시대에 맞춘 레저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최초 공개한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R3기준)는 지난 10월 선보인 티볼리 에어 2인승 캠핑카에 이어 공간 활용성을 더욱 극대화하여 새롭게 개발한 모델로 5인 탑승은 물론 2층 프레임&팝업텐트 설치로 4인이 편안하게 취침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변환식 키친시스템 가구 ▲LED TV ▲무시동 히터 ▲냉장고 ▲외부 샤워기시스템 ▲블루투스 오디오시스템 ▲전기/수전시스템 등 4인 가족이 여유롭고 편안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편의 장비를 갖추
쌍용자동차가 일부 부품협력사들의 부품 납품 거부로 인해 중단됐던 생산라인을 재가동한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해 12월 21일 회생절차와 함께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을 신청한 뒤 잠재적 투자자와의 투자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일부 대기업 및 외국계 부품협력사들의 부품 납품 거부로 인해 부득이하게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돼 왔다. 쌍용자동차는 해당 부품협력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해 온 결과, 3월 2일부터 평택 및 창원공장 생산 라인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부품협력사들은 평택공장 각 출입구에 쌍용자동차를 응원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한마음으로 쌍용자동차의 조속한 정상화를 응원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쌍용자동차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부품협력사와 적극 협조하여 조속한 생산라인 가동 재개를 통해 미 출고 물량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산 재개를 응원하는 본관앞 현수막들>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유럽 시장 출시를 준비 중인 XM3의 글로벌 판매 모델 ‘뉴 르노 아르카나’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다고 밝혔다. 뉴 르노 아르카나는 유로 NCAP(유럽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성인 탑승자 보호 96%(36.8점), 어린이 탑승자 보호 83%(41점), 보행자 보호 75%(36.1점) 및 안전 보조 장치 74%(9.6점)로 별 5개를 획득, 가장 높은 안전 등급을 받았다. 엔진 베이 구조가 강화된 신형 CMF-B 플랫폼을 적용한 XM3는 뛰어난 충돌 안전성을 자랑한다. XM3의 엔진 베이 구조는 전방충돌 시 엔진룸 변형을 최소화하면서도 충격에너지를 잘 흡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충돌사고 시 탑승객 거주 공간의 변형을 최소화해 안전을 높일 수 있도록 캐빈룸 구조에 고장력 강판을 적용했으며, 측면충돌을 대비하기 위해 B-필라도 강화했다. 또한 승객감응형 전면 에어백, 흉부보호형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과 더불어, 충격이 감지되면 탑승객이 앞으로 넘어지지 않도록 안전벨트를 조여주는 벨트 프리텐셔너와 목 부상 방지용 헤드레스트도 운전석과 조수석, 2열 양측 창가 좌석에 적용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가 그룹의 미래 전략 및 신사업 개발 분야 전문가로 서정호 전무(사진)를 영입했다. 서정호 전무는 한국앤컴퍼니 전략기획실을 맡아 그룹의 성장을 리드하고 첨단기술 기반의 혁신을 토대로 전략 수립은 물론 신사업 기획, 해외사업 개발 등 그룹의 핵심 미래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전략적 인수합병(M&A)과 사업 확장 등의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정호 전무는 미국 제너럴 모터스(GM), 삼성코닝정밀소재를 거쳐 ㈜두산에서 전략기획, 신사업 개발, 인수합병 등을 이끌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두산솔루스 운영총괄(COO) 전무를 역임했다. 특히 ㈜두산에서 신사업 기획, 투자, M&A 등 사업개발 관련 성장전략 수립과 실행을 담당하며, 사업부문 전체의 경영전략을 주도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 전자부품 소재 분야 전문가로 기술전략, 해외 비즈니스 관련 프로젝트를 다수 이끌기도 했다. [한국앤컴퍼니 전략기획실 서정호 전무] [학력] - 2005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 (MBA) [주요 경력] - 2019~2021 두산솔루스 운영총
BMW 그룹 코리아가 4월 9일까지 약 6주간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일&필터 캠페인 2021’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일과 필터류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타이어 및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등 대표적인 소모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먼저 BMW∙MINI 오리지널 오일 및 필터류의 부품 가격과 공임이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봄철 초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필터와 교체 공임은 30% 할인된다. 또한, 오리지널 타이어와 공임은 10% 할인되며 ▲일반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M 퍼포먼스 브레이크 ▲MINI JCW 프로 스포츠 브레이크 레트로핏 부품 가격과 공임은 20% 할인된다. 이와 함께 패키지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서비스 바우처가 추가로 증정된다. 엔진오일과 초미세먼지 필터를 함께 구매하면 서비스 바우처 5만원권, 엔진오일과 오리지널 타이어 2본 이상 구매하면 서비스 바우처 10만원권, 엔진오일과 일반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를 구입하면 서비스 바우처 10만원권이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MINI 전시장이나 BMW·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700-8000)로
르노삼성자동차는 3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판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혜택 대상은 구매 고객 본인 또는 가족들이 유치원, 초중고, 대학(원)을 올해 입학했거나, 2020년 7월 이후 입사, 개업, 신규 운전면허, 신혼, 출생 등을 신고 또는 취득했을 경우 30만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he New SM6는 2020년 8월 이전 생산 차량 구매 시, 현금 구매는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할부 구매는 36개월 무이자 또는 72개월 1.9%의 저금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 원금과 기간을 고객의 형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My Way 무이자 할부 상품도 72개월까지 선택 가능하다. 또한 The New SM6 모든 차종에 대해 옵션, 용품, 보증연장 구매를 위한 50만원 상당의 구입비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입학 자녀를 둔 고객의 경우, 2020년 8월 이전 생산 The New SM6를 3월 구매하면 총 180만원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QM6> 중형 SUV New QM6는 할부 구매 이율이 최저 1%대로 낮아져 최대 36개월로 할부 구매하면 1.9% 저금리로 구매 가능하다. 할부 기간을 최대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참여해 오는 5월 28일까지 주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여 국내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대형 유통업체, 제조업체,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을 비롯해 쇼핑몰, 라이브 커머스 방송, 홈쇼핑 등 유통채널 250개가 함께하는 대규모 할인 판촉 행사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여 오프라인 대리점, 온라인몰, 렌탈서비스까지 다양한 판매채널에서 할인 및 사은품 지원행사를 실시한다. 타이어프로를 비롯해 금호타이어 제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대리점(일부 매장 제외)에서는 프리미엄 제품 구매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으로 △1등 토트넘 훗스퍼 관람지원(항공•숙박 포함), △2등 인제 스피디움 VIP티켓, △3등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4등 스타벅스 음료교환권을 추첨 제공한다. 신제품 이노뷔(EnnoV) 프리미엄 등을 비롯해 전기차용 타이어 4개 구매시 GS차지비 모바일 상품권(5만원) 제공, 마제스티 X와 크루젠 HP71 4개 구매시 GS칼텍스 X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4만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에
<싼타페> <아이오닉5> <쏘나타>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현지시각 2일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최고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으로 상향되고, ▲쏘나타 ▲싼타페 2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새롭게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지난달 23일 제네시스 ▲G90 ▲G80 모델이 TSP+로 상향 선정됨에 따라 올해 TSP 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자동차 9개와 제네시스 7개, 기아 2개 등 총 18개 차종으로 늘었다. 또한 이번 발표로 총 9개 차종이 선정된 현대자동차는 토요타를 앞서며 최다 모델이 선정된 단일 브랜드로 우뚝 섰다. (※ 2위 도요타(8개), 3위 제네시스(7개))올해 TSP+ 등급에는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코나 등 현대차 3개 차종과 ▲G90 ▲G80 ▲G80 전동화 모델 ▲GV80 ▲GV60 등 제네시스 5개 차종, 기아 ▲텔루라이드가 선정됐다.TSP 등급을 받은 차종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크루즈 ▲쏘나타
기아가 브랜드 첫 픽업 '더 기아 타스만'의 아트 위장막을 그려보는 '더 기아 타스만' 디자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위장막을 미술 재료 및 디지털 드로잉 툴을 사용해 직접 디자인해 보는 이벤트다.기아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타스만에 대한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차명인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의 섬' '타스마니아'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으며 지난달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유기적이고 대담한 패턴을 적용한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 또는 개인은 기아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타스만 위장막 도안을 받아 디자인한 후 기아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본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응모할 수 있다.응모 기간은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대회 결과는 6월 10일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비롯해 수상자들에게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기아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상금을 비롯해 아이패드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 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은 마칸 일렉트릭의 신차용 타이어 3종을 설계하면서 포르쉐의 고유한 특성을 존중하면서 이러한 전기차의 모든 특성을 고려했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 NE0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 NE0은 사륜구동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에 맞춰 특별히 개발된 여름용 타이어다. 타이어의 내부 구조 및 고무는 완벽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고 높은 출력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포르쉐 전용 스페셜 마킹인 ‘NE0’이 표기된 이 타이어는 최적화된 주행거리를 위한 회전 저항 성능과 젖은 노면 및 마른 노면에서의 최대 접지력에 대한 미쉐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타이어의 수명과 무관하게 항상 최상의 성능 제공한다. ▲미쉐린 파일롯 알핀 5 SUV NE0 미쉐린 파일롯 알핀 5 SUV NE0은 겨울철 추운 날씨, 젖은 도로, 눈이 쌓인 도로에서 높은 안전성과 최고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겨울용 타이어다. 트레드의 사이프 고무 블록은 미끄러운 노면 환경에서도 더 나은 주행 성능을 제공하고 제동거리가 잘 제어되도록 설계됐으며, 강화된 사이드월과 함께 SUV 타이어 고유의 견
KG 모빌리티(KGM)는 지난 4월 내수 3,663대, 수출 6,088대를 포함 총 9,751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내수 판매 물량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것이다. 수출은 튀르키예, 호주,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달에 이어 두 달 연속 6천대 판매를 넘어섰으며, 지난 1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한, 차종별로는 토레스와 토레스 EVX가 각각 1,933대, 1,699대 판매되는 등 상승세를 이끈 가운데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0.1%, 누계 대비로도 39.4% 증가했다. KGM은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3월 튀르키예와 뉴질랜드시장에서의 토레스 EVX 시승행사는 물론 유럽 시장 KGM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유로스포츠 글로벌 마케팅 활동 그리고 중남미 및 아태지역 고객 Care 순회 서비스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내수 판매는 토레스 신차 효과 소진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4% 감소했다. 한편, KGM은 지난 달 창립(1954년) 70주년을 기념해 196명에게 골드바 1954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 접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2일 경기도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대한LPG협회와 친환경 LPG 자동차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LPG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승용차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르노코리아와 대한LPG협회는 LPG 승용 모델에 직분사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큰 LPG 자동차의 친환경성을 더욱 높이고, 수요 확대 기반을 조성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공동 발전을 위한 정책 및 홍보사업을 발굴하여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LPG 직분사(LPDi) 엔진은 고압 연료펌프를 통해 액체 상태의 LPG를 실린더 내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으로 효율을 강화한 4세대 시스템이다. 높아진 출력과 토크로 차량의 주행 성능은 더욱 향상시키면서도 유해 및 온실가스 배출은 크게 줄일 수 있어 더욱 환경 친화적인 LPG 엔진으로 평가 받는다. 국내에서 차세대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LPG 승용차량이 양산된 사례는 아직 없다. 양사는 우선 연내에 프로토타입 시험차량을 제작하여 배기 및 연비, 엔진 내구 성능에 대한 검증을 완료한 뒤 양산 개발 착수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최성규 르노코리아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V12 엔 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V12엔진은 애스턴마틴이 V12 엔진을 탑재한 첫 플래그십 차량을 공개한 이후 25년간 이어진 계보의 정점에 선 역작이다. 최고출력 830마력, 최대 토크 1000Nm을 자랑하는 V12 엔진은 애스턴마틴의 탁월한 자체 엔지니어링 능력을 증명한다. 내연기관 최적화와 개선을 목표로 구동 과정의 모든 단계를 세분화하고 정제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결과, 전례 없는 성능과 효율성을 갖췄다. 신형 V12 엔진은 애스턴마틴이 세상에 내놓은 가장 강력한 모델이자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의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선두주자로서, 최상의 드라이브 경험을 제공한다. V12 엔진 하드웨어에서 가장 눈여겨볼 점은 강화된 실린더 블록과 콘로드, 재구성된 캠샤프트를 포함한 재설계된 실린더 헤드, 새로운 흡기 및 배기 포트다. 여기에 재배치된 점화 플러그와 새로운 고유량 연료 인젝터는 연소 최적화를 통해 동급 최고의 성능과 효율을 제공하도록 돕는다. 게다가 새로운 고속 저관성 터보차저는 향상된 성능과 스로틀 반응을 보인다. 애스턴마틴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로베르토 페델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뉴 XT4’의 국내 출시를 알리며 3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뉴 XT4’는 한층 정제된 외관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워진 실내 디자인으로 최신의 캐딜락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새로운 편의 및 안전 사양을 추가 등 풀체인지급 부분변경을 통해 모든 면에서 진화를 이뤄낸 캐딜락의 엔트리급 럭셔리 SUV 모델이다. ▶내·외관 모두 ‘풀체인지급’ 변화, ‘영 아메리칸 럭셔리’ 가치 적극 반영 ‘뉴 XT4’ 디자인은 캐딜락이 추구해온 ‘영 아메리칸 럭셔리’ 요소가 적극 활용되어 다이내믹한 스타일 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오브제들이 완벽한 균형을 이뤄냈다. 차량의 전면부에는 캐딜락의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 중 하나인 ‘쉐브론’을 재해석한 파라매트릭 패턴 그릴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날렵하게 정돈된 수직형 시그니쳐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헤드램프가 더 욱 세련된 첫 인상을 완성한다. 새롭게 적용된 3가지 외장 컬러 ‘에메랄드 레이크 메탈릭’, ‘미드나잇 스카이 메탈릭, ‘딥 씨 메탈릭’을 포함한 총 6가지 컬러 포트폴리오는 ‘뉴 XT4’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뉴 XT4’의 인테리어는 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