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11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에서 ‘이동약자 모빌리티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대의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아 레이 복지 차량 총 20대, 5억 원 규모로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한국노인복지중앙회에 각 10대씩 기증될 예정이다. 특히, 교통 약자들의 이동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돕게 될 레이 복지차량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육성한 사회적기업 이지무브가 개발한 차량으로 휠체어 탑승자에게 최적화된 설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달된 차량들은 기증 기관별 자체 심사에 따라 선발된 최종 수혜기관 및 이동약자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유럽 및 북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여성 레이싱 대회 'W 시리즈'에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W 시리즈'는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실력 있는 여성 선수들의 훈련 및 출전 기회를 보다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대회로 2018년 출범 후 큰 관심 속에 2019년 첫 시즌이 개최됐다. 2020년에는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e스포츠 대회만 진행됐다. 특히 경기를 재개하는 이번 2021 시즌부터는 포뮬러1 서포트 레이스로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19년도 시즌에 이어 올해도 ‘W 시리즈’의 공식 파트너로서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W 시리즈’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들은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 및 내구성이 탁월한 마른 노면용 레이싱 슬릭 타이어, ‘벤투스 F200’과 높은 안정성을 갖춘 젖은 노면용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Z217’을 장착한다. 'W 시리즈' 2021 시즌은 오는 6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르 카스텔레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영국, 헝가리, 벨기에, 네덜란드, 미국 등을 거친 뒤 10월 30일 멕시코에서 열
기아가 첫 전용 전기차 EV6 일부 모델에 국산 타이어를 장착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아는 EV6 타이어 공급 업체로 미쉐린(21인치), 콘티넨털(20인치)과 국내 타이어업체인 넥센타이어(19인치), 금호타이어(19인치) 등 4개사를 선정했다. 지난달 31일 사전 예약을 진행한 EV6는 첫날 하루 2만1천16대 예약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기아는 올해 하반기 EV6의 스탠더드, 롱레인지, GT-라인 모델을 출시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EV6와 같은 플랫폼이 적용된 현대차 아이오닉5에는 미쉐린 타이어만 장착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전국 200개 사회복지기관에 방역 서비스와 공기살균기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복지기관은 세스코의 전문 살균 방역 서비스와 공기살균기 1대를 지원받는다. 벤츠 사회공헌위는 지난해 코로나19 감염 예방키트 1천450개를 19곳의 복지기관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 바 있다.
콘티넨탈 코리아가 오는 6월 13일까지 약 6주간 콘티넨탈 타이어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콘티넨탈은 설립 150 주년을 기념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공식 딜러 및 판매점을 통해 콘티넨탈 타이어 행사 제품 1세트(4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휴대용 충전식 자동 에어펌프’를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이 사은품은 타이어 공기압 체크 및 주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야외활동 시 자충매트 충전 등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안정적인 주행과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하는 사계절 및 일반용 고성능 타이어로 ▲맥스 콘택트 MC6 ▲컴포트 콘택트 CC6 ▲울트라 콘택트 UC6 ▲울트라 콘택트 UC6 SUV 등 9종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운영하고 있는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 초고성능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다양한 차량과 모터스포츠 노하우를 활용하여 기본적인 드라이빙의 테크닉부터 전문적인 스포츠 드라이빙의 즐거움까지 모두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한국타이어는 초고성능 세미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레이싱(벤투스 R-s4)을 비롯해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벤투스 S1 에보3, 벤투스 S1 에보3 SUV), SUV 전용 타이어 라인업인 다이나프로 컴포트(다이나프로 HP2, 다이나프로 HL3)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참여하는 소비자들에게 초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고의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2021년 2분기 신입 ·경력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2분기 공개 채용은 제작/개발, 사업/서비스 기획, 경영지원부의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으로 13개 직무로 나눠 채용을 진행한다. 서류 접수는 엔카닷컴 채용 사이트에서 실시하며 기간은 4월 27일까지다. 모집분야는 제작/개발부의 경우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서비스기획(PM·PO) ▲Back-end 개발 ▲Front-end 개발 ▲iOS 앱 개발 ▲SRE 엔지니어 분야이며, 사업/서비스부는 ▲클린엔카 운영 및 기획 ▲엔카 비교견적 운영 및 기획 ▲자동차 데이터 운영 및 온라인 기획 ▲금융사업 운영 ▲컨설팅(수원/천안) 분야, 경영지원부는 ▲법무 및 Compliance ▲임원 비서 및 총무 분야다. 이번 공채 채용인원은 00명이며 채용 과정은 신입 및 경력 정규직의 경우 서류 접수, 실무진 면접, 온라인 인성 검사, 임원 면접 순이며, 계약직의 경우 서류 접수와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전형 결과는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엔카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차·기아는 전사 모빌리티 기능을 총괄하는 『TaaS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송창현’ 사장을 임명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설되는 TaaS본부는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의 전략 수립부터 기획·개발·운영까지 전담하는 등 전사 모빌리티 기능을 총괄하게 된다. TaaS본부는 우선 ▲기존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고객 관점에서 통합하고 ▲사용자 데이터에 근거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도입해 글로벌 모빌리티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협업할 수 있는 모빌리티 생태계의 조성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TaaS(Transportation-as-a-Service)는 차량 또는 이동 수단을 서비스의 형태로 제공하는 LaaS(Logistics-as-a-Service)와 MaaS(Mobility-as-a-Service)의 상위 개념으로, 포괄적인 수송 서비스를 의미함) [현대차·기아 taas본부장 송창현 사장 주요 프로필] - 1968년생 (만 53세) - 美 아이오와 주립대 전산학 학사, 퍼듀대 전산학 석사 - 주요 경력 포티투닷 대표이사(CEO) 네이버랩스 대표이사(CEO)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 애플 시니어 서버성능엔지니어 DEC, HP,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 각각 6기씩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72기 설치를 완료하고 이달 15일부터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충전기가 설치된 휴게소는 ▲안성(부산·서울 방향), ▲칠곡(부산 방향), ▲음성(통영 방향), ▲횡성(강릉 방향), ▲화성(목포 방향), ▲군산(서울 방향), ▲함안(부산 방향), ▲문산(순천 방향), ▲문경(양평 방향), ▲내린천(서울 방향), ▲함평나비(무안 방향) 등 12곳이다. 이 가운데 내린천(서울 방향), 군산(서울 방향), 칠곡(부산 방향), 문경(양평 방향), 횡성(강릉 방향)은 16일부터 충전기를 운영한다. 이번 초급속 충전기는 도로공사와 현대자동차 간 협약을 통해 구축됐으며,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최적화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5 등 E-GMP 기반의 차종은 18분 이내에 80% 충전이 가능하다 또 기존 전기차도 DC 콤보 타입1 충전방식을 사용하면 같은 설비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에 구축된 전기차 충전소는 비·눈 등 악천후에도 편안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충전기 6기를 한곳에 모은 캐노피 건축물로 설계돼, 이용자의 편의성이 향상될
현대자동차가 봄철을 맞아 주요 물류 이동 거점에서 상용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1 Hello Spring 상용차 고객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4월 14~ 15일까지 이틀 동안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내 주요 휴게소 및 차고지에서 진행되며 ▲타이어, DPF(매연저감장치) 등 차량 기본 항목 점검 ▲필터, 냉매 등 에어컨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 시대 상용차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차내 방역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구분 시행 거점 영동고속도로(1개소) 여주휴게소(강릉 방향) 서해안고속도로(1개소) 송산포도휴게소(목포 방향) 경부고속도로(2개소) 신탄진휴게소(서울 방향), 칠곡휴게소(서울 방향) 남해고속도로(2개소) 함안휴게소(부산 방향), 여수SK내트럭하우스 아울러 현대차는 각 거점에서 판매 및 상담 부스를 함께 운영하고, 차량 관리요령 교육 및 판촉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칫 소홀하기 쉬운 차량 기본 항목들에 대한 점검과 방역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돕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 청소년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사회취약계층 대상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80여 명의 아동 · 청소년과 세종우리동네오케스트라 250여 명의 아동에게 전문적인 음악 교육과 함께 여름캠프, 정기연주회 등을 지원하게 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이번 후원으로 꿈 많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음악으로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사회의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초고속 충전 인프라 확대를 본격화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의 일환으로 14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 방향)에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E-pit’ 개소식을 갖고 15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pit 충전소는 장거리 운전 고객들의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높이고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초 고속도로 휴게소에 구축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로, 출력량 기준 국내 최고 수준인 350kW급 초고속 충전설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진행된 충전 시연에서 현대자동차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는 18분 이내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최대 80%까지 빠른 속도로 충전되며 초고속 충전 대중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3월 모터스포츠 레이싱의 피트 스톱에서 영감을 받아 전기차를 위한 피트 스톱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은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를 공개하며 전기차 이용자에게 새롭고 편리한 충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미래 비전이 반영된 E-pit 충전소는 캐노피 구조로 건축돼 충전 중인 차량과 고객을 악천후로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10만 대 출고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4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18주년을 맞은 더클래스 효성은 전국 10개 전시장과 11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품격에 맞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최근 누적 판매 10만 대를 돌파하는 뜻깊은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더클래스 효성 전시장에서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OLED TV 55인치(1명) ▲LG 스타일러(3명) ▲LG 공기청정기(5명)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콜렉션 50만 원 바우처(10명) ▲보트르메종 상품권 20만 원권(1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스타일러(1명) ▲클래식 레트로 여행 트롤리백(1명) ▲클래식 브라운 비즈니스백(2명) ▲보트르메종 상품권 20만 원권(10명)을 증정한다. 경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더클래스 효성에서 부담하며, ‘10만 대 출고기념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클래스 효성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세종 통합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위치한 BMW 세종 통합센터는 약 1,331.7m2 면적의 지상 2층 건물에 세종시 최초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함께 갖춘 수입차 시설이다. 통합센터 2층에 위치한 전시장에는 총 9대의 차량이 전시되며, BMW 럭셔리 클래스 전시공간인 ‘GKL 존’과 BMW 전기화 모델들이 전시된 ‘xEV 라운지’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을 마련해 특별한 출고 경험을 제공한다. 1층 서비스센터에서는 BSI, 일반수리 및 보증수리가 가능하며 사고수리 상담, 접수 및 출고까지 가능한 사고수리 원-케어(One-Care)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삼천리 모터스 BMW 세종 통합센터]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장기로 650 -전시장 대표번호: 044-410-3200 -서비스센터 대표번호: 044-410-3201 -전시장 영업시간: 월요일 – 일요일 09:00 ~ 20:00, -서비스센터 영업시간: 월요일 – 금요일 09:00 ~ 18:00, 토요일 09:00 ~ 13:00
현대자동차는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52세)과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53세)이 누계 판매 5천 대를 달성해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김기양 영업부장> ‘판매거장’은 현대자동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천 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 이전까지 12명이 이름을 올려 놓고있다.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은 올해 3월, 입사 31년 만에 누계 판매 5천 대를 달성했다.. 김기양 영업부장은 “늘 저를 아껴주고 찾아주신 고객님들 덕분에 판매거장이라는 기록에 도달할 수 있었다”며 “매년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월별, 분기별로 꾸준히 도전해왔던 것이 도움이 됐다”고 판매 비결을 밝혔다. <곽경록 영업부장> 한편, 1996년 현대차에 입사한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은 누계 판매 5천 대를 달성하고 입사 26년 만에 14번째 ‘판매거장’에 오르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곽경록 영업부장은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시고 현대자동차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섬세함과 꼼꼼함을 무기로 할 일을 놓치지 않고 메모하며 실천에 옮겨온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참여해 오는 5월 28일까지 주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여 국내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대형 유통업체, 제조업체,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을 비롯해 쇼핑몰, 라이브 커머스 방송, 홈쇼핑 등 유통채널 250개가 함께하는 대규모 할인 판촉 행사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여 오프라인 대리점, 온라인몰, 렌탈서비스까지 다양한 판매채널에서 할인 및 사은품 지원행사를 실시한다. 타이어프로를 비롯해 금호타이어 제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대리점(일부 매장 제외)에서는 프리미엄 제품 구매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으로 △1등 토트넘 훗스퍼 관람지원(항공•숙박 포함), △2등 인제 스피디움 VIP티켓, △3등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4등 스타벅스 음료교환권을 추첨 제공한다. 신제품 이노뷔(EnnoV) 프리미엄 등을 비롯해 전기차용 타이어 4개 구매시 GS차지비 모바일 상품권(5만원) 제공, 마제스티 X와 크루젠 HP71 4개 구매시 GS칼텍스 X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4만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에
<싼타페> <아이오닉5> <쏘나타>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현지시각 2일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최고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으로 상향되고, ▲쏘나타 ▲싼타페 2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새롭게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지난달 23일 제네시스 ▲G90 ▲G80 모델이 TSP+로 상향 선정됨에 따라 올해 TSP 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자동차 9개와 제네시스 7개, 기아 2개 등 총 18개 차종으로 늘었다. 또한 이번 발표로 총 9개 차종이 선정된 현대자동차는 토요타를 앞서며 최다 모델이 선정된 단일 브랜드로 우뚝 섰다. (※ 2위 도요타(8개), 3위 제네시스(7개))올해 TSP+ 등급에는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코나 등 현대차 3개 차종과 ▲G90 ▲G80 ▲G80 전동화 모델 ▲GV80 ▲GV60 등 제네시스 5개 차종, 기아 ▲텔루라이드가 선정됐다.TSP 등급을 받은 차종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크루즈 ▲쏘나타
기아가 브랜드 첫 픽업 '더 기아 타스만'의 아트 위장막을 그려보는 '더 기아 타스만' 디자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위장막을 미술 재료 및 디지털 드로잉 툴을 사용해 직접 디자인해 보는 이벤트다.기아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타스만에 대한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차명인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의 섬' '타스마니아'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으며 지난달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유기적이고 대담한 패턴을 적용한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 또는 개인은 기아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타스만 위장막 도안을 받아 디자인한 후 기아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본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응모할 수 있다.응모 기간은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대회 결과는 6월 10일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비롯해 수상자들에게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기아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상금을 비롯해 아이패드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 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은 마칸 일렉트릭의 신차용 타이어 3종을 설계하면서 포르쉐의 고유한 특성을 존중하면서 이러한 전기차의 모든 특성을 고려했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 NE0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 NE0은 사륜구동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에 맞춰 특별히 개발된 여름용 타이어다. 타이어의 내부 구조 및 고무는 완벽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고 높은 출력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포르쉐 전용 스페셜 마킹인 ‘NE0’이 표기된 이 타이어는 최적화된 주행거리를 위한 회전 저항 성능과 젖은 노면 및 마른 노면에서의 최대 접지력에 대한 미쉐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타이어의 수명과 무관하게 항상 최상의 성능 제공한다. ▲미쉐린 파일롯 알핀 5 SUV NE0 미쉐린 파일롯 알핀 5 SUV NE0은 겨울철 추운 날씨, 젖은 도로, 눈이 쌓인 도로에서 높은 안전성과 최고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겨울용 타이어다. 트레드의 사이프 고무 블록은 미끄러운 노면 환경에서도 더 나은 주행 성능을 제공하고 제동거리가 잘 제어되도록 설계됐으며, 강화된 사이드월과 함께 SUV 타이어 고유의 견
KG 모빌리티(KGM)는 지난 4월 내수 3,663대, 수출 6,088대를 포함 총 9,751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내수 판매 물량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것이다. 수출은 튀르키예, 호주,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달에 이어 두 달 연속 6천대 판매를 넘어섰으며, 지난 1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한, 차종별로는 토레스와 토레스 EVX가 각각 1,933대, 1,699대 판매되는 등 상승세를 이끈 가운데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0.1%, 누계 대비로도 39.4% 증가했다. KGM은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3월 튀르키예와 뉴질랜드시장에서의 토레스 EVX 시승행사는 물론 유럽 시장 KGM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유로스포츠 글로벌 마케팅 활동 그리고 중남미 및 아태지역 고객 Care 순회 서비스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내수 판매는 토레스 신차 효과 소진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4% 감소했다. 한편, KGM은 지난 달 창립(1954년) 70주년을 기념해 196명에게 골드바 1954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 접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2일 경기도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대한LPG협회와 친환경 LPG 자동차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LPG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승용차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르노코리아와 대한LPG협회는 LPG 승용 모델에 직분사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큰 LPG 자동차의 친환경성을 더욱 높이고, 수요 확대 기반을 조성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공동 발전을 위한 정책 및 홍보사업을 발굴하여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LPG 직분사(LPDi) 엔진은 고압 연료펌프를 통해 액체 상태의 LPG를 실린더 내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으로 효율을 강화한 4세대 시스템이다. 높아진 출력과 토크로 차량의 주행 성능은 더욱 향상시키면서도 유해 및 온실가스 배출은 크게 줄일 수 있어 더욱 환경 친화적인 LPG 엔진으로 평가 받는다. 국내에서 차세대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LPG 승용차량이 양산된 사례는 아직 없다. 양사는 우선 연내에 프로토타입 시험차량을 제작하여 배기 및 연비, 엔진 내구 성능에 대한 검증을 완료한 뒤 양산 개발 착수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최성규 르노코리아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V12 엔 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V12엔진은 애스턴마틴이 V12 엔진을 탑재한 첫 플래그십 차량을 공개한 이후 25년간 이어진 계보의 정점에 선 역작이다. 최고출력 830마력, 최대 토크 1000Nm을 자랑하는 V12 엔진은 애스턴마틴의 탁월한 자체 엔지니어링 능력을 증명한다. 내연기관 최적화와 개선을 목표로 구동 과정의 모든 단계를 세분화하고 정제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결과, 전례 없는 성능과 효율성을 갖췄다. 신형 V12 엔진은 애스턴마틴이 세상에 내놓은 가장 강력한 모델이자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의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선두주자로서, 최상의 드라이브 경험을 제공한다. V12 엔진 하드웨어에서 가장 눈여겨볼 점은 강화된 실린더 블록과 콘로드, 재구성된 캠샤프트를 포함한 재설계된 실린더 헤드, 새로운 흡기 및 배기 포트다. 여기에 재배치된 점화 플러그와 새로운 고유량 연료 인젝터는 연소 최적화를 통해 동급 최고의 성능과 효율을 제공하도록 돕는다. 게다가 새로운 고속 저관성 터보차저는 향상된 성능과 스로틀 반응을 보인다. 애스턴마틴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로베르토 페델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뉴 XT4’의 국내 출시를 알리며 3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뉴 XT4’는 한층 정제된 외관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워진 실내 디자인으로 최신의 캐딜락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새로운 편의 및 안전 사양을 추가 등 풀체인지급 부분변경을 통해 모든 면에서 진화를 이뤄낸 캐딜락의 엔트리급 럭셔리 SUV 모델이다. ▶내·외관 모두 ‘풀체인지급’ 변화, ‘영 아메리칸 럭셔리’ 가치 적극 반영 ‘뉴 XT4’ 디자인은 캐딜락이 추구해온 ‘영 아메리칸 럭셔리’ 요소가 적극 활용되어 다이내믹한 스타일 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오브제들이 완벽한 균형을 이뤄냈다. 차량의 전면부에는 캐딜락의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 중 하나인 ‘쉐브론’을 재해석한 파라매트릭 패턴 그릴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날렵하게 정돈된 수직형 시그니쳐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헤드램프가 더 욱 세련된 첫 인상을 완성한다. 새롭게 적용된 3가지 외장 컬러 ‘에메랄드 레이크 메탈릭’, ‘미드나잇 스카이 메탈릭, ‘딥 씨 메탈릭’을 포함한 총 6가지 컬러 포트폴리오는 ‘뉴 XT4’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뉴 XT4’의 인테리어는 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