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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뉴 프리미엄 돌풍...K5, 스포티지R

<기획3>프리미엄 신차로 승부 건 현대기아차, 내수시장 돌풍

 
- K5, 스포티지R
▶"뉴 프리미엄" 돌풍의 핵... K5 -스포티지R

올해 들어 기아차가 야심작으로 내 놓은 신차들이 내수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 돌풍의 주역은 단연 K-시리즈다. K5는 출시 1달 여만에 쏘나타을 제치고 베스트셀링카에 반열에 들어섰다.

K5는 지난 6월 1만 673대가 판매돼 쏘나타를 제치고 국내 중형세단 판매 1위에 올랐다.

K5 돌풍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 고객이 K5를 인도받기까지 두달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K5가 세단시장을 평정했다면 스포트지R은 RV시장에서 돌풍의 주역이다.

스포티지R은 5월 4859대, 6월 4176대, 7월 4,245대, 9월 5,290대 등 매월 4000대 이상 판매, 동급시장에서 판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 K7은 월평균 3,000여대, 쏘렌토R도 월평균 3천500여대가 판매되며 기아차의 프리미엄 신차들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기아차는 이 같은 신차 돌풍으로 10월까지 내수 39만 5,247대, 수출 130만 483대 등 총 120만 88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41.2% 증가한 수치다.
 
- K7
이같은 판매돌풍의 원동력은 기아차가 4년전부터 추진해온 디자인경영의 효과라는 것이 안팎의 평가다.

2006년 9월 기아차는 파리모터쇼에서 세계무대에 디자인경영 출사표를 던지고 기아차의 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디자인경영의 첫걸음으로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는 피터 슈라이어를 기아차 디자인 총괄담당 부사장을 전격 영입했다.

이후 슈라이어 부사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미국•일본 등의 기아차 해외디자인거점들을 모두 관장하며 차별화된 기아차만의 독자 디자인 개발에 주력해 왔다.

기아차는 지난 2008년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2008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디자인경영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 K5
☞ 중형세단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한 ‘K5’

"K5"는 ▲절제된 강한 힘과 카리스마가 녹아있는 역동적인 앞모습, ▲스포츠카와 같은 속도감이 느껴지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녹아있는 옆모습, ▲세련되고 안정적인 뒷모습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 스타일의 미래감각 다이나믹 세단’으로 평가 받고있다.

국내 최초로 적용된 HID 헤드램프 & 스마트 코너링 램프는 블랙베젤을 적용해 스포티하면서도 하이테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동급 최초로 안개등 상단에 LED 방식의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스마트 코너링 램프는 스티어링 휠 조향 각도에 따라 자동으로 점등돼 측면 전방의 시야를 확보해 줌으로써 안전 운전을 가능하게 한다.

옆모습은 ‘직선의 간결함’이 돋보이는 세련된 라인을 바탕으로 A필라부터 후면 글라스까지 한 번에 연결되는 ‘루프라인 크롬 가니쉬’와 ‘걸윙 타입 아웃사이드 미러’ 등을 적용해 세련되고 스포티함을 더했다.

특히, K5의 프런트 글라스 상단의 기아차의 패밀리룩 라인과 자연스럽게 연결된 3-피스 파노라마 썬루프는 세련된 스타일은 물론 뛰어난 채광성을 자랑한다.

뒷모습은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LED 타입 리어콤비램프, 타원형의 노출형 트윈머플러, LED 보조 제동등, 투톤 리어범퍼 등으로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 스포티지R
☞강인함과 진보적 스타일의 도시형 CUV, ‘스포티지R’

"스포티지R"은 개성이 뚜렷하고 스포티하면서도 절제된 강인함이 돋보이는 세련된 스타일로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2007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큐’의 혁신적 디자인을 이어받았다.

‘큐’는 2007 디트로이트 오토쇼의 "아이즈 온 디자인상"에서 기능성 대상을 획득하며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 앞모습은 기아차 패밀리룩인 호랑이 코와 입을 형상화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장착하고, 간접조명 방식의 LED 라이트 가이드를 적용한 블랙베젤 헤드램프로 강인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다.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무광 실버 컬러를 적용해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투톤 프런트 범퍼를 적용해 개성 넘치는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옆모습은 부드러운 전고-후저의 루프라인과 차별화된 ‘C’필러 처리로 당당하면서도 견고한 이미지를, 또한 측면의 독특한 캐릭터 라인은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뒷모습은 ‘직선의 단순함’을 적용한 스포티한 스타일로, 공격적인 그래픽 라인과 긴장감 넘치는 면처리로 볼륨감을 강조했다.

범퍼와의 일체감을 강조한 분리형 턴 시그널 램프와 볼륨감 있는 리어콤비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개성 있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아울러 대형 테일게이트를 적용해 편리하게 화물적재를 가능케 했으며, 테일게이트 위쪽에 장착된 보조제동등은 디자인적 우수함은 물론 후방 추돌을 예방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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