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카티가2026년에 두카티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1926년 7월 4일, 이탈리아 보르고 파니갈레에서 시작된 두카티는 열정을 탁월함으로, 기술을 감성으로, 디자인을 아름다움으로, 엔지니어링을 예술로 승화시켜온 모터사이클 브랜드다. 2026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두카티는 공식적으로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의 막을 올리며, 두카티의 유산과 이야기들을 100주년 기념 로고를 통해 표현했다. 해당 로고는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리이자 두카티를 2026년 7월 4일로 향하게 하는 여정을 상징한다. 해당 로고의 모든 디테일은 두카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례로 브랜드 이름인 ‘DUCATI’는 그대로 유지되며, 그 중심에 숫자 100이 있다. 로고 하단의 ‘1926-2026’ 숫자 아래에는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삼색기(트리콜로레)가 흐르고 있다. 이는 두카티의 뿌리가 이탈리아라는 것과 두카티의 역사가 시작된 보르고 파니갈레와의 연결을 상징한다. 현재도 두카티는 보르고 파니갈레에서 두카티 모터사이클을 생산하고 있다. 로고를 완성하는 슬로건은 ‘A Century Made of Seconds’로 ‘모든 순간들이 모여 만든 100년’을 말한다. 이는 두카티의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전국 주요 아우디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시승 이벤트는 아우디의 전동화 비전을 대표하는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을 중심으로, 아우디가 올해 출시한 A5, Q5, Q6 e-트론 등 다양한 신차들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시승과 더불어 각 전시장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PPE를 기반으로 한 아우디 최초의 세단형 전기차 모델로, 세단의 품격과 전동화 기술의 정수를 모두 담아낸 프리미엄 순수전기 중형 세단이다. 세련되고 역동적인 스포트백 실루엣,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언어, 그리고 최신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통해 아우디만의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완성했다. 시승 행사는 송파대로, 도산대로, 분당, 전주, 의정부, 송도, 원주, 금정, 서대구, 대전, 일산, 울산, 강서, 동탄 등 전국 주요 아우디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전시장별 운영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은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계정, 또
BMW 공식 딜러 도이치 모터스가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에게 차량을 후원하며 전달식을 지난 10월 3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김하성 선수는 국내 체류 기간 동안 BMW X7을 이용하게 된다. BMW X7은 BMW 라인업의 최상위 플래그십 SUV로, 압도적인 존재감과 정제된 주행 감각을 자랑한다. 6기통 또는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최신 세대의 BMW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과 적응형 에어 서스펜션이 결합되어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이면서도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김하성 선수는 “도이치 모터스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BMW X7처럼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더 큰 도전에 나서며, 팬 여러분의 응원에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이치 모터스 권혁민 대표는 “김하성 선수는 세계 무대에서 한국 야구의 저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선수”라며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김하성 선수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BMW의 프리미엄 가치와 도이치 모터스의 브랜드 철학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MW 코리아(대표이사 한상윤)가 브랜드의 초고성능 라인업인 M 하이 퍼포먼스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웨덴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 ‘BMW M 아이스 맥스 익스피리언스 2026’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BMW M 아이스 맥스 익스피리언스는 BMW M의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극한의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얼음 호수 위에 조성된 특별 트랙에서 BMW M3 컴페티션과 BMW M2 차량으로 제동 및 긴급 회피 훈련, 드리프트 슬라럼, 제이턴과 같은 고난이도 주행 훈련을 통해 한계 상황에서의 차량 제어 능력을 익힐 수 있다. 또한 BMW M 전문 인스트럭터의 지도 아래 M 아이스 레이서 택시 체험 및 자가 주행 세션이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는 BMW M만의 정교한 핸들링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현지 기준으로 2026년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스웨덴 북부 아르예플로그 일대에서 4박 5일간 진행된다. BMW 코리아는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BMW M 하이 퍼포먼스 차량을 출고하고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 8명을 선정하고 아이스 드라이빙 프로그램과
BMW 모토라드가 11월 8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국 공식 전시장 9곳에서 ‘BMW R 1300 시리즈’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전체 라인업이 모두 출시된 BMW R 1300 시리즈를 가까운 전시장에서 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전국 시승 행사다. BMW R 1300 시리즈는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R 1300 GS’ ▲장거리 투어링에 특화된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R 1300 GS 어드벤처’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 ‘R 1300 RT’ ▲역동적인 로드스터 모터사이클 ‘R 1300 R’ ▲강력한 성능의 스포츠 투어러 ‘R 1300 RS’까지 총 5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 라이더는 R 1300 시리즈에 탑재된 신형 박서 엔진의 강력한 성능과 ASA자동 변속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편의 사양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 일정은 전시장에 따라 상이하며 ▲11월 8일 코오롱 모토라드, KJ 모토라드 남서울, 동성 모토라드 전시장 ▲11월 11일 모토라드 대전 전시장 ▲11월 14일 모토라드 서울 및 KJ 모토라드 강남 전시장 ▲11월 21일 모토라드 천안 및 모토라드 대구 전시장 ▲11월
BYD코리아가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실내 피트니스 레이스 ‘하이록스 서울 2025’에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 참여한다. BYD코리아는 이번 하이록스 서울을 통해, 전기차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성능, 지속가능성, 에너지’에 피트니스가 지향하는 ‘체력과 정신력, 도전, 퍼포먼스’를 결합하여 젊고 활동적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스포츠와 전동 모빌리티의 연결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경험을 제공한다. 하이록스 서울 2025 현장에 마련된 BYD 부스에서는 ‘BYD 아토 3’ 2대를 선보인다. 한 대는 실제 차량을 손으로 당겨 이동시키는 ‘풀카 이벤트’에 사용되며, 다른 한 대는 차량의 V2L 기능을 활용해 체성분 분석을 지원하는 체험 차량으로 활용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풀카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스포츠 텀블러를, 현장에서 이벤트 등록 고객에게는 스포츠 타월을, SNS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친환경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하이록스는 2017년 독일에서 약 650명의 참가로 시작된 이후, 매 시즌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2024-25 시즌에는 전 세계 90개 이상 도시에서 50만 명 이상의 레이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이 세계 최초로 그래핀 코팅 기술을 실리콘 하이브리드 와이퍼에 적용한 신제품 ‘실리콘X그래핀 하이브리드 와이퍼’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최대 5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은 2010년 노벨상을 수상한 혁신 물질로,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 수준으로 얇으면서도 강철보다 200배 강한 강도를 자랑한다. 불스원은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불스원 AMG 그래핀 코팅 기술을 통해 그래핀 코팅막이 실리콘 고무를 강력하게 보호하는 등 와이퍼 블레이드 성능을 극대화했으며, 실리콘 고무의 밀착력과 그래핀 코팅의 보호 성능을 결합해 기존 와이퍼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 성능을 구현했다. 특히 불스원 연구소 테스트 결과, 그래핀 코팅막이 실리콘 고무를 견고히 보호해 200만 회 이상 닦임 내구성을 입증해 불스원 일반 발수 와이퍼 대비 약 4배 높은 내구성을 확보했다. 이번 실리콘X그래핀 하이브리드 와이퍼는 여름철 폭염과 장마로 인해 손상된 와이퍼를 교체하기에 최적인 제품으로, 혹한기 폭설·한파에 대비해 안전 운전을 위한 차량 시야 확보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실리콘X그래핀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글로벌 시상식에서 14개의 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현대자동차·기아는 ‘2025 레드 닷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 1개, 본상 13개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레드 닷 어워드’는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해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으로 나눠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유수의 글로벌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은 단편 영화 ‘밤낚시’로 필름 & 애니메이션 분야 최우수상(Best of the Best)과 광고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현대자동차와 광고대행사 이노션, 배우 손석구가 공동 제작한 영화 밤낚시는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한 단편 영화로, 자동차에 장착된 카메라의 시선에서 전개되는 독창적 촬영 기법과 새로운 콘텐츠적 시도로 지난해부터 예술계의 주목을 받아왔다.특히 밤낚시는 자동차 제조사가 제작한 영화라는 점에서 이례적인 도전과 경계를 뛰어넘는 협업의 성공적 사례로
BMW 코리아가 오는 11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1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11월에는 국내에 최초로 출시되는 M5 투어링의 한정 에디션과 럭셔리 클래스 모델 4종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M5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 < BMW 뉴 M5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 BMWM5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은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BMW 뉴 M5 투어링 정규 모델 출시에 앞서 선보이는 첫번째 온라인 한정 에디션이다. BMW M5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은 외관에 무광 특유의 질감이 돋보이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딥 그레이(Frozen Deep Grey) 외장색을 적용하고 M 전용 디자인 요소를 통해 M 하이 퍼포먼스 모델만의 특색을 강조했다. BMWM5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에는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M 트윈파워 터보 8기통 4.4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합산 최고출력 727마력, 최대토크는 101.9kg·m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6초에 불과하다. 또한 이번
모험과 자유의 아이콘 지프가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랭글러를 최대 1천 3만원(개소세 포함) 지원받아 6,20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그랜드 체로키 L의 경우 약 477만원(개소세 포함)의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글래디에이터는 모파 순정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무상 장착 혜택이 주어진다. 지프 랭글러는 어떤 지형과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주행 성능으로 SUV 본연의 가치를 잘 구현한 모델이다. 강인한 오프로더의 상징으로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모험가, 캠핑과 차박을 선호하는 고객층, 오리지널 SUV 감성을 추구하는 마니아 층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스포츠, 사하라, 루비콘 3가지 트림과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판매 중이며, 매년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높이고 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오프로드 DNA와 엔지니어링 노하우가 집약된 정통 픽업 트럭이다. 동급 최고의 견인력과 4X4 오프로드 능력을 갖추었으며, 시장 유일의 오픈 에어링이 가능한 컨버터
KG 모빌리티(KGM)가 독일 시장 대규모 글로벌 론칭에 이어 개별 국가별로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무쏘 EV 등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갖고 수출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섰다. 지난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쉬파임 지역에 위치한 이벤트 홀 하간 베슈파임에서 진행된 토레스 HEV 출시 행사에는 KGM 이병길 해외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이스라엘 기자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독일에서 스페인과 영국, 튀르키예 등 유럽과 중동, 중남미 지역 총 38개국 대리점사와 기자단을 초청해 진행한 무쏘 EV와 토레스 HEV 출시에 이은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로 토레스 HEV의 성능과 연비 효율 등 차별화된 강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품 설명과 함께 시승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스라엘 자동차 시장은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고유가 및 내연기관 자동차 취득세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KGM은 이번 출시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에 앞서 지난 달 2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동부 해변에 위치한 체바히르 호텔에서 진행된 론칭 행사에는 KGM 권교원 사업부문장을 비롯해 대리점사와 기자단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4,064대로 지난 9월 32,834대보다 26.7% 감소했고, 작년동기의 21,249대보다는 13.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올들어 1~10월까지 누적은 249,412대로 전년 동기 215,980대보다 15.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브랜드별로는 승승장구하던 테슬라가 10월에는 3위로 내려 앉았다. 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6,177대, ▲메르세데스-벤츠 5,838대, ▲테슬라 4,350대, ▲볼보 1,435대, ▲렉서스 1,226대, ▲BYD 824대, ▲토요타 813대, ▲아우디 689대, ▲미니 657대, ▲포르쉐 594대, ▲폴스타 286대, ▲랜드로버 259대, ▲포드 216대, ▲폭스바겐 143대, ▲지프 127대, ▲혼다 87대, ▲푸조 74대, ▲캐딜락 71대, ▲벤틀리 45대, ▲링컨 42대, ▲람보르기니 31대, ▲마세라티 23대, ▲지엠씨 23대, ▲페라리 22대, ▲롤스로이스 10대, ▲쉐보레 2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0,517대(43.7%), 2,000cc~3,000cc 미만 5,744대(23.9%), 3,000cc~4,000cc
르노코리아가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역대 최고 수준의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지원금 30만 원 혜택(단, 2025년 9월 생산분까지)과 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 구매 지원이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한번이라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로열티 고객에게는 50만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생산월별 특별 프로모션 30만~100만 원(2025년형 모델 한), 5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 혜택 40만 원(2025년형 모델 한), 전시차 프로모션 20만 원,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 원 등을 모두 더한 최대 혜택은 350만 원에 달한다. 르노코리아의 베스트셀링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효율적인 연비, 첨단 편의·안전 기능, 뛰어난 차제 안전성 등이 특징인 모델이다. 출시 1년 만에 5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그랑 콜레오스는 최근 출시 1주년을 맞아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 강화, 파노라마 선루프 및 신규 내·외장 컬러 등을 추가한 2026년형 모델을 선보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연면적 431㎡(약 13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되어 한층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급 음향시스템을 적용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에게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한편, BMW 코오롱 모터스는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의 새 단장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1월 한 달간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BMW 라이프스타일 상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 8일 진행 예정인 시승 행사에 참여한 고객과 행사 당일 차량을 계약한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
기아는 지난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1대, 해외 22만3014대, 특수 889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26만390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1% 감소, 해외는 2.1%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추석 연휴로 인해 영업일이 줄어들면서 국내 판매가 줄었다. 다만, 해외 시장 판매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34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 2만 5406대, 쏘렌토 2만1824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6788대가 팔렸다. 승용은 레이 3382대, K5 3045대, K8 2129대 등 총 1만1319대가 판매됐다. 레저용 차량(RV)은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4515대, 스포티지 4055대, 셀토스 3365대, EV3 1423대 등 총 2만3926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2847대 등 총 4756대가 판매됐다. 해외에서는 스포티지가 4만3286대 팔리며 최다 판매 모델이 됐다. 셀토스는 2만2041대, 쏘넷은 2만1162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343대, 해외에서 546대 등 총 889대를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전국 주요 아우디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시승 이벤트는 아우디의 전동화 비전을 대표하는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을 중심으로, 아우디가 올해 출시한 A5, Q5, Q6 e-트론 등 다양한 신차들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시승과 더불어 각 전시장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PPE를 기반으로 한 아우디 최초의 세단형 전기차 모델로, 세단의 품격과 전동화 기술의 정수를 모두 담아낸 프리미엄 순수전기 중형 세단이다. 세련되고 역동적인 스포트백 실루엣,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언어, 그리고 최신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통해 아우디만의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완성했다. 시승 행사는 송파대로, 도산대로, 분당, 전주, 의정부, 송도, 원주, 금정, 서대구, 대전, 일산, 울산, 강서, 동탄 등 전국 주요 아우디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전시장별 운영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은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계정, 또
BMW 공식 딜러 도이치 모터스가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에게 차량을 후원하며 전달식을 지난 10월 3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김하성 선수는 국내 체류 기간 동안 BMW X7을 이용하게 된다. BMW X7은 BMW 라인업의 최상위 플래그십 SUV로, 압도적인 존재감과 정제된 주행 감각을 자랑한다. 6기통 또는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최신 세대의 BMW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과 적응형 에어 서스펜션이 결합되어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이면서도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김하성 선수는 “도이치 모터스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BMW X7처럼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더 큰 도전에 나서며, 팬 여러분의 응원에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이치 모터스 권혁민 대표는 “김하성 선수는 세계 무대에서 한국 야구의 저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선수”라며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김하성 선수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BMW의 프리미엄 가치와 도이치 모터스의 브랜드 철학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MW 코리아(대표이사 한상윤)가 브랜드의 초고성능 라인업인 M 하이 퍼포먼스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웨덴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 ‘BMW M 아이스 맥스 익스피리언스 2026’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BMW M 아이스 맥스 익스피리언스는 BMW M의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극한의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얼음 호수 위에 조성된 특별 트랙에서 BMW M3 컴페티션과 BMW M2 차량으로 제동 및 긴급 회피 훈련, 드리프트 슬라럼, 제이턴과 같은 고난이도 주행 훈련을 통해 한계 상황에서의 차량 제어 능력을 익힐 수 있다. 또한 BMW M 전문 인스트럭터의 지도 아래 M 아이스 레이서 택시 체험 및 자가 주행 세션이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는 BMW M만의 정교한 핸들링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현지 기준으로 2026년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스웨덴 북부 아르예플로그 일대에서 4박 5일간 진행된다. BMW 코리아는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BMW M 하이 퍼포먼스 차량을 출고하고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 8명을 선정하고 아이스 드라이빙 프로그램과
BMW 모토라드가 11월 8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국 공식 전시장 9곳에서 ‘BMW R 1300 시리즈’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전체 라인업이 모두 출시된 BMW R 1300 시리즈를 가까운 전시장에서 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전국 시승 행사다. BMW R 1300 시리즈는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R 1300 GS’ ▲장거리 투어링에 특화된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R 1300 GS 어드벤처’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 ‘R 1300 RT’ ▲역동적인 로드스터 모터사이클 ‘R 1300 R’ ▲강력한 성능의 스포츠 투어러 ‘R 1300 RS’까지 총 5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 라이더는 R 1300 시리즈에 탑재된 신형 박서 엔진의 강력한 성능과 ASA자동 변속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편의 사양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 일정은 전시장에 따라 상이하며 ▲11월 8일 코오롱 모토라드, KJ 모토라드 남서울, 동성 모토라드 전시장 ▲11월 11일 모토라드 대전 전시장 ▲11월 14일 모토라드 서울 및 KJ 모토라드 강남 전시장 ▲11월 21일 모토라드 천안 및 모토라드 대구 전시장 ▲11월
BYD코리아가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실내 피트니스 레이스 ‘하이록스 서울 2025’에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 참여한다. BYD코리아는 이번 하이록스 서울을 통해, 전기차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성능, 지속가능성, 에너지’에 피트니스가 지향하는 ‘체력과 정신력, 도전, 퍼포먼스’를 결합하여 젊고 활동적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스포츠와 전동 모빌리티의 연결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경험을 제공한다. 하이록스 서울 2025 현장에 마련된 BYD 부스에서는 ‘BYD 아토 3’ 2대를 선보인다. 한 대는 실제 차량을 손으로 당겨 이동시키는 ‘풀카 이벤트’에 사용되며, 다른 한 대는 차량의 V2L 기능을 활용해 체성분 분석을 지원하는 체험 차량으로 활용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풀카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스포츠 텀블러를, 현장에서 이벤트 등록 고객에게는 스포츠 타월을, SNS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친환경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하이록스는 2017년 독일에서 약 650명의 참가로 시작된 이후, 매 시즌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2024-25 시즌에는 전 세계 90개 이상 도시에서 50만 명 이상의 레이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이 세계 최초로 그래핀 코팅 기술을 실리콘 하이브리드 와이퍼에 적용한 신제품 ‘실리콘X그래핀 하이브리드 와이퍼’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최대 5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은 2010년 노벨상을 수상한 혁신 물질로,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 수준으로 얇으면서도 강철보다 200배 강한 강도를 자랑한다. 불스원은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불스원 AMG 그래핀 코팅 기술을 통해 그래핀 코팅막이 실리콘 고무를 강력하게 보호하는 등 와이퍼 블레이드 성능을 극대화했으며, 실리콘 고무의 밀착력과 그래핀 코팅의 보호 성능을 결합해 기존 와이퍼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 성능을 구현했다. 특히 불스원 연구소 테스트 결과, 그래핀 코팅막이 실리콘 고무를 견고히 보호해 200만 회 이상 닦임 내구성을 입증해 불스원 일반 발수 와이퍼 대비 약 4배 높은 내구성을 확보했다. 이번 실리콘X그래핀 하이브리드 와이퍼는 여름철 폭염과 장마로 인해 손상된 와이퍼를 교체하기에 최적인 제품으로, 혹한기 폭설·한파에 대비해 안전 운전을 위한 차량 시야 확보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실리콘X그래핀
BMW 코리아가 오는 11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1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11월에는 국내에 최초로 출시되는 M5 투어링의 한정 에디션과 럭셔리 클래스 모델 4종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M5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 < BMW 뉴 M5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 BMWM5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은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BMW 뉴 M5 투어링 정규 모델 출시에 앞서 선보이는 첫번째 온라인 한정 에디션이다. BMW M5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은 외관에 무광 특유의 질감이 돋보이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딥 그레이(Frozen Deep Grey) 외장색을 적용하고 M 전용 디자인 요소를 통해 M 하이 퍼포먼스 모델만의 특색을 강조했다. BMWM5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에는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M 트윈파워 터보 8기통 4.4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합산 최고출력 727마력, 최대토크는 101.9kg·m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6초에 불과하다. 또한 이번
모험과 자유의 아이콘 지프가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랭글러를 최대 1천 3만원(개소세 포함) 지원받아 6,20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그랜드 체로키 L의 경우 약 477만원(개소세 포함)의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글래디에이터는 모파 순정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무상 장착 혜택이 주어진다. 지프 랭글러는 어떤 지형과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주행 성능으로 SUV 본연의 가치를 잘 구현한 모델이다. 강인한 오프로더의 상징으로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모험가, 캠핑과 차박을 선호하는 고객층, 오리지널 SUV 감성을 추구하는 마니아 층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스포츠, 사하라, 루비콘 3가지 트림과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판매 중이며, 매년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높이고 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오프로드 DNA와 엔지니어링 노하우가 집약된 정통 픽업 트럭이다. 동급 최고의 견인력과 4X4 오프로드 능력을 갖추었으며, 시장 유일의 오픈 에어링이 가능한 컨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