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가 자동차정비고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정비협력업체와 공동으로 차별화된 '상생협력'을 하기로 했다.
동부화재는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상생협력에 대한 VISION 공유 ▲회사간 상호 Win-Win을 위한 정책 및 운영방안 발표 ▲협력업체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동부화재는 자율적이고 개방적인 상생경영을, 협력업체는 그 것을 바탕으로 고객서비스 증대와 정비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동부화재
동부화재는 협력정비업체와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통해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궁극적으로 최고의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96년 4월 업계 최초로 전국 40여 개의 우수 정비업체를 선정했다.
특히, 차량 입고 지원 및 고객 서비스 강화 등 타사와 차별화된 상생협력을 위해 2004년 5월 현장출동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현장출동에 대한 업무를 상생협력 차원에서 협력업체에 일임했다.
또한, 전국 600여 개의 협력업체에서 우수한 정비 기술력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협력업체의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여 경쟁사와 차별화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