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닛산의 뉴 알티마가 미국 재테크 전문 월간지 ‘키플링어스 퍼스널 파이낸스’가 발표한 ‘2013년 구매자 가이드’에서 ‘최고의 신차’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수백 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성능, 가치, 안전성, 실내 공간, 주행 감각 등 12가지 부문을 평가해 수상 모델로 선정된 것이다. 그간 일본산 수입차가 독일산 수입차에 밀려 평가 절하됐던 것을 감안하면 의외의 결과다. 그간 일본산 수입차는 BMW 시리즈, 폴크스바겐 시리즈 등 독일산 수입차에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여 왔다. 이는 중고차 시장도 예외가 아니어서 수입중고차 거래 순위에서 독일산 수입중고차는 연일 상위권을 유지하는 반면, 일본산 수입중고차는 혼다 어코드, 도요타 캠리 정도가 간간이 20위권 안에 얼굴을 내미는 정도였다. 그러나 이제 혼다의 신형 어코드, 닛산 뉴 알티마 등의 성공적 데뷔로 일본산 수입중고차도 점차 높은 거래 순위를 보이며, 독일산 중고차를 겨냥한 역습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산 수입중고차 거래량 30위권 안에 다수 포진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에 따르면, 현재 일본산 수입중고차의 거래 성적은 수입중고차 거래순위 기준 렉서스 IS250(6위), 혼다 어코
쌍용장차는 5일 다인승 다목적 레저 차량인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했다.코란도 투리스모는 그간 로디우스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디자인의 한계를 극복한 것은 물론, SUV 고유의 역동성과 견고함을 강조해 시선을 끌고 있다.특히,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통일감을 내세운 전면 디자인은 전작인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와 함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쌍용의 신차, 코란도 투리스모가 카니발의 인기를 넘어설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도 주목되고 있다.이러한 코란도 투리스모 신차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듯 중고자동차 시장에서도 변화가 일고 있다.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에 따르면, 현대, 기아차에 비해 저조한 성적을 보이던 쌍용의 SUV 중고차의 거래순위 및 조회수가 상승하는 등 신차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쌍용차 SUV차량, 중고차 거래순위 상승세카피알에 따르면, 코란도 투리스모의 형님격인 뉴코란도 중고차의 국산 중고차 거래순위가 카니발2보다 25위나 앞선 10위에 랭크됐다. 쌍용의 프리미엄 SUV인 렉스턴 중고차 순위도 다소 상승해 77위를 차지했다. 코란도C 중고차도 100위권 밖의 순위이긴 하지만 거래순위가 상승해 121위에 랭
많은 소비자들이 중고차를 구입할 때 좋은 차를 사기 위해 많은 양의 정보를 수집한다.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차량을 찾기 위해 허위매물 구분법을 익히는 것은 물론이고 보험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사고이력조회와 성능점검기록부도 꼼꼼히 챙긴다.하지만 과정만큼 결과도 중요한 법. 종종 만족스러운 중고차 구매에만 집중한 나머지 구매 후 행동요령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소비자들이 있다.이럴 경우 본인이 원했던 중고차를 샀더라도 구매 후 벌어지는 몇 가지 불미스러운 상황들로 인해 ‘속았다’고 생각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이런 점을 반드시 참고하자.1. 중고차 계약서 작성 때 특약 사항 표기해라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차량의 침수나 사고 여부를 완전히 알아내기는 어렵다. 그래서 대부분 중고차 업체의 말을 믿고 사지만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선 계약서 작성시 특약 사항에 주행거리 조작,침수,고지하지 않은 사고 등에 대한 환불을 표기하는 것이 좋다. 압류나 자동차세 관련 부분도 처리 기간과 당사자를 계약서상에 명확히 명시하면 좋다.또한 구두로 약속했던 내용도 매매 계약서에 모두 명기하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 분쟁을 줄일
혼다코리아의 신형 어코드가 연초부터 무섭게 질주하면서 중고차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있다.지난 달 12월 출시된 신형 어코드는 지난 12월 기준으로 600대의 계약이 이뤄지는 등 초기 물량이 모두 판매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혼다의 9세대 신형 어코드는 그간 BMW 시리즈 등 독일산 수입차에 눌려 기를 펴지 못했던 일본산 수입차의 부활을 예고했다. 기존 혼다의 기본적인 구조를 계승하되, 럭셔리한 외관과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수입신차 시장을 주름 잡은 혼다의 신형어코드. 중고차 시장에서도 혼다 어코드의 역습이 통했을까.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에 따르면, 혼다 어코드 중고차의 거래순위는 현재 11위로 작년 같은기간 기준 9순위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중고차 거래순위 1위와 2위는 각각 BMW NEW 5시리즈와, BMW NEW 3시리즈가 랭크되었다. 3위는 폴크스바겐 골프가 차지하고 있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여전히 5위권 안의 거래 성적은 아니지만, 벤츠나 BMW미니, 폴크스바겐 뉴비틀 등의 인기 중고차를 당당히 제친 성적”이라면서, “신형 어코드의 인기에 힘입어 혼다 어코드 중고차가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새해에도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중고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있는가운데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에서는 중고차를 이용한 차테크 방법과 함께 차량 유지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중고차 구입, 3년 된 중고차로 유지비 절약 똑똑한 중고차테크를 위해서는 구입 단계부터 남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중고차는 경제적인 이유로 선택하는 만큼 경제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테크를 위해 중고차 구입시에는 3년 된 중고차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3년 된 중고차의 경우 신차 가격에서 이미 30% 이상 감가된 상태로 이후에도 신차만큼 감가 폭이 크지 않다. 게다가 5년 후에 되팔 때에는 신차를 사서 되판 것과 금액적으로 큰 차이가 없어 경제적으로 유리하다. 또한,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조사에 따르면 3년 된 중고차는 새 차보다 5년 유지비가 평균 32% 이상, 2년 된 중고차는 27%, 1년 된 중고차는 19%씩 절약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 중고차로 되팔 때 감가가 적은 인기중고차로 중고차 구입 단계부터 치밀한 전략을 세웠다 해도 되팔 때의 감가는 어느 정도 있기 마련이다. 관건은 되팔 때의 시세 감가가 가장 적은 중고차를 선택하는 것이다. 또한, 구입
2013년 새해에는 중고차시장에서 어떤 차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까.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서는 중고차 잔존가치 및 소비자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2013년 상반기 뜨는 중고차’를 추천했다. ☞싼타페싼타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고자동차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각종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SUV의 영예를 차지한 것은 물론, SUV 중고차 중에서도 소비자들의 누적 조회건수가 가장 높다. 지난해 9월에는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업체인 ALG로부터 중형 SUV 동급 최우수 평가를 받는 등 2013년 유망 모델로써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또한, 국산 중고차 거래 순위에 싼타페CM 중고차가 4위에 랭크되는 등 활발한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싼타페 중고차가 이토록 선전하는 까닭은 주행 중 차량 진동이나 소음이 없어 정숙성이 뛰어나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 여러 면에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싼타페 중고차는 현재 싼타페CM 2WD MLX 럭셔리 2011년식 모델 기준 2,290만원 선에 거래된다. ☞올뉴모닝경차의 중고차 잔존가치가 높은 것은 일반적 상식으로 통한다. 올뉴모닝은 신
올 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중고차는 어떤 모델 일까?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올 한해(1월1~ 12월 21일)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집계한 결과, 국산은 현대 그랜저 TG가, 수입은 BMW 뉴 5시리즈가 각각 2012년 베스트셀링 모델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베스트셀링 차종은 국산은 SUV, 수입은 중형차로 나타났으며 베스트셀링 가격대는 국산은 1천만~2천 만원, 수입은 2천만~3천만원으로 집계됐다.국산차순위제조사모델등록대수1현대그랜저 TG30,3492현대포터224,2583현대YF 쏘나타23,8654현대아반떼 HD22,9575현대싼타페 CM21,2856기아뉴모닝20,9087현대NF 쏘나타20,5708르노삼성SM520,2349르노삼성뉴SM517,89210현대아반떼 MD17,653수입차순위제조사모델등록대수1BMW뉴 5시리즈8,7262BMW뉴 3시리즈5,7243아우디뉴 A65,0444아우디뉴 A44,9915벤츠뉴 C-클래스3,5486벤츠뉴 E-클래스3,3267렉서스IS2503,1438BMW뉴 7시리즈2,7399크라이슬러300C2,46510인피니티G352,314▶국산차, 그랜저TG-포터2-YF쏘나타- 아반떼HD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은 28일부터 ‘신년맞이 중고차 실속할인전’을 진행한다.카피알은 이번 할인전을 통해 1,000만원 이하의 실속있는 가격대로 승용, SUV 등의 다양한 중고차를 제공한다. 이번 할인전에서는 여러 차종의 중고차들을 정상시세보다 20~100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카피알의 이번 할인전에서는 불황을 타고 더욱 많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는 포터2 중고차를 비롯해 아반떼HD, 인기 경차 뉴모닝, 싼타페 등 인기 중고차들이 대거 포함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또한, 개성 있는 스타일로 젊은 소비자층에 어필하고 있는 현대차 i30와 삼성 뉴 SM3, 기아차 대표 SUV, 뉴스포티지 중고차는 물론 최근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로 화제를 모은 현대 에쿠스 중고차도 정상시세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신년을 맞이해 중고차 구입에 나선 소비자들에게 좀 더 많은 가격적 혜택을 주고자 이번 할인전을 기획했다”면서 “아반떼HD, 포터2 등 인기중고차, 올뉴모닝 신차급 중고차 등도 1,000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해 매우 경제적인 중고차 구입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1년식 올 뉴모닝 950만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은 21일부터인기중고차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2012년 베스트카 할인전’을 진행한다. 카피알(http://www.carpr.co.kr)의 이번 할인전에는 중고차 거래 순위 3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그랜저TG 중고차는 물론, 아반떼HD, 아반떼MD, 뉴 SM5 중고차를 비롯, 겨울철 인기 SUV 싼타페CM, 올뉴마티즈 등 인기 중고자동차를 대거 포함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올 한 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중고차를 선정, 시세보다 30만~ 100만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할인전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할인전에서는 올 한해 중고차 거래 순위 2위에 랭크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린 아반떼HD 중고차를 2009년식 럭셔리급 풀옵션 모델로 시세보다 90만원이나 저렴한 930만원에 제공한다. 또한, 올해의 가장 많이 팔린 중고차로 선정된 그랜저TG 중고자동차는 2006년식 디럭스급의 풀옵션 차량으로 시세보다 80만원 이상 할인된 1,250만원선에 제공된다.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YF 소나타는 YF 소나타 SPORTS 2010년식 모델로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이 신차시장에서는 물론 중고차시장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최대 중고차 기업 SK엔카는 올해 차종별 국내 중고차 등록대수를 분석한 결과 등록대수 집계 이후 최초로 SUV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올해 SUV의 등록대수는 약 21만 3,000대로 작년에 비해 약 46,000대가 증가한 수치다. 2000년~2011년까지는 중형차가 줄곧 1위를 차지했었다.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SUV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SUV가 올해 최고의 인기 중고차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SUV가 1위를 차지하면서 2000년부터 1위를 차지했던 중형차는 등록대수 약 21만대로 2위로 물러났다. 그 뒤로 대형차, 준중형차가 가장 많은 거래 비중을 차지했다.20122011순위차종등록대수순위차종등록대수1위SUV2129181위중형차1773022위중형차2105482위SUV1663653위대형차1971153위대형차1574764위준중형차1628984위준중형차1344345위경차892075위RV65545기간 : 2012년 1월 1일 ~ 12월 20일기간 : 2011년 1월 1일 ~ 12월 31일자료제공: SK엔카☞SUV인기비결=다목적용으로 실용적인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가 소비자들이 팔고 사는 중고차 거래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를 오픈했다.SK엔카는자사의 홈페이지에 등록되는 매물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 분석해 중고차 매매 정보 데이터를 제공하는 ‘중고차 시황 서비스’ 베타 버전을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고차 시황 서비스는 SK엔카에서 그 동안 쌓아둔 중고차 시장의 빅 데이터를 분석해 객관적인 기준이 되는 통계 수치로 나타낸 정보로, 이를 통해 판매자는 적정한 가격을 책정해 효율적인 매매 활동을 할 수 있고 구매자는 이를 참고해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다.중고차 구매자는 차량의 실제 판매된 가격, 판매기간, 판매중인 동급차량 비교, 인기/관심지수 정보를 얻을 수 있다.이를 통해 인기 있는 모델이 무엇인지, 동급 차량과 비교해 경쟁력 있는 차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중고차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중고차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시세가 바뀌기 때문에 추후 중고차 가격을 예상해볼 수도 있다.또한 SK엔카를 이용해 중고차를 판매하는 딜러 회원들을 위한 시황 정보 서비스도 제공한다. 딜러 회원들은 자신이 판매하는 중고차를 동급매물
중고차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있는 가운데 외국인업체들의 시장참여도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 발표에 따르면 중고차거래가 올10월 말까지 275만대를 넘어서 올해도 300만대는 쉽게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중 32만대 이상이 수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이전등록이 불가능한 휴일을 제외하면 하루에 1만대가 넘는 중고차가 거래되고, 그 중 1천대씩이 매일 선적되어 해외로 수출되었다는 것이다. 중고차 수출은 지난 92년 3,000여대를 시작으로 20년 만에 100배의 외형성장을 가져왔다. 한국의 중고차가 해외에서 인기를 모으며 외형적으로 성장하는 동안 외국 업체들도 눈독을 들여왔으며, 지금 중고차수출단지의 곳곳에서 외국인 수출업체대표를 만나는 것은 흔한 일이 되었다. 칸트레이딩(파키스탄) 핫산트레이드(리비아) 아프칸글로벌(아프가니스탄) 등 회사이름에서도 외국 업체임이 드러난다. 그 외에도 몽골, 요르단, 수단, 이집트 등 주요 수출국의 현지인들이 한국에서 사업자등록을 내고 자국에 한국의 중고차를 수출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SBT도 몇 년 전부터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한국에서 매입한 중고차를 약 20여개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기존 직영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를10일부터 21일까지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SK엔카 창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SK엔카 직영차를 단 한번이라도 구매한 고객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SK엔카 직영몰(www.encardirect.com)에서 구매 당시 차량 번호를 기입하고 슬롯머신 게임에 참여하면 된다. 매일 선착순 120명에게 아이패드 미니(3개), 차량용 블랙박스(27개), 파리바게트 기프티콘(90개)을 100% 당첨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12일 동안 아이패드 미니 36개, 블랙박스 324개, 기프티콘 1,080개가 당첨돼 총 1,440명이 행운을 얻게 된다.SK엔카 직영차는 SK엔카의 전문 차량 평가사가 엔진, 미션부터 사고부위까지 안전 및 기술과 관련된 18단계 115개 항목을 꼼꼼하게 진단하고 보증하는 차량이다.SK엔카 영업총괄본부 최현석 이사는 “창립 12주년을 맞이해 그 동안 SK엔카를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중고
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복고풍의 클래식카들이 서울 용산역에 등장한다.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12월 1일 용산역 중앙광장에서 클래식카를 전시하고 다양한 복고풍 이벤트를 실시하는 ‘클래식카 데이’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복고’와 ‘감성’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중장년층에게는 옛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동시에 젊은 세대에게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행사장에는 60년대 출시된 마스터 T600과 80~90년대의 포니2, 포니 픽업, 엘란, 그랜저 1세대, 프레스토 등의 클래식카들이 전시된다. 전시된 모든 클래시카는 누구나 타보고 만져볼 수 있어 참가자들은 추억을 되살리며 과거로 돌아간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이제는 생소한 차종이 된 소형 삼륜 트럭인 기아자동차 마스터 T600은 당시 ‘삼발이’로 불리며 내수 산업 호황과 맞물려 큰 인기를 끌었다. 기아자동차의 전신인 기아산업이 일본 3륜 트럭 생산업체인 동양공업과 제휴해 개발ž생산한 최초의 국산 트럭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기술사적 가치가 높아 지난 2008년에는 등록문화재 제 400호로 지정되기도 했다.포니2는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최초의 고유 모델인 포니의 페이스
자동차를 구입한 후 폐차하지 않는 이상 누구나 중고차거래를 하게 된다.중고차 직거래를 비롯하여 중고차매매시, 최종적으로는 구매자 스스로가 차량을 살피고 구입을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내외관이 깨끗한지 정도를 살피는 수준에서 그치고 마는데, 정작 중요한 사고여부 확인하는 것은 소홀히 하게 되는 것이다.자동차의 사고유무는 중고차가치에 상당히 큰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발생 할 수 있는 추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사고유무 구분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중고차사이트 카즈는 ‘사고차 구분하는 자가 진단법’을 통해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는 팁을 소개했다.▶판금, 도색여부 살피기중고차구입은 날씨가 맑은 날, 낮에 하는 것이 좋다. 판금 정비를 한 자동차의 경우 햇빛을 통해서 쉽게 구별 할 수 있기 때문인데, 햇빛과 마주한 후 차 표면을 45도 각도로 살펴보면 빗살무늬가 나타나거나 원모양의 자국이 남게 된다. 또한 도색을 새로 한 자동차의 경우 자동차문의 고무패킹에 페인트칠자국이 남아있다면 사고차량일 수 있으니 한번 더 확인이 필요하다.▶부위별 연결볼트, 고정볼트 자세히 관찰보닛을 열고 양쪽 바퀴 위에 있는 휀다의 고정볼트를 확인한다. 볼트의 페인트칠이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