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최근 2개월 간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매물의 클릭 수를 집계한 결과, 20대는 K5를 가장 많이 살펴봤다고 21일 밝혔다.10대는 제네시스 쿠페, 30~50대는 그랜저HG, 60대 이상은 뉴 5시리즈를 가장 많이 찾았다. 또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차량 구매나 유지를 위해 큰 돈을 쓸 수 있고 승차 시 안정감이나 정숙성을 중요시해 중형 이상 세단을 선호한다는 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매물 클릭 수는 SK엔카 홈페이지 이용자가 해당 자동차의 상세 정보를 보기 위해 매물을 클릭한 수를 집계한 것이다.생애 첫 차가 필요한 20대는 중형 세단인 기아 K5를 가장 많이 찾았다. 이어 중고차 시장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BMW 뉴 5시리즈, 현대 그랜저HG 순으로 나타났다. 차종으로는 BMW 뉴 3시리즈, 현대 아반떼 MD, 쉐보레 크루즈와 라세티 프리미어 등 준중형을 가장 선호했으며, SUV/RV는 단 한 대도 포함되지 않았다. 20대가 경차보다 준중형이나 중형 세단을 선호하는 이유는 적재 공간이나 탑승 인원 수가 더 여유가 있어 실용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중고차로 구입할 경우 경제적 부담도 크지 않다. SUV/
자동차 구매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개성을 어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일반적으로 선호되고 있는 자동차 색상은 검정색,흰색,은회색 등의 무채색 계열이 대부분이다.반면 빨간색,노란색,자주색 등 유색 계열의 색상은 상대적으로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무난함을 미덕으로 삼는 국내 정서상 눈에 확 띄는 유색 계열의 차량을 부담스러워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30대 직장인 박 씨는 급하게 자동차를 처분할 필요가 생겨 중고차 시세를 조사하던 중 뜻밖의 사실을 알아냈다.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의 가격이 평균적인 매물에 비해 적게는50만원 내지 많게는100만원 이상 낮게 책정되어 있었던 것.동일 연식에 주행 거리도 비슷했지만,단 하나의 차이는바로 박 씨의 자동차가‘빨간색’이었다는 점이다.수요가 가격 형성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고차시장에서는 유색차량의 감가가 높게 이뤄질 수밖에 없다.설령 구매 당시 컬러 옵션을 선택해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고 해도,되팔 때는 특수한 수요가 있지 않은 이상 감가를 피해가기 힘든 것이다.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에 등록된 매물 현황을 살펴보면 실제로 유색차량의 거래가가 동급차
누구에게나 약점은 있다. 그 허술한 틈을 잘 파고들어 공략한다면,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중고차시장에도 허술하게 뚫린 ‘빈틈’이 존재한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에서, 틈새를 공략해 보다 저렴하게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다.■사고이력 있으면 무조건 피하는 것이 상책?무사고차를 구매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준비해둔 예산이 조금 부족하다면? 자동차를 짧게 사용하고 되팔 예정이라면? 이때 ‘단순사고차량’으로 눈길을 돌린다면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질 수 있다.중고차시장의 매물을 살펴보면 다수의 매물이 사고나 수리 이력을 달고 있다. 오히려 무사고차를 찾는 것이 더 어려운 수준이다. 가벼운 접촉사고나, 미관상 문제로 수리나 교환을 진행한 경우에도 사고이력이 남게 되기 때문이다.단순사고차량은 성능이나 안전 면에서 무사고차와 큰 차이가 없지만, 사고이력으로 인해 무사고차에 비해 감가가 높게 진행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단순사고차량을 선택할 경우 보다 저렴한 구매가 가능해, 절약한 비용으로 더 나은 상태의 차량을 고를 수 있다.■비싼 드림카도 3년 기다리면 ‘반값’신차시장에서 수입차나 대형차는 비싼 가격 탓에
그랜저와 제네시스 사이를 메울 요량으로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세단 아슬란. 하지만 아슬란은 그 저조한 판매량으로 좀처럼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4천만원 대를 호가하는 아슬란과 같은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쟁쟁한 수입차가 많을 뿐 더러 하위급 차량인 그랜저와 비슷한 외관, 쏘나타와 같은 플랫폼을 공유해 소비자들에게 아슬란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어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아슬란은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숙성과 편의사항, 안전성이 뛰어난 차량이다. 이중 접합 차음 유리를 적용해 소음을 잡았고, 네비게이션과 연동되어 운전자에게 색다른 편의를 제공하는 HUD,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EPB, 9개의 에어백 등이 기본 적용되어 있다. 또한 시인성이 좋은 인포테인먼트 패널, 고급가죽 시트, 전동 시트 조작 버튼, 안전벨트 너트 조차 트리코트로 마무리하여 대형세단의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아슬란은 판매량 저조를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슬란은 지난달 612대가 팔려 전월 대비 판매량이 20.6%감소했다. 또한 작년 10월 30일 출시 후, 내수시장에서 총 8,393대가 팔렸다. 애초 현대차는 올해 아슬란 판매 목표
연비는 차를 구매할 때 고려하는 큰 요소 중 하나이다. 연비가 좋을수록 유지비가 적어지기 때문이다. 유지비와 연비만 보자면 경차가 대안이지만, 2인 이상이 타는 일이 많거나, 안전을 고려한다면 경차는 좀 꺼려지는 게 사실이다.그렇다면 대신에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차종, ‘준중형’ 세단 중 연비가 좋은 모델을 중고차사이트 카즈에서 소개한다.▶현대자동차의 재간둥이 아반떼MD아반떼는 현대자동차의 스테디셀러이다. ‘2012년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한 아반떼MD는 역동적인 느낌의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넓은 실내를 갖추고 있고, 실생활에서 쓰일만한 실용적인 옵션을 갖춘 모델이다.가장 주목해 볼만한 것은 역시나 연비다. 가솔린 14km/ℓ, 디젤 16.2 km/ℓ의 1등급 연비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사랑 받는 모델인 만큼 잔존가치도 높다. 추후 중고차시장에 다시 판매한다면, 낮은 감가로 손해를 최소로 줄일 수 있다.중고아반떼MD 1.6GDI의 시세는 1,170만 ~ 1,620만 원이다.▶GM의 튼튼한몸짱 2013크루즈크루즈는 튼튼한 차체로 사랑 받는 준중형차량이다. 차종에 비해 큰 차체를 가지고 있어 안락하다. 또한, 고속주행 시 탁월한 안정감이 장점이다.
오는 9월부터 정부는 유로6기준에 못 미치는 디젤차량을 판매 중단하기로 조치했다. 이에 기아자동차는 디젤 SUV인 모하비를 8월말까지 기존 유로5엔진으로 양산하고, 8월 이후부터는 일시 단종하기로 했다. 그 후 내년 초에 새로운 유로6엔진으로 다시 양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모하비는 기존 오너들의 만족감이 높아 입 소문이 좋은 인기 모델이다. 이를 증명하듯 모하비는 지난해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300대 가까이 팔렸다.그렇다면 모하비의 인기비결은 과연 무엇일까?모하비는 국내 생산되는 다른 SUV와 다르게 정통SUV 방식인 프레임바디를 채택하고 있다. 이는 H형 바닥 뼈대 위에 차체를 얹는 구조로 안정성과 착지감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행 승차감 구현, 충돌 시 차량 변형 최소화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모하비의 굵직굵직한 디자인은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들어낼 수 있는 차량이다. 성능 또한 뛰어나다. 현재 베라크루즈를 포함한 동급의 국내대형 SUV 중 4륜구동 기준 최고출력 260hp, 최대토크 56.0kg.m로써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한 SUV임에도 불구하고 정숙감도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중고차사
신혼부부들의 첫패밀리카로는 어떤 차들이 적합할까? 결혼으로 이미 막대한 비용을 지출한 시점에서 비싼 신차를 덜컥 구매하기에는 아무래도재정적 부담이 클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현실적인 선에서 고를 수 있는 경차를 선택하기에는 활용도 측면이나 태어날 자녀를 생각하면 부족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만약 적은 예산 내에서 적절한 크기와 실용성을 갖춘 ‘첫 차’를 고르고 싶다면 중고차가 대안이다. 신차는 출고된 지 2~3년이 지나면 가격이 30~50%까지 빠르게 하락하므로, 중고차로 시야를 돌릴 경우 경차 수준의 예산으로 더 넓은 공간과 좋은 성능을 갖춘 ‘맞춤카’를 구매할 수 있어 보다 경제적이기 때문이다.▶엑센트소형차는 경차보다 차체가 조금 더 크며, 준중형 이상의 차종과 비교했을 때 유지비가 저렴하고 주차가 용이하다는 이점이 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소형차 ‘엑센트’는 디젤 모델 기준 18.3km/ℓ라는 놀라운 연비 효율을 자랑해 지갑 사정이 가벼운 신혼부부에게 제격이다. 중고차사이트 카즈를 살펴보면, 2012년식 디젤 1.6 럭셔리 모델은 750만~98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쏘울기아 ‘쏘울’은 톡톡 튀는 젊은 감각에 걸맞은 역동적이고 스
SK엔카 직영점이쌍용차와 제휴해 중고차를 안전하게 팔아주고 신차 구입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SK CC 엔카사업부(대표: 박성철)는 쌍용자동차와 제휴해 SK엔카 직영점에 타던 차를 매각하면 10만원의 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 체인지 프로그램’을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05년식 이후 차량이라면 브랜드나 모델 상관없이 모두 SK엔카 직영점에 매각할 수 있다. 단, 전손, 침수, 도난이력이 있거나 일반인이 구입할 수 없는 LPG 차량은 제외된다.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연락처와 차량정보 등을 입력하여 ‘내차팔기’를 신청하면 SK엔카 차량평가사가 전화 상담, 방문 견적을 통해 매각가를 알려준다. 차주가 원하면 현장에서 즉시 매각하고 이전등록, 송금, 차량 인도까지 완료한다. 이후 차량 매각 시 받은 중고차 매매계약서를 전국 쌍용자동차 지점 및 대리점에서 신차(체어맨 제외)를 구매할 때 제시하면 신차가에서 1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신차 할인과 함께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OK캐쉬백도 추가로 지급된다. 차량 매각가가 500
다음 달 신형 모델 출시를 앞둔 K5의 중고차 값이 급락하고 있다.통상 중고차 값은 출고 이후 2∼3년부터 일정하게 하락하지만 신형 모델, 특히 완전변경 모델이 출시되면 구형 모델의 가격은 더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1일 중고차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올해 3월 1,312만원선에서 거래되던 2012년식 K5 2.0 스마트 기본형 모델은 5월에는 1,67만원선에 거래돼 두 달 만에 250만원이나 하락했다. 카즈 관계자는 "K5는 인기가 높아 그동안 시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됐지만, 올 초부터 완전변경 모델 출시 소식이 들리면서 중고차 값이 급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내달 중순부터 신형 K5의 사전계약을 받고 7월 중 출시할 계획이다.반면, 출시일이 아직 정확히 공개되지 않은 현대차의 아반떼는 현재까지 중고차 시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아반떼MD 1.6 GDI 디럭스 2012년식의 경우 3월 1,34만원에서 5월 999만원으로 3.38% 하락하는데 그쳤다.업계 관계자는 "아반떼도 올 하반기 출시가 예정된 만큼 전 세대 아반떼를 보유한 소비자라면 내차 판매 시기를 신중하게 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코트라는 27일 한국중고자동차수출조합과 함께 인천 쉐라톤호텔 및 대우일렉트로닉 공장 부지에서 '신흥국 중고차·부품 수출 상담회(Korea Used Auto Part Plaza)'를 개막했다. 2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수출 상담회는 지정학적 요인과 언어 장벽 등으로 독자적 해외 중고차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신흥국 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전세계 10개국 48개 중고차·부품 전문 바이어들이 참가해 50여개 국내 중소규모 중고차 수출기업과 상담을 갖는다. 특히 외국 바이어의 50% 이상이 중동 지역에서 방한해 한국 중고차에 대한 중동 지역의 인기를 반영했다.요르단 중고차 수입상 지하드 마리레 씨는 "한국산 차는 부품 조달이 쉽고 정비 및 유지관리 비용이 미국이나 일본산보다 싸고 연비가 뛰어나 인기가 높다"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몽골 울란바토르 택시조합 매니저 바야르체첵(여) 씨는 "한국산 차는 가격 대비 품질이 좋아 (몽골에서) 택시로 운행하고 있다"며 "이번 상담회에서 중고택시 50대를 수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우리나라 중고차는 해마다 20만~30만대가 해외로 팔려나가 12억달러 가량의 수출 실적을 올리는 효
SK CC 엔카사업부(대표: 박성철)는 가정의 달을 맞아 SK엔카 직영차를 200만원 할인해주는 ‘5! 해피데이’ 이벤트를 6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방문 가능한 직영지점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5명을 추첨해 SK엔카 직영차 구매 시 200만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17일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이벤트 응모 시 지정한 직영지점을 방문하면 당첨 확률을 높이고 추가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직영지점을 방문해 이벤트 응모 시 받은 인증번호를 제시하면 선착순 2천 명에게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증정한다. SK엔카 직영지점은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전주 등 전국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26곳이 운영 중이다. SK엔카 최현석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중고차 구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SK엔카 직영지점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 하는 캠핑이나 여름 휴가를 앞두고 중고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SK엔카는 전국 26개 직영지점을 통해 연
중고차는 신차 구매가 부담스러운 이에게 적절한 대안이다. 중고차 구매는 훌륭한 내 차를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중고차는 신차와 다르게 사용했던 이력이 있기에 중고차마다 그 상태가 천차만별이다. 그렇기에 중고차를 사기 전에 정말 괜찮은 매물인지 소비자는 앞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사고 이력 조회 전 차주 이력중고차를 구매할 시 꼭 알아보아야 하는 것이 사고 이력 조회다. 단순히 외형이 긁혔거나 부딪친 정도의 경미한 사고라면 크게 문제가 없지만 심한 사고가 났던 차량이라면 구매를 재고하는 것이 좋다. 사고 차량은 외관이 멀쩡하다고 해서 괜찮다고 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사고차량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엔진룸과 실내에 충격이 가해졌을 가능성이 크다.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에서 사고 이력을 조회할 수 있으니 이를 참고하도록 하자.운전습관은 개인마다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차주에 따라 몇 년을 몰아도 새 차 같은 차가 될 수도 있고 혹은 닳고 닳은 차가 될 수도 있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 차주가 자주 바뀐 차량은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자주 주인이 바뀐 차일수록 타이어, 브레이크, 엔진 같은 주요 부품의 수명이 짧아졌을 확률이 높다
중고차 시세는 유동적이다. 차량의 연식과 주행거리, 신차 출시 여부, 계절 등 여러 조건에 따라 그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불확실한 시장에서도 일관 된 법칙이 있다. 내 차를 중고차 시장에 내놓으려면 이러한 법칙들을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3월에서 7월 사이를 노려라중고차를 판매하기에 가장 좋은 때는 언제일까? 바로 3월에서 7월 사이다. 이 시기는 신학기 혹은 새 직장의 시작, 회사에서 승진, 혹은 결혼 등등 자동차의 수요가 늘어나는 사건들이 일어나는 때이기 때문이다. ‘수요가 늘어나면 공급 또한 늘어난다’는 시장의 법칙에 따라 수요가 가장 많은 이 시기에 중고차를 팔면 가장 좋은 값에 내 차를 판매할 수 있다.■무상수리보증기간 있는 차량은 가격 UP수리 보증기간 또한 중고차 판매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자동차 부품 중 중요한 곳이 엔진과 미션이라는 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다. 엔진 미션 무상 수리 보증은 대부분 3년, 주행거리 6만km안에 이루어진다. 무상A/S가 남아있지 않은 차량보다 무상A/S수리가 보장된 차량이 중고차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에 매입 된다.■풀체인지 모델 출시일 고려하기보통 중고차는 1년 단위로 가격이 균일하
날이 갈수록 SUV의 인기가치 솟고있다.국내외 자동차업체들도 신차출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6년 만에 투싼의 풀체인지 버전인 ‘올 뉴 투싼’을 선보였다.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R의 후속인 '스포티지 QL'도 머잖아 출시가 예고되고 있다.2014년 수입차 판매순위에서 1위를 달렸던 폭스바겐의 티구안 또한 9월에 풀체인지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 발표했다.풀체인지 신차가 나오면 전 모델의 감가율은 얼마나 될까? 가장 ‘인기 있는’ SUV 세 종류를 비교해 중고차 SUV의 감가율을 중고차 사이트 카즈에서 살펴보았다. 중고차 시세 기준은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 최근6개월 간의 시세를 참고했다.또한 세 모델 모두 연식 2013년의 중고차를 놓고 비교했다. 현대자동차 투싼은 뉴 투싼ix 디젤(e-VGT) 2WD 스마트 스페셜, 기아자동차 스포티지는 더 뉴 스포티지R 디젤 2WD 프레스티지를 마지막으로 폭스바겐의 티구안은 뉴 티구안 디젤 2.0TDI 프리미엄의 모델이다.먼저, 6개월 새에 중고차시세의 감가율을 알아보았다. 투싼은 2014년 10월엔 2,080만원에서 2015년 3월엔 1,935만원의 가격하락을 보여주었다. 이는 6.9%의 가격
SK CC 엔카사업부(대표: 박성철)는 직영몰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SK엔카 직영차를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직영몰 개편 안내 영상을 시청한 후, 방문 가능한 직영지점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1명을 추첨해 SK엔카 직영차 구매 시 구매가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할인은 최대 1천 만원까지 가능하며, 당첨자는 5월 6일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이벤트 응모 시 지정한 직영지점을 방문하면 당첨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직영지점을 방문해 이벤트 인증번호를 제시하면 선착순 3천 명에게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증정한다. SK엔카 직영지점은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전주 등 전국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26곳이 운영 중이다.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