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2024 지프 왜고니어 S 런치 에디션(이하 왜고니어 S)’을 공개하며 전기 SUV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왜고니어 S는 1회 충전 시 최장 483km(북미 기준)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로, 지프의 전설적인 SUV 라인업을 확대할 핵심 모델이다. 4x4 시스템 기반의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 토크 85.3kg.m, 제로백 3.4초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전기차의 장점과 어떤 환경도 주파할 수 있는 전천후 주행 성능 및 견인력을 갖췄다. 왜고니어 S는 스텔란티스의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 ‘STLA 라지’를 기반으로 설계된 모델이다. 지프는 전장, 전폭, 서스펜션 및 파워트레인 등 STLA 라지 플랫폼의 일부 구성을 왜고니어 S만을 위해 수정했다. 이를 통해 순간토크와 가속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차체 비틀림 강성은 기존 지프 중형 SUV 대비 35% 개선했다. 소음과 진동을 줄여 실내 정숙성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지프만의 헤리티지와 기술 혁신의 만남으로 탄생한 왜고니어 S는 고급스러운 스타일링과 정교함이 돋보이는 독보
페라리의 자연흡기 12기통 2인승 모델인 '페라리 12칠린드리'가 한국에서 처음 공개됐다. 페라리는 30일 인천 인스파이어에서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를 갖고 프런트 미드 12기통 엔진을 탑재한 페라리 12칠린드리를 선보였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지 한 달만이다. 페라리는 한국을 '중요 시장'으로 보고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칠린드리12를 공개했다. '칠린드리'(Cilindri)는 실린더(Cylinder)의 이탈리아어다. 페라리는 1947년 브랜드 설립 이래 지금까지 12기통 엔진의 혁신을 거듭해 왔다. 12칠린드리의 6.5L 자연흡기 프런트 미드 12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83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최대 회전수는 9천500rpm까지 올라간다. 저속에서도 즉각적인 반응과 최대 rpm을 경험할 수 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9초에 불과하다. <12기통 2인승 모델 '페라리 12칠린드리> 페라리는 "12칠린드리는 12기통 특유의 감성과 페라리의 DNA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페라리에 대해 높은 비전과 기준을 가진 소수만을 위한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외관은 1950∼1960년대 페라리 GT 모델에서 영감
캐딜락이 럭셔리 E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의 국내 출시에 앞서 23일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아울러 캐딜락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아틀리에 리릭’으로 리뉴얼하고 31일,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공개함과 동시에 전국 전시장 순회 전시를 시작한다. 리릭은 제너럴 모터스(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을 적용한 최초의 모델로 뛰어난 기술적 기반에 더해 EV 특유의 비율과 새로운 캐딜락의 디자인 언어, 차세대 테크놀로지 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모델이다.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겸 최고 마케팅책임자 윤명옥 전무는 “캐딜락은 모든 브랜드 역량을 리릭에 집중했고, 마침내 또 하나의 아이코닉 모델을 완성했다”며, “리릭은 올해 1분기 북미 EV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 중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이미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디자인 헤리티지와 테크놀로지의 절묘한 조화 전통적으로 사용한 크롬 그릴을 대신하는 리릭의 ‘블랙 크리스탈 쉴드’는 유니크한 그릴 패턴 및 라이팅 시그니쳐를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의 세 번째 코치빌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바투르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바칼라’, ‘바투르’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 뮬리너가 선보이는 세 번째 현대적 코치빌트 모델로, 뮬리너의 전통과 장인정신, 특별한 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럭셔리의 정수를 담고 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올해 여름 생산이 종료되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엔진을 탑재하는 마지막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의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지녔다. ▶비스포크 디자인으로 완성된 2인승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는 1919년 창립 이래로 수많은 오픈 콕핏 모델을 선보여 왔다. 이러한 벤틀리 오픈 콕핏 모델의 역사를 계승하는 바투르 컨버터블은 뮬리너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힘입어 지붕이 없는 2인승 바르케타, 바칼라와 바투르 쿠페의 디자인을 결합하는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컨버터블 루프를 갖췄다. 또한 뮬리너 디자이너들은 바칼라에서 선보였던 ‘랩어라운드’ 콕핏 디자인을 바투르 컨버터블에 적용해 2인승 그랜드 투어러의 개성을 부각시켰다. 쿠페의 하드탑 루프를 대체하는 컨버터블 루프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뽐낸다. 5
모든 SUV의 시작, 지프가 군용차를 테마로 한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를 30대 한정으로 국내 선보인다.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는 지프 역사의 시작으로 여겨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용차를 모티브 삼아 밀리터리 감성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그라나이트 크리스털 메탈릭 컬러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에 별 모양 데칼, 액세서리 4종 및 굿즈 3종을 더해 총 300만원 상당의 가치를 더한 모델이다. 지프는 도전 정신과 개척 정신에 기반한 브랜드 헤리티지를 중요시하는 지프 마니아들을 위해 이번 스페셜 패키지를 30대 한정 판매한다. 아미 스타 패키지는 후드와 양 도어 사이드 바디에 지프의 전통과 역사를 상징하는 별 모양이 거친 질감으로 표현된 데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지프의 순정 액세서리인 무광의 새틴 블랙 그릴(Satin Black)을 적용, 한층 강인하면서도 터프한 외관을 완성했다. 또한 안전성 및 편의 증가를 위해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및 스테인리스 스틸 도어 실 가드, 모든 좌석에 그랩 핸들 등의 액세서리도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스위스 아미 나이프, 지프 밀리터리 반합 세트, 밀리터리 ID 태그(군번줄) 등 군용차에서 시작된 지프의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5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인 ‘BMW Z4 sDrive20i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BMW Z4 sDrive20i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BMW의 대표적인 2인승 로드스터 모델 Z4에 매력적인 외장 색상과 다양한 M 전용 사양을 적용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먼저 차체에는 모델 최초이자 온라인 한정으로 적용된 산레모 그린 메탈릭 외장 색상과 블랙 키드니 그릴, 빨간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19인치 더블 스포크 바이컬러 휠이 조화를 이뤄 한층 감각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시트를 포함한 실내 내장재는 아이보리 색상의 버네스카 가죽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감성과 로드스터만의 산뜻한 감각을 강조했다. BMW Z4 sDrive20i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32.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조합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6초다. 이외에도 전면 충돌 경고 기능, 보행자 경고 및 차선 이탈 경고 기능을 포함한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을 오는 23일 국내 최초 공개와 동시에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캐딜락의 미래 디자인 언어와 차세대 테크놀로지 등 새로운 차원의 브랜드 경험을 위한 모든 역량이 집약된 리릭은 전기차 경쟁이 가장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2024년 1분기 기준 럭셔리 브랜드 중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상품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리릭은 ‘자연의 리듬(The Rhythms of Nature)’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기반으로 캐딜락의 헤리티지와 차세대 테크놀로지 등의 요소를 조화롭게 적용해 고객들이 기대하는 새로운 EV 디자인에 대한 열망을 완벽하게 충족시켰다. 특히 내연기관 차량에서 보여줬던 전통적인 그릴 디자인을 대신해 새로운 마감 기술이 적용된 ‘블랙 크리스탈 실드’를 적용, 빛나는 3D 로고와 그릴 패턴을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첫 인상을 강조한다. 동시에 탑승자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시행되는 ‘일루미네이션 시퀀스’로 마치 ‘빛의 안무’와 같은 새로운 차원의 비주얼을 완성했다. 캐딜락은 리릭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오는 23일 GM의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뉴 XT4’의 국내 출시를 알리며 3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뉴 XT4’는 한층 정제된 외관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워진 실내 디자인으로 최신의 캐딜락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새로운 편의 및 안전 사양을 추가 등 풀체인지급 부분변경을 통해 모든 면에서 진화를 이뤄낸 캐딜락의 엔트리급 럭셔리 SUV 모델이다. ▶내·외관 모두 ‘풀체인지급’ 변화, ‘영 아메리칸 럭셔리’ 가치 적극 반영 ‘뉴 XT4’ 디자인은 캐딜락이 추구해온 ‘영 아메리칸 럭셔리’ 요소가 적극 활용되어 다이내믹한 스타일 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오브제들이 완벽한 균형을 이뤄냈다. 차량의 전면부에는 캐딜락의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 중 하나인 ‘쉐브론’을 재해석한 파라매트릭 패턴 그릴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날렵하게 정돈된 수직형 시그니쳐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헤드램프가 더 욱 세련된 첫 인상을 완성한다. 새롭게 적용된 3가지 외장 컬러 ‘에메랄드 레이크 메탈릭’, ‘미드나잇 스카이 메탈릭, ‘딥 씨 메탈릭’을 포함한 총 6가지 컬러 포트폴리오는 ‘뉴 XT4’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뉴 XT4’의 인테리어는 차세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5월 9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프리미엄 컴팩트 순수전기 SAC 모델 ‘뉴 iX2 eDrive20’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BMW 뉴 iX2는 BMW 최초의 순수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로 다부지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날렵한 쿠페형 차체에 친환경 순수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BMW의 최신 운영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이하, BMW OS 9)을 적용해 최상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뉴 iX2 eDrive20은 대담한 형상의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육각 형태의 BMW 키드니 그릴이 조화를 이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여기에 후면부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루프라인은 BMW SAC 특유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우아한 쿠페형 실루엣을 완성한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춘 BMW OS 9은 터치 조작으로 차량 기능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BMW 디지털 프리미엄 기능을 활용하면 에어콘솔 게임과 서드파티 앱 등 폭넓은 디지털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뉴 iX2 eDrive20에는 TMAP 기반의 한국형 BMW
애스턴마틴이 자체 개발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운 인테리어를 포함한 '신형 DBX707'을 공개했다. 신형 DBX707의 핵심은 실내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다. 애스턴마틴은 신형 DBX707에 자체 개발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운 실내 구조를 적용했다. 애스터마틴의 글로벌 브랜드 및 사업총괄 책임자 마르코 마티아치는 “DBX707은 동급 최고의 성능과 역동성,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과 최고의 럭셔리함으로 울트라 럭셔리 SUV의 기준점을 만들어낸 차”라며, “최첨단 기술과 완전히 새로워진 인테리어로 변신한 신형 DBX707은 다시 한번 업계에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DBX707는 새로운 인테리어는 적용하는 동시에 애스턴마틴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채용했다. 완전 맞춤형 통합 멀티스크린 시스템은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동시에 멀티 USB-C 연결과 애스턴마틴 앱을 통한 온라인 지원을 제공한다. DB12와 신형 밴티지에서 처음 선보인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도 적용됐다. 자신감과 퀄리티가 돋보이는 디자인은 깔끔하고 현대적인 라인으로 훌륭한 공간감과 일체감을 만들어낸다. 특히 새로운 대시보드의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하이퍼 SUV 엘레트라(Eletre)의 국내 판매 가격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하이퍼 SUV ‘엘레트라’의 가격 책정을 앞두고 영국 본사와 장시간 협의를 진행, 기본가격으로 ▲엘레트라 S는 1억 7,900만 원, ▲고성능 버전인 엘레트라 R은 2억 9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소속되어 있는 아태 시장의 타 국가들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매력적인 가격을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일례로, 해당 시장의 주요 국가 중 하나인 호주와 비교해도 국내 가격은 수천만 원 가량 저렴하다는 것. 엘레트라는 막강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한 고성능 럭셔리 SUV다. 지난해 9월, 서울 성수동 소재 피치스 도원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 행사를 하며 소비자 관심을 한데 모았다. F1 등 모터스포츠에서 단련한 로터스 고유의 스포츠카 DNA와 라이다(LiDAR) 등 최첨단 장비를 통해 레벨 4 자율주행까지 구현 가능하도록 설계된 안전 시스템, 그리고 넉넉한 거주 및 적재 공간을 앞세워 고성능 럭셔리 SUV 시장에 강력한 선택지로 등장했다. ▶럭셔리 차량의 기본인 넉넉한 출력과 안락한 승차감 확보 럭셔리 측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최상위 세그먼트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출시된 마이바흐 GLS의 첫 부분 변경 모델인 이 차량은 투톤이 가능한 외장컬러와 마이바흐 주행 프로그램, E-액티브 보디 컨트롤 서스펜션 등이 특징이다. 이번에는 마이바흐 GLS 600 4MATIC이 고객 맞춤형 마누팍투어 트림과 함께 출시됐다. 마이바흐 GLS에는 4L V형 8기통 M177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57마력(ps)과 최대토크 78.5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와 48볼트 전기 시스템이 포함돼 필요시 추가로 16킬로와트(㎾)의 출력을 지원한다. 또 마이바흐 주행 프로그램이 적용돼 해당 모드로 주행 시 변속기가 주행 상황에 맞춰 기어를 변경한다. 에어매틱 서스펜션과 결합한 E-액티브 보디 컨트롤 서스펜션은 롤링, 피칭 등 리프팅 현상을 억제하고, 바퀴의 스프링을 개별적으로 제어한다. 또 커브 주행 시에는 차체를 기울인다. 마이바흐 GLS에는 시트 표면과 등받이 중앙 부분에 고품질 다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프리미엄 소형 SAC 뉴 X2를 국내 시장에 공식적으로 선보이며 가솔린 모델인 ‘뉴 X2 xDrive20i’를 우선 출시한다. BMW X2는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에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의 콘셉트를 최초로 도입한 모델이다. 2018년 이후 6년 만에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BMW 뉴 X2는 우아하고 강렬한 쿠페의 실루엣에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의 혁신적인 디지털 시스템을 더해 최신형 모델의 진보적인 특성을 명료하게 보여준다. ▶다이내믹한 쿠페 실루엣과 뚜렷한 존재감을 지닌 SAC BMW 뉴 X2는 한층 커진 차체, 역동적인 라인으로 완성한 우아한 차체 표면 디자인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차체는 이전 세대에 비해 길이 195mm, 너비 5mm, 높이가 65mm 증가했으며, 휠베이스도 20mm 늘어나 좌석과 트렁크 공간이 더욱 넓어졌다. 지면과 수직에 가까운 각을 이루는 차체 전면부는 자신감과 존재감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육각 형태의 BMW 키드니 그릴에는 BMW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 최초로 라디에이터 그릴 조명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기본 적용된다. 스포티한 매력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4월 1일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4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진화한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뉴 올 일렉트릭 MINI 쿠퍼는 2014년 3세대 MINI 쿠퍼가 출시된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자, 완전 전기화 브랜드로 전환하는 MINI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다.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디자인과 비약적인 혁신을 이룬 디지털 경험, 더욱 길어진 주행거리, 브랜드 고유의 고-카트 필링 등을 갖춘 가장 진보적인 순수전기차로 진화했다. 뉴 올 일렉트릭 MINI 쿠퍼는 내외부에 MINI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핵심을 유지하는 한편 미니멀리즘 감각을 극대화했다. 외관은 플러쉬 타입 도어 핸들을 적용하고 차체 표면 디자인을 매끈하게 다듬어 현대적인 인상을 선사한다. 동시에,MINI 고유의 차체 비율과 클래식한 원형 헤드라이트, 팔각형 그릴,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리어램프 등을 유지하여 MINI 고유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했다. 실내 역시 더욱 간결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진화했다. 가장 큰 특징은 대시보드 중앙에 자리잡은 중앙 디스플레이다.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자동차 업계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25일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클럽맨의 55년 역사를 마감하는 한정판 모델 ‘MINI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의 판매를 시작한다. MINI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은 1969년에 처음 등장한 MINI 클럽맨의 혁신과 파격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으며 선보이는 한정 판매 모델이다. 최초 출시 연도인 1969년을 기념해 전 세계에 총 1969대만 판매하며, 국내에는 단 150대만 선보인다. 외장색은 카리스마 넘치는 에니그매틱 블랙과 청량한 느낌의 나누크 화이트, 세련된 감성의 멜팅 실버가 적용되며 검은색 루프와 사이드미러 캡이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클래식 MINI 클럽맨의 휠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18인치 파이널 에디션 전용 휠을 장착한다. MINI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의 안팎 곳곳에는 클래식 Mini 클럽맨의 전통이 깃든 쉬머 코퍼 색상의 디자인 포인트가 반영됐다. MINI 특유의 역동성을 강조하는 전·후·측면의 데칼을 비롯해 눈길을 사로잡는 18인치 휠,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 대시보드 트림 등에 은은한 매력을 발산하는 쉬머 코퍼 컬러를 적용했다. MINI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에는 정규 판매 모델에는 없는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