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인 케이카(K Car)는 올해 3분기 온라인 중고차 거래인 '내차사기 홈서비스' 비중이 전체의 47.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중고차 구매 고객의 절반가량이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 구매를 선택했다고 케이카는 설명했다. 케이카의 내차사기 홈서비스 판매 비중은 1분기 40.6%, 2분기 45.8%에 이어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다. 내차사기 홈서비스 이용 고객 중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결제한 고객이 55%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홈페이지 25.6%, 전화 등 19.4% 순이었다. 3분기 온라인 거래 중 가장 비싼 가격의 중고차는 2020년식 벤츠 CLS 클래스로 8천800만원이었고 렉서스 LS500 5세대(8천500만원), 제네시스 G90(8천280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3분기 내차사기 홈서비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비대면 구매 결정 이유로 41.6%가 '브랜드 및 품질 신뢰'를 꼽았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인증 직영중고차 시스템과 온라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중고차 이커머스 쇼핑 환경을 제공했다"며 "향후 이커머스 구매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객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의 장기화로 신차 출고가 지연되면서 인기 모델의 중고차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출고가 오래 걸리는 신차 대신 중고차 구매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탓이다. 19일 중고차업체 엔카닷컴에 따르면 2018년식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이달 최고가는 3천802만원으로 연초인 지난 1월(3천482만원)보다 9.2% 상승했다. 2018년식 현대차 코나의 중고차 최고가는 1천991만원으로 올해 초보다 4.4% 올랐고, 최저가(1천579만원)는 8.9% 상승했다. 2018년식 투싼은 최고가(2천565만원)와 최저가(1천650만원)가 각각 3.5%와 3.2% 올랐다. 또한 중고차매매브랜드 AJ셀카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4세대 카니발의 8월 시세는 전월 대비 8%, 4세대 쏘렌토는 4% 상승했다. 아반떼 AD의 시세는 7% 상승했고, 더 뉴 아반떼 AD는 33%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중고차 시세가 신차 가격을 넘어서는 '시세 역전' 현상도 지속되고 있다. 엔카닷컴에 올라온 중고차 매물 중 2021년식 기아 카니발 2.2 디젤 9인승 시그니처 모델은 4천580만원으로 신차(4천105만원)보다 400만원 이상 비쌌고, 2021년식 현대차 투싼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조사한 2021년 8월 중고차 시세는 평균 0.37%하락해 보합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차, 기아,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를 대상으로했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0.27% 전체 평균 시세가 소폭 하락했다. 이 중 중∙대형 세단의 시세 하락폭이 전체 평균 시세 보다 컸다. 평균 시세 하락폭이 가장 큰 모델은 르노삼성 SM6로 전월 대비 2.15% 하락해 최소가 기준 1천200만원 대로 떨어졌다. 뒤를 이어 기아 올 뉴 K7이 1.54%,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가 1.15% 각각 하락했다. 이 외에도 그랜저 IG는 0.76%, 아반떼 AD는 0.70%, G70 0.58%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하락했지만, 더 뉴 K5 2세대와 올 뉴 K3는 0.31%, 0.64% 각각 시세가 소폭 상승했다. 국산 SUV는 세단 모델엔 비해 전반적으로 시세가 소폭 올라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 싼타페 TM은 전월 대비 평균 시세가 1.07% 상승했으며, 기아 더 뉴 쏘렌토는 0.82%, 쌍용 티볼
직영중고차 기업 케이카는 이커머스로 원하는 중고차를 간편하게 구매하는 '내차사기 홈서비스'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30분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 '케(e)카 라이브'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인기 모델인 현대차 투싼과 기아 K8, 쏘렌토 하이브리드 중 1대의 중고차를 생방송 당일 공개하고 판매할 계획이며, 포르쉐 파나메라(2017년식, 1억6천500만원)를 방송 중 내차사기 홈서비스로 결제하면 1천만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토플러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달 16일까지 자사의 직영 중고차를 특가로 할인 판매하는 ‘2021 상반기 결산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상반기 인기 차종을 중심으로 △G80 △K7 △그랜저를 포함한 총 44대의 차량이 출품됐다. 16개 차종을 엄선해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며, 차량별로 약 130만~85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마세라티∙제네시스∙K9 등 고가 차량의 경우 600만~80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EQ900의 경우 890만 원이 할인된다. 특히 할인 대상 차량을 구매할 시에는 국내 업계 최장기간인 ‘7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차량 구매 후 7일간 직접 타보면서 차량 상태를 면밀히 확인할 수 있고, 무사고와 7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도 가능하다.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최재선 이사는 “그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갑갑한 일상과 무더위를 잊게 할 만큼 고품격 서비스를 곁들인 시원한 할인 혜택으로 ‘내 차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소비자들의 중고차 구입을 돕기위해 차급별 대표 세단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케이카는 기아의 대표 준중형 세단 K3부터 쉐보레 말리부, 현대의 베스트 셀링카 그랜저IG까지 브랜드별 대표 세단을 중심으로 테마 기획전을 선보인다. 먼저 ‘올 뉴 K3’ 기획전에서는 풀옵션 노블레스 등급의 2018년식 올 뉴 K3만 선별했으며 내비게이션, 선루프는 물론 드라이브와이즈, 시트패키지 등이 적용됐다. 가격대는 1,440만원부터 1,820만원 이하이며, 주행거리는 15,000km부터다. 쉐보레 말리부 기획전은 ‘올 뉴 말리부’와 ‘더 뉴 말리부’로 구성됐다. 신모델 더 뉴 말리부는 2019~2020년식으로 1천만원 후반부터 2천만원 후반에 구매할 수 있다. 올 뉴 말리부는 최소 1천만원 초반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최근 신차시장에 이어 중고차시장 베스트 셀링카 1위에 오른 ‘그랜저IG’ 는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그랜저IG 기획전은 무사고 차량으로만 구성됐으며 가격은 1,660만원부터 시작된다. 2018년식 그랜저IG 3.0 익스클루시브는 2,240만원,
국내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21년 4월 중고차 시세를 조사한 결과 4월은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평균 보다 시세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평균 시세가 1.17% 하락했다. 감가 폭이 가장 큰 모델은 르노삼성 SM6로 국산차 전체 평균 보다 평균 시세는 3.54%, 최소가는 5.77%까지 큰 폭으로 떨어져 1,300만원 대부터 구입이 가능해졌다. 이는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더 뉴 SM6 모델 할인 프로모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 기아 더 뉴 K5 2세대, 올 뉴 K7도 각각 2.75%, 2.22% 하락했다. 국산차 평균 시세가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와 코나는 평균 시세가 각각 0.64%, 0.46%로 소폭 상승했다. 수입차 역시 전월 대비 평균 0.84% 소폭 하락한 가운데 그 중에서도 세단 모델들의 하락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하락 폭이 두드러진 모델은 아우디 A4, A6로, 평균 시세가 각각 2.92%, 2.81% 떨어졌다. 특히 A4 모델은 최대가가 전월 대비 약 96만원 낮아져 2천만원 후반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 외 평균 시세 하락폭이 평균 보다 큰 모델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가 오는 26일까지 ‘7일간 타보기’ 서비스와 함께 최대 55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설레는 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 구매가 늘어나는 봄을 맞아 △G80 △카니발 △그랜저 등 다양한 인기 차종을 포함해 총 60여 대의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가장 최고가에 해당하는 제네시스 EQ900의 경우 최대 550만원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차량 구매 시에는 ‘7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량 구매 후 7일간 운행을 통해 차량의 외관부터 성능까지 충분히 확인할 수 있으며, 무사고 1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수수료 부담 없이 환불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 출고 시에는 직접 고객의 눈앞에서 차량 점검을 진행하는 ‘안심 출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차량 출고를 위한 서류를 확인하는 동안 현장에서 바로 엔진오일세트 교환을 진행하고, 고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차량 점검을 실시한다.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는 기존 성수동 인증 중고 전시장 영업을 종료하고 강서지역 중고매매 대단지 서서울 모터리움으로 확장 이전했다. 클라쎄오토 인증 중고 전시장을 대단지 중고매매단지로 이전함에 따라 고객 접근성 강화 및 자동차 정비, 상품화, 성능 점검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클라쎄오토 인증 중고 전시장은 폭스바겐 신규 브랜드 CI가 적용된 인테리어로 기존 전시장보다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상담 공간을 구비하고 있다.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공식 수입한 차량 중 5년 이내, 주행거리 10만km 이하 차량 중 총 88가지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을 매입해 판매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의 공식 인증 중고차 차량 매물은 온라인 쇼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차 구매 시 Trade-in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현재 서울지역 내 4개 전시장(강남 신사, 용산 한강대로, 동대문, 중고차 사업부)와 경기지역 내 3개 전시장(수원, 일산, 구리)의 총 7개 전시장에 더불어, 서울 2개 서비스센터(성수, 용산 한강대로)와 경기지역 3개 서비스센터(수원, 일산, 구리)의 총 5개 서비스센터를 운영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2021년 3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3월 중고차 성수기에 돌입함에 따라 전반적인 시세가 상승세로 돌아서며, 소비자 수요가 높은 ‘가성비’ 모델의 시세가 상승해 눈길을 끈다. 국산차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0.07% 소폭 상승한 가운데 1천만원 중반대에 구매가 가능한 일부 모델의 시세 상승률이 돋보였다. <SM6> 최소가 기준으로 르노삼성 SM6가 4.01%로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이어 현대차 코나가 2.03%, 르노삼성 QM6가 1.52%, 현대차 올 뉴 투싼이 1.20%로 최소가 기준 시세가 전월 대비 각각 상승했다. 3월 자동차 구매 수요가 높아지며,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형성된 모델의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1천만원 대의 비슷한 시세를 형성하는 일부 모델들의 하락세도 눈에 띄었다. 현대차 아반떼 AD는 최대가 기준 시세가 전월 대비 5.24%로 가장 크게 하락했으며, 기아 올 뉴 K3는 평균 시세가 0.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놓고 완성차업계와 중고차업계간 입장 차이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중고차업계의 반발로 정부와 여당이 추진한 '중고차 상생협력위원회'마저 무산되면서 난항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17일 예정됐던 중고차 상생위 발족식도 중고차 업계가 전날 오후 불참을 통보하면서 무기한 연기됐다. 발족식에는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관계부처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 완성차업계, 그리고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등 중고차업계가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날 중고차업계가 돌연 상생위에 참여할 의사가 없음을 밝히면서 발족식은 결국 무산됐다.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 관계자는 "상생이라는 표현 자체가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전제로 삼는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상생위에 참여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이후 완성차업계와 중고차업계는 팽팽히 맞서고 있다. 완성차 업계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대기업의 진출을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중고차 업계는 대기업 진출로 자동차 매매업 생태계가 파괴되고 중소 업체들의 피해가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2021년 1월 가장 빨리 팔린 국산차, 수입차 모델 톱10을 공개했다. 최근 한 달 엔카닷컴에서 거래된 차량의 평균 판매 기간을 조사한 결과, 국산차는 쉐보레 더 뉴 트랙스가, 수입차는 폭스바겐 골프 7세대가 가장 빨리 팔린 모델로 나타났다. 국산차는 쉐보레의 소형 SUV 더 뉴 트랙스(2019년형)이 평균 판매일 9.61일로 가장 빠른 판매 기간을 기록했다. 이어 기아 카니발 4세대(14.08일), 르노삼성 QM5(18.31일), 현대 아반떼(18.61일),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22.27일)가 뒤를 이었다. 나머지는 쉐보레 더 뉴 스파크(22.28일), 현대 팰리세이드(23.35일), 2018년형 더 뉴 트랙스(24.57일), 현대 더 뉴 맥스크루즈(25.14일), 쌍용 액티언 스포츠(25.27일)이 상위 10개 순위에 들었다. 국산차 상위 10위 모델을 살펴보면 아반떼를 제외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와 레저용차량(RV)가 강세를 이뤘다.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RV 판매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돌파한 가운데 RV를 비롯한 SUV 열풍이 중고차 시장에도 반영됐다. 수입차는 브랜드 대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가 서울 가양동 소재 서서울모터리움 11층에 위치한 서울 직영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서울 직영점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구매 채널을 융합한 복합 매장으로서 고객친화적인 공간으로 재단장됐다. 중고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비대면 중고차 구매에 대한 최적의 고객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고객 상담실은 전국 직영점의 매물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오토플러스 통합 사이트를 활용한 온라인 기반의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온라인상에서 차량 확인부터 계약, 결제 및 배송까지 완벽하게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오프라인과 비대면 중고차 구매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갖췄다. 오토플러스 양경덕 온라인사업본부장은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오프라인 매장이 지닌 한계를 깨고 온∙오프라인 구매 채널을 융합한 복합매장으로 서울 직영점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오토플러스 서울 직영점의 중고차 쇼룸>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가 새해 설을 맞아 내달 17일까지 자사의 직영 중고차를 파격적인 특가로 선보이는 ‘설레는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G80, 그랜저, 아반떼 등 다양한 모델의 차량 50여 대가 출품됐으며, 차량에 따라 정가 대비 차종별 24% 할인, 최대 400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행거리 1~3만km대의 차량도 다수 출품해, 양질의 매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차량 구매 시에는 ‘7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량 구매 후 7일간 운행을 통해 차량의 외관부터 성능까지 면밀히 확인할 수 있으며, 무사고 1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이 가능하다.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양경덕 본부장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알찬 혜택으로 합리적인 내차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와 구매 트렌드에 걸맞은 시의적절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가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자사 직영중고차에 대해 7일간 환불을 보장하는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오토플러스는 비대면으로 원스톱 중고차 구매가 가능한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에 한해 3일간 차량 시승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72시간 환불제’를 운영해왔는데 이를 확대했다. 이번에 도입한 ‘7일 환불제’는 리본카를 포함해 오토플러스가 전국 직영점 10곳에서 판매하는 모든 직영중고차에도 확대 적용된다. 비대면 구매뿐만 아니라 전국 직영점에서 고객이 직접 차량 실물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차량에 대해서도 7일 내 환불을 보장한다. 고객은 차량 구매 후 7일간 사용을 통해 차량의 외관은 물론 주행감과 성능까지 면밀히 확인 후 구매를 취소할 수 있다. 무사고 조건과 1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이 가능한데 환불시 탁송료와 전 차종 1만 원/일의 환불 수수료는 고객이 부담한다.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양경덕 본부장은 “중고차 구매 시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하고자, 오토플러스가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직영중고차를 전체를 대상으로 환불제도를 확대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