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운전자와 승객의 편안함에 중점을 둔 7세대 타이어 컴포트콘택트 CC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달리보 칼리나 콘티넨탈 교체용 타이어 부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콘티넨탈의 분석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운전자들은 타이어 선택 시 편안함을 중요하게 고려한다“며…
미쉐린의 자회사인 비에프굿리치가 신제품 ‘비에프굿리치 트레일-터레인 T&A’ 타이어를 출시됐다. 비에프굿리치는 1990년 미쉐린이 인수한 자회사이자 지난해 창립 150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타이어 브랜드다. 1965년 미국 시장에 최초로 래디얼 타이어를 소개, 1976년 올 터레인 타이어를…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공명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현대 ‘그랜저’에 공급한다. 금호타이어가 신차용 타이어를 납품하는 ‘디 올 뉴 그랜저’는 1세대 그랜저를 오마주하여 뉴트로와 품격에 초점을 맞춘 7세대 그랜저 모델로 올 연말부터 출고를 시작하여 내년부터 판매를 본격화…
미쉐린이 최근 타이어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3가지 트렌드를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소재 사용 비율을 각각 45%와 58%까지 끌어올린 타이어 신제품 2종도 함께 공개했다. 계속해서 커지는 타이어 사이즈 차량들의 중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타이어의 사이즈 역시 비례하여 커지고 있다. 이는 기후…
한국타이어는 20일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국내 출시했다. 아이온은 세단과 SUV 모델에 장착되는 사계절용, 겨울용, 여름용 등 6개 상품으로 구성돼 전기차 전용 풀라인업을 갖췄다. 국내 시장에는 이달부터 ▲ 아이온 에보 AS ▲ 아이온 에보 AS SUV와 겨울용 ▲ 아이온 윈터 ▲ 아이온…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콘티넨탈 타이어 딜러를 위한 모바일 앱 ‘콘티온라인콘택트’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콘티온라인콘택트‘ 모바일 앱은 2020년 콘티넨탈이 발표한 ‘비전 2030’의 일환으로 모바일 디바이스를 선호하는 콘티넨탈 타이어 딜러들의 비즈니스 니즈를 반영해 보다 편리…
콘티넨탈이 프리미엄 여름철 초고성능 타이어 신제품 ‘스포트콘택트 7’을 출시한다. 콘티넨탈 타이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트콘택트 7‘은 최고의 스포츠 타이어를 목표로 개발된 초고성능 플래그십 모델이다. 노면 적응형 패턴 기술을 적용해 노면의 상태와 속도에 따라 최적화된 패턴으로 자동 변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오는 18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용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완벽한 핸들링, 편안한 승차감, 정숙성을 발휘하는 프리미엄 타이어로 겨울철 성능까지 갖춰 사계절 내내 최고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며…
금호타이어가 전기차용 타이어 “마제스티9 SOLUS TA91 EV" 와 “크루젠 HP71 EV”를 출시한다. 전기차용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와 비교해 낮은 회전저항, 저소음, 높은 접지력과 내마모성 등의 특성을 갖는다. 최근 고성능 전기차의 보급이 빠르게 진행되며 핸들링과 같은 드라이빙 퍼포먼스에도 더욱…
금호타이어가 뛰어난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갖춘 사계절용 SUV 전용 타이어 ‘크루젠 HP51’를 27일 출시했한다. 크루젠 HP51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용 컴포트 SUV 타이어로 16~20인치까지 다양한 규격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대형과 중형, 소형 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카고트럭용 신상품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유럽 시장에서 먼저 선보인 이 제품은 기존 AH31의 후속 모델로 마일리지와 연비, 제동 성능이 향상됐다는 게 한국타이어의 설명이다. 유럽 겨울용 타이어의 필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사계절용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슈퍼 스포츠'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벤투스 S1 에보 Z AS'와 '벤투스 S1 에보 Z AS X', '벤투스 S1 에보 Z'로 국내 최초의 사계절용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다. 이들 제품은 젖은 노면과 눈길에서도 안정…
콘티넨탈이 타이어 제조업체 최초로 새로운 공정을 통해 페트(PET)병에서 추출한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원사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콘티넨탈은 이 새로운 고성능 소재를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EMEA)에서 판매되는 자사의 프리미엄콘택트 6 및 여름용 타이어 에코콘택트 6, 올시즌 콘택트…
금호타이어가 초고성능 프리미엄 럭셔리 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9일부터 구매고객에게 럭셔리 사은품 및 경품을 제공한다. 신제품 ‘마제스티X’를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프리미엄 골프 보스턴백 (4개 구매시)을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하며, 추첨…
금호타이어가 최상의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갖춘 초고성능 프리미엄 럭셔리 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제스티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 럭셔리 제품으로, 최고급 세단과 수입차 등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한 금호타이…
BMW 모토라드가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3주 간, 겨울철 모터사이클 안전 관리를 위한 ‘크리스마스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먼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BMW 모터사이클 보유 고객에게는 겨울철 라이딩을 위한 모터사이클 무상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무상점검 후 겨울철 필수 기능인 히팅그립, 히팅시트, 엔진오일,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브레이크 오일, 에어필터 등의 소모품을 유상으로 수리 또는 교체하는 경우 20%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사고 수리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헤드라이트, 카울, 윈드쉴드, 휠 등을 교체하는 경우 1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사고 수리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BMW 쿠션 담요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단 보험수리 건은 혜택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스포츠 머플러 및 HP 머플러와 탑 케이스, 사이드 케이스 등의 케이스 류는 25%, 이외의 모든 BMW 정품 액세서리는 20% 할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BMW 오리지널 장비 및 의류는 컬렉션에 따라 3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BMW 모토라드 크리스마스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BMW 모토라드 전
쉐보레가 12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6달간 차량 유지를 위한 필수 소모품인 엔진오일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ㆍ인천ㆍ대전ㆍ광주ㆍ부산 등 전국 9개 쉐보레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시행되며,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6개월 이내 신차를 구입해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처음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의 50%를 지원한다. 또한, 엔진오일 3회 교환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체 금액의 20%를 지원하며, 고객은 구매 후 3년간 가격인상 없이 엔진오일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쉐보레는 교환권을 재구입하는 고객에게 정비우대권 3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엔진오일ㆍ에어컨 필터 3회 교환권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교환권 비용의 20%를 지원하고, 추가로 차량정밀진단을 3회 무상 제공한다. 고객은 정밀진단을 통해 엔진오일시스템, 전기시스템, 안전/보안시스템, 전자시스템의 작동 상태와 결함 여부를 확인하고, 브레이크, 타이어, 에어컨 필터 등 차량 시스템별 40여가지 항목에 대해 점검 받을 수 있다. 엔진오일 교환권 지원 혜택 제공처 및 차량 정밀진
KG 모빌리티가 KG 그룹 가족사 편입 1주년을 맞아 신규 대표 브랜드 ‘KGM’을 론칭하고 전국 판매 대리점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간판 교체 등 새 단장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론칭한 대표 브랜드 ‘KGM’은 KG Mobility의 이니셜로 해외 시장에서는 지난 4월부터 사용해왔으며,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브랜드 일원화를 위해 국내 시장도 적용하기로 했다. 새로운 대표 브랜드 ‘KGM’은 시인성은 물론 커뮤니케이션이 용이하도록 디자인적인 요소를 가미해 간결하고도 명료하게 시각화 했으며, 윙 엠블럼과 함께 KG 모빌리티의 제품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KG 모빌리티(전, 쌍용자동차)는 지난 2022년 11월 기업회생절차 종결로 KG 그룹 가족사로 새 출발을 하였으며, 지난 3월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화를 위해 사명을 변경하는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해 숨가쁘게 1년을 달려왔다. KG 모빌리티를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 ‘KGM’과 날개를 형상화한 윙 엠블럼을 바탕으로 제작한 BI(Brand Identity)를 전국 200여 판매 네트워크에 적용하여 11월부터 교체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까지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12월 31일까지 4주간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3 아우디 윈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13가지 필수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기간 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순정 배터리, 순정 와이퍼 블레이드를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아울러,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순정 액세서리 (2-in-1 디스플레이 클리너) 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패키지의 4가지 종류가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개별 소모품 교환 및 점검을 통해 차량을 유지•관리할 경우 대비 약 20%가량 할인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이다. '2023 아우디 윈터 캠페인’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를 더 안전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고객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5 N 오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아이오닉 5 N 보유 및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으며 드라이빙 이론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트랙에서 연출된 상황에 맞춰 아이오닉 5 N의 특화 기능들을 직 ·간접적으로 활용해 보며 운전의 재미와 안전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특히, 이번 행사는 드라이빙 아카데미 형식으로 진행돼 참가 고객들은 각 그룹별로 전담 배치된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고성능 전기차의 다양한 기능들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또한 ▲타임 트라이얼 ▲아이오닉 5 N 서킷 택시 등 아이오닉 5 N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전문가와 함께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5 N 오너스 데이와 더불어 N 브랜드 특화 급속 충전소도 25일 개소했다. N 브랜드 특화 급속 충전소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보유 고객이 충전 걱정 없이 트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인제 스피디움에 최대 10대의 차량을 200kW급으로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었다.현대자동차는 아이
폭스바겐코리아가 투아렉에 블랙 카리스마를 더한 50대 한정판 모델 ‘투아렉 R-Line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 투아렉 R-Line 블랙 에디션은 투아렉의 최상위 트림인 투아렉 R-Line을 기반으로 주요 디자인 포인트에 블랙 컬러를 더해 투아렉 고유의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극대화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다. 투아렉 R-Line 블랙 에디션은 기존 투아렉 R-Line의 크롬이나 실버 또는 바디 컬러로 구성돼 있던 일부 익스테리어 디테일이 블랙 컬러로 변경되어 적용되었다. 라디에이터 그릴 라인, 프론트 범퍼 하단부 라인, 사이드 미러 하우징, 루프 레일과 사이드 윈도우 데코 트림 등이 모두 블랙 컬러로 되어 있어 중후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실내에는 R-Line 로고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과 카본 패턴이 가미된 바렌나 레더 시트가 R-Line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을 보여준다. 투아렉 R-Line 블랙 에디션에는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가 장착된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 시스템을 적용한 ‘EA897 evo3 V6 3.0 TDI’ 엔진이 탑재되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 kg.m의 강력한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 역사상 최단기간에 2만대 판매를 넘긴 모델인 스포츠유틸리티차 '우루스'가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탈리아어로 '성능'을 뜻하는 '퍼포만테'라는 수식어가 붙은 '우루스 퍼포만테'다. 최고 출력 650마력,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 3.6초라는 전작 우루스의 성능을 한층 끌어올린 '슈퍼 SUV'를 지난 8일 서울 강남구의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 앞에서 만났다. 육각형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우루스 퍼포만테는 첫인상은 강하면서도 세련됐다. [우루스 퍼포만테 전면부] 우루스 퍼포만테의 전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범퍼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큰 흡기구다. 거센 힘을 내고자 공기를 한껏 빨아들이려는 듯 과감하게 흡기구를 찢어낸 모습이었다. 보닛 양쪽의 길게 뻗은 라인에는 공기 배출구를 추가해 냉각 성능을 높였다. 보닛은 경량 탄소섬유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무게 감량과 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소재 선택이다. 길이 5m가 넘는 웅장한 우루스 퍼포만테의 측면부에는 사선으로 뻗은 캐릭터라인이 자리했다. 측면부 하단의 검정 탄소섬유 외장재와 어우러져 날렵하다는 인상을 풍겼다. 여기에 23인치 휠(
중국이 우리나라의 최대 전기차 수입국으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대중 자동차 무역적자도 심화되고 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중국에서 제작해 가격을 확 낮춘 모델Y, 즉 '중국산 테슬라' 수입이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데 따른 영향이 크다. 여기에 중국 토종 전기차 업체들이 이미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자리 잡았고, 승용차 시장 진출 채비도 서두르고 있다. ▶버스·트럭서 승용차까지…한국 시장 공략하는 中전기차 26일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 'K-stat'에 따르면 올해 1∼10월 한국의 전기차 수입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3% 증가한 19억4천500만달러였다. 국가별 수입액은 독일이 7억8천800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국(5억3천800만달러)과 미국(4억5천900만달러)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전기차 시장 형성 후 한국은 주로 미국, 독일 두 나라에서 전기차를 수입했지만, 최근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부쩍 늘었다. 전기차 수입액 기준 중국의 순위는 2021년만 해도 5위(2천800만달러)에 그쳤지만, 작년 3위(1억6천600만달러)로 오른 데 이어 올해 1∼10월에는 2위로 치고 올라왔다. 나아가 중국은 지난 8월 독일을 제치고 월간 기준 사상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