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연말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특별 캠페인 '크리스마스 딜 위드 한성'을 전국 7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인증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성자동차는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과한 프리미엄 매물을 대상으로 최대 400 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제조사 기본 보증에 2년을 더한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평생 무상 엔진오일 교환권을 통해 장기적인 차량 관리를 지원한다. 12월 내 출고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 세트를, 전시장 방문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머그컵 세트를 증정한다. 캠페인은 오는 25일까지 계약을 완료하고 12월 내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주요 라인업별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낮은 주행거리를 갖춘 매물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메르세데스-벤츠 S-Class는 2024년식 모델을 기준으로 신차 가격 대비 약 68~71% 수준으로 책정된 매물로, 주행거리 1만 km 미만의 차량 위주로 마련됐다. 메
BYD가 중국 지난 공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생산 1,500만 대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덴자 N8L을 BYD의 1,500만 번째 친환경차로 공식 출고했다. 이날 기념식과 함께 출고된 차량은 뛰어난 안전 성능을 갖춘 6인승 대형 프리미엄 SUV 모델인 덴자 N8L의 1만 5,000번째 제품이라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BYD는 2025년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월부터 11월까지 BYD의 누적 판매량은 418만 2,000여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다. 해외 시장은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으며, 같은 기간 해외 판매량은 91만 7,000대로 집계돼 이미 2024년 전체 해외 판매량을 넘어섰다. 현재 BYD의 친환경차 제품은 전 세계 6대륙, 119개 국가 및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BYD 성장의 근간은 기술혁신이다. 2025년 1~3분기 BYD의 연구개발 투자액은 437억 5,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누적 연구개발 투자액은 2,200억 위안을 넘어섰으며, 이는 기술 리더십 강화를 위한 장기적 투자 의지를 보여준다. ‘우아함, 혁신, 기술’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덴자는 싱가포르, 태국, 말
<아이오닉 9> <제네시스 G80> <기아 쏘렌토>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 결과, 제네시스 G80와 기아 쏘렌토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을 추가로 획득해 연간 누적 전 세계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은 총 21개 차종이 TSP+ 및 TSP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로 현대차그룹은 2년 연속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기록을 달성했으며, 특히 TSP+ 등급 획득 차종을 지난해 12개에서 18개로 대폭 늘리며 안전과 품질에 대한 타협 없는 의지를 증명했다.올해 TSP+ 등급을 획득한 모델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 ▲코나 ▲투싼 ▲싼타페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쏘나타 등 현대차 8개 차종과 ▲EV9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K4 등 기아 5개 차종, ▲GV60 ▲GV70 ▲GV70 전동화 모델 ▲GV80 ▲G80 등 제네시스 5개 차종이다.TSP 등급에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싼타크루즈, 제네시스 ▲G90 등 총 3개 차종이 선정됐다.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용산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 SNK글로벌이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지난 2023년 개장 이후 핵심 거점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서울 중심부 용산역 부근에 위치, 수도권 고객들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은 새롭게 확장된 공간에 브랜드 신규 리테일 콘셉트 적용하고, 재단사의 아틀리에를 뜻하는 ‘사르토리아’의 세련미와 작업실을 뜻하는 ‘오피치나’의 의미를 담았다. 전시장은 전용면적 기준 155㎡에서 271㎡로 크게 넓어졌다. 이를 통해 보다 여유로운 전시 공간과 고객 동선을 확보했으며, VIP 고객 전용 상담 공간과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푸오리세리에 존' 등을 강화했다. 공간 전반은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까시나 커스텀 인테리어’ 브랜드의 현대적인 가구와 진열장 등으로 구성됐다.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74, 전자랜드 신관 1층에 위치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연중무휴).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럭셔리 고객 경험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방문 및 시승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폭스바겐의 대형 SUV ‘아틀라스’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차량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 IIHS는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안전 성능과 충돌 예방 시스템 등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발표한다. 올해부터는 더욱 엄격해진 평가 기준이 적용돼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IIHS의 강화된 모더레이트 오버랩(오프셋 전면 충돌) 평가와 측면 충돌 평가, 스몰 오버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아야 한다. 또한 보행자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 평가와 함께 기본 적용된 헤드라이트가 ‘양호’ 또는 ‘우수’ 등급을 충족해야 한다. 2026년형 아틀라스와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는 강화된 평가 기준에도 불구하고 각 항목에서 우수한 등급을 획득하며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선정됐다. 이로써 아틀라스는 2024년 현행 모델 출시 이후 3년 연속 톱 세이프티 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두 모델은 최고 등급 획득의 핵심 관건인 ▲중간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스몰 오버랩 ▲헤드라이트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기록했으며, ▲보행자 전방 충돌 방지 평가도 ‘양호
KG 모빌리티(KGM)가 친환경차 미래 시장 대응을 위해 삼성SDI와 전기차 배터리팩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KG 타워(서울 중구 소재) 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KGM 곽정현 사업전략부문장과 삼성SDI 최익규 소형사업부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GM은 이번 MOU를 통해 삼성SDI와 원통형 NCA(니켈, 코발트, 알루미늄) 배터리팩 개발과 함께 사업화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고전압 배터리팩 개발 및 시험, 생산 등에 대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배터리팩 공동개발에 활용될 삼성SDI 원통형 46시리즈(지름 46mm) NCA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를 바탕으로 긴 주행거리와 빠른 충전 속도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으며, 향상된 안전성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고용량 하이니켈 NCA 양극재와 특허 소재인 SCN(Silicon Carbon Nanocomposite) 음극재를 적용해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Swelling) 현상을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수명을 늘렸으며, 안전성도 확보했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그룹의 소프트웨어 경쟁력과 IT 역량 강화를 위해 S/W·IT 부문의 대표이사·사장단 인사를 24일 실시했다. ■ 현대차그룹 ICT담당 진은숙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현대차그룹의 ICT담당 진은숙 사장은 2022년 ICT본부장으로 합류한 이후 글로벌 원 앱 통합, 차세대 ERP 시스템 구축 등 그룹의 IT 혁신 전략을 주도해 왔다.진은숙 사장은 NHN CTO 등 ICT 산업에서의 다양한 경력을 통해 클라우드·데이터·플랫폼 등 핵심 분야에서 전문성과 글로벌 감각을 갖췄으며, 현대차그룹의 IT 생태계 혁신을 주도하고 개발자 중심의 조직 문화 정착에도 앞장서 왔다.진은숙 사장은 올해 3월 현대차 최초로 여성 사내이사이자 IT 전문가 사내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이번 인사로 현대차 첫 여성 사장에 오르게 됐다. ■ 현대차그룹의 S/W 전문기업 현대오토에버는 류석문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현대오토에버 류석문 신임 대표는 2024년 현대오토에버에 합류한 이후 SW플랫폼사업부를 이끌며 IT 시스템 및 플랫폼 구축,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 등 핵심 프로젝트를 주도해 왔다.류석문 대표는 쏘카 CTO,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BMW 천안 BPS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BPS 전시장은 지상 1층, 연면적 426㎡(약 129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 내에 자리하고 있다. BPS 전시장을 비롯해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한곳에 모여 있어 고객이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MW 천안 BPS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운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전시장에는 360도 서라운드 점검을 통해 신차에 준하는 수준으로 상품화를 진행한 BMW 인증 중고차 60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단층 구조로 조성되어 다양한 차량을 한눈에 비교하고 살펴볼 수 있다. [삼천리 모터스 BMW 천안 BPS 전시장]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천안대로 1271(신당동) -대표번호: 1833-8401 -영업시간: 평일 09:00~19:00/ 주말 10:00~18:
KG 모빌리티(KGM)가 오는 2026년 새롭게 출시할 신형 픽업 ‘Q300(프로젝트명)’을 선보이고 성공적 론칭을 기원했다. 22일 열린 결의대회는 KGM 본사(경기 평택 소재)에서 권교원 사업부문장을 비롯해 품질∙생산∙기술연구소 등 관련 부문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Q300 양산 준비 현황 공유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임직원들은 Q300의 본격적인 양산을 앞두고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생산해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품질로 말한다, No.1 K-픽업 Q300’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성공적인 출시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일 것을 결의했다. KGM은 선행 양산차를 활용해 출시 전까지 품질 및 R&D 관련 부문 임직원을 주축으로 실도로 주행 평가를 진행, 제조 품질에 대한 최종 완성도를 점검할 계획이다. ‘Q300’은 국내 No.1 픽업 브랜드 KGM이 정통 아웃도어 스타일로 선보이는 ‘무쏘 스포츠&칸’ 후속 모델로, 디젤과 가솔린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해 오는 2026년 1분기 내 출시될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일정 준수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책임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겨울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22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출범 이후 차량 구매 이후 소유 전반의 고객 경험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마세라티의 서비스 캠페인은 계절별로 요구되는 차량 관리 조건을 고려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그란투리스모(장거리 주행)’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특히 이번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은 낮은 기온과 노면 환경 변화로 인한 차량 컨디션 저하를 사전에 점검하여 보다 안전한 겨울 주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마세라티 코리아는 엔진오일을 포함한 오일류 레벨 점검, 등화 장치, 브레이크 패드 마모 상태 등 기본 항목은 물론, 배터리, 냉각수 및 타이어 마모 상태 등 겨울철 주행에 직결되는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엔진오일 교환을 포함한 일반 수리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적용해 정비 부담을 한층 낮췄다(타이어 제외).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고객분들이 마세라티와 함께하는 모든
모험과 자유의 아이콘 지프가 고객들의 안전한 겨울 주행을 지원하기 위한 ‘지프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22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31일까지 약 6주간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지프 웨이브 멤버십에 가입한 지프 전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지프 고객들은 차량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배터리 성능 저하나 냉·난방 시스템 이상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파의 겨울철 필수 순정 부품에 대해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대상에는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 등 소모품을 비롯해, 난방 장치 및 열선 관련 부품이 포함돼 겨울에도 멈추지 않을 지프 고객들의 모험을 응원한다. 이와 함께 보험 및 리콜 수리를 제외한 일반 수리 고객에게는, 유상 수리 금액 20만 원 이상 시 뷔르트의 림 클리너와 실내 세정제를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됐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겨울철은 차량 관리가 안전과 직결되는 시기인 만큼, 더 큰 추위와 폭설이 찾아오기 전 미리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가 전기차 정부 보조금 소진에 따른 고객 부담 해소를 위해 800만 원의 전기차 보조금 지원을 마련했다. 여기에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의 연말 특별 추가 지원 규모도 최대 700만 원까지 확대하고 6년 무이자 할부도 새롭게 선보였다. 르노코리아는 연말 고객 감사 이벤트인 ‘르노 메르시 위크’의 일환으로 세닉 E-Tech 구매 고객에게 800만 원 규모의 르노코리아 자체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또한 세닉 E-Tech 구매 시 최대 700만 원의 연말 특별 추가 지원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한번이라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로열티 고객에게는 50만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에 따른 세닉 E-Tech 최대 혜택 규모는 1550만 원에 달한다. 올 연말에 이번 특별 혜택과 친환경차 세제 지원을 반영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적용 없이도 ▲테크노 3703만6천 원 ▲테크노 플러스 4035만6천 원 ▲아이코닉 4499만6천 원부터 세닉 E-Tech를 구매할 수 있다. 세닉 E-Tech를 할부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한 조건도 새롭게 선보였다. 르노코리아 제휴 할부(M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슈퍼 스포츠카 ‘MCPURA’를 국내 최초 공개하고 사전 주문을 시작한다. MCPURA는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연 ‘MC20’를 계승해 이탈리아어로 ‘순수함’을 뜻하는 ‘푸라(pura)’라는 의미를 담아 탄생한 럭셔리 스포츠카로,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111년의 이탈리안 럭셔리 헤리티지와 레이싱 DNA 본질에 집중했으며, 쿠페 버전 MCPURA와 컨버터블 버전 ‘MCPURA 첼로(Cielo)’로 구성된다. MCPURA는 마세라티가 100% 독자 개발한 3.0L V6 네튜노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의 핵심은 혁신적인 프리 챔버 연소 시스템으로, 트윈 스파크 플러그를 탑재했다. 이 기술은 포뮬러 1에서 파생된 것으로, 마세라티가 특허권을 보유해 로드카 엔진에도 적용되고 있다. 최고 출력은 630마력(CV), 최대 토크는 730Nm(@3,000rpm)에 달한다. 최고 속도는 320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2.9초에 불과하다. 여기에 이탈리아의 경주용 자동차 제작회사 ‘달라라(Dallara)’와 개발한 혁신적인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새시를 적용해
현대차그룹은 18일 R&D 및 핵심기술 경쟁력 강화 중심의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현대차그룹의 SDV 혁신을 앞당기고 압도적 기술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만프레드 하러(R&D본부장)·정준철(제조부문장) 부사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한다.현대차그룹 R&D본부장에 새로 임명된 ▲만프레드 하러 사장은 2024년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이후 R&D본부 차량개발담당 부사장으로서 제품개발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량의 기본성능 향상을 주도하고 있으며,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기아만의 브랜드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드웨어 영역에서의 제조 경쟁력을 한 층 강화하고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해 제조부문장 ▲정준철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한다.정준철 사장은 완성차 생산기술을 담당하는 제조솔루션본부와 수익성과 공급망 관리의 핵심인 구매본부를 총괄하고 있으며, 이번 승진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 생산체계 구축과 로보틱스 등 그룹의 차세대 생산체계 구축에 주력할 전망이다.현대차 국내공장을 총괄하는 국내생산담당 겸 최고안전보건책임자를 새롭게 임명한다. 제조기술 엔지니어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다목적 차량(MPV) ‘더 뉴 스타리아’를 17일 출시했다.더 뉴 스타리아는 2021년 4월 출시 이후 약 4년 8개월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췄다.더 뉴 스타리아 라인업은 용도에 따라 ▲일반 모델 ‘더 뉴 스타리아(투어러 LPI 11인승, 하이브리드 9∙11인승/카고 LPI 3∙5인승, 하이브리드 2∙5인승)’ ▲승용 고급 모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LPI 7인승, 하이브리드 7∙9인승)’로 운영된다.█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테마에 하이테크 디테일 더한 외장더 뉴 스타리아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테마를 기반으로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하이테크 감성이 돋보이는 외장 이미지를 구현했다.전면부는 기존 3분할 구조의 주간주행등을 하나의 수평 라인으로 연결한 연속형 램프로 변경해 일체감을 높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주간주행등 측면부에는 음각형태의 ‘STARIA’ 로고를 새롭게 적용해 세심한 디테일을 더했다.고급 모델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는 전면부에 직사각형 블록 패턴의 신규 크롬 그릴을 적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