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그룹 LLC는 지난 3월 미국 시장에서 총 163,381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34%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2008년 이후 최다 월간 판매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크라이슬러 그룹은 24개월 연속 전년대비 성장은 물론, 10개월 연속 20%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크라이슬러를 비롯한 Jeep, 닷지, 램 트럭, 피아트 등 모든 브랜드가 전년 동월대비 고른 판매 성장을 나타냈다. 이중 크라이슬러 브랜드는 플래그십 프리미엄 세단 300C와 중형세단 200의 선전에 힘입어 전년 동월대비 70%에 육박하는 성장을 기록, 2008년 이후 최다 월간 판매를 기록했다. Jeep 브랜드 역시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전 모델 라인업의 판매가 증가하여 전년 동월대비 36%의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2007년 이후 최고의 3월 성적을 냈다. 크라이슬러 그룹 LLC의 미국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는 레이드 빅랜드는 경제 회복과 함께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높아지고, 최근 계속되는 고유가로 고연비, 고효율의 차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미국 내 자동차 판매가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 역시 지난 3월 전월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독일 최고의 내구레이스 중 하나인 ‘독일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이하 VLN)에 팀후원을 통해 참가한다. 독일 VLN 시리즈는 1977년 ADAC, DMV 등 유명 모터스포츠 클럽들이 모여 설립한 유럽 3대 내구레이스로 경기당 평균 관중 수가 5만 명에 이른다. 최고의 내구레이스라는 명성답게 아우디, BMW, 포드 등 세계 유명 완성차업체들과 타이어를 비롯한 다수의 부품업체들이 극한 조건 속에서 제품의 기술력을 겨루는 무대이기도 하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VD1T 클래스에서 대회 전체 10전(ROUND)중 8전(ROUND)에서 이미 종합 우승을 확정지은 바 있다. 코스 길이 25.4km에 험난한 코너, 거친 노면으로 유명한 독일 모터스포츠의 성지, 뉘르부르크링 인터내셔널서킷의 최대 39바퀴, 총 1000km에 이르는 거리를 글로벌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6시간에 걸쳐 완주했었다. 지난 31일 열린 개막전에서는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SP2T클래스(1,600cc, 터보)로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국제 F1 무대로 가기 바로 전 단계인 2012 Auto GP 뿐만 아니라 F3의 월드컵인 마스터즈 F3를
국내 유일 수입경차 스마트 포투가 유지비 부담을 더 줄였다. 스마트코리아(대표: 이인석)는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쿠페, 카브리오 2종을대상으로 4월 한 달간 주유권 100만원을 모든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인석 대표는 “스마트의 최대 장점은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독특한 스타일은 유지하면서 고연비, 경차 혜택 등 유지비 부담도 적다”며 “연일 고공 행진 중인 유가 인상에 대해 고객들의 실질적 혜택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올해 초 출시한 2012년형 스마트 포투를 체험하는 ‘새 봄, 새 차 시승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4월 한 달간 스마트코리아 홈페이지(www.smart-k.com) 또는 서초 전시장(02-525-2711)을 통해 신청 후 시승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뉴 아이패드(1명), 애슐론 글라스 코팅(2명), 백화점 상품권(3명)을 제공한다. 발표는 다음 달 초 스마트코리아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발표한다. 스마트 포투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가솔린 모델 ▲쿠페는 2,490만원, ▲카브리오는 2,790만원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가 4월 한 달간 크라이슬러 Jeep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4월 한달 간 펱타스타? V6 엔진과 미국 세단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 적용해 정숙성•가속성•효율성을 구현한 프리미엄 세단 신형 300C 3.6ℓ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특별 36개월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선수금 40%를 납입한 후, 36개월간 월 31만9천원 불입금으로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자유와 모험의 상징인 랭글러 루비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사이드 스텝을 무상으로 장착해줄 뿐만 아니라,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엔진오일 및 오일 필터, 그리고 에어크리너 교환 3회를 비롯해 연료 필터 1회 교환이 가능한 무상 서비스 쿠폰을 제공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한-미 FTA 발효를 기점으로 올 한해 다양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미국차의 차별화된 진정한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과 오리지널 Jeep
볼보트럭코리아(대표: 김영재)가 한국 진출 15주년을 기념해 볼보 트럭 신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볼보트럭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고객 안심케어 프로그램’은 차량 운행 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볼보트럭코리아가 차량 수리 비용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4월부터 볼보트럭 신차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는 ▲ 사고 발생 시 최대 5,000만원까지 수리비 지원 (사고 수리비용이 1천만원 이상 발생 시 금액의 50%까지) ▲ 사고로 차량 대/폐차 후 볼보트럭 재 구매 고객에 한해 최대 5,000만원까지 신차 구입비용 지원 ▲ 수리비용 5,000만원 초과 시 최대 300만원까지 할부금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4월 한달 간 전국 6개 지역을 순회하며 볼보트럭 한국 출시 15주년 기념 고객감사 초청의 밤을 개최하고, 고객과의 소통의 창을 마련할 계획이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지난 15년간 1만 여명의 고객 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고객 안심케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볼보트럭은 회사 설립 이래 2번의 외환위기와 여러 가지 고비에도 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오는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야외광장에서 진행될 신형 싼타페 출시 기념 이색 런칭 행사인 ’싼타페 런서트’의 참가 신청자가 7,000 여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리에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싼타페 런서트’는 마라톤과 콘서트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대규모 고객 참여형 런칭 이벤트로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1일부터 신청자를 모집해 11일간 7,500 여명의 고객이 몰리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싼타페 런서트’는 1부 ‘마라톤 레이스’, 2부 ‘콘서트 레이스’ 로 나뉘어 진행되며, 현대차는 행사장에 ‘싼타페 광장’을 마련, 신형 싼타페 전시 및 모델들과의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고객들이 직접 시승을 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싼타페의 상품성을 알리는 동시에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할 계획이다. ‘마라톤 레이스’는 5km 구간과 10km 구간 등 2개 코스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송도 컨벤시아 광장(제1야외전시장)에서 동시에 출발, 5km 참가자는 잭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을 거쳐 돌아오고, 10km 참가자는 해안도로 직진 코스까지 경유한 후 돌아오게 된다. 현대차
기아차가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전국 택시 에어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아자동차는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전문 정비 인력으로 구성된 특별 순회 점검팀이 기아차 보유 법인 택시업체와 개인 택시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서비스에 나서는 ‘택시 에어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기간 동안 기아차 보유 법인 택시업체의 경우 특별 순회 점검팀이 직접 방문해 에어컨 무상 점검, 냉매 충전 작업, 관련 소모품 무상 교환 등 에어컨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기아차는 법인 택시업체 순회 점검 시 택시 판매관리자가 동행해 차량설명 및 판촉 활동 등을 통한 영업용 차량 판매 확대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 개인택시 고객의 경우 각 지역 지부별 일제 점검 기간에 맞춰 특별 순회 점검팀이 직접 방문해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하고 에어컨 관련부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에게 먼저 찾아가 필요로 하는 정비서비스를 펼친다는 차원에서 이번 택시 에어컨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다이하츠 공업 및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토요타자동차그룹의 2012년 2월 글로벌 생산 및 일본 국내 판매 및 수출 실적을 29일 발표했다. 2월 일본 국내 및 해외생산은 각각 전년 동월 생산실적의 24.4%, 32.6%가 증가한 435,193대, 485,671대, 이를 합친 글로벌 생산은 총 920,864 대로 전년 동월 대비 28.6% 증가세를 나타내 지난 1월 809,630대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했다. 또한 일본 국내판매의 경우 토요타자동차는 전년 동월 대비 40.2%가 증가한 166,151대를 판매한 것을 비롯, 그룹 전체적으로 233,502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35.5% 증가를 기록, 역시 지난 1월 186,959대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이와 관련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신차출시와 판매호조에 힘입어 글로벌 생산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생산거점에서의 증산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는 지난 2월 올해 토요타자동차 그룹 전체의 글로벌 판매계획을 958만대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4월 1일부로 필립 페리에 부사장을 신임 연구소장으로 임명한다고 23일 밝혔다. 필립 페리에 신임 연구소장은 프랑스 파리 그랑제꼴 ESME를 졸업하고, 지난 1986년 르노그룹에 합류해 아키텍처 디자인 및 차량조립 엔지니어링 총괄, 차량설계 및 프로세스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 표준화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번 발령으로 신임 연구소장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연구, 개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신임 필립 페리에 연구소장 인적사항 - 이름: 필립 페리에(Philippe Perrier) - 생년월일: 1955년생 7월 5일 - 학력: 파리 그랑제꼴 ESME(Ecole Spciale de Mcanique et Electricit) 졸업(1979)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21일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인테그라’와 ‘크로스투어러’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2월 NC700X 모델의 출시에 이어 동급 경쟁모델 대비 뛰어난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해 성능 및 경제성을 고루 갖춘 인테그라와 크로스투어러를 동시에 출시함으로써 중대형급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라인업을 완성했다.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인테그라는 대형 모터사이클의 역동성과 스쿠터의 편안함을 갖춘 새로운 컨셉의 스쿠팅 모터사이클로 혼다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수냉식 병렬 2기통 670cm3 엔진을 적용하여 중저속에서 탁월한 주행감을 제공하며, 간편한 조작성과 특유의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주행성은 장거리의 스포티함은 물론 도심에서 높은 활용도를 발휘해 통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엔진의 연료 연소기술 개선을 통해 37.5 km/L의 동급 최고의 연비효율을 실현했으며, 한층 컴팩트하게 진화한 2세대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적용해 쾌적한 주행과 더불어 친환경적 측면을 모두 만족시킨다. 인테그라는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13,500,000원(부가세포함)에 판매된다. 크로스투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대대적인 내수시장 공략에 나선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올 한해 내수시장 공략을 위해 연말까지 18개 영업거점을 신규 오픈 하여 공격적인 판매망 구축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수도권 및 지방 주요지역의 새로운 신도시 건설, 고객의 구입패턴 변화에 따른 영업환경의 변화로 인해 영업거점간 중첩되던 기존 판매망을 일부 재조정하고, 기존 영업거점간의 영업공백을 메우는 등 새롭게 구축된 신시장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18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 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2011년 기준 202개로 운영되던 영업거점이 약 220개 수준으로 크게 늘어나고, 영업거점간 공백이 메워져 내수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이성석 전무는 “내수 시장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제품의 상품성 개선은 물론이고, 판매망을 확대를 통하여 내수시장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출범 이후 영업담당들의 판매효율이 경쟁사 대비 가장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선진화된 판매시스템과 우수한 영업교육 시스템으로 경쟁사대비 높은 효율을 꾸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중 연구개발, 파이롯트, 해외영업, 상품전략, 마케팅, 구매, 법무, 기획/조사/지원, 정보기술, 품질, CL 등 11개 부문에서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사지원은 현대차 인터넷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30일 오후 2시까지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 1차 면접전형 → 온라인 인성검사(HKAT) → 2차 면접전형 → 신체검사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합격 여부는 4월 중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통지할 예정이다. 이번 경력채용 관련 문의사항은 현대자동차 인재채용팀 트위터 혹은 이메일(recruit09@hyundai.com)을 통해 답변을 받을 수 있고, 부문별로 자세한 업무 및 자격요건은 현대차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 내에 첨부된 직무기술서에 상세히 게재돼 있다.특히 현대차는 본인의 이력이 이번에 진행되는 경력사원 채용 직무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채용 홈페이지에 인재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 본인의 이력서를 등록할 경우 향후 관심 부문의 채용 진행시 우선적으로 채용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17일 부산광역시와 함께 ‘그린 부산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부산 공장 인근 화전산업단지 녹지대에서 진행된 이번 식목행사는 ‘푸른 부산 가꾸기’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르노삼성의 오직렬 부사장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지역 시민 등 총 2000명이 참여했다. 총 6600여 그루의 감나무, 매실나무, 영산홍 등을 화전산업단지 일대에 심었으며, 르노삼성은 시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행사장과 지하철역을 오가는 셔틀 버스를 지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오직렬 제조본부장(부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환경보호를 위해 식목 행사는 물론 친환경 캠페인 에코액션(eco-ACTION)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출범 이후 매년 부산지역 환경 보호를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식목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의 1호차 주인공인 ‘당구 스타’ 차유람(25)씨와 함께 오는 24일 닛산 강남 및 분당 전시장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의 1호차 주인공이자 큐브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있는 차유람 씨의 이번 팬 사인회에서는, 차유람 씨의 포켓볼 시범과 1:1 포켓 대결, 포토촬영, 경품추첨 등 차유람 씨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큐브 시승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인회는 닛산 강남 전시장과 분장 전시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강남 전시장(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29-22)은 1시부터 2시 30분까지, 분당 전시장(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98-2)은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차유람 씨는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 여자당구 국가대표로 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2010년 암웨이배 세계 여자 나인볼 대회, 2011년 세계 나인볼 베이징 오픈 여자부 등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그녀의 자전적 에세이와 재미있는 당구 상식과 역사이야기, 유용한 팁 등을 담은 ‘라운드 소나타’를 출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닛산의
르노삼성은 16일 출시에 맞춰 젊은 고객층과의 소통을 위해 개최한 SM3 화이트 이비자 파티가 성황리에 끝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신청한 응모자는 3,500여 명을 으로 이중 개별 고지를 통해 초청된 3,000여명의 고객(당첨자 1,500명 당 각 2매 제공)은 엘루이 클럽에서 진행하는 화이트 이비자 파티에서 열정적이고 매력적인 클럽 파티와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젊음과 감성의 SM3 BOSE? 스페셜 에디션의 진수를 만끽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2024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044억원,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8%, 33.4% 성장한 수치다.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매출 성장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시장 수요 예측을 통해 재고회전율을 높이고, 판매 및 매입채널의 운영 효율성을 개선해 수익성을 높인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케이카 공식 홈페이지·어플리케이션(앱) UI/UX 개선 및 오프라인 매장 환경 개선 등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도 뒷받침했다. 구체적으로는 소매·경매 판매가 모두 성장해 매출 성과를 이끌었다. 1분기 중고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한 40,093대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판매량이다. 이 중 소매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한 30,612대를 기록했다. 소매 판매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내차사기 홈서비스’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으며, 오프라인 판매량은 5.6% 증가했다. 경매 판매도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케이카 오산경매장과 세종경매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지난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사회 어르신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엔카닷컴은 글로벌 1위 자동차 마켓플레이스 카그룹의 ESG 경영 실천 일환으로, 김상범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광희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내부, 경로당 앞 공원 청소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날 엔카닷컴은 환경정화활동 외에도 경로당을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엔카닷컴 사내 동호회에서 직접 만든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광희경로당과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에 사랑의 쌀 600kg을 기부했다. 앞으로도 엔카닷컴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진정성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경상용차(LCV) ‘르노 마스터’의 특별 물량 700대를 확보하고 한정판매에 돌입한다. ‘르노 마스터’는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 300만대를 돌파하며 유럽 밴 시장에서 최고 판매량 기록을 경신한 르노의 대표 경상용차이다. 국내 시장에는 지난 2018년 공식 출시되었으며 이후 내∙외장 디자인 및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 한 부분변경 모델이 현재 판매되고 있다. 르노코리아가 이번에 700대의 특별 물량을 확보해 한정판매를 시작한 모델은 마스터 밴 S와 마스터 밴 L이다. 각각 전장 5,075mm / 5,575mm, 전고 2300mm / 2500mm, 적재공간 8.0m3 / 10.8m3의 크고 넓은 공간을 제공해 일반 화물 외에도 캠핑카 등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마스터에 탑재한 2.3L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9.3kg.m를 발휘한다. 마스터 밴 S의 복합연비는 리터 당 11km, 마스터 밴 L은 10.5km로 동급 최강의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측풍영향 보정 기능이 기본 탑재돼 있어 강한 측면 바람에 의해 차량이 순간적으로 차선을 이탈하는 위험 상황 발생을 최소화 해 고속 직진 주행 시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부지에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혁신 거점이자 대규모 녹지공간을 갖춘 시민친화적 랜드마크 복합문화공간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를 새롭게 조성한다.이에 따라 명칭도 기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center)’에서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복합단지 성격이 강조된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Complex)'로 변경됐다.현대차그룹은 혁신 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담은 GBC의 콘셉트 디자인 조감도를 20일 공개했다.GBC는 높이 242m, 55층 타워 2개동과 MICE(Meeting, Incentives, Convention, Events & Exhibition), 문화∙편의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저층부 4개동 등 총 6개동으로 조성된다.주 업무시설인 타워동 2개 건물은 시각적 개방감 확보를 위해 단지 내 대각선 방향으로 배치되고, 공공성 강화 차원에서 시민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울창한 도심숲이 단지 중앙에 위치한다.전시∙컨벤션, 공연장, 판매시설, 호텔 등 저층부는 도심숲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시민친화적 복합문화공간을 구성한다.■ 타워동은 모빌리티∙친환경∙디지털 인프라 기술 등이 접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19일 개최된 2024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 1라운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는 모터사이클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누구나 쉽게 미니 모토 레이스에 도전하고, 혼다 모터사이클이 추구하는 ‘펀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올해는 모터사이클 레이스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두 가지 변화점을 맞이했다. 정규 클래스였던 ‘혼다 MSX 컵’이 이벤트 클래스로 변경되면서 타 리그 출전 이력이 없는 서킷 입문 선수와 KMRC 레이스 수상 이력이 없는 선수에 한해서만 출전이 가능해졌다. 또한, 신규 참가를 독려하고자 총 12개의 ‘혼다코리아 공식팀’을 새롭게 운영했다. 혼다코리아 공식팀은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대회 문의 응대와 출전용 차량 구입 및 세팅을 지원하는 등 지역 별 컨택 포인트로 활동하며 신규 참가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혼다코리아 공식팀을 통해 참가한 신규 참가자의 경우 대회 참가비(18만원)와 출전용 차량 구입비용 15% 할인 등의 혜택을 지원했다. 2024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 1라운드의 엔트리 등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한 서비스 캠페인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는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자동차 여행을 지켜줄 수 있는 예방적 차원의 차량 무상점검과 공인 부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되었다. 캐딜락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은 따뜻해진 날씨에 사용빈도가 늘어나는 에어컨 시스템을 비롯하여 브레이크 및 조향장치, 하체 부싱류 등 8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비롯해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소모성 유액 무료 보충, 캐딜락 공인 부품 20% 할인(액세서리 및 비공인 부품 제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17개 모든 캐딜락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서비스 대상 차량은 캐딜락 코리아를 통해 판매된 차량으로 한정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편리하게 차량 점검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고객 상담실(080-800-1200) 및 전국 캐딜락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지난 17일 ‘볼보트럭 부여 사업소’의 확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볼보트럭 부여 사업소’는 기존 부지에서 약 1km 내 신규부지를 확보하여 스웨덴 볼보 본사 표준에 따라 최신 설비로 신축하여 확장, 이전함으로써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확장이전 개소이후 서비스 규모를 대폭 확대하며 충남은 물론 인근의 충남 지역의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새단장을 마친 볼보트럭 부여 사업소는 기존 대비 4배이상으로 사업소의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 또한 서천공주고속도로에 근접해 있어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였으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부여~익산간 고속국도에 인접해 있어 충남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볼보트럭 부여 사업소는 트럭을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 역시 4개에서 7개(판금, 도장 베이 포함)로 증설해서 정비공장의 수용능력과 더불어 첨단시설을 통하여 작업 효율성을 높여 사업소를 방문한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대폭 절감하였다. 뿐만 아니라, 여유 있는 주차공간과 특히 정비를 받는 동안
기아의 전용 전기차 EV6가 유럽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 평가에서 폭스바겐의 ID.5 GTX를 누르고 앞선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는 최근 실시한 전기 SUV 비교 평가에서 기아 EV6가 폭스바겐의 ID.5 GTX보다 더 높은 품질과 상품성을 갖췄다고 호평했다.이번 비교 평가는 전기 SUV인 기아 EV6와 폭스바겐 ID.5 GTX 2개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EV6는 평가 항목 중 ▲바디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친환경성 ▲경제성 등 5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점수 570점으로 564점을 받은 ID.5 GTX를 제치고 우위를 점했다.자동차의 핵심인 바디와 주행성능은 물론 전기차 기술 수준을 판가름하는 전동 파워트레인에서도 ID.5 GTX를 앞선 점은 주목할 만하다.특히 EV6는 빠른 배터리 충전 시간과 안정적인 제동 성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경쟁 모델과 점수차를 벌릴 수 있었다.EV6는 18분만에 10%에서 80%까지 배터리 충전이 가능해 28분이 걸리는 ID.5 GTX보다 우수한 배터리 충전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