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사랑나눔장터"는 현대해상이 창립 55주년을 맞아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들의 기부로 모은 물품들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기증한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 총 6천여 점이 상품으로 판매됐다.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사랑나눔장터는 질 좋은 물건을 값싸게 구입하고, 좋은 일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서태창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판매원으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
한편, 사랑나눔장터에 앞서 진행되었던 온라인 경매에서는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이 기부한 스키 풀세트와 광고모델인 배우 송승헌씨가 입었던 광고 촬영의상 20여벌이 경매에 부쳐져 인기리에 판매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