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현대카드·현대캐피탈 2009 영업왕은?

시상식, 카드 성종은 CP와 캐피탈 심태연 LP 수상

"금융업의 꽃"이라고 불리는 영업인들의 축제가 열린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우수 신용카드 설계사(CP)와 대출 설계사를 시상하는 "Vision Sharing 2010" 행사를 19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Vision Sharing"은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영업인들이 서로 성과를 축하하고 영업노하우를 공유해, 영업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개최되는 연례행사.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는 영업실적, 인력충원, 장기근속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린 수상자 275명과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정태영 사장을 비롯해 개인금융본부장, 카드영업실장, 전국 금융지역본부장 및 영업소장 등 총 6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억3천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는 신용카드 설계와 신용대출 설계부문 전국 1위 실적자에게 주어지는 연도대상. 현대카드 성종은 CP와 현대캐피탈 심태연 Loan Planner가 최고의 영예를 안는다.

특히, 젊은 패기의 성종은 CP는 지난해까지 4년연속 대상을 수상한 기라성 같은 선배를 누르고 올해 최초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총 2,050매의 카드모집 실적을 기록했으며, 2억3천5백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이 밖에 1,000매 이상의 카드모집을 달성한 20명의 CP가 TMRT(Thousand Members Round Table)클럽에 올라 현대카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3년 이상 장기 근속한 133명의 CP와 47명의 Loan Planner에게 장기근속상이 수여된다. 금융 영업직이 전문화, 안정화 되면서 장기근속 인원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정진문 개인금융본부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준 영업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끊임없는 성장동력인 이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달의 신차 구매혜택

더보기


레이싱 모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