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타이어 공명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기아 ‘The Kia EV6’에 공급한다.
‘EV6’는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로 완성된 기아 최초의 전용전기차이다.
1회 충전시 최대주행 가능거리가 475km에 달할 만큼 긴 주행거리 능력, 100km/h에 3.5초만에 도달하는 강력한 성능, 18분만에 최대 80%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빠른 충전 능력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아 EV6에는 금호타이어의 올시즌 크루젠 HP71과 엑스타 PS71 2개 제품 (규격 : 235/55R 19)이 공급되며 모두 금호타이어의 K-Silent(흡음기술)이 적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