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대표적인 고성능 준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S4 TFSI’ 를 오는 2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S4 TFSI’는 아우디의 대표 준중형 세단 A4를 기반으로 개발된 고성능 S 모델로, 아우디의 레이싱 경험과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 그리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최고 성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아우디 S모델답게 강력한 파워와 토크를 자랑하며, 평소에는 준중형 세단의 안락한 주행을, 때론 파워풀하며 모험적인 주행 감각의 스포츠카로 다재다능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고성능 모델이다.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파워트레인

3.0L V6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354마력, 최대 토크 50.99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또한,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적용되어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 속도는 25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단 4.7초가 소요된다. ‘더 뉴 아우디 S4 TFSI’는 복합 연비 기준은 9.9km/l (도심: 8.6km/l, 고속도로: 12.3km/l) 이다.

또한 차량과 휠에 장착된 센서들을 이용해 주행 상황과 노면 상태에 따라 댐퍼의 강약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 S 스포츠 서스펜션 과 다이내믹 스티어링 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운전자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핸들링을 제공한다.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더 뉴 아우디 S4 TFSI’에는 차선을 유지해 주는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상황에 따라 브레이크 요동을 통해 긴급 경고를 하고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아우디 ‘프리센스 시티’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안전하고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를 돕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차량 전후방 및 측면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360°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후면 혹은 평행 주차 시 스티어링 휠을 자동으로 조향 해주는 ‘파크 어시스트’가 적용되었다.

‘더 뉴 아우디 S4 TFSI’의 가격은 80,082,000원(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