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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싼타페’ 가솔린 2.5 터보 사전계약

디젤 모델과 동일 명칭ㆍ사양의 3가지 트림 구성 … 가격은 2,975만원부터

현대차가 ‘더 뉴 싼타페’ 가솔린 2.5 터보 모델의 사전계약을 11월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가솔린 모델을 디젤 모델과 같은 사양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3가지 트림으로 운영한다.

트림별 가격은 ▲프리미엄 2,975만 원 ▲프레스티지 3,367만 원 ▲캘리그래피 3,839만 원으로 디젤 모델의 동일 트림보다 각각 147만 원 낮게 책정됐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281마력(PS), 최대토크 43.0kgf·m의 힘을 발휘하고 우수한 변속 직결감 및 응답성을 갖춘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즐거운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 엔진은 차량 주행 조건에 따라 연료를 효율적으로 분사하는 ‘듀얼 퓨얼 인젝션’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 대비 약 14% 개선된 10.8km/ℓ의 연료소비효율(연비)을 달성했다.

한편 현대차는 사전계약이 시작되는 11월 2일부터 고성능 감성을 더해주는 ‘N 퍼포먼스 파츠’와 편의ㆍ레저 전용 개인화 상품을 함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N 퍼포먼스 파츠는 ▲디젤 모델 전용 ‘듀얼 머플러(좌ㆍ우 배기구)’ ▲알루미늄 모노블록 4피스톤 브레이크ᆞ20인치 경량휠 패키지(리얼 카본 휠캡 적용) ▲N 퍼포먼스 서스펜션 등으로 구성돼 한 층 더 역동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와 더불어 ▲1열 동승석 시트 뒤에 설치해 실내에 깨끗한 공기를 공급해주는 ‘빌트인 공기 청정기’ ▲운전대 아래 위치해 작동시 운전자의 다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적외선 무릎 워머’ 등을 추가 운영한다.

 [더 뉴 싼타페 제원표] 

가솔린 2.5 터보

디젤 2.2

전 장(mm)

4,785

전 폭(mm)

1,900

전 고(mm)

1,685

축 거(mm)

2,765

파워트레인

명칭

스마트스트림 G2.5T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 형식

2.5 가솔린 터보

2.2 디젤

배기량(cc)

2,497

2,151

최고출력(ps)

281

202

최대토크(kgf·m)

43.0

45.0

복합연비(km/ℓ)

10.8
(5
인승, 18인치 휠, 2WD 기준)

14.2
(5
인승, 18인치 휠, 2WD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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