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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년 만에 신차급 탈바꿈 ‘더 뉴 싼타페’ 출시

고급스럽고 강인한 내∙외장 디자인 완성...3,122만~3,986만원

현대자동차 대표 중형 SUV 싼타페가 2년 만에 더 뉴 싼타페로 새롭게 출시됐다.

현대차는 30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런칭 토크쇼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을 열고 더 뉴 싼타페를 공개했다.

더 뉴 싼타페는 71일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디젤 2.2 모델 기준 3,122만~3,986만원이다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해진 디자인

외장 디자인은 날카로운 독수리의 눈을 콘셉트로 헤드램프 일체형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의 T자형 주간주행등(DRL)을 독창적으로 대비시킨 강렬한 전면부 특징이다.

면부는 전면부터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이 세련미를 더했다.

후면부는  얇고 길어진 LED 리어 램프, 하단 반사판, 차량 하부를 보호하는 후면 스키드 플레이트의 삼중 가로줄이 안정감을 준다.

더 뉴 싼타페의 실내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감성에 직관성을 더한 사용자 중심의 구조로 완성됐다.

동급 최고 수준의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계기판)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새로 적용된 전자식 변속 버튼(SBW)이 사용자의 직관적인 조작을 도와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공간성, 안전성, 주행성능, 연비 등 개선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공간활용성을 강화, 기존 싼타페 대비 전장이 15(4,770㎜ → 4,785), 2열 레그룸(다리 공간) 34㎜늘어나 실거주성이 개선됐다.

2열 후방 화물 용량은 기존 싼타페 대비 9ℓ(625ℓ 634ℓ) 증가해 골프백 4개가 들어가는 등 넉넉한 적재성을 갖췄다

더 뉴 싼타페는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의 힘을 발휘하며 기존 싼타페 대비 4.4% 개선된 14.2km/ℓ의 연료소비효율(연비)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새로운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더 뉴 싼타페에 ▲차선을 인식해 주행 시 차로 중앙을 유지하게 도와주는 '차로유지보조'  ▲주차 및 출차를 위한 저속 후진 중 충돌 위험 감지 시 경고 및 브레이크를 자동 제어하는 '후방 주차충돌방지 보조' ▲차량 탑승 없이 스마트 키 버튼으로 차량을 움직여 주차 및 출차를 도와주는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등 새로운 안전사양들을 추가했다.

▶최상위 캘리그래피’ 3개 트림 운영  디젤 가격 3,122만원부터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를 프리미엄’ , 프레스티지’ , 최상위 캘리그래피’ 3가지 트림으로 구성했다.

더 뉴 싼타페 디젤 2.2 모델의 트림별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3,122만원 ▲프레스티지 3,514만원 ▲캘리그래피 3,98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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