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24일 경남 양산에 ‘타타대우상용차 부산직영정비사업소’를 신규 오픈했다.
양산IC에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타타대우상용차 부산직영정비사업소는 총면적 6,280㎡ 부지에 사무동과
정비동, 부품동 등 총 3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체계적인 정비 교육을 위한 교육장도 마련했다.
총 12대의
대형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를 비롯해 30톤 리프트
3대와 최신 도장시설까지 갖추고 있으며, 3층 규모의 대형 부품동을 통해 모든 부품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편리한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장거리 운행이
많은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서비스도 제공한다.
안마의자, 샤워실, 음료 등을 제공하는 전용
휴게실이 마련돼 있으며, 차량 정비를 위해 방문한 고객에게는 점심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정비사업소 내에 신차
2대를 상시 전시하며, 차량 구매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순회 전시회나 모터쇼가 아니면 실물을 확인하기 어려웠던 상용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품 상담을 위한 전담 직원을 배치해 고객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 부산직영정비사업소]
-주소: 경남 양산시
상북면 충렬로 477
-대표번호:
055-375-4200
-영업시간:
평일 08:00-17:00, 토요일 08:00~12:00
(법정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