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가 2019년 2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7,418억 원과 영업이익 1,071억 원을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액 중 17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 비중이 54.9%를 차지, 전년동기대비 2.8%p 증가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반면,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심리
둔화와 완성차 수요 부진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하였다.
앞으로 미국 테네시공장 안정화에 따른 북미 시장 공략 강화 및 주요 시장에서의 17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 확대,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 및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한 프리미엄 이미지 제공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글로벌 경영 실적] (단위:
억 원)
구분 |
‘18년
2Q |
‘19년
1Q |
‘19년
2Q |
YoY |
QoQ |
매출액 |
17,053 |
16,424 |
17,418 |
2.1% |
6.1% |
영업이익 |
1,852 |
1,406 |
1,071 |
-42.2% |
-23.8% |
영업이익률 |
10.9% |
8.6%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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