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링 1위모델, 아우디 A6 35 TDI>
2018년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9,206대로 집계됐다.
전월의
20,518대 보다 6.4% 감소했으나, 작년동기 17,547대 보다는 9.5% 증가했다. 올 1~8월 누적대수는 179,833대로 전년 동기(153,327대) 보다 17.3% 증가했다.
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3,019대, ▲BMW 2,383대, ▲아우디 2,098대, ▲폭스바겐 1,820대, ▲토요타 1,326대, ▲랜드로버 1,311대, ▲포드 1,049대 등이다.
이어 ▲볼보 906, ▲미니
804대, ▲혼다 724대, ▲크라이슬러/지프 702대, ▲렉서스 560대, ▲푸조 512대, ▲닛산 459대, ▲포르쉐 416대, ▲재규어 372대, ▲캐딜락 242대, ▲인피니티 178대, ▲마세라티 171대, ▲시트로엥 126대, ▲벤틀리 16대, ▲롤스로이스 12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2,937대(67.4%), 2,000cc~3,000cc 미만 4,914대(25.6%), 3,000cc~4,000cc 미만 1,074대(5.6%), 4,000cc 이상 264대(1.4%), 기타(전기차) 17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3,966대(72.7%), 일본
3,247대(16.9%), 미국
1,993대(10.4%)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9,425대(49.1%), 디젤
7,984대(41.6%), 하이브리드
1,780대(9.3%), 전기 17대(0.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9,206대 중 개인구매가 12,005대로 62.5%, 법인구매가 7,201대로 37.5%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3,676대(30.6%),
서울 2,805대(23.4%), 부산 746(6.2%)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863대(39.8%), 부산
1,616대(22.4%), 대구
1,084대(15.1%) 순으로 집계됐다.
8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아우디 A6
35 TDI(1,014대), ▲폭스바겐 Tiguan 2.0
TDI(937대), ▲아우디 A3 40
TFSI(701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부회장은 “8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이 지속됨에 따라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