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최신병기 '스토닉'과 '스팅어'가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기아자동차는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으로 소형 SUV ‘스토닉’ 운영 ▲미스터 올스타(MVP)에게 스포츠세단 ‘스팅어’ 증정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 날 시구자로 나선 한국야구의 레전드 이승엽 선수와 그의 두 아들을 위해 젊은 감각의 차세대 만능 소형 SUV ‘스토닉’을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했다.
드림팀과 나눔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 날 올스타전에서 3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 2볼넷으로 맹활약해 MVP에 선정된 ‘미스터 올스타’ 최정 선수(SK 와이번스)에게는 기아차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최정 선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국내외에서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인정 받고 있는 고성능차 스팅어를 부상으로 받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