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에서는 이용자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편도 상품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카셰어링 편도 서비스는 차량을 대여한 출발지가 아닌 원하는 목적지에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택시처럼 편도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반납할 수 있는 편의성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심야 택시 대란, 택시 할증료 인상 등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린카의 내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그린카 편도 서비스의 이용량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중 교통비 증가, 이동의 불편함과 카셰어링 이용 행태의 변화 등으로 인해 편도 서비스의 이용량은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그린카에서는 2016년부터 시작된 편도 서비스의 자체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들의 사용 행태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 새로워진 그린카의 편도 서비스는 이용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프리존 반납 서비스 ▲그린존 반납 서비스 ▲편도 무료 서비스로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다. 프리존 반납 서비스는 이용자가 임의로 지정한 장소에 반납하는 서비스로 1만 5천 원부터 기존의 대여장소와의 거리에 따른 요금이 책정된
롯데렌탈은 올해 3분기(7~9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롯데렌탈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7,177억원으로 전년대비 17.4% 늘었다. 다만 3분기 결산에서 지난 3월 취득한 쏘카 주식에 대해 공정가치 평가를 수행했고, 평가손실 등을 529억원 반영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66억 손실로 전환됐다. 롯데렌탈은 쏘카의 주가 회복 시 환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적 성장의 주요 원인은 전기차와 B2C 수요에 기반한 장기렌터카의 안정적인 성장과 단기렌터카와 일반렌탈의 실적 개선, 중고차의 대당 매각가 상승 등으로 풀이된다.빠른 차량 인도 기간과 전기차 고객을 위한 EV 퍼펙트 플랜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장기렌터카 수익성 측면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일반렌탈 사업부문의 경우 고소장비 및 지게차의 대형 현장 수주 및 투입 확대와 서빙로봇·레저 용품 등의 신규 아이템 발굴 및 육성이 실적 견인에 기여했으며 교육 평가용 PC 임대사업 진입 등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김현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높은 실적 성장
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는 다음달 말까지 개인 장기 렌터카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로 1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감사제 형태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우선 그랜저, 카니발, 토레스, 캐스퍼 등 대표 인기 차종을 최대 500만원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카니발(2.2 프레스티지 9인승)의 경우 월 대여료 약 40만원에, 그랜저 2.5 르블랑도 42만원대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밖에 토레스, 캐스퍼 또한 빠른 출고와 특가로 만날 수 있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렌터카 신차를 계약하는 고객 중 최대 1000명을 추첨해 아이폰 14프로, 롯데백화점 상품권(약 30만원 상당), L.POIINT 등을 증정한다. 이달 26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특집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감사제 특가 차량 및 혜택 안내 뿐만 아니라 아이오닉6 롱레인지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등 인기 신차를 7일 내 출고 가능한 차량으로 확보해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을 통한 계약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가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첫 달
롯데렌탈이 2022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롯데렌탈의 이번 채용은 인턴전형 방식이며 서울과 의정부, 원주, 천안, 청주 지역의 오토렌탈영업 직무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은 9월 30일까지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 인성검사(온라인) 면접, 인턴실습 순으로 진행된다. 5주간 인턴실습을 거친 뒤, 최종 평가를 통해 2023년 1월에 정식 입사하게 된다.롯데렌탈은 프리워크(재택근무)와 프리웨어(자율복장), 자율 출퇴근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단기렌터카 이용권과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L-Point)를 매년 전 직원에게 제공한다.롯데렌탈 경영지원부문장 손명정 상무는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리더로 도약 중인 롯데렌탈과 함께 성장할 새로운 생각과 가능성을 가진 인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특정 시간대에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타임딜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린카 타임딜 요금제는 이미 운영하고 있는 슈퍼특가존을 제외한 그린존에 적용되며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일반 대여요금보다 평균 60%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린카는 이번 타임딜 요금제가 고객들의 일상에서 외근, 쇼핑 등 짧은 시간 동안 차량을 가성비 있게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린카 관계자는 “그린카 이용 고객 데이터에 따르면 오후 1시부터 5시 시간대의 대여 고객들이 선호하는 서비스 이용 기간은 2~3시간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며 “해당 시간 내 대여 고객들의 이용 부담을 줄이고 단기 대여 유도를 효율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롯데렌터카가 계약기간 유지 부담은 줄이고, 일정 기간 이후부터는 중도해지 위약금 없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신차장기렌터카 'MY' 상품 시리즈 '마이웨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신차장기렌터카 '마이웨이'는 최초 계약시 48개월 계약 기준으로, 이용기간 24개월 후부터는 중도해지 위약금 없이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웨이 상품으로 계약할 수 있는 차량은 현대자동차·기아의 준중형급 이상으로, 향후 라인업을 더 다양화할 예정이다.'마이웨이'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상품으로, 롯데렌터카의 전국 영업지점에서 견적과 계약이 가능하다.최근영 마케팅부문장은 "마이웨이는 다양한 차량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에 맞춘 신차장기렌터카 상품"이며 "MY상품시리즈의 두번째 상품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렌터카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차량을 정비해주는 '스마트 홈정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홈정비 서비스는 SK렌터카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및 배터리 교체 등 차량 정비를 전문 정비사가 직접 방문해 제공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SK렌터카 고객에게 제공되는 차량 관리 앱 '스마트케어'를 통해 엔진오일, 배터리를 비롯해 워셔액, 에어컨 필터, 와이퍼 등 정비 품목을 선택해 원하는 날짜와 주소를 입력하고 결제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서비스 신청을 완료하면 전문 정비사가 예약 날짜에 방문해 현장에서 정비 품목 교체를 진행한다. 또 타이어 공기압 보충 및 마모도 체크, 브레이크 수분 및 패드 체크, 엔진오일 및 배터리 점검, 엔진룸 청소 등 7가지 기본 점검도 무료로 제공한다. 정비를 마치면 스마트케어 앱에서 상세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SK렌터카는 국내 1위 자동차 방문 정비 플랫폼 기업 카랑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5년 설립된 카랑은 '카수리'란 브랜드를 운영하며 국산차와 수입차를 대상으로 방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홈정비 서비스는
SK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폴스타2’를 제주지점 이용 고객 단기렌털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월 국내에 첫 출시한 폴스타2는 1주일 만에 사전 주문 4,000대를 돌파하고 지난 3월 환경부 주최 'EV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전기 세단'에 선정된 전기차다. 제주지점에서 운영하는 폴스타2는 롱레인지 싱글 모터 트림이다. 1회 충전으로 최대 417km까지 주행할 수 있어 제주도를 한바퀴(약 250km) 이상 넉넉히 운전할 수 있다고 SK렌터카는 설명했다. 또 특허받은 환기형 서브우퍼가 실외의 리어 휠 하우징에 장착돼 차량의 외부 소음을 최소화했고, 총 13개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스피커가 장착된 '플러스 패키지'와 로 중앙 유지를 도와주는 ‘파일럿 어시스트’, 협소한 공간에서 주차를 보조하는 360도 카메라 뷰 등 옵션이 포함됐다. 제주지점은 폴스타2 외 아이오닉5, 코나, EV6, 니로, 테슬라 모델3 등 다양한 전기차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를 완전 충전된 상태로 제공하고, 제주도 내 주요 명소에서 ‘해피차저’가 운영하는 약 1,000여 전기차 충전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으로 모은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부해봄’은 현대차그룹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실시한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양재동 본사에서 임직원으로부터 생필품 및 의류 등 물품 기부를 받았다.기부 기간 동안 총 23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의류 1,243점 ▲도서 및 음반 975점 ▲잡화 680점 ▲가전 33점 등 2,931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 기부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되고 해당 수익은 현대차그룹 이름으로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소외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