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3,083대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2023년 12월) 대비 51.9% 감소, 전년 동월(2023년 1월) 대비 19.4% 감소한 수치이다. ↓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4,330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2,931대, ▲렉서스(Lexus) 998대, ▲볼보(Volvo) 965대, ▲토요타(Toyota) 786대, ▲포르쉐(Porsche) 677대, ▲미니(MINI) 543대, ▲랜드로버(Land Rover) 340대, ▲링컨(Lincoln) 285대, ▲포드(Ford) 229대, ▲지프(Jeep) 213대, ▲아우디(Audi) 179대, ▲혼다(Honda) 177대, ▲쉐보레(Chevrolet) 155대, ▲푸조(Peugeot) 101대, ▲캐딜락(Cadillac) 57대, ▲폭스바겐(Volkswagen) 53대, ▲지엠씨(GMC) 18대, ▲마세라티(Maserati) 16대, ▲벤틀리(Bentley) 13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9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7대, ▲테슬라(Tesla) 1대였다.
볼보트럭이 상징적인 모델인 볼보 FH16 트럭을 위한 새로운 D17 엔진을 출시했다. 최대 780마력 및 최대 토크 3,800Nm의 출력을 갖춘 새로운 17리터 엔진은 까다로운 운송 작업을 수월하게 처리하는 동시에 탁월한 연료 효율성과 내구성을 갖췄다. 새로운 볼보 D17 엔진은 바이오 연료로도 운행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적재량이 많은 상태에서 고속으로 장시간 운전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볼보 FH16 트럭에 동력을 공급하는 볼보의 새로운 17리터 Euro 6 엔진은 출력과 토크 수준이 높아져도 신속한 엔진의 반응, 운전성 개선 및 최대 생산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연료 효율을 향상시킨다. 까다로운 운송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볼보 엔진에는 세 단계의 출력 등급(600마력, 700마력 및 780마력)이 제공되며, 최상위 버전에서는 토크 수준이 3,000Nm, 3,400Nm 및 3,800Nm으로 향상됐다. 마르코스 바인가트너 볼보트럭 제품 매니저는 "세계적 수준의 엔지니어링 결과인 볼보의 새로운 엔진을 선보이게 되어 자랑스럽다. 780마력은 현존하는 업계 최고의 강력한 엔진이다. 고객들은 최대의 적재 하중 상태에서 가파른 경사면을 오를
대한민국 대표 EV 산업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4’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 및 더플라츠에서 개최된다. ‘EV 트렌드 코리아 2024’는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메인 스폰서 △채비 △모던텍 △LG유플러스 △LG전자를 포함해 현재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80여개 전기차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며, E-모빌리티를 넘어 전기차 충전기 및 인프라, 배터리, 전장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사회를 위한 최신 트렌드와 기술력을 다채롭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올해는 참관객들이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스마트한 EV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업계 전문가는 물론 일반 소비자 참관객 모두에게 유익한 EV 산업 전망 세미나와 전문 컨퍼런스 등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EV 산업의 최신 동향을 발표하고, 다가올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전망하는 ‘EV 360° 컨퍼런스’ △전기차사용자협회 주최 전기차사용자포럼 ‘EVuff@EVTrend 2024’ △EV 산업 주요 이슈와 전망을 공유하는 ’투자세미나’ △소비자와 함께 참여해 시상하는 ‘EV AWARDS 2024’ 등이 진행되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이 오는 6월 30일까지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을 위한 사고 수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수리를 진행하면 일반 수리 부품은 최대 20%, 엔진오일 부품은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사고수리 2,000만 원 이상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EQ 골프 보스턴 백’도 증정하며, 교환일로부터 2년간 사고 수리 부품 품질 보증도 지원한다. 대물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는 수리 금액대별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관리 용품 마스터 패키지 ▲메르세데스-벤츠 웰컴패키지 골프백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1,000만 원 이상 자차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자기 부담금 50%를 지원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수입차 업계 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더클래스 효성의 서비스를 만나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설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2024 설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GM 한국사업장의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쉐보레, GMC, 캐딜락 등 브랜드별로 전국에 위치한 모든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각각 진행된다. 쉐보레, GMC, 캐딜락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들은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GM 한국사업장은 연휴 기간 동안 긴급출동반을 운영,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쉐보레 긴급출동 서비스: 080-3000-5000GMC 긴급출동 서비스: 080-800-3305캐딜락 긴급출동 서비스: 080-800-1228 / 02-3478-7200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 강서 서비스센터를 새 단장하여 오픈했다. BMW 강서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133m2(약 343평) 규모의 지상 5층 건물로 조성되었으며 8개의 워크베이와 전문 정비 인력, 그리고 최신식 장비를 갖췄다. 또한 BMW 코리아에서 인증한 최고 수준의 마스터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상주해 최고의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소모품 교환의 경우 오후 3시 이전 입고 시 당일 출고가 가능한 신속한 경정비 서비스를 실시하며, 타이어 교체 전담반을 운영해 타이어 4개 교체 및 얼라인먼트 작업은 4시간 이내에 출고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바바리안 모터스 BMW 강서 서비스센터(02-2661-7401)로 문의하면 된다. [바바리안 모터스 BMW 강서 서비스센터] -주소: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59 (공항동 14-81) -대표번호: 02-2661-7401 -영업시간: 평일 09:00~17:30 / 토요일 09:00~13:00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부품협력사에 물품대금 약 30억원을 2월 8일에 조기 지급한다. 르노코리아는 명절을 앞두고 자금 소요가 집중되는 중소 협력사들의 운영 부담 완화를 위해 물품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명절 전 조기 지급한 전체 대금 규모는 약 2천억원에 이른다. 올 설 명절에는 총 73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7일 앞서 물품대금 지급이 결정되었다. 르노코리아 홍영진 구매본부장은 “수출 물류비 상승 기조에 최근 물류 지연까지 더해져 르노코리아와 협력사들이 수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설 명절을 맞게 되었다”며,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 하반기 신차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고 있는 협력사들에 감사를 전하면서,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해 르노코리아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2024년 새해를 맞아 티구안 올스페이스, 제타, 아테온 등 3개 차종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뉴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대상 차종에 대해 최대 16%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타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최저 2,900만원대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프로모션 대상 차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년/15만km 보증연장 프로그램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프로그램 지원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차량 유지 보수 비용 부담 또한 낮췄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대상 차종 구매 시 저금리 클래식 할부금융 또는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해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한 잔가보장형 Buy Back 할부금융 등 특별 금융 프로모션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뛰어난 공간활용도로 사랑받는 7인승 패밀리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저금리 할부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권장소비자가격 5,190만원인 티구안 올스페이스 TSI 프레스티지 구매 시 클래식 할부금융을 이용하면 선수금 2,076만원(40%) 납입 후 60개월간 53만 900원(금리 0.89%)을 납입하면 된다. Buy Back 할부금융
현대자동차가 인증 중고차 사업 100일을 맞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고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판매 차종을 전기차로 확대하고, 완성차 회사가 직접 인증한 고품질 중고차를 더 많은 소비자가 접할 수 있도록 고객 거점도 늘린다는 계획이다.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 중고차 판매대수는 1,057대로 집계됐다. 여기에 현대차의 인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경매로 넘긴 물량, 소비자로부터 사들였다가 되판 타 브랜드 차량 등을 더하면 지난 100일간 중고차 1,555대를 판매했다. 차종 별로 살펴보면 그랜저(181대)가 가장 많고, 싼타페(89대), 팰리세이드(81대) 순으로 집계됐다. 제네시스에선 G80(128대), GV70(92대) 순이다.현대차는 올해 중고차 사업 목표를 1만5,000대로 잡았다. 일반 소비자에게 파는 인증 중고차에 기업 간 거래(B2B) 판매분, 소비자로부터 사들였다가 인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경매로 처리한 물량 등을 모두 더한 숫자다.3월부터는 전기차(EV)도 인증 중고차 판매를 시작한다. 일반 소비자 대상 EV 매입도 같은 시점부터 실시한다. 아이오닉 5·6, GV60 등 전용 플랫폼 기반 EV뿐 아니라 코나 일렉트릭을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의정부 전시장을 새 단장하여 오픈했다. BMW 의정부 전시장은 연면적 2,103m2(약 636평) 지상 3층, 지하 2층 건물로 조성된 경기 북부권 최대의 규모의 전시장으로, 이번 새단장을 통해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1층에는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공간인 ‘핸드오버 존’을 별도로 마련해 특별한 출고 경험을 선사하며, 전시장 2층과 3층에는 총 9대의 BMW 차량을 전시해 다양한 최신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전시장 1층 로비부터 모든 고객 동선에 따라 프리미엄 음향 시스템을 설치해 고급 호텔 라운지를 방문한 듯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BMW 의정부 전시장은 패스트레인 서비스가 가능한 공식 서비스 센터와 함께 통합센터로 운영되며, 동부 간선도로 종점 및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의정부 IC로부터 약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경기 북부뿐 아니라 서울 강북권 BMW 고객의 구매 및 서비스 수요 해소에 기여한다. [코오롱 모터스 BMW 의정부 전시장] -주소: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 198
BMW 코리아가 8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이달에는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BMW‘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과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 각각의 철학을 담은 인디비주얼 색상이 적용된 ‘M850i 인디비주얼 에디션’이 출시되며, ‘520i 스페셜 에디션’, 과 ‘M2 스페셜 에디션’을 추가로 선보인다. ▶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 4대한정 1억4,300만원 BMW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은 BMWM을 대표하는 고성능 모델 M4 컴페티션 MxDrive 쿠페에 스페셜 컬러인 ‘리베라 블루’를 적용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외부에는 블랙 색상의 M 컴파운드 브레이크와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미러캡, 리어 스포일러, 프론트 에어 인렛, 리어 디퓨저 등이 함께 어우러져 고성능 모델만의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M xDrive가 탑재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3.5초, 0 – 200km/h 가속 시간은 12.5초로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24 코나’를 6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24 코나는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모던 플러스’를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새로 추가된 모던 플러스는 엔트리 트림인 모던 트림을 기반으로 ▲운전석 전동시트 ▲1열 통풍 시트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1열)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또한 현대차는 모던 트림에 2열 에어벤트,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 직물 루프와 18인치 알로이 휠(하이브리드 모델 제외)을 기본화하고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에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으로 구성된 선택 사양인 ‘현대 스마트센스’에도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을 추가해 ▲모던 ▲모던 플러스 ▲프리미엄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게 했다.특히 현대차는 2024 코나 모던 트림의 판매 가격을 40만 원 인하해 구매 부담을 낮췄으며, 이외 트림은 일부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추가했음에도 가격을 동결해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렸다.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모던 2,516만 원 ▲모던 플러스 2,580
혼다코리아가 KPGA ‘2024 골프T KPGA 윈터투어’에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차량을 홀인원 상품으로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태국 방콕의 피닉스골프 방콕 골프클럽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2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2회 대회 본선 라운드 중 17번 홀(Par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최초 선수에게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홀인원 상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디자인, 성능, 안전성,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됐다.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강화한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운전자가 의도한대로 차를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 모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뛰어난 핸들링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사용자 중심의 편의 사양들도 대거 적용됐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10년만에 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KPGA 윈터투어에 홀인원 상품을 협찬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하며, 올해도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와 매력을 전파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혼다의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서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선정됐다. 지난 10월에 11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출시된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강화한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탁월한 환경성능은 물론 정교한 주행감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엔진은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토크 18.4kg∙m, 모터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4kg∙m로 이전 모델 대비 성능이 강화됐다. 또한 엔진을 이용해 주행 중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 모드' 가 추가되어 EV 구동 범위가 확대됐으며, 50km/h 이하 속도 범위에서의 EV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구동력도 증가됐다. 디자인, 안전성, 편의사양 등도 대폭 업그레이드되었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이전 세대 대비 전장이 길어지고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첨단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도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충돌테스트에서 TSP+를 획득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르노코리아가 중형 SUV QM6 최대 220만원 혜택 등 2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강화된 판매 조건을 선보였다. QM6는 정숙성, 주행 안정성, 경제성 등 검증받은 기본기를 갖추고 중형 SUV 중 유일하게 LPG 연료 선택도 가능해 지난 해까지 24만5천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르노코리아는 QM6의 누적 판매 24만대 돌파를 기념해 2월 한 달 간 100만원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여기에 전국 영업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 최대 120만원을 더하면 2월 QM6 최대 혜택은 220만원에 달한다. 2월과 3월 중 QM6를 출고한 고객 중 총 240명을 추첨해 애플 아이패드(1명), 파라다이스 시티 숙박권(3명), 신세계 상품권(20명),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216명) 등을 증정한다. 쿠페형 SUV로 수려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장착한 XM3는 영업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에 따라 최대 12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XM3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룹과 공동 개발한 1.3L 터보 가솔린 엔진의 XM3 TCe 260, 뛰어난 가성비가 특징인 XM3 1.6 GTe, E-TECH for all로 하이브리드 대중화 선언 후 큰 인기를 얻
현대자동차 인증중고차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그랜저이고 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중에서는 G80가 최다 판매 모델인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 가격대는 1000만 원대부터 시작해 1억 원이 넘는 매물도 있는 등 다양한 차량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중고차 사업에서 지난 4월 30일 누적 기준 그랜저가 현대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29.7%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싼타페(14.5%), 팰리세이드(13.2%) 순서로 판매 비중이 높았다.같은 기간 제네시스 브랜드 중에서는 G80가 37.8%로 가장 높은 인증중고차 판매 비중을 차지했고 GV80(22.5%), GV70(19.9%)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서 판매된 차량 중 가장 낮은 가격은 1,220만 원으로 캐스퍼였고 가장 높은 판매가는 1억 2,135만 원으로 G90였다.지난 4월 30일까지 그랜저는 1,930만 원부터 5,415만 원 사이, 싼타페는 2,020만 원부터 4,83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G80는 2,670만 원부터 7,240만 원 사이, GV80는 4,820만 원부터 8,15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KG 모빌리티(KGM)가 경기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새로운 대표이사로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전무와 생산본부장 박장호 전무를 선임했다. 이에따라 KGM은 곽재선 회장을 포함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KGM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국내외사업∙서비스사업) 및 생산부문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 신규로 선임된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는 2023년 KGM에 합류해 해외사업분야에서의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난해 수출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사업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 또한, 신임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는 기존 쌍용자동차에서 생산과 노무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생산 효율성 제고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 그리고 굳건한 상생의 협력적 노사 문화 구축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앞으로 생산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를 오는 6월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이번에 공개된 EV6는 약 3년 여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84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로 494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 이밖에도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하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등 고객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편의 사양이 적용돼 전반적인 상품성이 대폭 강화됐다.함께 출시되는 GT-라인 모델은 전ᆞ후면 범퍼를 더욱 스포티한 형상으로 변경하고, 프론트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와 전용 20인치 휠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EV6는 외장 색상으로 신규 색상인 ▲아이보리 매트 실버를 비롯, ▲스노우 화이트 펄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글래시어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요트 블루 ▲런웨이 레드 등 총 8종의 색상을 운영한다.EV6 GT-라인 모델은 신규 색상인 ▲울프 그레이 ▲요트 매트 블루에 더해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광주 및 전남 권역 서비스를 담당할 광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캐딜락 광주 서비스센터(광주광역시 북구 오문로 234)는 호남고속도로(동광주IC), 광주제2순환도로 등 광주와 전남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 인근에 위치한 뛰어난 고객 접근성을 바탕으로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실현해 나갈 거점 서비스센터다. 연면적 4,737㎡ 규모로 총 2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광주 서비스센터는 판금 및 도장 부스와 별도의 자동차 검사소까지 운영하여 차량 검사부터 수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서비스센터 내부에는 캐딜락 신규 CI가 적용된 리셉션과 브랜드 헤리티지 사진이 전시된 고객 대기실이 마련되어 고객들의 편안한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의 세 번째 코치빌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바투르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바칼라’, ‘바투르’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 뮬리너가 선보이는 세 번째 현대적 코치빌트 모델로, 뮬리너의 전통과 장인정신, 특별한 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럭셔리의 정수를 담고 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올해 여름 생산이 종료되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엔진을 탑재하는 마지막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의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지녔다. ▶비스포크 디자인으로 완성된 2인승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는 1919년 창립 이래로 수많은 오픈 콕핏 모델을 선보여 왔다. 이러한 벤틀리 오픈 콕핏 모델의 역사를 계승하는 바투르 컨버터블은 뮬리너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힘입어 지붕이 없는 2인승 바르케타, 바칼라와 바투르 쿠페의 디자인을 결합하는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컨버터블 루프를 갖췄다. 또한 뮬리너 디자이너들은 바칼라에서 선보였던 ‘랩어라운드’ 콕핏 디자인을 바투르 컨버터블에 적용해 2인승 그랜드 투어러의 개성을 부각시켰다. 쿠페의 하드탑 루프를 대체하는 컨버터블 루프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뽐낸다. 5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브랜드 전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을 세일즈어드바이저로 변경하고,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해 5월 17일까지 세일즈어드바이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회사의 엠블럼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발표한 것에 이어 전국 전시장 내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도 ‘세일즈어드바이저(Sales Advisor, SA)’로 변경했다. 또한 고객이 영업 담당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복장에도 변화를 줄 계획이다. 르노코리아의 영업 담당 명칭 변경은 영업 담당의 세일즈 영역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 아래 진행되었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는 기존 신차 영업에 더해 르노 브랜드의 다양한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상품까지 판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현재 검토 단계에 있는 르노코리아의 중고차 사업도 향후 세일즈어드바이저의 영역에 포함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세일즈어드바이저 보강에도 나선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 지원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나이, 성별,
제네시스 브랜드가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을 8일 출시했다.이번에 공개된 GV70는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GV70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과 향상된 정숙성으로 강화된 주행감성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ㆍ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기반으로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이 반영된 헤드램프에는 MLA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또한 전면 범퍼에 다부진 느낌을 주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인상을 더했으며, 측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후면부는 기존 범퍼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을 리어 콤비램프와 일체화 함으로써 두 줄 그래픽을 구현함과 동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의 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이오닉 5 N의 탑기어 수상은 지난해 11월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두번째다.이번 수상은 지난 3월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에 오른 기세를 영국으로 이어 나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탑기어 편집장 잭 릭스는 “핫 해치 순수 전기차가 드문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첫 시도부터 역작을 선보였다”고 극찬하며 “아이오닉 5 N은 우수한 성능은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감성까지 갖춰 고성능 전기차의 기준점을 세웠다”고 평가했다.같은 날 아이오닉 5 N은 또다른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 매거진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로 선정됐다.카 매거진은 아이오닉 5 N을 비롯해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등 최종 후보에 오른 총 7개 모델을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주변 도로 등에서 엄격히 평가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