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대표 SUV 티구안이 컨슈머인사이트 소비자 체험 “올해의 차” 평가에서 수입 SUV 부문 1위에 올랐다. 컨슈머인사이트의 “올해의 차”는 ‘제품만족도’, ‘초기품질’, ‘비용 대비 가치’, ‘디자인 경쟁력’ 등 4개 부문의 소비자 평가를 통해 종합 및 부문별 ‘올해의 차’를 선정했으며, 티구안은 수입 SUV 부문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수입 SUV 중 최초로 국내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한 독보적인 베스트셀러 티구안은 실 소비자들의 평가로 이뤄진 이번 “올해의 차” 선정으로 한국 고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수입 SUV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소비자 전문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0 올해의 차는 지난 7월, 전국 자동차 보유자 및 2년 이내 구입 의향자 등 총 10만4,208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펼쳤다. 탄탄한 주행 성능을 기본으로 안전성, 경제성 등 압도적인 제품력은 물론 총 소유비용 측면에서도 탁월한 경쟁력을 고루 갖춘 티구안은 지난 2008년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독보적인 베스트셀링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10월 한달 간 티구
MINI 코리아가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인 ‘뉴 MINI 컨트리맨’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MINI 컨트리맨은 2011년 처음 공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54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인기 모델이다. 개성 강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강력한 성능 및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갖춘 MINI 컨트리맨은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며 현재까지 프리미엄 소형 SUV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는 뉴 MINI 컨트리맨은 2017년에 출시된 2세대 컨트리맨의 부분변경 모델로, 한층 다양해진 옵션과 액세서리, 최신 디지털 서비스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강인함과 모던함을 드러내는 디자인...넉넉한 실네공간 뉴 MINI 컨트리맨은 새로워진 전면부 디자인을 통해 강인한 분위기를 뽐낸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MINI의 전통적 디자인 요소인 육각형 구조로 제작됐으며, 각진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헤드라이트 전체를 두르는 주간주행등, 그리고 이를 감싸는 비대칭 형태의 테두리가 시각적인 매력을 더하고 있다. 실내 공간은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특히, 쿠
캐딜락이 8일부터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신설된 퍼포먼스 세단 CT4 원메이크 레이스 ‘캐딜락 CT4 클래스’에 도전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 자격은 CT4 소유자에 한해 CT4 모델로만 경기 출전이 가능하며, 슈퍼레이스 조직위원회의 규정에 따른 안전장비 설치 등의 레이싱 튜닝을 거쳐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국내 C등급 라이선스를 소지한 드라이버들이 참가할 수 있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2021시즌 동안 5번의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며, 타임트라이얼 방식으로 승자를 가려 시즌별 총 상금은 4,000만원이 제공된다. 2021~2022년 시즌동안 슈퍼레이스를 통해 구매한 차량으로 CT4 클래스에 참가 신청할 선착순 10명에게는 1,000만원 이상의 휠과 타이어를 비롯 주행분석 서비스 제공, 리어 스포일러, 브레이크 패드 등 레이스에 필요한 장비들을 장착하는 레이스 튜닝을 제공한다. 더불어 레이싱의 이론과 실기를 배울 수 있는 레이싱 아카데미 3회 수강, 레이싱 슈트, 참가비 등의 혜택도 함께 지원한다. 캐딜락 CT4 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 (www.super-race.com)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를 뛰어넘는 자유로움’ 2021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차박 입문자들을 위한 언택트 차박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1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구매 1,000명에게 △어반캠프닉 패키지 또는 △차박텐트 패키지(전용 차박텐트+에어매트)를 증정한다. 비대면 여행의 시작, ‘티볼리 에어 차박 익스피리언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0일까지 티볼리 에어 마이크로 사이트(https://tivoliair.com/)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당첨된 20팀은 오는 10월 31일 충북 제천의 쌍용 어드벤처 오토캠핑 빌리지 차박 이용권을 제공한다. 티볼리 에어 시승차가 2박 3일 제공되고 캠핑타프와 그늘막, 에어매트 등 감성 차박캠핑을 위한 소품 일체가 지원된다. 천혜의 환경을 갖춘 빌리지의 가을을 만끽하면서 티볼리 에어와 함께 차박에 입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달 말까지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티볼리 에어 매직스페이스의 매력을 확인하는 참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첫 번째, 나만의 티볼리 에어 아지트는? 매직스페이스를 시네마, 노래방, 카페 등 3가지 콘셉트로 꾸민 영상을 시청 후 가지고 싶은 티볼리 에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0 컨슈머인사이트 자동차기획조사 결과 수입차부문에서 토요타가 △‘판매서비스 만족도’ 및 △‘초기품질 만족도’ 두 부문에서 1위, 렉서스는 △‘AS서비스 만족도’, △‘내구품질 만족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토요타와 렉서스는 모두 해당 항목에서 2년 연속으로 1위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그 밖에 렉서스가 ‘판매서비스 만족도)’에서 2위를, 토요타는 ‘AS서비스 만족도’에서 3위를 함께 기록했다. 소비자 전문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7월에 전국 자동차 보유자 및 2년 이내 차량구입 의향자 등 총 104,208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권위있는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데 대하여 무엇보다도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원에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한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가 언택트 시대에 홈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홈 세이프티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엄 홈 세이프티 케어’ 서비스는 프리미엄 차종인 K9, 스팅어, 모하비 3 차종 구매 고객 대상으로 ▲실시간 보안 및 다양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ADT캡스 홈 도어가드’와 ▲1.0%의 초저금리 할부 혜택 제공하는 기아차의 프리미엄 프로모션이다. 구체적으로 10월 중 ‘K9’, ‘스팅어’, ‘모하비’ 차량을 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ADT캡스 홈 도어가드 서비스 혜택인 ‘실시간 현관 앞 영상 확인’, ‘현관 앞 배회자 감지 및 알림’, ‘양방향 대화가능’, ‘24시간 출동서비스’ , ‘도난 및 파손 보상’, ‘화재 1억 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상은 도난 발생시 최대 1천만원, 파손 시 500만원, 화재 시 우리집과 이웃집 각각 최대 5천만원이다. 또한, ADT캡스 홈 도어가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최저 1.0%의 할부 금리가 적용되어 고객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이슈를 고려, 비대면 배송으로 인한 물품의 도난 우려, 부모의 부재
쌍용자동차가 더욱 세련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한 스페셜 모델 '코란도 R-Plus'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주력 모델인 C5 모델을 기본으로 강렬한 레드(R)에 블랙컬러 포인트가 엣지를 더했고 선호도 높은 첨단, 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되어 상품성이 높다. 코란도 R-Plus는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어 2020년 쌍용차의 스페셜 모델 라인업을 완성하는 의미를 갖는다. 해당 라인업은 모델 별 개성을 극대화하고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상품성을 보강함으로써 고객만족도는 물론 판매량 향상에도 공헌하고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외관은 그랜드 화이트 또는 플래티넘 그레이 두 가지 컬러 중 선택 가능하다. 블랙루프 투톤 컬러 옵션이 기본 적용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콕핏, 1열 통풍시트와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B)까지 최고급 편의사양을 누릴 수 있다. 외관에 △레드 아웃사이드 미러 △전면 범퍼 및 2열 도어 하단 레드포인트 △블랙컬러 패션루프랙/스포일러 △후면 블랙 스키드플레이트에, 존재감을 강조하는 R-Plus 레터링과 전용 도어스팟램프가 적용되었다. 인테리어에는 △시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겨울용 초고성능 타이어 신상품 ‘윈터 아이셉트 에보3’를 새롭게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윈터 아이셉트 에보3’는 이미 유수의 글로벌 완성차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며 검증된 ‘윈터 아이셉트 에보2’의 후속 모델로 한국타이어의 혁신 기술이 적용됐다. 눈길과 빙판길을 비롯한 겨울철 다양한 환경에서 한층 향상된 주행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윈터 아이셉트 에보3’는 최근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51개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상위 6개 제품에게만 부여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 스포츠카 및 고성능 차량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아우토빌트 스포츠카’ 테스트에서도 12개 타이어 브랜드 중 2위를 차지하며 최고 수준의 품질 기술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먼저 천연 성분을 첨가한 '아쿠아 파인 컴파운드'를 적용해 낮은 온도에서도 경화를 방지하여 눈길 등 겨울철 저온의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눈길에 최적화된 트레드 패턴과 배수 성능을 높인 커프 디자인을 통해 수막 현상 발생을 낮추는 등 겨울철 발생할
<3세대 신형 투아렉 V8 4.0 TDI> 폭스바겐코리아는 10월 한달 간 폭스바겐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최대 14%를 할인하는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0월 한달 간 아테온의 상위 모델인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와 사륜구동 모델 ‘아테온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구입 고객이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7%, 현금 구매 시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아테온 2.0 TDI 프리미엄’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4%, 현금 구입 시 12%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수입 SUV 중 최초로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한 독보적인 베스트셀러 티구안도 전 라인업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폭스바겐파이낸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14%, 현금 구입 시 최대 12%의 할인 혜택이 라인업에 따라 각각 제공된다. 할인 혜택이 가장 큰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의 경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하면 3,600만원 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합리적인 대형 럭셔리 SUV, 3세대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최대 14%, 현금 구매시 최대 1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투아렉 전 라인업에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저니 투 오토메이션 어워드(J2A 어워드)’에서 아시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우수(Highly Commended)’ 평가를 인정받았다. ‘J2A 어워드’는 글로벌 타이어 산업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유럽 고무 저널 주관의 시상식으로, 타이어 기업들의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 노력을 공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J2A 어워드’의 타이어 제조-생산자 부문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타이어 컴파운드 물성 예측 모델 ‘VCD 시스템’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VCD 시스템’은 사전에 축적된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해 컴파운드의 특성을 예측, 실제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고도 최적의 컴파운드 조합법을 만드는 기술이다. 특히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3년까지 소요되던 컴파운드 개발 기간을 최대 50%가량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대적인 상품성 향상으로 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티볼리 에어'가 6일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국내 최초로 TV 방송을 통한 공식 출시행사를 진행한다. 쌍용차는 이 날 전국의 전시장에서 2021 티볼리 에어의 판매를 시작하고, 7일 저녁 7시 45분에는 국내 최초로 CJ오쇼핑 채널 방송을 통해 신차발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머스포털과 활발한 협업을 진행해 온 쌍용차가 국내 최초 TV 신차발표회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또 한 발 앞서 나간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가수 브라이언의 사회로 신차의 내외관 디자인과 특장점을 안방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될 이번 TV신차발표회는 양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라이브 시청할 수 있다. 2021 티볼리 에어는 최고출력 163ps, 최대토크 2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1.5 터보 가솔린 엔진과 신뢰성 높은 AISIN 6단 변속기가 선사하는 주행의 즐거움,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주행안전기술로 업그레이드되었다. 티볼리와 공유하는 전면 디자인은 LED 안개등을 감싼 일체형 범퍼와 캐릭터라인의 후드가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을, Full LED 헤드램프는 안개등과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경쟁모델은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인도 LSCI 사업장에 통신 2공장을 준공, 통신 부품의 생산능력을 2배로 늘렸다고 6일 밝혔다. LS전선은 LSCI를 통신 하네스의 전문 생산기지로 육성,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 내수 시장에 대응하고 유럽과 북미 등 해외 시장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통신 하네스는 이동통신 기지국과 안테나 등을 시스템과 연결하는 케이블 부품이다. LS전선은 인도 현지에서 삼성전자와 에릭슨 등을 통해 릴라이언스 지오, 에어텔, 보다폰 등에 제품을 공급, 인도 시장에서 약 2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박현호 LSCI 법인장은 “에릭슨, 노키아 등 글로벌 통신장비업체들이 인도에 글로벌 소싱 기지를 육성하고 있다”며, “품질관리 시스템을 전산화 하는 등 품질을 확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인도는 모바일 가입자가 12억명에 육박하고, 5G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며, “글로벌 통신사들이 수십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해 통신장비 시장도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하는 현대모비스는 선배들이 직접 합격 비법을 소개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취업 전문사이트인 'JOBFLEX'에서 6일 열리는 온라인 채용설명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채팅을 통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실시간으로 인사 담당자가 답변한다. 채용설명회는 하반기 신입 채용 관련 내용을 전달하는 '채용정보.ZIP'과 모집 분야에 재직 중인 직원이 합격 비법을 전하는 '직무꿀팁박스'로 구성된다. 직원들은 직무꿀팁박스를 통해 자격증 준비, 면접 준비, 업무 생활 등을 직접 소개한다. 현대모비스[250060]는 채용 홈페이지((https://mobis.recruiter.co.kr)를 통해 12일까지 서류 접수를 하고, 이달 중 서류 합격자 발표와 온라인 인·적성 검사를 한다. 11월 1차 면접, 12월 2차 면접 순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R&D(연구개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신입 채용에는 지원자와 비슷한 세대인 주니어급 직원이 직접 면접관으로도 참여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도전과 협력 정신을 보유한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라며 "지원자가 자신의 꿈을 펼쳐 갈 곳으로 현대 모비스를 선택할
현대·기아차가 올해 7월까지 전세계 자동차 브랜드 중 네 번째로 전기차를 많이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자동차연구원이 SNE리서치 통계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해 7월까지 전세계에서 전기차를 6만707대 팔며 판매량 기준 4위를 차지했다. 테슬라가 19만1천971대를 판매하며 1위를 차지했고 르노닛산이 8만6천189대로 2위, 폭스바겐이 7만5천228대로 3위였다. 5위는 중국 BYD(4만2천340대)다. 현대기아차는 작년 같은 기간(4만8천570대)에 비해 판매량이 25% 늘어났다. 모델3를 앞세운 테슬라는 판매량이 4% 증가했고, 주력 모델인 리프의 판매가 급감한 르노닛산은 5% 감소했다. 폭스바겐은 지난해에 비해 110% 증가하며 현대기아차를 앞질렀다. 반면 중국 BYD는 작년(11만3천409대)에 비해 63% 감소하며 순위가 하락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현대차와 기아차의 세계 전기차 판매 순위는 각각 4위와 8위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여섯 계단 상승했고 기아차는 1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현대차 코나 EV> 현대차는 코나 EV의 판매가 감소했지만 전기 트럭인 포터Ⅱ 일렉트릭이 판
LG화학이 올해 1∼8월 판매된 글로벌 전기차(EV, PHEV, HEV) 탑재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8월 LG화학의 글로벌 전기차 탑재 배터리 사용량은 15.9GWh로, 동기 전기차 배터리 총량(64.7GWh)의 24.6%를 차지해 점유율이 가장 높았다. 중국 CATL이 15.5GWh(24.0%)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2.4GWh(19.2%)를 기록한 일본의 파나소닉이다.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은 6.3%, 4.2%의 점유율로 각각 4위와 6위를 기록해 10위권 내에 들었다. 연간 누적 점유율 2, 3위인 CATL과 파나소닉이 작년 동기 대비 역성장세를 보였지만, LG화학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한국계 3사는 작년보다 성장했다. 한국계 3사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동기 16.2%에서 올해 35.1%로 두배 넘게 확대됐다. SNE리서치는 한국계 3사의 성장세가 각 사의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 모델의 판매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LG화학은 주로 테슬라 모델3(중국산), 르노 조에(ZOE), 포르쉐 타이칸 등의 판매 호조가 성장세를 이끌었고, 삼성SDI는 아우디 E-트론,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상품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25년형 폴스타 2를 출시했다. 2025년형 폴스타 2는 ▲4,390만 원부터 시작하는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패키지 옵션 가격 최대 200만 원 인하, ▲신규 색상 및 인테리어 옵션 추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뒷좌석 열선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기본적용하면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강화했다.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2025년형 폴스타 2는 디자인과 퍼포먼스, 안전성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전기차의 본질은 유지하면서,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신규 트림은 브랜드 최초로 4천만 원 대에 시작하는 매력적인 가격을 갖춘 만큼, 전기차를 처음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스탠다드레인지 싱글모터 트림 추가 – 300대 한정 4,390만 원부터 2025년형을 통해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폴스타 2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 모터'는 LG에너지솔루션의 69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롱레인지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은 11% 줄었지만 5% 가
제네시스 브랜드가 국내 다섯 번째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청주(충북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257)'를 25일 공식 개관했다. '제네시스 청주'는 제네시스의 전 라인업을 직접 보고 시승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전시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다. 지상 6층, 지하 2층 구조로 구성되었으며 연면적은 제네시스 전시장 중 최대 규모인 6,953㎡(약 2,103평)다. '제네시스 청주'에는 총 10대의 전시 차종과 함께 다양한 몰입형 공간이 조성돼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1층에는 60m 길이로 길게 드리워진 나무 캐노피 아래 리셉션과 시승 및 인도 고객을 위한 라운지가 위치하며, 특히 고객들이 거대한 캐노피가 드리운 공간에 첫 발을 들임으로써 환대를 받는다는 느낌을 가지도록 했다. 제네시스는 1층을 한지와 나무 등의 재료로 구성하여 한국적인 미감을 살리고 세계적인 공예 도시인 청주만의 지역성도 강조했다. 건물 2층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마그마 디자이너의 데스크'를 테마로 한 제네시스 홈&오피스 컬렉션 상품과 함께 제네시스 청주 건축물을 축소 모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베스트셀링 전기차 ID.4에 이어 쿠페형 순수 전기 SUV ‘ID.5’의 고객 인도를 순차적으로 개시 한다. ID.5는 올해 1분기 국내 유럽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순수 전기 SUV, ID.4에 이은 폭스바겐코리아의 두 번째 순수 전기 모델로, 올해 초 국내 출시가 예고된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관심과 사전 문의가 이어지며 기대감을 모았다. ID.4의 높은 인기로 국내 재고가 조기 소진되어 긴급 물량 입항이 예정된 가운데,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사전 계약을 접수해 온 ID.5의 고객 인도를 개시함으로써 ID.4의 돌풍을 이어 갈 예정이다. ID.5의 공식 판매 가격은 6,099만 원(세제 혜택 적용 후, 부가세 포함)으로 215만원의 국고보조금이 책정됐다. 여기에 사전 계약 이후 오랫동안 인도를 기다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ID.5 출고 고객에게 특별 구매 보조금 200만원 가량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공식 판매 가격 6,099만 원인 ID.5는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특별 구매 보조금 및 폭스바겐 구매 혜택을 모두 적용 시 4,5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ID.5는 강력한 영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3월 선보인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의 신규 모델 ST125(닥스)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3층에서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ST125(닥스) 전시 이벤트는 '닥스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산책'이라는 컨셉 아래, 도심 속 피크닉의 한 장면과 모터사이클로 즐기는 모토캠핑 컨셉 등 총 2개의 공간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백화점 방문객들도 혼다 모터사이클 브랜드와 ST125(닥스)를 직접 경험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ST125(닥스) 및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전시존은 3층 컨템포러리존에 위치한다. ‘닥스 가든’은 도심 속 공원에서 ST125(닥스)와 함께하는 피크닉을 연상케 하는 부스 디자인으로 모든 공간이 포토존 역할을 한다. ST125(닥스)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는 물론, 레트로 디자인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펄 블랙, 펄 그레이 차량을 전시해 판매 중인 모든 ST125(닥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ST125(닥스) 테마 한정판 티셔츠 구매가 가능하다.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모델 전시존인 ‘아이코닉 모토 빌리지’는 3층 중앙 에스컬레이터 옆 공간에 위치
푸조는 차량 선택 이후의 경험까지 책임지는 글로벌 고객 중심 전략 ‘푸조 프라미스’를 공식 도입, 그 첫 번째 약속으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안심 가격 보장 제도’를 실시한다. 안심 가격 보장제는 위탁 판매 대상인 25년식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비공식 프로모션으로 인해 공식 판매가 대비 더 낮은 가격에 판매된 사례가 확인될 경우 그 차액을 보상해주는 제도이다. 이는 차량 구매 이후 가격 변동에 대한 불안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할인이나 혜택 변경에 대한 부담 없이 안심하고 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전시장 간 가격 비교나 협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구매 전후의 심리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푸조 역시 고객들에게 언제나 공정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과의 장기적인 신뢰 관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나아가 푸조 프라미스를 통해 정비 서비스 투명성 제고 및 유지관리 비용 예측 지원 등 고객 체감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순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푸조 프라미스는 고객을 위한 정찰제 시행과 그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KG 모빌리티(KGM)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5일 간 체험할 수 있는 ‘120시간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성능을 더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승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국 KGM 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시승 이벤트 ‘드라이브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는 총 120시간(4박 5일)의 시승 기간 동안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자유롭게 주행하며 연비, 승차감, 정숙성 등 차량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6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www.kg-mobility.com)를 통해 5월 6일까지 접수 받는다. 시승 고객은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강남 및 일산)에서 차량을 픽업한 뒤, 오는 5월과 6월 중 정해진 일정에 따라 시승하게 된다. KGM은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KGM 사쉐 방향제를 제공하며, 시승 후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토레스 캠핑카 3박4일 무상렌탈(3명) △할리스 기프티콘 3만 원권(5명)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순수 전기차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마세라티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모델인 그란투리스모를 혁신의 정점으로 끌어올린 모델이다. 함께 출시되는 형제 모델,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또한 100%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새로운 차원의 오픈 에어링 경험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그레칼레 폴고레 공식 출시에 이어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도입하며 한국에서 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우아함과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 디자인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의 외관은 시대를 초월하는 독보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전용 스플리터, 다이아몬드 컷 글로스 블랙 전용 휠 및 프론트 디퓨저는 공기저항계수(Cx)를 내연기관 버전에 비해 약 7% 개선시켜 주행가능거리 최적화에 기여한다. 컨버터블인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소프트탑을 장착해 탁월한 오픈 에어링 경험을 선사한다. 소프트탑은 시속 50km까지 주행해도 작동 가능하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의 한정판 모델 ‘AMG 한성 에디션 2025’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AMG GLC 43 4MATIC ‘AMG 한성 에디션 2025’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서 단 10대만 선보인다. AMG 특유의 감성과 한성자동차만의 프리미엄이 더해진 스페셜 모델로 고성능 SUV의 역동적인 주행과 블랙 디테일 중심의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 ‘AMG GLC 43 4MATIC’과 차별화된 ‘AMG 한성 에디션’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외장 색상은 옵시디언 블랙을 적용했으며, 세심한 디테일을 더하는 ‘AMG 전용 연료 캡’에 블랙 마감의 ‘21인치 AMG Y-스포크 휠’과 ‘AMG 나이트 패키지 I’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실내는 ‘AMG 퍼포먼스 카본 마이크로파이버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갖췄다. AMG GLC 43 4MATIC ‘AMG 한성 에디션 2025’은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51kg·m의 AMG 2.0리터 4기통 엔진을 기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