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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뉴스

일본에서는 하이브리드카가 대세다

도요타 프리우스 21만대 판매...일본 첫 판매 1위

 
- 도요타 하이브리드
일본에서는 하이브리드차량이 대세다.

도요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스"가 지난해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자동차판매협회 연합회가 발표한 2009년 차종별 국내 신차판매 대수에 따르면 프리우스는 전년의 2.8배인 20만8천876대가 판매됐다.

2008년 판매순위 10위에서 1위로 급상승했다.

프리우스는 저연비와 낮은 가격, 그리고 정부의 친 환경차량 보조금 지급 제도 등에 힘입어 수요가 급증했다. 감세와 보조금혜택은 25만~40만엔에 이른다.

특히 프리우스는 지난해 5월 신형 모델이 발매되면서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가 급증했다.

또 지난해 2월 출시한 최저가격 189만엔의 혼다 하이브리드 차량인 "인사이트"도 9만3283대나 판매돼 8위를 기록하는 등 친 환경차량이 약진했다.

프리우스에 이어 2위는 스즈키의 경자동차 "왜건R"(20만1천528대)이 차지했다. 왜건R은 2008년까지 5년 연속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지만, 프리우스의 돌풍에 1위 자리를 내줬다.

3위는 다이하쓰공업의 경자동차 무브(18만2천325대), 4위는 혼다의 소형차 피트(15만7천324대), 5위는 다이하쓰공업의 경자동차 탄트(14만5천432대)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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