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폴라리스 사에서 생산하는 인디언, 빅토리 모터사이클의 공식 수입원 화창상사㈜가 2015년 인디언, 빅토리 모터사이클 4차 입고분에 대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가능 모델은 2015년 인디언, 빅토리 모터사이클 전 모델이며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36개월 무이자 리스 또는 취/등록세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모터사이클을 구매할 경우 보증금으로 40%를 선납하고, 6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별도의 이자 없이 해당 기간에 걸쳐 나눠 내면 된다.

취/등록세는 소비자 가격의 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예를 들어 빅토리의 스테디셀러인 비전투어(소비자가:3,750만 원)의 경우는 약 187만 원을, 2015년식 인디언 스카우트(소비자가:1,850만 원)의 경우는 약 92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영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에 등장하기도 하는 명물인 인디언의 스카우트는 70년 만에 과거의 명성을 이어 정통성을 유지하되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재출시된 모델로 현재 가장 인기모델이다.

스카우트의 경우는 화창상사㈜의 과천 본사에서 시승차를 운영한다.
시승차는 과천 본사로 (02-794-9401)로 사전 연락 후 매장 영업시간인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방문하면 시승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