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지난 1분기 ▲내수 21,107대, 수출 11,808대(CKD 포함)를 포함 총 32,915대를 판매해 ▲매출 7,604억 ▲영업손실 342억▲당기 순손실 312억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내수판매는 티볼리 출시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한 21,107대를 기록하며 지난 2…
 
								국내에서 작년 2014년 한 해에 수출된 차량 대수는 3백만 대를 웃돈다.어떤 모델의 차가 해외에서 가장 잘 팔릴까? 2015년 3월, '가장 잘 팔린 국산 차 TOP10'을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의 보고서를 통해 알아보고 그 TOP10의 중고차 시세를 중고차 사이트 카즈가 알아보았다. 2015년 3월에 가장 많…
 
								외제차 수입이 급증세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계 수입차 업체들이 지난해 이익의 40% 수준인 800억원을 배당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재벌닷컴이 매출 상위 10대 외국계 수입차 업체들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업체의 지난해 매출은 8조6,258억원으로 전년(6조3,110억원)보다 36.7% 증가…
지난해 수입차 업체의 매출이 급증하면서 국내 자동차업계 판도에도 변화가 생겼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매출은 2조6천억원을 넘어서면서 한국GM의 국내 매출을 제치고 처음으로 '빅3'에 진입했다.BMW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매출도 각각 2조원을 돌파하며 르노삼성차의 국내 매출을 넘…
 
								지난해 사상 최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수입차들이 실적 면에서도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1, 2위를 다투는 BMW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 '2조 클럽'에 가입했다. BMW코리아가 14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2조2천999…
경제난을 겪고 있는 러시아의 자동차 판매가 가파른 하락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러시아와 사업을 하는 유럽 기업들의 모임인 유럽비즈니스협회(AEB)의 10일(현지시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승용차와 경상용차(LCV)의 러시아 내 판매 대수는 13만9,850대로 지난해 동기보다 42.5%가…
메르세데스-벤츠를 판매하는 국내 최대 딜러사인 한성자동차가 지난해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10일 한성자동차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1조2천665억7천800만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었다. 이는 전년(8천506억원)보다 4…
올해 1분기(1~3월)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수출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3월 국내 완성차업체의 수출 대수는 73만5,635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6% 감소했다.업체별로 보면 현대차가 1분기에 28만4,622대를 수출해 작년 1분기보다 8.6% 줄었고 기아차도…
현대·기아차가 중국시장에서 누적판매 천만대를 돌파했다.현대·기아차는 작년 9월 중국시장에서 900만대 판매를 달성한 이후 불과 7개월만인 지난 3일 누적판매 1,0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02년 현대·기아차가 중국시장에 진출한지 13년 만에 달성한 것으로 중국시장 1, 2위 업체인…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5년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보다 32.9%증가한 22,280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3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5,733대 보다는 41.6% 증가했으며 2015년 1분기 누적대수 58,969대는 전년 동기 44,434대 보다 32.7% 증가한 수치이다. 3월 브랜드별 등록…
현대자동차는3월 국내 5만7,965대, 해외 37만8,854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지난해보다 0.8% 증가한 43만6,819대를 판매했다. (※ CKD 제외)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국내판매는 0.3%, 해외판매는 0.9% 늘어난 수치다.현대차는 올해에도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3월, 내수 6,004대, 수출 15,343대로 전년대비 98% 늘어난 총 21,34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3월 내수에서 대부분 차종의 판매가 늘어 지난달보다 15.4% 증가한 6,004대를 판매했다. 특히 SM3 Neo와 QM3의 선전이 눈에 띈다. 새 출발…
한국지엠이 3월 한 달 동안 총 54,305대(완성차 기준- 내수 13,223대, 수출 41,082대)를 판매했다.한국지엠의 3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하며 올해 들어 월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올란도를 비롯, 경상용차 다마스, 라보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지난 3월 내수 7,719대, 수출 5,151대를 포함 총 12,87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티볼리’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전월 대비 32.4% 증가하며 지난해 12월 (12,980대) 이후 3개월 만에 월 판매 1만2천대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특히 내수 판…
기아자동차는 2014년 3월 국내 4만2,305대, 해외 23만4,351대 등 총 27만6,656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3월 내수판매는 수입차의 거센 공세에도 불구하고 카니발과 쏘렌토 등 인기 RV의 판매 호조로 전년대비 8.5% 증가했으며, 해외시장에서도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전략 차종들에 대한 판매를 늘려 전체적…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기아는 29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아는 일본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 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본 506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최대 1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분기에 ▲판매 2만 9,116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3분기와 누계 매출은 각각 1조 1,889억 원과 3조 1,321억 원으로 KGM 역대 최대 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 기록이다. 3분기 판매는 2만 9,116대로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2만 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누계 판매는 8만 2,388대로 전년 대비 증가세(2.2%)로 전환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 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 누계 수출은 2014년(5만 6,733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또한,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 9월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연면적 431㎡(약 13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되어 한층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급 음향시스템을 적용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에게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대화요금소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나 유성IC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042-607-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 신세계 6층(도룡동) -대표번호:
 
				세계적인 친환경차 제조사 BYD가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일본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 경차(K-EV)인 'BYD 라코''를 최초로 공개했다. 2025 재팬 모빌리티쇼의 BYD 승용 부문 부스에는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비롯해 BYD 아토 3(ATTO 3), BYD 돌핀, BYD 씰,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슈퍼카 U9이 함께 전시됐다. BYD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는 한편 일본 시장에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BYD는 2022년 7월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BYD 아토 3, BYD 돌핀, BYD 씰, BYD 씨라이언 7 등 다수의 성공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추가한 BYD는 2027년까지 7~8개의 새로운 전기차 및 PHEV 모델을 일본 시장에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28일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발표로 현대차